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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귀부인의 3S...


서울서 개인병원을 하는 남편을 둔 그녀는 14살된 아들을 위해 LA인근에 위치한 어바인이란 부촌에서 살고 있다.

소위 말하는 자녀의 조기유학을 위해 부부가 떨어져 살고 있는 기러기 부부인 것이다.


9.11 테러사건이후 외국인 출입국에 대해 미국정부의 규제가 심하게 되면서 그녀는 투자비자(E-2)를 얻기 위해 작은 사업체를 매입하려고 나를 찾은 것이다.

그녀 남편인 닥터 박과 나의 큰형은 중고교 동기동창으로 무척 친하게 지냈는데 미국실정을 잘 모르는 여자 혼자서 사업체를 매입하는게 안스러워서 역시 유학와서 박사과정에 있는 내게 도와주라는 부탁을 해온 것이다.


큰 형이 알려준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스타벅스 커피샵에서 첫 만남을 가진 순간 나는 숨이 멎는 듯했다.

브라운색 투피스 정장차림의 그녀는 왕년의 인기탤런트 전인화와 흡사한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미안해요 공부하시는데 공연히 방해해서..."


커피잔을 놓으며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비단이 온몸을 휘감는 것처럼 부드러웠다.

두시간 남짓한 첫만남을 통해서 알아낸 것은 그녀는 모병원 원장집 외동딸로 E대 국문학과 출신으로 양쪽 집안어른들이 어릴적에 맺은 정혼에 따라 대학졸업과 동시에 현재의 남편과 결혼해서 14살된 아들 하나를 키웠는데 외아들이 컴퓨터게임에만 몰두하고 공부를 너무 등한시해서 할수없이 작년에 조기유학차 미국에 왔다는 것이다.


대충 짐작해 보니 37-38살 정도 됐고 고생을 전혀 모르고 자라서 인지 얼굴에 잡티하나 없을 정도로 피부가 고왔다. 키는 160정도에 50킬로 정도로 유부녀 답지 않게 군살이 전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몇일 지나서 그녀에게서 연락이왔다.

부동산 에이전트에게서 좋은 매물이 있다고 연락왔다면서 내일(토요일) 시간 좀 내달라는 것이다.

집사람에게는 큰 형 때문에 아주 귀찮은 일로 주말도 못 쉰다면서 투덜거렸지만 그녀를 만나러 가는 내 마음은 마치 미팅에서 만난 킹카와 첫 데이트를 즐기는 양 마음이 무척 들떠 있었다.

어바인에서 약 15분쯤 떨어진 바닷가에 소재한 샤핑센터내 여성의류점에 대한 사업내용을 대충 전해 듣고 우리는 매장을 보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그냥 삼촌이라고 부르면 안되요"


그녀는 나에 대한 호칭을 미스터 x라고 하기가 좀 어색하다면서 그렇게 제안했다.

그러면 나도 형수라고 부르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졸지에 집안사람으로 관계가 설정되면서 별다른 거리낌없이 자연스레 대화를 나눌 수 있게됐다.

구매하려는 매장을 둘러보고 가격이나 여러 조건들이 별 하자가 없을 뿐더러 집에서 가깝고 여성의류점이라서 비교적 운영하기가 수월할 것같다는데 서로 동의,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의외로 싱겁게 일이 끝나서 가게 맞은편에 있는 바닷가로 나갔다. 고운 모래가 주욱 깔려 있는 해변에서 몇발자국 옮기는 순간


"삼촌 우리 여기서 저녁 먹고 가요. 괜찮죠"


라고 그녀가 제안하는 것이다.

집을 나설때 귀찮은 투로 아내에게 말한 것이 걸려서


"그냥 다음에 하시죠"


라고 했더니 금새 얼굴색이 변하면서 아무말도 않는 것이다.

한 5분쯤 아무말도 없이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뭐라고 말을 꺼내기가 곤란해서 담뱃불을 붙이는데 내 귀를 의심할 말을 했다.


