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그리고 누나 - 하편
“따라 와!!!”
짧은 한 마디였지만 그 말투는 거절은커녕 대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단호했다.
올해 스물 여섯,
그러니까 민지누나는 나보다 4살이나 많은 여자다.
민호나 다름없이 나를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대해주던 민지누나지만 오늘은 섬뜩하리만치 차갑게 느껴졌다.
난 조심스럽게 누나를 뒤따랐다.
민지누나가 앞장 서서 들어간 곳은 바로 그녀의 방이었다.
그렇게 자주 오면서도 여태껏 내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방이다.
책상과 침대가 전부지만 방은 누나의 성격처럼 무척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홍빛이 감도는 커튼이 쳐져 있었고 침대엔 하얀 곰인형이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이불과 너무나 잘 어울렸다.
난 죄인 된 기분에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한발만 들여놓곤 더 이상 들어가질 못했다.
“뭐해!!! 빨리 안 들어오구?”
“어어.. 드.. 들어가..”
누나의 말 한 마디에 난 마치 리모컨에 조종된 것처럼 침대 앞까지 쑥 들어갔다.
“그.. 근데 누나.. 무 슨 말.. 하려..... 고 여.. 여기??”
하지만 나를 째려보는 누나를 보며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다.
하지만 내게서 그 침묵이란 지옥과도 같은 기분이다.
분명 뭔가를 말해야겠는데 말은커녕 눈조차 제대로 마주칠 수가 없다.
난 그저 고개만 푹 떨구고 있을 뿐이다.
“벗어!!”
“어어!! 뭐.. 뭐라고? 바.. 방금 뭐라고 했...?”
“벗으라고......!! 니 옷을!!”
“허어~~ 오.. 옷은 왜?”
난 순간,
지금 내가 꿈을 꾸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민지누나가 화내는 건 당연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라는 생각에 난 슬며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누나!! 아무리 글치만 그.. 그건 좀......!!”
“왜 싫어? 좋아…그럼 내가 먼저 벗을 테니.. 넌 돌아서 있어..
그리구.. 넌 벗고 싶으면 벗고…”
나보고 옷을 벗으라던 민지 누나는
갑자기 말을 바꾸며 자기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난 정말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아줌마와 뜨겁고 황홀한 시간을 가지면서도 난 솔직히 민지 누나를 상상 할 때가 많다.
누나는 대학 다닐 때 퀸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가진 여자다.
내가 민호네 집에 자주 왔던 이유도 민지누나 때문이다.
그때마다 난 민지 누나를 힐금힐금 훔쳐 봤지만 깔끔한 성격 때문에 한번도 흐트러진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그런 민지누나가 지금 내 뒤에서 부스럭 소리를 내며 옷을 벗고 있다니 난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왜 이러는 걸까?
화가 나 소리를 지르며 방방 뛰어도 시원찮을 일인데 오히려 내 앞에서 이렇게 옷을 벗다니’
“누.. 누나.. 도대체 왜.. 왜 그래?”
“혁이 넌.. 나 갖기 싫어?”
“뭐.. 뭐라고???????????? 누.. 누나!!!!!!!!!1”
난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았다.
아랫도리는 벌써 뻣뻣하게 저렸고 몸은 마치 사시나무처럼 후들거렸다.
민지 누나는 분명히 자기를 갖기 싫냐고 물었다.
‘그렇다면 혹시 민지 누나도 아줌마처럼.. 흐읍!!’
그럴 수도 있다.
원래 인간에게는 유전이라는 게 있지 않은가?
조신하고 정숙한 척 하지만 아줌마에겐 놀라우리만치 음탕함이 있다.
그럼 유전학적으로 볼 때
민지누나가 그 피를 충분히 물려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난 확신이 섰다.
그녀는 엄마의 음탕한 피를 물려 받은 게 틀림없다.
민지누나는 지금 날 채근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유혹하고 있는 중이다.
어차피 친구의 엄마도 따먹었는데 친구의 누나쯤이야..
벽만 쳐다보고 멍하니 서 있던 나는 그런 생각이 들자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으음……. 아아아~~~!!”
윗도리를 벗어 바닥에 내려 놓으려는 순간, 누나의 나즈막한 신음 소리가 들린다.
몸을 돌려 민지 누나를 보던 나
“헉!! 누.. 누나!!”
놀라움에 내 입에서는 그저 탄성만 터져 나왔다.
내 앞에 선 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이었기 때문이다.,
빨갛게 홍조를 띤 누나는 아줌마와 달리 젖가슴도 전혀 늘어지지 않고 탱탱했으며, 살짝 함몰된 핑크색 유두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아랫도리엔 검은 털이, 바르르 떨리는 듯한 하얀 피부와 너무 대조적이다.,
정말이지 그녀의 모습에선 음탕함이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흐으~ 넌 안 벗을꺼야?”
“흐으으..... 그럼 나보고 누날?”
나는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그녀에게 재차 확인을 했다.
“꼴깍!! 하아~”
그녀는 침만 삼킬 뿐 대답이 없다.
더 이상 물을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난 민지 누나의 알몸에서 시선도 떼지 못하고 서둘러 바지를 벗었다.
옷을 벗는 동안 꼼짝도 않고 나를 지켜 보던 민지 누나가 마지막으로 팬티를 끌어 내리는 순간,
눈거풀을 파리리하게 떨면서 입술을 살짝 연다.
그리고 시선도 내 아랫도리에서 떼질 않는다.
“으흐흠.... 혀.. 혁이.. 아아!!”
