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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폰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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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심심해서 채팅한 여자가 있는데요...

만나본적은 없고 ...자기는 예쁘다나?

그래서 언제 한번 만나보면 후회하는 얼굴은 아니라고 자신하더군요...

이곳은 충남이고 부천쪽 여자라 쉽게 만나보질 못하는군요..

근데 그녀가 밤에 심심하면 폰섹스 하자고 난리입니다.

심지어 공부하고 있을때도 전화를 자주 하더군요...

어제는 그녀가 저한테 전화를 거는데 첫마디 부터..

나한테 질투를 하더군요..

이유는 내가 전화를 자주 않한다고.....

조금 있다가 오빠 사랑해~~ 하더니...

오빠자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신음소리를 냄니다!

전화기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니깐 옆에 딴 여자친구가 있는 모양입니다.

여자친구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니깐~~ 너 미쳤니? 라고

말하더군요... 아마 옷 벗고 자위하는 상태인가 보죠?

옆에 여자 친구가 있는데도....참 여자는 알수 없는 존재 입니다.

다음에 만나면 글 다시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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