"나도 하나 줘요"


"담배 태우세요"


"아니... 그냥 피고 싶네요"


머뭇거리다가 담배 한개피를 건네주었는데 백지장 처럼 하얀 그녀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그림자가 지나치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 담배를 피워선지 한모금도 제대로 들이키지 못하고 콜록콜록 연신 기침을 해대는 그녀가 안스러워서 담배를 뺐았다.


"삼촌 그러지마... 그냥 줘..."


담배를 다시 빼앗으려 그녀가 두손으로 감싸는 순간 내 왼손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짜릿한 전율이 흘렀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는 순간에 균형을 잃은 그녀가 쓰러지는 동시에 나도 모르게 그녀를 감싸안았다.

그녀의 갸녀린 어깨품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았다.

마치 어린 소녀처럼 내품에 안겨서 내 눈을 쳐다보는 그녀의 눈동자와 부딛히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췄다. 촉촉한 입술의 느낌이 내몸에 전달되자 그녀를 감싸안은 내팔에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살짝 덮어진 그녀의 입술을 비집고 나의 혀가 들어가려고 발버둥쳤다. 그녀의 하얀 치아에서 떨림을 느끼고 있는새 어느덧 나는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


뜻하지 않았던 입마춤의 어색함을 떨쳐내려 나는 가급적 길게 그녀의 혀를 빨았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강력하고 기나긴 입마춤은 멀리서 들리는 인기척으로 잠시 휴전했다. 하지만 서로 껴안은 팔과 몸은 누구의 떨림인지 알수없을 정도로 가느다란 떨림이 이어졌고 나는 그녀의 꿍꽝거리는 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 추워요"


마침내 그녀가 말문을 열었다.


"시장하지는 않고요"


"내 배도 많이 고파요"


"춥고 배고프다고요. 그럼 거지네"


쌍팔년도식 개그는 어색함을 말끔히 없애주었다. 바닷가의 전망이 좋은 식당에 앉아서 와인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도중 왜 그랬냐는 그녀의 질책이 떨어질까 조마조마 했는데 그녀는 기습적인 키스에 대해서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집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왜 그랬어요?"


왜 입을 마춰었냐는 것이다.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


"왜 그랬는지 말해줘요"


"........................"


"말 좀 해봐요. 뭐라고"


"그렇게 알고 싶으세요. 그럼 내가 집앞으로 갈테니 잠깐 나오세요. 전화로는 말 못하겠어요"


나는 오던길을 되돌아 그녀의 집으로 다시 갔다.

한참을 기다리니 푸른빛의 홈드레스에 감색 스웨터를 걸친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녀에게 가까운 공원에 가자고 막무가내로 차에 태웠다. 공원의 호젓한 곳에 주차를 할때까지 나는 아무말도 안했다. 그리고 차를 세우자 마자 그녀를 힘차게 껴안으면서 귓속말로


"처음 볼때부터 좋아했어요"


라고 말했다.

나의 급작스런 행동에 놀란 그녀는 나를 밀쳐내려 했지만 내 완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조금전에 샤워를 했는지 상큼한 샴푸내음이 콧가를 스치자 알수없는 욕구가 솟구친다.


"처음 볼때 부터 반했다구요"


나즈막히 외치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안된다고 도리질 치는 그녀의 머리를 꽉잡은채 마구 입술을 빨아들였다. 그순간 "허헉"하는 그녀의 한숨소리를 듣게된 나는 더욱 용기를 내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이 기회를 놓치면 영영 얼굴을 볼수 없게 될 것이란 생각이 나를 격정적으로 내몰아갔다.

드디어 그녀가 입을 열었다.

그 순간 어느정도 자유로운 위치에 있던 왼손으로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만졌다. 홈드레스여선지 앞가슴쪽으로 여유가 있어 손을 쉽게 넣을 수가 있었다. 키스를 나누면서 젖꼭지를 살살 돌리다가 유방 전체를 감싸쥐고 또다시 젖꼭지를 집게손가락으로 애무하자 그녀는 아까보다 조금 큰 소리로 헉헉대기 시작했다.


거부 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한 나는 치마안으로 손을 넣었다.

후끈한 열기가 손끝에 스치면서 펜티위로 미끈한 애액이 묻어난다. 둔부를 쓰다듬으니 꺼칠꺼칠한 느낌이 갈수록 없어지고 대신 미끌미끌 거리는 열기를 내뿜는 것이다.

