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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의 첫사랑 - 2부

조카와의 첫사랑 - 2부
사실 선미가 나의 친외조카는 아니었다.
울 엄마는 일찍 남편을 여의고 울아버지와 재가했던 것이다.
그래서 큰 누나는 나랑 성이 다르다.
그렇지만 울엄마로 보면 친조카는 친조카였다.
그날 이후로 나는 틈틈이 기회가 올 때마다 선미 치마를 들치고 팬티속에
손을 넣어 만지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나의 모험은 항상 선미가 잠든 시간에만 이루어졌다.
늘 선미가 나의 행동을 눈치채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선미에게서 별로 달라진 낌새가 안보이자 모르나보다 안도하면서 지냈다.

또 그러던 어느날도 선미가 놀러와서 자는 날이었다.
나는 잠이 들었다가 깨어 눈을 떴다. 칠흑같은 밤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 새벽이 될려면 아직 멀었나 싶었다. 근데 바로 옆에서 새근새근 숨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그 소리에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레기 시작했다.
살며시 돌아 누워 선미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곤히 자는
것이 어렴풋이 보였다. 나는 똑바로 누워 자는 선미 배위에 한손을 얹었다.
포근한 배의 느낌이 손에 전해져 왔다. 겨울이라 내복을 입고 있었다.
나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조심조심 내복속에 손을 넣었다. 선미의 아랫배는
너무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그리고 의외로 넓었다. 나는 선미의 배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선미가 깨지 않고 곤히 자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소리를 내 귀로 들으며 손을 점점 더 아랫배 밑으로
쓰다듬어 내려갔다. 그러자 곧 팬티 고무줄부분이 손 끝에 닿았다. 나는 헐거운
팬티 고무줄을 떠들르고 손을 그 속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조금씩 더 속으로
손을 넣어갔다. 얼마 뒤 아랫배하고는 다른 부분이 손 끝에 닿았다. 뭉실하고
도톰한 살언덕이었다. 그곳은 내가 그때까지 만져본 살갗중에 최고로 부드러운
곳이었다. 한참을 그곳을 어루만지다가 다시 더 아래로 손을 뻗었다. 그 때 아!
가운데 손가락에 옴폭 패인 것 같은 촉촉한 감촉이 전해져 왔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꼼지락거리며 조금씩 더 아래로 더듬어 내려갔다.
내려갈수록 가운데 손가락에 전해져 오는 느낌이 점점 축축해지고 패인 느낌도
또렷하게 전해졌다. 아! 바로 이곳이 내 사랑스런 조카의 보지구나!
아!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워. 손 끝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이
갈라진 곳에 있는 물 때문에 그 속에 빠져들었다. 가운데 손가락 좌우에 있는
검지와 약지에는 보지 양쪽의 보드라운 입술이 만져졌다. 나는 세 개의 손가락
을 중심으로 힘을 주어 조카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포갠 채 가운데를 꼬옥 누르며
천천히 비벼주었다. 곧 손바닥 끝부분 전체가 보지물로 흠뻑 젖었다. 나는 다른
손으로는 깍데기를 내리고 터질 것 같이 서 있는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선미의 한 손을 살며시 잡고 내 자지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 손
을 내 자지에 얹어 쥐게 하였다. 잠이 들어서 손에 힘이 없었지만 나는 따스한
선미의 손이 내 자지에 닿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만지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내 자지에서도 윤활액이 흘러 나와 선미 손은 젖어 있었다.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선미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 내리고 내 자지를 들이대며
선미를 끌어 안았다. 바로 그 때 나는 정신이 아득해지며 뭔가 강한 충격이
내 몸을 깜싸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 자지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뿜어져 나온 것 같았다. 나는 놀라서 얼른 선미에게서 떨어진 다음 바지를
끌어 올렸다. 뭘까? 혹시 자지를 너무 주물러서 피가 나온걸까? 나는 걱정으로
밤을 지샜다. 아침이 밝은 다음 옷을 내리고 팬티를 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안심이 되었다. 선미는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나는 휴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안심하면서도 어젯밤에 내 자지에서 나온 물이 무얼까 하는
의아심은 떠나지 않았다.
나의 첫 정액을 조카인 선미의 보지를 더듬다 경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처음 내 자지에 닿았던 선미의 손길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 후로 선미가 우리집에서 잘 때마다 나는 어김없이 선미의 보지를 만지고
놀았다. 그리고 선미의 손을 끌어다가 내 자지에 대었다.
가끔씩 내 자지에 놓인 선미의 손이 잠결에 경련하듯 움찔하며 움직일 때마다
내 자지를 만지는 것 같아 너무 흥분이 되었고 나는 그걸 즐겼다.
선미 보지는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했고 늘 물이 많이 나왔다. 나는 그 물을
이용해 보지에 바른 후 미끌거리게 해서 문지르는 기술까지 생겨났다.
그때까지 선미는 한번도 깨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하고 대담하게
선미의 보지를 마음껏 탐닉했다.