순간적으로 그녀의 입에서는 애절한 신음이 쏟아지면서 청순하게만 봐왔던 그녀의 눈이 불타오르듯이 이글거렸다.
“어흐~~!! 누나.. 나 한번 안아봐도 돼?”
“으음... 마.. 맘대로.. 아하!!”
누나는 주저하지 않았다. 아니 표정은 오히려 애원하고 있었다.
난 얼른 다가가 어깨를 잡고 침대로 갔다.
“아아.. 하아앗!!”
민지 누나는 낮게 신음을 쏟아내며 침대 위로 쓰러지듯 주저 앉았다.
“으흐흡!!”
난 끄덕거리는 내 살방망이를 그녀의 가슴 가까이로 가져갔다. 그러자 민지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걸 덥석 잡아 살살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아~ 흐읍”
역시 타고난 음란성 때문일까?
좆을 잡고 살살 주무르던 누나는 점점 그 손길이 빨라지더니 급기야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다.
이제 그녀의 눈에서 청순함이란 이제 찾아 볼 수도 없다.
아줌마도 물론 대단하다.
하지만 지금은 민지 누나가 훨씬 더 음란해 보인다.
그래서 난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말했다.
“흐읍!! 누나는 아줌마 보다 더 하네? 흐으~”
“하앙~ 몰라.. 여기서 엄마 얘기는 하지 마.. 하윽!!”
아줌마를 비교해 샘 나게 하고 거기에다가 민지누나의 숨겨진 욕망까지 드러내게 하려는 나의 의도는 적중했다.
좆을 움켜 쥐고 마구 주무르던 그녀는 갑자기 그걸 가슴의 계곡으로 가져가 비벼대며 힘찬 피스톤 질을 하기 시작했다.
“어흡!! 으으~ 와아~ 이렇게 해 주니까.. 너무 짜릿해.. 아후~!!”
탄력 넘치는 누나의 가슴이 아래 위로 거칠게 흔들어주는 통에 좆에서 찌릿한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그 쾌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러나 짜릿한 그 순간보다 난 우상이나 다름없는 민지 누나의 음부를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흐으흡!! 누나.. 누워봐.. 허으~”
난 내 육봉을 가슴으로 애무해주는 민지누나를 눕히고 쭉 뻗은 두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그리 많지 않은 수풀 때문에 그녀의 음부는 더욱 예쁜 모습으로 드러났다.
밤송이처럼 벌어진 계곡에는 이미 번들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어 있었고, 액체에 젖은 꽃잎들은 내 손길을 기다리듯 꿈틀거렸다.
내가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가 얼른 고개를 숙이니 누나는 허벅지를 끌어당기며 푸들거린다.
“아아~ 흐윽..”
“으흐~ 누나는 원래.. 물이 이렇게 많은거야?”
“아항~ 모 몰라.. 그런 것 묻지 말고.. 아흑..”
“나 오늘 누나 보지에서 나오는 이 물.. 다 먹어버릴꺼야.. 그래도 되지?”
“응~ 아아.. 모.. 몰라.. 그건 니 맘대로.. 아흡..”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는 온몸을 잠시도 가만두지 못했다.
청순하게만 보였던 그녀는 발정 난 동물처럼 금세 음탕하게 변해버렸다.
혀끝은 꽃잎을 헤치며 계곡을 따라 아래위를 마구 핥아 내려갔다.
샤워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녀의 꽃잎에서는 향긋한 레몬향과 비릿한 액체의 냄새가 어울렸다.
나는 혀끝으로 꽃잎을 톡톡 건드리다가 쭉!! 하는 소리를 내며 세차게 빨아들였다.
“으흡.. 음음..”
“아하학.. 나 미쳐.. 오.. 오줌 쌀 것 같아.. 하윽..”
입 속엔 꽃잎과 함께 미끈거리는 액체가 한 모금 빨려 들어왔다.
비릿하고 밍밍한 액체였지만 내겐 꿀물처럼 달게 느껴졌다.
“끄아악!! 하윽”
그때 갑자기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한껏 치켜 올리더니 온몸을 푸들거리다가 희멀건 액체를 왈칵 쏟는다.
난 그녀를 더 애무하고 싶지만 이젠 내가 참을 수가 없다.
“흐읍.. 누나 해도 되지?”
“아항~ 그.. 그래.. 빨리 해줘.. 나 미치겠어.. 아흐흐~”
어제는 친구의 엄마!
그리고 오늘은 친구의 누나를 이렇게 번갈아 가며 따먹다는 사실에 내 좆은 더욱 뜨겁고 딱딱해졌다.
난 속살이 벌어지도록 그녀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좆을 그 틈 사이로 밀어 넣었다.
“아학!! 끄으응~ 아구구”
좆이 구멍을 뚫고 질 속으로 파고들자 뜨거운 그녀와는 대조적으로 음부 주위에 흘러내린 척척한 액체가 조금 차갑게 느껴졌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음부가 더욱 벌어지도록 거칠게 쑤셔 박았다.
물론 아줌마의 커다랗고 자극적인 엉덩이보다 부실한 감은 있지만 예쁘고 싱싱한 젊은 아가씨의 쫄깃한 속살 맛은 나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
“아하~ 아프.. 아아.....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뻐근하기도.. 아아아~~~~”
난 좆이 다른 사람보다 큰 것을 알기 때문에 민지 누나에게 처음부터 이렇게 팍팍 쑤셔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질퍽한 동굴을 보자 나도 모르게 힘차고 거친 펌프질을 해버린 것이다.