말없이 드레스자락을 잡고 위로 올렸다. 그녀는 몸을 뒤트는 듯한 동작으로 자유로워지는데 협조해주었다. 브라자를 착용하긴 했는데 워낙 얇은 것이라 마치 맨살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러웠다. 브라위로 젖꼭지를 입으로 깨물면서 간지럽히자 그녀 스스로 거추장스러운듯 가리개를 벗어낸다.


내 입은 귓불과 양쪽 젖꼭지를 연신 오르내리며 애무했고 왼손은 사타구니의 깊은 계곡을 탐험했다.

터질듯한 펜티를 아래쪽에서 손가락을 넣어 젖히자 검은 수풀사이로 검붉은 계곡이 나타났다. 검지와 장지를 세워서 살살 돌리면서 천천히 구멍으로 들여보내자 순간순간 몸을 뒤틀면서 교성을 내기 사작한다.


"아~ 아~ 으~ 윽"


어느정도 몸이 달아올랐음을 확인한 나는 그동안 내 입술과 왼손을 따라다니며 형식적으로 제지하는 시늉만하던 그녀의 오른손을 살며시 잡고 불룩 튀어오른 내 것에 갖다 됐다.

그러자 처음엔 멈짓 거리던 그녀는 허리띠를 풀어내고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벗겨냈다. 오랜 감금에서 해방된 나의 것은 용수철 처럼 튀어오르며 씩씩거렸다. 나는 그녀의 상체를 나의 그것으로 이끌었다. 그녀도 나의 의도를 알아차린듯 했다. 촉촉한 그녀의 입속으로 귀두부터 천천히 미끌어져 들어가자 새삼 첫경험때 처럼 진저리가 쳐졌다.


그녀의 오랄은 그리 솜씨가 좋지 못했다.

어색하게 꽉조이지도 않으면서 왕복운동을 하니 감질만 났다. 그녀의 머리를 붙잡아 올려서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흥건히 젖어있는 계곡에 나의 것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나는 미친듯히 피스톤운동을 했다.

집사람과 신혼초에 했던 것처럼 마구마구 그녀를 흔들었다. 그녀는 드레스를 입에다 틀어막고 교성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안간힘을 썻지만 나의 운동에 가속력이 붙자 마구 소리를 질러된다. 그녀의 소리를 들으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양해를 구하고 질안에다 사정하려 했지만 내입안에서 맴돌뿐이고 결국 나는 그녀의 깊은 곳에다 내 사랑의 결정체를 마구 쏟아 부었다.

그날 이후 큰형에게 혹시 말이 들어갈까바 겁나기도 하고 또 그녀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하옇든 그런저런 이유로 통 연락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마음 졸이며 지내던중 학교에 다녀 오니 집사람이 그녀에게서 집으로 와달라는 멧시지를 전해 들었다. 한참을 망설이다 그녀의 집앞에 당도 했지만 도저히 문을 두드릴 용기가 없어서 그냥 멍청히 집앞에 서 있었다.


"어머 삼촌 많이 기다렸어요"


그녀는 외출하다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 예."


숙맥처럼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차에 장보아온 물건이 많다면서 좀 거들어 달란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재회가 이뤄졌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봄방학 기간동안 뉴욕에 있는 친척이 와서 요세미티로 여행같는데 자신은 사업체 구매 때문에 함께 가질 못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지난번의 일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불쑥 쏟아오른다.

저녁때가 됐으니 밥먹고 가라고 붙잡는데 또 딴생각이 날까봐 일어났다.


"애도 없는데 삼촌이 가버리면 나 혼자 무슨 맛으로 밥 먹어요"


라는 그녀의 말에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주방에서 저녁준비를 하는 그녀의 뒷모습은 마치 제 서방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아내의 모습처럼 다정스럽게 보였다.


"뭐 도와줄 것 없어요"


그냥 앉아있기도 심심해서 그녀 쪽으로 다가서니 그녀는 반찬 그릇이나 놓으란다.

그릇을 찾느라 그녀의 뒤쪽으로 바짝 다가서는데 싱그러운 향수내음이 코끝을 스치는 순간 그녀를 껴안았다.


