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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마취하던 날 - 2 - 단편

누나가 마취하던 날 - 2

문을 잠그고 나서는 재빨리 내가 입은 옷을 벗었다. "혹시나 모르니 20분 동안만 하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완전히 옷을 벗지는 못했다. 일단 팬티까지 벗었다. 그리고 팬티는 재빨리 갖고 온 가방(토익책이 들어있었음)에 넣고 다시 바지를 입었다. 누가 병실 밖에서 "똑똑" 두드리면 재빨리 입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내 현재 모습을 묘사한다면 위의 반팔티(여름이니까)는 그대로 입었지만 흘러내리지 않게 밑을 돌돌 말아서 최대한 위로 올렸고 팬티는 벗은 상태에서 바지(청바지였음)만 무릎밑으로 내린 상태이다. 이미 내 성기는 앞날의 쾌감을 미리 알기라도 했듯 흥분해 단단히 커져 있었다.

먼저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딥키스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숨이 막혀 혹시나 이상이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워 살짝 했다. 그리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누나는 당연하겠지만 브래지어를 걸친 상태였다. 우선 옷단추를 두 개 풀고 브래지어가 보이기 했다. 크지 않지만 적당히 부풀어 오른 누나의 가슴이 브래지어에 감싸있었다. 우선 브래지어 안에 손을 갖다대고 주물럭 거렸다. 아!.. 이 느낌.. 물컹물컹한 유방이 느껴졌다. 그 다음 재빨리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완전히 벗길수는 없었기 때문에 조금만 올렸다. 그래서 입으로 빨았다. 그러나 누나는 마취상태이기 때문에 심하게 빨거나 하면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섹스를 마치고 나서 깨어난다고 하더라도 마취인 상태에 몸에 무리를 주면 나중에 휴유증이 남을까봐 최대한 살살 하기로 했다. 그래서 굶주린 사자가 일주일만에 먹이를 발견한 듯이 마구 빨지 않았고 부드럽게 어린 아이가 우유를 먹기 위해 젖가슴을 빨듯 천천히 빨았다. 시간이 없어 열번정도만 빨고 다시 브래지어를 제위치시켰다. 그리고 옷단추를 묶었다. 이제 가슴은 끝났고 보지가 남았다.

바지는 예상외로 벗기기 쉬웠다. 환자복이라 그냥 엉덩이만 살짝 위로 한 채 내리면 됐기 때문이다. 바지를 내리자 누나의 핑크 색 팬티가 나왔다. 나는 누나가 출근하고 집에 없을 때 매일 누나 팬티로 몰래 자위를 했기때문에 대충 누나 팬티가 무슨 무슨 종류가 있는지 다 알고 있었다. 심지어 색깔과 상품명까지도 ..
어쨌든 핑크 색 팬티도 전에 그걸로 자위한 적이 있었다. 팬티를 천천히 내렸다. 그러자 털로 뒤덮인 음부가 보였다. 잘 볼 수 있게 손가락으로 살짝 보지를 벌려 보았다. 아. 여기가 바로 내가 지금까지 꿈꿔왔던 파라다이스였다. 난 더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누나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빨기 시작했다. 시큼하지만 남성을 유혹하는 여성의 특유한 냄새가 났다. 누나는 아직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

보지를 금방빤후 이제 삽입이 남았다. 나는 성경험이라고 해봤자 전에 상병 휴가나와서 군대 고참이랑 사창가에서 딱 한번밖에 한적이 없기 때문에 섹스에 대해 잘 모른다. 그치만 이런 걸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 "야. 여자랑 할때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 라는 고참의 말은 생각도 나지 않고 막상 여자의 거기를 보자 헐레벌떡 포르노에서 하듯 한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누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남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처녀가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누나가 깔끔한 성격이라 만약에 "아직 처녀이면 어떡하지. 만약에 처녀막이 파괴된다면 들키지 않을까" 등등과 같은 고등학교때 배운 온갖 성지식이 떠올랐다. 그런데 우선 성기를 삽입하기 전 손가락을 넣어봤으나 처녀막은 보이지 않았다. 누나는 이미 성경험이 있거나 혹은 내가 여자 경험이 많이 없어 처녀막을 발견 못했을지도 모른다.