누나는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야수 같은 침입으로 허리를 부르르 떨며 물을 질질 싸대기 시작했다.
“하앙~ 조..조금만 더 깊이!”
아프다. 뻐근하다라는 비명과 교성을 번갈아 질러대던 민지 누나는 질퍽거리는 가랑이를 한껏 벌린 채 내 좆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는 그녀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뜨거운 음부 역시 나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기둥을 녹여버릴 것 같은 열기와 많이 뚫리지 않은 처녀의 빠듯함이 너무나 짜릿하게 다가온다.
그녀가 뜨거워지면 질수록 내 머릿속엔 자꾸 아줌마와의 정사가 떠오른다.
그건 청순해 보이는 누나가 내 좆이 삽입되는 순간 아줌마처럼 음탕함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눈을 뜨면 민지 누나, 그리고 눈감으면 아줌마,
난 지금 두 여자와 정사를 하고 있는 듯 혼돈과 착각 속에 빠진다.
“으흐흐~ 아줌마.. 너무 좋아요~ 허윽!!”
난 아줌마를 찾았다.
“뭐야!! 씨파.. 나하고 하면서 엄마는 왜 찾아?”
“어어.. 누.. 누나!!!! 헉헉..”
난 날카로운 민지 누나의 짜증스런 말을 듣고 눈을 번쩍 떴다.
“으흐~ 미..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만”
내가 사과를 하자,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 내 좆이 거의 빠지게 만들었다가 다시 확 밀어 붙여 좆이 더욱 깊이 박히게 했다.
“지금 너.. 나하고 하면서 엄마 생각을 하는 거지? 씨이~”
바짝 약이 오른 민지 누나는 마치 성 고문을 하는 것처럼 엉덩이를 거칠게 들썩이며 내게 따진다.
“하앙~~ 도대체 엄마는 어떻게 해주는데.. 하아.. 하아~”
질퍽한 동굴을 타이트하게 조이며 그녀가 내게 묻는다.
그러나 그건 내게 짜릿한 쾌감이자 또 하나의 고통으로 찾아왔다.
내 몸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학학!! 빨리 말해.. 어떻게 하는데.. 아하학!!”
난 너무 미안한 나머지 대답도 못했다.
그러자 누나는 자신만의 테크닉을 보여주려는 듯 질구를 최대한으로 조이며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흑.. 끄으응~ 누.. 누나”
고문이라도 하듯, 엉덩이를 조이며 다그치던 그녀가 스스로 흥분에 겨워 오줌 같은 물을 주르륵 쏟는다.
“하아~ 더 깊이!”
난 그녀의 골반을 잡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이 울릴 정도로 펌프질을 해댔다.
그러는 사이,
몸은 점점 더 달아 올라 우리는 거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흐~ 나.. 쌀 것 같아!”
“으흐흡!! 미치겠다.. 나도 싸버릴래.”
몸 전체에 퍼지는 전율,
난 질퍽한 동굴 속에다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빠르게 떨었다.
그러자 온몸이 경직되는 것 같더니 급기야는 뜨끈뜨끈한 물기둥이 뿌리부터 솟구쳐 오른다.
“헉헉.. 헉!! 아후욱!!!!!!!!!!!!!!”
“아아.. 하아~ 하아~ 하으흑!! 아아~”
그때 민지 누나의 허리가 순간적으로 팍 꺾이는 게 느껴진다.
아마 그녀도 쾌감 느껴지는지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나와 동시에 끈적한 액체를 쏟아낸다.
새하얀 물이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내려 침대 시트로 줄줄 흘러내렸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뭔가 인기척이 들리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방문이 덜컥 열렸다.
“헉!!”
너무 놀란 나와 민지 누나는 헉!! 하는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지를 수가 없었다.
문을 연 사람은 다름아닌 아줌마였기 때문이다.
“어.. 엄마!!”
“아 줌......... 마아~”
“아니.. 미.. 민지 너??”
아줌마는 딸년이 내 굵은 기둥을 구멍에 박고 낑낑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과 동시에 질투심에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 엄마!!”
민지 누나는 엄마라고 부르더니 옆에 있던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썼다.
그리고 난 덜렁거리는 시커먼 좆을 아줌마 앞에 그대로 드러내 놓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아니,. 넌 도대체 어떻게 된 놈이”
“아.. 아줌마… 그..그게.. 아니라 흐읍!!”
“닥쳐! 이쌔끼야.. 당장 이 집에서 꺼져”
분노에 분노가 치민 아줌마가 내 뺨을 후려갈기더니 쾅!! 소리가 나게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난 그렇게 쫓겨났다.
모녀를 한꺼번에 따먹은 죄책감에 난 더 이상 민호네 집을 찾지 않았다.
아니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그리 오래가질 않았다.
아줌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쩌겠나.. 너, 우리 민지랑 사겨!!”
“네엣!! 아.. 아줌마!!”
“음.. 자세한 건 만나서 이야기 할 테니.. 지금 당장 우리 집으로 와!!”
전화를 끊고 난 얼른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민지누나와 사귀라는 말에 콧노래를 부르며 민호네 집을 찾았다.
그런데 정작 집에는 아줌마 혼자만 있다.
“저어.. 누나는 어디 갔어요?”
“으응.. 민지는 친구 집에 갔는데, 좀 늦게 올 거야.”
역시 아줌마의 말은 구실이었다.
아줌마의 눈빛은 여전히 나를 간절히 원했다.
아예 작정을 하고 민지 누나가 없는 날을 골라 나를 불러들인 것이다.