"나 은정씨 너무 좋아해요"


"이러지 말아요. 지난번에도..."


"지난번에 뭐요?"


"아이~ 그만해요"


등을 감싸안은 내팔에는 그녀가 거부하는 만큼 더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양손에 가득 붙잡힌 그녀의 젖가슴을 살살 쓰다듬다가 오른손에 들어와 있는 그녀의 오른쪽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아~ 아~"


귓가에 나즈막히 스치는 그녀의 교성에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를 돌려세우고 입을 마췄다.


"안돼.."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덥쳐진 내 입술사이로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그리고 한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들다시피 내쪽으로 끌어당기자 내 허벅지에 맞닿은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나의 집요한 공격에 그녀는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나의 혀를 받아들이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빨는 것이다. 가스렌지 불을 서둘러 꺼버리고 그녀를 안아서 거실 소파로 갔다. 서로를 탐닉하는 입맞춤을 거듭하면서 나는 그녀의 티셔츠를 벗겼다.

하얀 브라자 밑으로 봉긋 솟아오른 그녀의 가슴, 마냥 부드럽기만하는 그녀의 고운 피부에 나의 자지는 벌렁벌렁 거렸다. 브라자가 잘 벗겨지지 않아서 어깨끈을 내렸다.

30대 후반의 유부녀 답지않게 봉긋한 그녀의 유방은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다.


키스를 하다가 다시 귓불을 자극하는 나의 애무에 그녀는 들릴듯 말듯한 교성을 내면서 새근새근 거린다.

바지 호크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앙증맞게 엉덩이에 걸려 있는 팬티를 내렸다. 그녀는 부끄럽다고 내 손길을 막아낸다. 나는 내옷을 벗겨달라고 무언의 손짓을 했다. 내뜻을 알았는지 그녀는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하나씩 풀어낸다.

손끝이 약간 떠는 듯했다. 내 웃통을 벗겨내고 잠시 할일을 찾지 못하던 그녀의 손을 붙잡아 허리띠에 놓았다.

처음엔 어떻게 푸는지 몰라서 약간 헤메던 그녀의 손길이 어느새 지퍼를 내리고 팬티위에 와 닿는다.

아 짜릿한 느낌... 나는 쌀것 같은 쾌감에 빠져들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손을 이끌어 팬티를 내리도록 했다. 드디어 우리 둘은 알몸이 된채 해방감을 만끽했다. 내가 서둘러서 그녀를 안으려하자 그녀는 땀흘려서 냄새난다면서 샤워하자고 했다.

그녀를 다시 둘러메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2층 침실에 있는 욕실로 갔다.

비누를 묻힌 그녀의 부두러운 손길이 내 몸을 지나칠때 마다 나는 자질러져야 했다.


"나 더이상 못 참겠어요"


라는 말과 함께 그녀에게 돌진했다.

그녀의 질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어 쉽게 삽입됐다.

그녀를 욕실 벽에 세운채 왼쪽다리를 들어서 마구 피스톤운동을 했다.


"쑤걱 쑤걱"


"아~ 아~"


서로의 몸을 껴안으며 한참을 즐기다 드디어 사정의 기미가 왔다. 지난번에 미안해서 이번엔 빼내어 그녀의 배꼽에다 사정을 했다. 선채로 힘들게 해선지 둘다 어느 정도 지쳤다.

간단하게 비누샤워를 하고 그녀의 침대로 자리를 옮겼다.

내 팔베게를 하고 누운 그녀는 내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좋았다고 말했다.


"뭐가 좋은데"


어느듯 내말투는 반말로 변해있었다.


피식 웃으며 그녀는 "알잖아. 정말 좋아" 라고 웃음을 흘린다.


짓굳은 마음에 "뭐가 그리 좋냐니까"라고 재차 묻자

"자기 이거" 그러면서 내것을 만졌다.


"그럼 오랄 해줘"


그러자 그녀는 눈을 슬쩍 흘기면서


"미워 정말" 이라고 말하곤 몸을 일으켜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는다.


그녀의 빠는 솜씨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색다른 분위기에 나의 자지는 또다시 불쑥 용트림을 하듯 일어났다.