나는 선미와 첫 정액을 경험하고 난 다음부터 자위를 하게 되었다.
하루에 한두번 꼭 자위를 해야 직성이 풀렸다. 엄마랑 나무하러 가서도
으슥한 곳에 가서 몰래 딸딸이를 쳤다. 하얀 정액이 뿡어져 나올 때 느껴지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학교나 거리에서 이쁜 여자를 본 날은 그 여자 보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쳤다.
그러면 쾌감이 더욱 커지고 정액도 세게 나왔다.

나는 어느 덧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선미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나는 도시로 유학을 나왔지만 선미는 여전히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다. 우리는 이사를 한 것이다.
그 사이 선미는 방학때면 우리집에 놀러왔다. 놀러 온 1-2주일 간은 나에게 있어
둘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밤에 선미 보지를 탐닉할 수 있는 시간....
내 자지도 커졌지만 선미 보지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커져 있었다.
하지만 엄마한테 들킬까봐 너무 조심스러워서 기회가 전처럼 많지 않았다.

어느날 선미랑 나란히 자다가 그 옆에 있는 엄마 때문에 선미보지도 못 만지고
잠이 들고 말았다.
그러다 어렴풋이 잠이 깨었다. 그런데 옆에 선미가 자지 않고 있는 것이 느껴
졌다. 나는 그냥 자는 척 하였다. 그런데 선미가 몸을 움직이나 했더니 한 손을
내 배위에 얹는 것이었다. 나는 전기에 감전된 듯 놀랐지만 모르는 척 숨을
고루 쉬는 시늉을 하였다. 선미는 손을 내 배위에 한동안 얹고 가만히 있더니
서서히 그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살살 문지르기도 하고 위아래도 쓰다듬기
도 하고. 그러더니 내 웃옷을 떠들르고 따스한 손이 내 배를 만지러 들어왔다.
나는 또한번 숨이 차 왔다. 잠시 후 그손은 내 배를 이리저리 조심스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내 자지는 이미 흥분되어 커질 대로 커져 있었다. 학교 체육복을 입고 잤기
때문에 뾰족하게 텐트를 치고 있었다.
나는 계속 자는 시늉을 하였다. 그러자 선미의 손이 또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 손의 움직임을 알아채고 거의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내 배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윽고 내 팬티까지 내려왔다. 거기서 잠시 머뭇거리
더니 대담하게도 팬티겉으로 해서 솟아나온 나의 자지를 슬며시 어루만지는
것이 아닌가! 선미의 손 끝에 어루만져지는 자지의 기분은 가히 최고였다.
나는 얼른 그 손이 내 팬티속에 들어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선미는 한참
동안 겉에서 때론 살살 때론 힘 주어 만지고 그러더니 이윽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왔다. 내 자지는 선미의 따스한 손을 기다렸다는 듯 반가이 맞이
하였다. 내 자지는 젖어 있었다. 선미는 젖은 내 자지를 한 손으로 감싸고
물을 자지 끝에 발라서 미끌거리게 하며 부드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신음소리를 냈다. 겉으로는 자는 시늉을 하면서....
얼마를 만졌을까. 나는 쾌감으로 흥분이 되어 붕뜬 기분이었다.
이번에는 선미의 손이 다른 것을 찾고 있었다. 내 손이었다. 나는 그 의도
를 알아 차리고는 또 한번 미칠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다. 조심조심 내
오른 손을 잡더니 살며시 끌어 당기기 시작했다. 나는 힘을 빼고 끌려
갔다. 선미 배위에 내 손이 닿았다. 으헉! 너무 기다렸어. 선미야. 네 보지
사랑스런 네 보지를 어서 만지고 싶어. 나는 속으로 몸부림을 쳤다.
선미는 제 아랫도리를 다 벗은 다음, 다리를 벌리고 내 손을 끌어갔다.
내 손은 선미의 사랑스런 보지위에 닿아 있었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손을 움직였다. 선미는 놀라지 않았다. 흥건히 젖은 따스한 선미 보지는
나를 반가이 맞아 주었다. 나는 언제나처럼 손에 물을 적시어 보지에
골고루 바른 다음 미끌거리는 감촉으로 보지 곳곳을 문지르고 어루만져
주었다. 그 사이 선미도 부지런히 내 자지를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날 밤이 새고 말았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밥하러 부엌으로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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