난 누나가 좀 늦게 온다는 말에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원피스 위로 단단한 유두가 솟은 걸 보는 순간, 내 좆은 금세 딱딱하게 부풀어올랐다.
하지만 누나와의 일도 있고 또 오랜만에 만난 아줌마를 대놓고 옷을 벗길 수 없어 잠시 망설이는데 아줌마가 내 아랫도리에 손을 가져온다.
“흐읍!!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아하~ 아줌마.. 그.. 그냥..”
딱딱한 나무토막 같은 좆이 손에 잡히는 순간 난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옷 위로 젖꼭지를 빨아버렸다.
“젖꼭지가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 있네요.”
“아앙~ 그렇게 깨무니.. 너무 짜릿해.”
역시 아줌마의 유두는 민지 누나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줌마는 정사를 준비하면서 야릇한 향수까지 듬뿍 뿌린 것 같았다.
난 아줌마의 목덜미를 단숨에 핥으며 유방이 드러나도록 입고 있던 원피스의 앞을 북!! 찢었다.
그러자 덜렁! 하며 아줌마의 커다란 젖탱이가 그대로 드러난다.
“하아~ 혀.. 혁이 너, 왜 이렇게 거칠어졌어?”
“그 동안 미치는 줄 알았잖아요.”
침을 가득 발라서 목 언저리를 이리저리 핥아 돌리고 귀 속까지 혀로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입에선 벌써 거친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하윽!! 아하~”
참았던 욕정을 터뜨리는 유부녀의 모습은 마치 발정 난 암캐 같았다.
“아흑!!”
내가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고 침으로 녹이자, 아줌마는 스스로 찢어진 원피스를 스스로 벗어 던졌다.
난 아줌마를 눕히고 발정기에 허덕이는 들개처럼 헐떡거렸다.
아줌마도 그걸 기다렸는지 야릇한 탄성이 터뜨렸다.
난 침대 위에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 팬티 사이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흑!! 아아~”
까칠까칠한 보짓털의 감촉이 혀 끝에 느껴진다.
“전부 다 빨아버리고 싶어요.”
“아후~ 미칠 것 같아.. 하아항~”
난 아줌마의 팬티를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게 벗겨버렸다.
“벌써 보짓물이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아항.. 몰라 몰라.. 아흑!!”
난 손가락을 갈라진 틈에 끼워 넣고 아래 위로 흔들었다.
그러자 희뿌연 액체는 내 손가락을 녹일 정도로 흘러 나온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리고 새카만 수풀 속에 가려져 있던 속살을 드러냈다.
손가락을 쑤실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애액이 침대 보를 적시며 얼룩을 만들었다.
“하아흑!! 더 이 상 못 참겠어. 빠.. 빨리 박아줘!”
하며 아줌마는 음탕하게 뻥 뚫린 동굴을 내게 드러냈다.
얼마나 흥분에 겨웠으면 음부를 쫙 벌리고 넣어달라고 소리치는 것일까?
난 아줌마의 그 한마디에 미친 놈처럼 흥분해 구멍에다 벌떡거리는 내 좆을 조준했다.
“푹!! 쑤욱!!”
“하윽!! 끄으응 너무 뻐근해.. 흐으흡!!”
아줌마의 속살을 열고 들어가니 질퍽한 감촉이 기둥을 감싼다.
나이는 들었지만 민지 누나보다 훨씬 더 조이는 것 같다.
유부녀라고 헐렁할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기둥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조여대는 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아하.. 조.. 조금만 더 쎄게.. 아흑.. 팍팍!!”
“이렇게요?”
난 아줌마가 시키는 대로 다리를 쭉 뻗고 엉덩이에 힘을 몰아 넣은 채로 동굴 끝까지 좆을 쑤셔 박았다.
“하악! 그래.. 그렇게.. 하악!”
내 기둥 굵기와 정확하게 맞물린 아줌마의 동굴은 미세하게 벌렁거렸다.
“더 빨리.. 아하학!!”
좆 끝이 구멍의 마지막까지 박힌 상태에서 허리를 튕겨가며 부르르 떨어대자 내겐 생전 경험 해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이 찾아왔다.
“아우우~ 아줌마.. 나 미칠 것 같아요.”
“아악! 나.. 나도.. 너무 좋아!”
쾌감을 억누를 수 없었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든 채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질구만 마구 조였다가 풀어지는 동작을 빠르게 했다.
정말이지 그건 끝내주는 느낌이었다.
난 사정을 최대한 늦추고 이 쾌감을 오래도록 느끼고만 싶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갑자기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하~ 조.. 조금만 더 쎄게.. 하윽!!
난 아줌마의 주문에 눈을 감고 미친 듯이 허리를 튕겼다.
순간 미끄러운 액체가 주르륵 흘러 내 불알을 적신다.
아줌마는 전기에 감전 된 사람처럼 경련을 일으켰다.
뜨거운 애액이 좆 뿌리를 적시며 동굴 안 가장 깊은 곳까지 내 귀두를 빨아들인다.
“아흑! 끄으응~”
뜨겁게 달아오른 좆이 아줌마의 보지 구멍을 정확히 꿰뚫어버리자 드디어 걸쭉한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짜릿한 쾌감에 난 눈을 감았다.
그 에미에 그 딸이라는 말처럼 난 모녀의 음탕함으로 더 없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난 아줌마와 민지 누나와의 질투 속에서 행복한 나날을 즐겼고 그녀들은 서로가 먼저 나를 차지하려고 섹스에 미친 노예로 나날을 보낸다.
