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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방 훔쳐보기

작년 이맘때 쯤이었던 거 같슴니다.
친구녀석 둘이랑 술을 마시다가 새벽 1시쯤이 되었슴니다.
술집이 영업이 끝났다구 해서리 우리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몇 병 사가지구 근처에 있는 여관으로 갔져...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이상하게 옆방소리가 넘 잘들리는 것이었슴니다.
여관의 시설에 비해 방음이 너무 형편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중에 한녀석이 보일러 밸브함이 있는 곳을 가르키더군여...
그 친구는 다른 여관에서두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밸브함을 사이에 두고 두 방이 뚫려 있는 구멍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었슴니다.
주거니 권커니 시끄럽던 우리방분위기는 일순 긴장된 분위기가 흐르며 조용해 졌구 상대적으로 옆방의 신음소리는 더 크게 들리는 것이 었슴니다.

그 친구가 먼저 불부터 끄라구 하더군여. 밸브함을 열구 옆방을 볼때 우리방 빛이 새나가면 안된다구 하면서요. 불을 끄고 그 친구가 먼저 밸브함을 열구 옆방을 보았슴니다. 역시 생각대로 두 방은 뚫려 있었슴니다.

저는 다른 이들이 섹스하는 것을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사실에 흥분이 되어서 머리가 터질거 같았슴니다.
하지만 막상 내가 밸브함을 열구 보았을 때는 이불이 들썩거리는 게 약간 보일뿐 생각처럼 적나라한 장면을 볼 수는 없었슴니다.밸브함으로 보이는 광경인지라 방이 전체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한 1/4 정도 내지는 1/3정도 보이는 것이 더군여 거기다가 불까지 끄고 있는 상태라서 TV빛으로 보이는 정도였구 이불까지 덮고 있어서 들썩이는 이불과 그 아래 얽힌 다리가 움직이는 정도였지요..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하여간 다른 사람들이 관계하고 있는 장면이 그 것두 바로 옆방에서 내 눈에서 한 2미터 내지 3미터 정도 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목격한다는 것은 대단한 흥분이었슴니다.


그러나 그 날의 하일라이트는 그들이 나간다음에 새벽 3시가 좀더 넘어서 들어온 커플이었슴니다.
이번 커플이 들어왔을때는 이미 우리 셋은 구멍앞에서 대기중이었기 때문에 이 커플의 첨부터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었지요..

이스트 백같은 쌕을 메고 들어온 이커플은 한눈에 CC 처럼 보이는 커플이었는데 들어와서 침대에 앉은채루 TV를 켜구 몇차례키스를 나누더니 남자가 샤워실로 들어가는 것이었슴니다.
그 뒤에다 대구 이 여자가 하는 소리 "거기만 씻구 빨리나와." 바로 옆에서 말하듯이 들리는 소리...죽이더군여...
그리구 여자는 먼저 옷을 벗구 속옷차림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방에서 향수 같은 것을 꺼내 목이랑 배꼽 가슴 주변에 뿌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슴니다. 잠시후 남자가 나와 침대위로 꼬꾸라지듯이 여자를 안으면서 넘어뜨리는 객기를 부리더군여. "물기부터 완전히 좀 닦구..."라구 툴툴거리는 여자의 소리가 들리고...
남자가 속옷을 하나씩 벗기는 모습이 보였슴니다. 그리구 둘이서 침대위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는데 침대위에서 하는 행위는 하반신 쪽만이 보였슴니다. 직접삽입하구 하는 행위는 자세히 보지못하구 신음소리만 실감나게 들었구...대신 여자가 아래로 내려와서 오랄하는 모습은 정말 똑똑히 보이더군여...

후~~ 하여간 일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짜릿한 경험은 잊을 수가 없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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