나는 그녀의 몸을 비틀어서 완전히 내몸 위에 올리고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작은 구멍과 질구를 왔다갔다하면서 빨기도 하다가 살짝 깨물어주니 그녀는 죽을 듯한 교성을 마구지른다.

본격적인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에 집착했다.

항문을 살짝 핥으니까 그녀는 몸을 뒤틀며 크게 반응을 보였다. 검지 손가락을 세워서 구멍에 넣었다가 다시 항문속에 살짝 쑤셨다. 그러자 그녀는 온몸을 뒤틀면서 하지 말란다.

하기사 나도 아직껏 아날섹스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는 뒷치기다.

자지가 그녀의 질속 깊숙히 박히는데다가 두팔로 그녀의 유방을 감싸안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그녀는 그런 포즈가 어색한지 처음엔 소극적이었는데 나의 운동이 어느정도 강도를 높이자 허리를 빌빌 꼬고 또 돌리면서 함께 즐겼다.

그리고 다시 체위를 바꿨다.

그녀의 한발을 안으면서 가위와 같은 자세로 힘차게 들이밀자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극치의 기쁨을 만끽했다. 힘든 자세로 연신 피스톤운동을 한탓에 나는 급격히 체력이 달려왔다. 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올라타게 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릴때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속에 들어갔나 나왔다하는 것이 보이자 다시 기운이 돌아왔다. 그녀의 상체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자 최고의 절정순간이 임박해진다.


"안에다 싸도 돼"


"조금만 더 조금만더 헉~헉~"


그녀는 이순간을 더 즐기려 허리를 돌리면서 나의 사정을 지연시킨다. 벌것게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을 두팔로 감싸주자

"아~ 아~" 교성을 내면서 그녀도 절정으로 달려갔다.

그녀가 온몸을 뒤튼다는 것을 느낀 순간 나는 사정을 했다. 수건에다 물을 뭇혀서 내몸을 딱아주곤 힘든지 풀쩍 내옆에 눞는다. 갑자기 허기가 밀려왔다.


"나 배고파"


"치~ 밥먹기 싫다고 하고선"


어느샌가 우리는 신혼부부 마냥 들뜬 어휘를 주고받았다.

잠시 아래층에서 덜거덕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그녀는 작은 소반에다가 저녁상을 차려왔다.

큰 그릇에다가 각종 반찬을 다 넣어서 만든 비빕밥이다. 둘이는 알몸인채 신나게 퍼먹으면서 서로를 흉봤다. 젖가슴 출렁이지 말라고 하면 그녀는 앞에 매단것 너무 덜렁거리지 않게 고무줄로 묶으라고 응수하는 식이다.

밥상을 물리고 나는 다시 그녀위에 올라탔다. 이번엔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슬슬 이곳저곳을 만지고 핥으면서 즐겼다. 그녀도 나의 젖꼭지와 귓불, 콧잔등 손가락 등을 연신 빨면서 천천히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그날 그녀는 처음으로 다른 체위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남편이외엔 처음이라는 말과 함께...

한밤중에 집에 돌아오니 집사람은 아직 자지 않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왜 늦었다는 말에 형수(그녀) 잠깐 만나고 학교에 다시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둘러댔다.

그리고 와이프의 의심을 없애려고 옷을 벗겼다.

이미 4차례나 진을 빼서인지 자지가 제대로 서질 않아 무척 애를 먹다가 겨우 방어전을 끝낼수 있었다. 어느덧 서로 없으면 안될 만큼 급격히 가까와진 우리 둘 앞에 장애가 생겼다.

그녀의 남편이 1주일 여정으로 날아온 것이다.

의대 후배에게 병원을 맡기고 왔다는 그녀의 남편 Dr. 박은 미소년 처럼 잘생겼다. 저렇게 잘생긴 남편을 둔 그녀가 나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그녀의 남편이 도착한 첫날밤 나는 그녀의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그동안 자신의 와이프를 잘 보살펴줘서 고맙다는 닥터 박은 술잔을 권하면서 앞으로 형 아우하면서 잘 지내자고 했다.

참 이상했다.