짧은 한 마디였지만 그 말투는 거절은커녕 대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단호했다.
올해 스물 여섯,
그러니까 민지누나는 나보다 4살이나 많은 여자다.
민호나 다름없이 나를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대해주던 민지누나지만 오늘은 섬뜩하리만치 차갑게 느껴졌다.
난 조심스럽게 누나를 뒤따랐다.
민지누나가 앞장 서서 들어간 곳은 바로 그녀의 방이었다.
그렇게 자주 오면서도 여태껏 내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방이다.
책상과 침대가 전부지만 방은 누나의 성격처럼 무척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홍빛이 감도는 커튼이 쳐져 있었고 침대엔 하얀 곰인형이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이불과 너무나 잘 어울렸다.
난 죄인 된 기분에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한발만 들여놓곤 더 이상 들어가질 못했다.
“뭐해!!! 빨리 안 들어오구?”
“어어.. 드.. 들어가..”
누나의 말 한 마디에 난 마치 리모컨에 조종된 것처럼 침대 앞까지 쑥 들어갔다.
“그.. 근데 누나.. 무 슨 말.. 하려..... 고 여.. 여기??”
하지만 나를 째려보는 누나를 보며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다.
하지만 내게서 그 침묵이란 지옥과도 같은 기분이다.
분명 뭔가를 말해야겠는데 말은커녕 눈조차 제대로 마주칠 수가 없다.
난 그저 고개만 푹 떨구고 있을 뿐이다.
“벗어!!”
“어어!! 뭐.. 뭐라고? 바.. 방금 뭐라고 했...?”
“벗으라고......!! 니 옷을!!”
“허어~~ 오.. 옷은 왜?”
난 순간,
지금 내가 꿈을 꾸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민지누나가 화내는 건 당연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라는 생각에 난 슬며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누나!! 아무리 글치만 그.. 그건 좀......!!”
“왜 싫어? 좋아…그럼 내가 먼저 벗을 테니.. 넌 돌아서 있어..
그리구.. 넌 벗고 싶으면 벗고…”
나보고 옷을 벗으라던 민지 누나는
갑자기 말을 바꾸며 자기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난 정말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아줌마와 뜨겁고 황홀한 시간을 가지면서도 난 솔직히 민지 누나를 상상 할 때가 많다.
누나는 대학 다닐 때 퀸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가진 여자다.
내가 민호네 집에 자주 왔던 이유도 민지누나 때문이다.
그때마다 난 민지 누나를 힐금힐금 훔쳐 봤지만 깔끔한 성격 때문에 한번도 흐트러진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그런 민지누나가 지금 내 뒤에서 부스럭 소리를 내며 옷을 벗고 있다니 난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왜 이러는 걸까?
화가 나 소리를 지르며 방방 뛰어도 시원찮을 일인데 오히려 내 앞에서 이렇게 옷을 벗다니’
“누.. 누나.. 도대체 왜.. 왜 그래?”
“혁이 넌.. 나 갖기 싫어?”
“뭐.. 뭐라고???????????? 누.. 누나!!!!!!!!!1”
난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았다.
아랫도리는 벌써 뻣뻣하게 저렸고 몸은 마치 사시나무처럼 후들거렸다.
민지 누나는 분명히 자기를 갖기 싫냐고 물었다.
‘그렇다면 혹시 민지 누나도 아줌마처럼.. 흐읍!!’
그럴 수도 있다.
원래 인간에게는 유전이라는 게 있지 않은가?
조신하고 정숙한 척 하지만 아줌마에겐 놀라우리만치 음탕함이 있다.
그럼 유전학적으로 볼 때
민지누나가 그 피를 충분히 물려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난 확신이 섰다.
그녀는 엄마의 음탕한 피를 물려 받은 게 틀림없다.
민지누나는 지금 날 채근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유혹하고 있는 중이다.
어차피 친구의 엄마도 따먹었는데 친구의 누나쯤이야..
벽만 쳐다보고 멍하니 서 있던 나는 그런 생각이 들자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으음……. 아아아~~~!!”
윗도리를 벗어 바닥에 내려 놓으려는 순간, 누나의 나즈막한 신음 소리가 들린다.
몸을 돌려 민지 누나를 보던 나
“헉!! 누.. 누나!!”
놀라움에 내 입에서는 그저 탄성만 터져 나왔다.
내 앞에 선 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이었기 때문이다.,
빨갛게 홍조를 띤 누나는 아줌마와 달리 젖가슴도 전혀 늘어지지 않고 탱탱했으며, 살짝 함몰된 핑크색 유두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아랫도리엔 검은 털이, 바르르 떨리는 듯한 하얀 피부와 너무 대조적이다.,
정말이지 그녀의 모습에선 음탕함이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흐으~ 넌 안 벗을꺼야?”
“흐으으..... 그럼 나보고 누날?”
나는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그녀에게 재차 확인을 했다.
“꼴깍!! 하아~”
그녀는 침만 삼킬 뿐 대답이 없다.
더 이상 물을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난 민지 누나의 알몸에서 시선도 떼지 못하고 서둘러 바지를 벗었다.
옷을 벗는 동안 꼼짝도 않고 나를 지켜 보던 민지 누나가 마지막으로 팬티를 끌어 내리는 순간,
눈거풀을 파리리하게 떨면서 입술을 살짝 연다.
그리고 시선도 내 아랫도리에서 떼질 않는다.
“으흐흠.... 혀.. 혁이.. 아아!!”
