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이모 - 7부
넷째 이모
7부.....
난 이모에게 팔베개를 해주면서 이불을 함께 덮고 그렇게 우리는 잠을 잤다.
얼마나 잤을까.....
“태현아...일어났어. ..밥 먹어야지?”
이모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뜨고 일어나 났다.
얼마나 잤을까.....너무나 편안한 잠이었다.
새벽에 일어난 이모하고의 사랑은 내 생에 있어 잊지 못할 것이다.
“태현아...밥 먹자?”
“알았어!”
일어나 시계를 보자 벌써 오전이 지나갈 시간이었다.
주방으로 나가자 식탁에는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이모...”
내가 부르자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이며...“잠꾸러기.. .잘 잤어?”
“응...이몬, 언제 일어났어?”
“아침에...”
“이모...맛있는 냄새나는데.”
“빨리 앉아...밥 먹어?”
밥을 먹으면서도 이모는 내 앞에서 고개를 제대로 못 들고 있었다.
난 이런 마음을 먹었다.
이모가 우리 집에 묵고 있는 동안에 만이라도 이모가 아닌...내 여자로 대하겠다고 말
이다.
“정현아...?”
“뭐! 정현아...이 녀석이...이모를 몰려!”
“이모, 나 이제부터 이모하고 단 둘이 있을 때만이라도 내 여자처럼 대해주고 싶어!
”
“그래도 안돼?”
“정현아...사랑해...제 발 부탁해...이모?”
“.....”
아무런 대답이 없다는 것은 시인한다는 것이다.
“정현아...사랑해...그???고마워.”
“그 대신...항상 둘만 있을 때만이야...꼭 명심해?”
“알았어...정현아.”
숟가락을 들고 먹는 모습이 귀여워 보여 반찬을 들어 숟가락위에 올려 놓아주었다.
“야...징그럽게...”
“징그럽긴...사랑하는 사람이...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해주는 건데 뭐가 징그러
워...”
“그래도...싫단 말이야”
정현이는 싫단 면서도 내가 주는 대로 다 받아먹었다.
우린 밥을 먹고 같이 설거지를 했다.
나는 설거지를 하는 정현이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엉덩이를 뚝하고 건드렸는데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나의 장난기는 더욱 발동했고 정현이는 참다가 소리를 쳤다.
“너...이모한테 혼날래?”
“누가 이몬데...안 그래...마누라.”
“너...이리 안와?”
“여보...화 좀 풀러”
정현이는 설거지를 하다말고 주걱을 하나 들고 나를 때릴 기세로 달려들었다.
“여보...내가 잘못했어...제발...”
“너...계속해서 그렇게 놀릴 거지?”
이모는 나를 잡겠다고 쫓아오고 나는 안 잡히려고 도망을 가다가
나는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고 정현이는 나를 잡겠다고 쫓아오는 과정에서 소파에
넘어지고 말았다.
“악...”
“괜찮아...정현아?”
“아니...다리가 조금 아픈데?”
바지를 걷어 올리자 약간 멍들어 있었다.
“그렇게 왜, 쫓아와?”
“다...너 때문이잖아!”
그러면서 정현이는 인정사정없이 이곳저곳을 꼬집는 바람에 정현이를 안고 거실 바닥
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내 몸위에 있던 정현이와 나...우린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고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를 알았기에 입술을 포개였다.
그리고 정현은 눈을 꼭 감았다.
모든 걸 나에게 맡기는 듯이 말이다.
정현은 입을 벌려 혀를 맞이하였고 내 혀가 입안으로 말려들어 갔다.
그 곳엔 수즙은 듯이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의 혀가 느껴졌고 혀를 살짝 찾아 빨아들였
다.
서로의 혀와 혀가 뒤엉키기 시작했다.
정현의 콧속에선 콧바람이 내 얼굴을 감지 럼을 태웠다.
“으으음...”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의 호크를 땄다.
상체를 숙이고 있는 정현이의 유방은 더욱 크게 내 손안에 가득 잡혔다.
‘하...하아...“
내 손안에 가득 잡혀 있던 유방을 두 손으로 꽉 움켜잡아 주자...“아...태현아...?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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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 있던 입술을 때었다.
“정현아...방으로 들어가자!”
“그래...”
정현이를 안아 들고 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쳐 앉게 했다.
정현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난 먼저 옷을 하나하나 벗어 내려갔고 마지막 남은 팬티
마저 벗어 내려하자“태현아...이리.. .가까이 와봐?”
정현이의 눈은 내 팬티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뚫고 나올 기세로 서 있는 자지를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지 말이다.
솟아 있는 팬티 앞부분을 손으로 살며시 잡아 쥐어 보았다.
“태현아...어쩜...”
그러면서 허리를 잡고 조심스럽게 팬티를 잡아 내리자“아...이...이렇게.. .크단 말
이야?”
정현이는 자지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여보...보지만 말고 한번 만져봐...?”
“또...놀린다...”
여보라고 부르자 정현이는 빳빳하게 서 있는 자지를 한 손으로 꽉 움켜잡고“너...자
꾸 놀릴래...응”
“알았어...이모, 나 하나 부탁이 있어...?”
“뭔데...”
“내...자..자지좀 빨아줄수 있어...응?”
“.....”
정현이는 망설이고 있었다.
“응...이모?”
난 계속해서 재촉을 하자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이 떨리면서 입술이 벌어졌고 자지에 닿
았다.
자지에 입술이 닿자 감짝 놀래면서도 호기심에 입술을 조금씩 움직였을 뿐이었다.
“이모...비디오에서는 혀로도 하던데...”
내 말뜻을 알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거렸다.
이제는 혀로 살살 건드리면서 빨아들이자...“아...아...그 래...으음”
내가 좋아 한다는 사실에 자지 대가리를 집중적으로 핥아 주었다.
“아...정현아....좋아..아... ”
정현이의 입놀림이 빨라질수록 쓰러질 것만 같아 정현이의 머리를 잡고 움직임에 몸을
떨었다.
잡고 있던 손이 나도 모르게 내 쪽으로 잡아당기게 되었다.
“으윽...아”
정현이는 갑자기 목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자지에 헛구역질을 하면서 입을 때었다.
“왜그래...그렇게...하면 어떻게?”
“아아...미안...나도...모르게 ...”
내 자지는 정현이의 침으로 반질반질 거렸고 귀두까지 까져 있었고 귀두는 빨갛다 못
해 시뻘겋게 물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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