그녀의 남편을 만나면 얼굴을 들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마주앉아서 술잔을 나누다보니 죄책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저 음식 나르느라 정신없이 분주한 그녀를 쳐다보기에 바빴으니...나도 그다지 좋은 인격체는 아닌가 보다.

닥터 박은 미국에서 좋은 동생 생겼다면서 연신 호기있게 술을 마시더니 어느 순간에 오랜 비행기 여행과 더불어 술에 취해서 쓰러졌다.

그녀의 도움으로 겨우 2층 침실에 닥터 박을 누이고 우리는 내려왔다.

남편이 주책스럽게 술을 너무 많이 권했다면서 어쩔줄 모르는 그녀를 보니 오늘 따라 더욱 미모가 빛나 보였다.


"당신은 정말 너무 이뻐"


나는 2층 계단을 거의다 내려올쯤 해서 그녀를 끌어안았다.


"아이 안돼요... 그이도 있고 아이도 있는데..."


말로는 거부했지만 실상 그리 싫은 눈치는 아니었다.

나는 그녀를 부엌쪽으로 데려갔다.2층에서 누가 내려 오더라도 수습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곤 치마를 들어올려서 얼굴을 묻었다.


"아~ 좋아요"


그녀의 말처럼 그곳은 이미 축축히 젖어 있다.

나와 자기 남편이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성욕이 올랐다고 나중에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그녀의 흥분지수가 한층 고조될 쯤 나는 급히 바지를 내리고 내 것을 들이밀었다. 그녀는 식탁 끝에 엉덩이를 약간 걸친 상태서 나를 받아들였다. 피스톤 운동이 겪해지자 식탁이 조금씩 밀려나면서 소음을 일으켰다. 그녀를 부엌 한켠 벽으로 몰아서 뒤돌려 세운 다음 뒷치기로 성을 풀었다.

그녀의 남편이 2층에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켜 얼마 되지 않아 사정했다.

그러자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지 그녀는 나의 것을 식탁에 놓인 휴지로 대충 씻어낸다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동안 몇차례 관계를 가질때 한번도 자발적으로 해주지 않았었는데...그녀는 무척 달아오른 모양이다. 귀두를 살짝 깨물땐 정말 홍콩하는 기분이다.

아이스바를 빨아먹듯 온입에 다 넣었기도 하고 살살 돌려서 입술에 힘을 주면서 혀로 핥기도 하고... 나는 왼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떠받치고 오른손을 이용해서 그녀의 질속과 항문을 강도를 조절해 가며 애무해 주었다.

방금 사정을 한터라 두번째의 불꽃은 잘 터지지 않고 오마조마한 스릴을 즐기면서 오랫동안 서로를 탐익할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이 1주일후 돌아갈 동안 나와의 섹스 횟수 훨씬 많을 정도로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로를 나눴다. 물론 그녀의 남편이 서울로 돌아간 다음엔 거의 매일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던 어느날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산통을 깨트리는 사건이 생겼다.

어느날 그녀의 집에서 아침부터 진탕하게 섹스향연을 벌이고 점심때가 되어 점심을 먹고 있는데 예기치 않았던 손님이 찾아왔다.

그녀는 별 생각없이 현관문을 열었고 찾아온 사람은 대화의 내용으로 봐서 그녀의 고교 동창인듯 했다.

내가 있어서 처음엔 머뭇거리던 그녀는 어렵사리 찾아온 친구를 되돌리지 못해 집안으로 들였다.

점심을 먹다가 그녀의 친구에게 눈인사를 하려고 어색한 몸짓으로 일어났는데... 그녀의 친구는 내 아내의 대학 과선배인 정숙이었다. 정숙과 내 아내는 LA지역에 둘밖에 없는 과동기 인데다. 정숙의 남편 역시 나 처럼 박사과정의 유학생이어서 서로 아주 친하게 지냈다.


"안녕하... 어 혜진엄마..."


내 입은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정숙씨 역시 "아니 인철이 아빠 아녜요" 그러면서 의아한 표정을 짓다가 그녀와 내가 우물쭈물 거리자 상황을 알아차린듯 더이상 말이 없었다.