순간적으로 그녀의 입에서는 애절한 신음이 쏟아지면서 청순하게만 봐왔던 그녀의 눈이 불타오르듯이 이글거렸다.
“어흐~~!! 누나.. 나 한번 안아봐도 돼?”
“으음... 마.. 맘대로.. 아하!!”
누나는 주저하지 않았다. 아니 표정은 오히려 애원하고 있었다.
난 얼른 다가가 어깨를 잡고 침대로 갔다.
“아아.. 하아앗!!”
민지 누나는 낮게 신음을 쏟아내며 침대 위로 쓰러지듯 주저 앉았다.
“으흐흡!!”
난 끄덕거리는 내 살방망이를 그녀의 가슴 가까이로 가져갔다. 그러자 민지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걸 덥석 잡아 살살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아~ 흐읍”
역시 타고난 음란성 때문일까?
좆을 잡고 살살 주무르던 누나는 점점 그 손길이 빨라지더니 급기야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다.
이제 그녀의 눈에서 청순함이란 이제 찾아 볼 수도 없다.
아줌마도 물론 대단하다.
하지만 지금은 민지 누나가 훨씬 더 음란해 보인다.
그래서 난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말했다.
“흐읍!! 누나는 아줌마 보다 더 하네? 흐으~”
“하앙~ 몰라.. 여기서 엄마 얘기는 하지 마.. 하윽!!”
아줌마를 비교해 샘 나게 하고 거기에다가 민지누나의 숨겨진 욕망까지 드러내게 하려는 나의 의도는 적중했다.
좆을 움켜 쥐고 마구 주무르던 그녀는 갑자기 그걸 가슴의 계곡으로 가져가 비벼대며 힘찬 피스톤 질을 하기 시작했다.
“어흡!! 으으~ 와아~ 이렇게 해 주니까.. 너무 짜릿해.. 아후~!!”
탄력 넘치는 누나의 가슴이 아래 위로 거칠게 흔들어주는 통에 좆에서 찌릿한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그 쾌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러나 짜릿한 그 순간보다 난 우상이나 다름없는 민지 누나의 음부를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흐으흡!! 누나.. 누워봐.. 허으~”
난 내 육봉을 가슴으로 애무해주는 민지누나를 눕히고 쭉 뻗은 두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그리 많지 않은 수풀 때문에 그녀의 음부는 더욱 예쁜 모습으로 드러났다.
밤송이처럼 벌어진 계곡에는 이미 번들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어 있었고, 액체에 젖은 꽃잎들은 내 손길을 기다리듯 꿈틀거렸다.
내가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가 얼른 고개를 숙이니 누나는 허벅지를 끌어당기며 푸들거린다.
“아아~ 흐윽..”
“으흐~ 누나는 원래.. 물이 이렇게 많은거야?”
“아항~ 모 몰라.. 그런 것 묻지 말고.. 아흑..”
“나 오늘 누나 보지에서 나오는 이 물.. 다 먹어버릴꺼야.. 그래도 되지?”
“응~ 아아.. 모.. 몰라.. 그건 니 맘대로.. 아흡..”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는 온몸을 잠시도 가만두지 못했다.
청순하게만 보였던 그녀는 발정 난 동물처럼 금세 음탕하게 변해버렸다.
혀끝은 꽃잎을 헤치며 계곡을 따라 아래위를 마구 핥아 내려갔다.
샤워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녀의 꽃잎에서는 향긋한 레몬향과 비릿한 액체의 냄새가 어울렸다.
나는 혀끝으로 꽃잎을 톡톡 건드리다가 쭉!! 하는 소리를 내며 세차게 빨아들였다.
“으흡.. 음음..”
“아하학.. 나 미쳐.. 오.. 오줌 쌀 것 같아.. 하윽..”
입 속엔 꽃잎과 함께 미끈거리는 액체가 한 모금 빨려 들어왔다.
비릿하고 밍밍한 액체였지만 내겐 꿀물처럼 달게 느껴졌다.
“끄아악!! 하윽”
그때 갑자기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한껏 치켜 올리더니 온몸을 푸들거리다가 희멀건 액체를 왈칵 쏟는다.
난 그녀를 더 애무하고 싶지만 이젠 내가 참을 수가 없다.
“흐읍.. 누나 해도 되지?”
“아항~ 그.. 그래.. 빨리 해줘.. 나 미치겠어.. 아흐흐~”
어제는 친구의 엄마!
그리고 오늘은 친구의 누나를 이렇게 번갈아 가며 따먹다는 사실에 내 좆은 더욱 뜨겁고 딱딱해졌다.
난 속살이 벌어지도록 그녀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좆을 그 틈 사이로 밀어 넣었다.
“아학!! 끄으응~ 아구구”
좆이 구멍을 뚫고 질 속으로 파고들자 뜨거운 그녀와는 대조적으로 음부 주위에 흘러내린 척척한 액체가 조금 차갑게 느껴졌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음부가 더욱 벌어지도록 거칠게 쑤셔 박았다.
물론 아줌마의 커다랗고 자극적인 엉덩이보다 부실한 감은 있지만 예쁘고 싱싱한 젊은 아가씨의 쫄깃한 속살 맛은 나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
“아하~ 아프.. 아아.....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뻐근하기도.. 아아아~~~~”
난 좆이 다른 사람보다 큰 것을 알기 때문에 민지 누나에게 처음부터 이렇게 팍팍 쑤셔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질퍽한 동굴을 보자 나도 모르게 힘차고 거친 펌프질을 해버린 것이다.
