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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글]아파트 의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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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내가 괴벽이 하나 생겼다..
아파트 1층같은데 보면 있는 의류함을 뒤지는것...
물론 여성들의 속옷을 찾는거지만..--+

어떻게 보면 정신병일수도 있지만,,,.난 이것으로 내 삶의 활력을 찾는듯하다..

매일같이 우리통로에 있는 사물함을 확인한다...하지만 경력부족일까??아니면 또다른 동료의 선수일까...이제껏 우리통로에서는 1개의 삼각팬티만을 발견했다...
그런데 우리통로에서 찾은 속옷은 색다른 의미를 부여한다...(참고루 전 9층에 사는뎅....)우리 아랫층 8층엔 젊은 부부가 산다...하핫....그 신부는 움.......20후반~30초반정도 되어보이는데,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풍긴다....항상 엘레베이터를 같이타면서 보는거지만,피부가 매우 곱다는걸 느낀다....

우리통로엔 위에 소개한 사람과 비슷한또래가 한명 더 있는데,14층에 산다.그런데 아들만 2이다.매우 엄숙한 분위기,또한 접근하지 못할 그런 무서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아마도 내가 주어온 그 팬티는 이 둘중에 한명의 것이리라...
(하핫.....)
그때 그 속옷은 노란색천으로 되어있구...델터부위가 작은 꽃으로 수놓여진 그런 것이다...

오늘도 다른 통로에서 브레지어를 하나 주었다..
레이스가 강렬하면서도 이쁜,15~16세 숙녀분것이리라...
오늘도 내 그곳에 대고 자위를 한다..
하~~~~~~~오늘같은 날은 얼마안지나 사정을 한다..


p/s:처음이라 마니 부족함을 저도 느끼지만 좋은 평가 바래여....그리구 이런 취미에 관심있으시거나 하구 계신분은 reply를 하시거나 멜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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