손가락을 뺀후 나는 내 자지를 천천히 누나 보지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콘돔 같은 건 당연하지만 미리 준비를 안했다. 안에 싸면 큰일이기 때문에 사정할 것 같으면 재빨리 밖에 싸기로 했다. 우선 피스톤 운동을 한번 했다. 지금까지 단순히 손으로 했던 그 느낌과는 달랐다. 그것은 글로 표현할 수 없다. 오로지 몸으로 느끼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러 번 누나의 보지속을 왔다갔다 했다. 아. 왜 사람들이 "근친 근친" 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 지금까지 섹스는 딱 한번밖에 안해봤지만 그때랑은 느낌이 비교가 되지 않았다. 몰래 한다는 것, 상대가 누나라는 것이라는 점때문에 더 쾌감은 배가 되었다.

마취가 깨지 않게 천천히 자지를 보지속으로 끼웠다 뺐다를 반복했다. 이렇게 5분쯤 했을까. 서서히 사정이 다가왔다. 시계를 재빨리 보니 2시 35다. 벌써 20분이나 흘렸다.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조금 빨리 했고 좀 있다 사정했다. 다행히도 사정하기 전에 자지를 꺼내 바닥에 쌌다.

많은 양의 정액이 바닥에 묻었다. 난 숨을 길게 내쉬고는 흥분된 감정을 진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벽에 걸린 시계의 "똑딱똑딱" 거리는 소리가 날 제촉했다. 재빨리 침대 옆에 있는 화장지로 자지와 바닥의 정액을 닦고 누나의 옷을 다시 입혔다. 화장지는 병실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가방에 놔뒀다. 집에 가는 도중에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잠갔던 문을 다시 열었다. 아. 그런데.. 복도를 보니 어머니가 할머니랑 오고 있었다. 시계를 재빨리 보니 2시 40분이다. 제길. 오늘따라 택시가 잘잡혔나보다.

그래도 시간에 딱 맞춰서 왔군.
"할머니" 내가 불렸다.
"오냐. 우리 손자. 오랜만이네" 할머니께서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지은이(누나 이름)는 마취 풀렸어?" 어머니가 병실에 들어오면서 물었다.
"아니. 뭐, 3시에 깬다고 했으니까 이제 곧 풀리겠지"

3시쯤 되자.. 누나는 깨어났다.
"아. 수술 끝났어?"
누나가 물었다.
"어. 의사 선생님이 수술 잘됐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오셨네요!" 누나가 말했다.
"그래. 나 왔다. 어제 아범한테 연락왔는데 안올수가 있어야지. 수술한다고 수고했다"

휴.. 다행이다.
누나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설마 동생이 마취되어 있는 동안 자기를 겁탈했으리라고는 생각도 안했을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도 시간에 맞춰 제때 딱 왔다. 조금만 내가 늦게 했더라도 어머니는 "똑똑" 병실문을 두드렸을 것이고 내가 "잠시만요" 이라고 당황해하며 옷을 재빨리 입고 또 입히고 나간다면 어머니는 "너 안에서 뭐한다고 문 닫아놨어? 또 왜 이렇게 늦게 나와?" 라고 1%의 의심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완벽했고 누나와의 섹스를 즐길 수 있었다.



p.s 휴. 오랜만에 써본 창작야설입니다. 빨리 쓴다고 원래 생각했던 것 보다 짧아진 듯.. --
근데 몇몇 야설을 보면 그야말로 "야설을 위한 야설" 로 현실성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최대한 그런걸 배제해서 썼는데 어떻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색다른 소재로 또 쓰도록 하죠 ^^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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