누나는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야수 같은 침입으로 허리를 부르르 떨며 물을 질질 싸대기 시작했다.
“하앙~ 조..조금만 더 깊이!”
아프다. 뻐근하다라는 비명과 교성을 번갈아 질러대던 민지 누나는 질퍽거리는 가랑이를 한껏 벌린 채 내 좆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는 그녀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뜨거운 음부 역시 나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기둥을 녹여버릴 것 같은 열기와 많이 뚫리지 않은 처녀의 빠듯함이 너무나 짜릿하게 다가온다.
그녀가 뜨거워지면 질수록 내 머릿속엔 자꾸 아줌마와의 정사가 떠오른다.
그건 청순해 보이는 누나가 내 좆이 삽입되는 순간 아줌마처럼 음탕함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눈을 뜨면 민지 누나, 그리고 눈감으면 아줌마,
난 지금 두 여자와 정사를 하고 있는 듯 혼돈과 착각 속에 빠진다.
“으흐흐~ 아줌마.. 너무 좋아요~ 허윽!!”
난 아줌마를 찾았다.
“뭐야!! 씨파.. 나하고 하면서 엄마는 왜 찾아?”
“어어.. 누.. 누나!!!! 헉헉..”
난 날카로운 민지 누나의 짜증스런 말을 듣고 눈을 번쩍 떴다.
“으흐~ 미..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만”
내가 사과를 하자,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 내 좆이 거의 빠지게 만들었다가 다시 확 밀어 붙여 좆이 더욱 깊이 박히게 했다.
“지금 너.. 나하고 하면서 엄마 생각을 하는 거지? 씨이~”
바짝 약이 오른 민지 누나는 마치 성 고문을 하는 것처럼 엉덩이를 거칠게 들썩이며 내게 따진다.
“하앙~~ 도대체 엄마는 어떻게 해주는데.. 하아.. 하아~”
질퍽한 동굴을 타이트하게 조이며 그녀가 내게 묻는다.
그러나 그건 내게 짜릿한 쾌감이자 또 하나의 고통으로 찾아왔다.
내 몸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학학!! 빨리 말해.. 어떻게 하는데.. 아하학!!”
난 너무 미안한 나머지 대답도 못했다.
그러자 누나는 자신만의 테크닉을 보여주려는 듯 질구를 최대한으로 조이며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흑.. 끄으응~ 누.. 누나”
고문이라도 하듯, 엉덩이를 조이며 다그치던 그녀가 스스로 흥분에 겨워 오줌 같은 물을 주르륵 쏟는다.
“하아~ 더 깊이!”
난 그녀의 골반을 잡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이 울릴 정도로 펌프질을 해댔다.
그러는 사이,
몸은 점점 더 달아 올라 우리는 거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흐~ 나.. 쌀 것 같아!”
“으흐흡!! 미치겠다.. 나도 싸버릴래.”
몸 전체에 퍼지는 전율,
난 질퍽한 동굴 속에다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빠르게 떨었다.
그러자 온몸이 경직되는 것 같더니 급기야는 뜨끈뜨끈한 물기둥이 뿌리부터 솟구쳐 오른다.
“헉헉.. 헉!! 아후욱!!!!!!!!!!!!!!”
“아아.. 하아~ 하아~ 하으흑!! 아아~”
그때 민지 누나의 허리가 순간적으로 팍 꺾이는 게 느껴진다.
아마 그녀도 쾌감 느껴지는지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나와 동시에 끈적한 액체를 쏟아낸다.
새하얀 물이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내려 침대 시트로 줄줄 흘러내렸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뭔가 인기척이 들리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방문이 덜컥 열렸다.
“헉!!”
너무 놀란 나와 민지 누나는 헉!! 하는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지를 수가 없었다.
문을 연 사람은 다름아닌 아줌마였기 때문이다.
“어.. 엄마!!”
“아 줌......... 마아~”
“아니.. 미.. 민지 너??”
아줌마는 딸년이 내 굵은 기둥을 구멍에 박고 낑낑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과 동시에 질투심에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 엄마!!”
민지 누나는 엄마라고 부르더니 옆에 있던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썼다.
그리고 난 덜렁거리는 시커먼 좆을 아줌마 앞에 그대로 드러내 놓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아니,. 넌 도대체 어떻게 된 놈이”
“아.. 아줌마… 그..그게.. 아니라 흐읍!!”
“닥쳐! 이쌔끼야.. 당장 이 집에서 꺼져”
분노에 분노가 치민 아줌마가 내 뺨을 후려갈기더니 쾅!! 소리가 나게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난 그렇게 쫓겨났다.
모녀를 한꺼번에 따먹은 죄책감에 난 더 이상 민호네 집을 찾지 않았다.
아니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그리 오래가질 않았다.
아줌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쩌겠나.. 너, 우리 민지랑 사겨!!”
“네엣!! 아.. 아줌마!!”
“음.. 자세한 건 만나서 이야기 할 테니.. 지금 당장 우리 집으로 와!!”
전화를 끊고 난 얼른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민지누나와 사귀라는 말에 콧노래를 부르며 민호네 집을 찾았다.
그런데 정작 집에는 아줌마 혼자만 있다.
“저어.. 누나는 어디 갔어요?”
“으응.. 민지는 친구 집에 갔는데, 좀 늦게 올 거야.”
역시 아줌마의 말은 구실이었다.
아줌마의 눈빛은 여전히 나를 간절히 원했다.
아예 작정을 하고 민지 누나가 없는 날을 골라 나를 불러들인 것이다.