어색하게 셋이서 점심식사를 먹는둥 마는둥 하고 커피를 마신후 정숙이 그만 가야 겠다고 일어났다.

이대로 저 여자를 보냈다간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불쑥 떠올라 정숙의 뒷를 쫓아 나갔다.

정숙은 막 차에 오르려는 순간이다.


"말 좀 해요"


"저는 인철아빠와 더 할말이 없네욧"


그녀의 말투로 봐서는 이길로 우리집에 달려가 내 아내에게 사실을 밝히겠다는 태도다.

그냥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미치자 나는 그녀(정숙)을 차에 밀어넣고 자동차 키를 빼앗아 한적한 곳을 찾아 달렸다.

차로 움직이는 동안 정숙은 기가 막히다는 둥, 어떻게 그럴수 있냐는 등 내 속을 뒤집는 말만 지껄였다.

한적한 공원에 차를 세운후 그녀에게 설득하기 시작했다.


"제게 말 할 수 있는 시간 좀 주세요"


"난 할말도 들을 말도 없어요"


정숙은 예상외로 거칠은 말투로 나에게 비아냥 거렸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항상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어쩌다 눈이 마주 칠때면 자연스럽게 웃음진 얼굴을 보여주던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마냥 쌍심지를 세우고 내쪽으론 고개조차 돌리지 않는다.

많은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갔다. 어떻게 이 난관을 벗어날 것인가. 나는 어짜피 이대로 라면 정숙의 마음을 돌릴수 없으니 ***을 해서라도 입막음을 해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평상시 나와 다르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까 정말 너무 하네"


나의 욕지꺼리에 그녀는 기가 찬듯 정말로 무슨 벌레씹은 표정으로 나를 째려 본다.


"아 더이상 어쩔수가 없다."는 나름대로의 판단이 서자 나는 맹수로 돌변했다.


"가만있어 쌍년아"


나는 옆자리에 앉은 정숙의 뺨을 힘차게 갈기고 두손으로 얼굴을 끌어댕겨 키스를 시도했다.

졸지에 당하는 일이라 처음엔 멍하던 그녀는 이내 정신을 차리자 격렬하게 거부한다.

그럴수록 나는 더 거칠어졌다. 입에선 쌍욕을 내뿜으면서 한손은 그녀의 두손을 꽉잡에 꼼짝거리지 못하게 한다음 다른 손으로 그녀의 온몸을 더듬었다. 나의 과격한 손놀림에 그녀의 겉옷은 단추가 떨어졌는지 툭하는 소리와 함께 제껴졌다. 그 틈을 이용해서 옅은 미색 브라우스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녀의 반항도 생각보다 훨씬 거셌다. 좁은 차안에서 서로 밀고당기고 옥신각신하던 끝에 나는 브라우스를 거의 찢다시피 하면서 웃도리를 벗겼다.


그리고 부라자 끈을 힘껏 당기자 그 고통에 그녀의 괴성이 들리면서 그녀의 상반신은 완전히 노출됐다.

풍성한 젖가슴에 입을 갖다되니 그녀의 반발이 더욱 거세다. 의자를 뒤로 젖쳐서 완전히 눞힌 다음 올라타듯이 두발로 허리움직임을 못하도록 짖누른 다음 그녀의 얼굴과 젖가슴에 번갈아가며 입을 갖다댔다. 한 20여분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이자 그녀는 지쳐가는 모양이다.


나는 그녀의 치마후크를 풀어내고 손을 깊숙히 밀어넣었다.

펜티스타킹의 까칠한 촉감과 그녀 둔덕의 느낌을 즐기면서 손을 더 밀어넣으니 스타킹에 막혀 잘 들어가질 않는다. 내 손이 그녀의 음부 근처에서 왔다갔다 거리자 그녀는 다시 거칠게 반항했다. 다시 밀치는 몸싸움 도중에 그녀의 펜티스타킹이 투두둑 하는 소리를 내며 터져버렸다. 그틈에 나는 두발와 내 상체로 그녀를 짓누른 다음 마지막 관문인 펜티를 벗겨내려고 손을 들이 밀었다.

그녀는 털이 무척 많았다. 꺼칠꺼칠 손끝에 닿는 촉감이 새로웠다.

죽일놈, 사람살려 등 그녀의 외침에 아랑곳 않고 집중한 결과 드디어 손바닥같은 그녀의 펜티가 떨어져 나왔다. 완전한 나신이 된 것이다. 나는 급한 마음에 바지부터 벗어내리고 그녀의 구멍에다 무작정 쑤셨다.


"안돼. 아~악. 안돼. 하지마"


그녀의 반항은 참으로 기묘한 쾌감을 느끼게 했다.


"그래서 이맛에 ***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스쳐지나갔다.


준비가 덜 된 아니 전혀 의사가 없는 그녀의 구멍은 좀처럼 벌어지지 않고 그녀의 격렬한 몸짓으로 인해 삽입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도 같이 미쳐서 날뛰듯이 마구마구 쑤셨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쑤욱하고 내 자지가 구멍속으로 쑤욱하고 빨려들어간다. 그녀는 온갖 욕설과 함께 거부의 몸짓을 해댔고 나는 어렵사리 성공한 삽입을 유지시키려 그녀의 몸놀림에 함께 움직였다.

그러니 마치 그녀가 허리운동으로 섹스를 하는 것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나는 그어느때 보다 힘차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의 동물적인 몸짓으로 온몸에 땀으로 흥건히 젖을 때 쯤 참으로 묘한 변화가 아래쪽에서 일어났다.

뻑뻑한 피스톤운동 탓에 귀두가 쓰라린 것을 참고 있었는데 슬슬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윤활유가 샘솟듯 나오는 것이다.


그녀의 반항도 아까처럼 드세지 않고 그저 시늉만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선 언제부턴가 신음에서 교성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렇다. 그녀도 즐기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녀가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내 물건을 슬며시 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따라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확실하게 그녀의 태도를 파악한 순간 나는 키스를 시도했다.

첨엔 머뭇거리더니 정숙은 내 혀를 힘차게 빨아당긴다.

나는 피스톤 운동의 강도를 늦추면서 그녀의 귓속에다가 "사랑해"라고 더운 입김을 불어넣었다. 그러자 "더 세게. 더세게 해줘요" 라는 그녀의 말이 들릴듯말듯 한다.

앞자리가 너무 좁아서 뒤로가자고 했더니 그녀는 삽입된 내물건이 행여나 빠질까 조심스러워 하면서 뒷자리로 옮긴다.


뒷자리에 나는 드러누우며 그녀를 내 위에 올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그녀는 엉덩방아를 찍어댄다. 이리저리 돌리기도 하고 강약도 조절하고 참 섹스의 재능이 많은 여자였다.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내손가락을 빨기도 하고 내손을 붙잡아 자신의 유방으로 이끌기도 하는등 마치 내가 ***당하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절정의 순간을 함께 맞고 나자 그녀는 자기 펜티로 나의 것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별로 할말도 없고 해서 "좋았어" 했더니 아무말 않고 입을 마춰온다.


평소 아내의 선배여서 여자로 보질 않아서인지 그녀의 매력이 새삼 느껴진다.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집에 가려고 보니 그녀의 옷이 모조리 엉망이다.

나는 가까운 백화점으로 가서 대충 그녀의 몸매에 맞을 만한 옷을 사다줬다.

그녀의 말이 걸작이다.


"나 담에도 옷 사줘요"


이게 무슨 말인가. 관계를 더 갖자는 것 아닌가. 나는 쾌재를 부르며 내차가 있는 그녀(귀부인) 집으로 갔다. 얼굴이 사색이 된채 기다리던 그녀는 우리 둘의 모습을 보자 참 교묘한 얼굴로 변했다. 화해 한것에 대해선 좋은데 자기 남자를 친구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등등 나는 뻔뻔하게 행동하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샤워하라고 정숙에게 권했다.

정숙이 샤워하는 동안 나는 간단하게 상황설명을 하면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첨엔 빼는 듯하던 그녀는 적극적으로 나를 맞아준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정숙은 주저주저 하면서 우리의 곁에 다가 왔다.


그렇게 3s를 경험한 우리는 지금도 일주일에 2번정도 즐기고 있다.

물론 따로 만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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