난 누나가 좀 늦게 온다는 말에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원피스 위로 단단한 유두가 솟은 걸 보는 순간, 내 좆은 금세 딱딱하게 부풀어올랐다.
하지만 누나와의 일도 있고 또 오랜만에 만난 아줌마를 대놓고 옷을 벗길 수 없어 잠시 망설이는데 아줌마가 내 아랫도리에 손을 가져온다.
“흐읍!!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아하~ 아줌마.. 그.. 그냥..”
딱딱한 나무토막 같은 좆이 손에 잡히는 순간 난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옷 위로 젖꼭지를 빨아버렸다.
“젖꼭지가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 있네요.”
“아앙~ 그렇게 깨무니.. 너무 짜릿해.”
역시 아줌마의 유두는 민지 누나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줌마는 정사를 준비하면서 야릇한 향수까지 듬뿍 뿌린 것 같았다.
난 아줌마의 목덜미를 단숨에 핥으며 유방이 드러나도록 입고 있던 원피스의 앞을 북!! 찢었다.
그러자 덜렁! 하며 아줌마의 커다란 젖탱이가 그대로 드러난다.
“하아~ 혀.. 혁이 너, 왜 이렇게 거칠어졌어?”
“그 동안 미치는 줄 알았잖아요.”
침을 가득 발라서 목 언저리를 이리저리 핥아 돌리고 귀 속까지 혀로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입에선 벌써 거친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하윽!! 아하~”
참았던 욕정을 터뜨리는 유부녀의 모습은 마치 발정 난 암캐 같았다.
“아흑!!”
내가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고 침으로 녹이자, 아줌마는 스스로 찢어진 원피스를 스스로 벗어 던졌다.
난 아줌마를 눕히고 발정기에 허덕이는 들개처럼 헐떡거렸다.
아줌마도 그걸 기다렸는지 야릇한 탄성이 터뜨렸다.
난 침대 위에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 팬티 사이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흑!! 아아~”
까칠까칠한 보짓털의 감촉이 혀 끝에 느껴진다.
“전부 다 빨아버리고 싶어요.”
“아후~ 미칠 것 같아.. 하아항~”
난 아줌마의 팬티를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게 벗겨버렸다.
“벌써 보짓물이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아항.. 몰라 몰라.. 아흑!!”
난 손가락을 갈라진 틈에 끼워 넣고 아래 위로 흔들었다.
그러자 희뿌연 액체는 내 손가락을 녹일 정도로 흘러 나온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리고 새카만 수풀 속에 가려져 있던 속살을 드러냈다.
손가락을 쑤실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애액이 침대 보를 적시며 얼룩을 만들었다.
“하아흑!! 더 이 상 못 참겠어. 빠.. 빨리 박아줘!”
하며 아줌마는 음탕하게 뻥 뚫린 동굴을 내게 드러냈다.
얼마나 흥분에 겨웠으면 음부를 쫙 벌리고 넣어달라고 소리치는 것일까?
난 아줌마의 그 한마디에 미친 놈처럼 흥분해 구멍에다 벌떡거리는 내 좆을 조준했다.
“푹!! 쑤욱!!”
“하윽!! 끄으응 너무 뻐근해.. 흐으흡!!”
아줌마의 속살을 열고 들어가니 질퍽한 감촉이 기둥을 감싼다.
나이는 들었지만 민지 누나보다 훨씬 더 조이는 것 같다.
유부녀라고 헐렁할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기둥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조여대는 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아하.. 조.. 조금만 더 쎄게.. 아흑.. 팍팍!!”
“이렇게요?”
난 아줌마가 시키는 대로 다리를 쭉 뻗고 엉덩이에 힘을 몰아 넣은 채로 동굴 끝까지 좆을 쑤셔 박았다.
“하악! 그래.. 그렇게.. 하악!”
내 기둥 굵기와 정확하게 맞물린 아줌마의 동굴은 미세하게 벌렁거렸다.
“더 빨리.. 아하학!!”
좆 끝이 구멍의 마지막까지 박힌 상태에서 허리를 튕겨가며 부르르 떨어대자 내겐 생전 경험 해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이 찾아왔다.
“아우우~ 아줌마.. 나 미칠 것 같아요.”
“아악! 나.. 나도.. 너무 좋아!”
쾌감을 억누를 수 없었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든 채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질구만 마구 조였다가 풀어지는 동작을 빠르게 했다.
정말이지 그건 끝내주는 느낌이었다.
난 사정을 최대한 늦추고 이 쾌감을 오래도록 느끼고만 싶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갑자기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하~ 조.. 조금만 더 쎄게.. 하윽!!
난 아줌마의 주문에 눈을 감고 미친 듯이 허리를 튕겼다.
순간 미끄러운 액체가 주르륵 흘러 내 불알을 적신다.
아줌마는 전기에 감전 된 사람처럼 경련을 일으켰다.
뜨거운 애액이 좆 뿌리를 적시며 동굴 안 가장 깊은 곳까지 내 귀두를 빨아들인다.
“아흑! 끄으응~”
뜨겁게 달아오른 좆이 아줌마의 보지 구멍을 정확히 꿰뚫어버리자 드디어 걸쭉한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짜릿한 쾌감에 난 눈을 감았다.
그 에미에 그 딸이라는 말처럼 난 모녀의 음탕함으로 더 없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난 아줌마와 민지 누나와의 질투 속에서 행복한 나날을 즐겼고 그녀들은 서로가 먼저 나를 차지하려고 섹스에 미친 노예로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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