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1
쓰는 이: 키마
이 글이 야설의 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되면
다음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야설을 읽기 시작한 것이 벌써 사년이 지났군요.
그 동안 많은 야설들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야설들이 중복되기 시작하고, 상황도 비슷비슷하게
변해가더군요.
역시 아무리 재미있는 글이라도 자주 보면 질리나 봅니다.
그래서 뭔가 특이하고 재미있는 글이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실제로 있었던 경험담을 정리해서 써 볼 생각을 했습니다.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면 경험담이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
그때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92년도 쯤입니다.
시기는 여름이었고, 장소는 부산입니다.
그 즈음에 운전에 재미를 붙여서 밤만되면 차를 몰고 돌아다녔죠.
친구랑 함께 다닐 때도 있고, 혼자서 돌아 다닐 때도 있었습니다.
타이머를 들고 시간을 재가면서 광폭 운전을 일삼던 때죠.
그날도 친구랑 시내를 돌아다니다 지쳐서 광안리로 향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광안리는 24시간 영업하는 집이 많아서
밤에 놀기가 편하거든요.
차를 도로 옆에 세워두고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 잔 뽑아 마시고,
지나가는 여자들을 구경하고 있었죠.
근데 어디선가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구나 싶어서 친구랑 둘이서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술취한 여자랑 남자 하나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군요.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자가 집에 간다는 것을 남자가 막는 것 같았습니다.
(상황이야 뻔하죠. 남자가 술 먹여서 여차저차해볼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여자가 제가 아는 사람이란 겁니다.
거래처에서 일하는 경리였는데, 제법 얼굴이 이뻐서 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저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많아서 제대로 수작을 붙이지 못했는데...
어쨌건 기회다 싶어서 남자를 막고 섰죠.
여자도 술이 취해있기는 했지만 저를 알아보더군요.
대충 실랑이를 벌이다가 남자를 쫓아내고 여자를 차에 태웠습니다.
여자 집에 가는 길에 친구 집에 들려서 친구는 내려주고...
술취한 여자를 데리고 집까지 갔습니다.
본래 술취한 여자랑은 관계를 안가진다는 주의라서...
어찌해볼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억지로 참았지요. ^^
어쨌건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여자를 데리고 집에 왔는데, 고맙다면서... 늦었으니 집에서 자고 가라더군요.
이게 웬 헛소린가 싶더군요.
왜냐면 그 여자는 부모님이랑 함께 살거든요.
고맙지만 그냥 가겠다고 말을 했더니 글쎄...
이 여자가 자동차 키를 빼들고 집으로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할까 고심하다가 결국은 집으로 따라 들어 갔습니다.
문은 모두 열려있었고, 부모님들은 주무시더군요.
(하긴 새벽 2시가 넘었으니...)
여자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찾아 들어갔죠.
문을 열고 들어서니 향수 냄새가 코를 찌르더군요.
역시 남자방이랑은 달랐습니다.
작은 인형들도 많고...
여자는 바닥에 앉아서 침대에 기대 있더군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찌해볼 생각은 없었어요.
바로 옆방에 여자 부모님들이 계시니까...
큰소리도 내지 못하고 키를 돌려 달라고 했지요.
근데 갑자기 이 여자가 저를 끌어 안더니 키스를 하는 겁니다.
입에서 술냄새가 풀풀~~
제가 짜증을 내면서 밀쳤더니 여자가 벌떡 일어서면서 고함을 지르더군요.
"너 여기서 안자면 키도 안줄꺼야!"
전 너무 놀라서 여자를 달래기 바빴습니다.
자고 갈테니 고함만 지르지 말라고...
그리고 잠시 자리에 앉았죠.
그랬더니 여자가 옆으로 와서 누우라더군요.
어차피 막가는 몸이다싶어서 군소리 안하고 옆에 누웠습니다.
근데 이 여자도 딴 생각은 없었던지 제가 옆에 눕자마자 잠들더군요.
여자가 잠이 든 것을 확인하고 저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우쨌던동 차 키를 찾아야 집에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T-T
여기저기 뒤적이다보니 여자 핸드백 안에서 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 것이 묘하더군요.
막상 차 키를 찾게 되니까 그제서야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치마를 입고 침대에 드러누워있는데 허벅지 안쪽까지 훤하게 보이더군요.
전 우선 방에 불을 껐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잠궜죠.
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입에 들어온 떡을 내놓으면 벌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선 여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짧은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있어서 벗기기는 편하더군요.
등쪽에 있는 지퍼만 내리면 되니까요.
침대 옆에 창문이 있어서 달빛이 들어오더군요.
덕분에 불을 끄고도 여자의 몸을 자세히 볼 수 있었지요.
원피스를 완전히 벗겨내고 속옷도 다 벗겼습니다.
그런데도 여자는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어쨌거나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달빛을 빌어서,
약간 작은 듯한 가슴과 빈약한 숲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참동안이나 감상을 하다가 저도 옷을 벗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더군요.
그때만해도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었고, 여자가 정신을 잃고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으니까요.
우선은 여자를 젖게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손으로 슬슬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을 만졌죠.
근데 가슴이 빈약해서 만지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랫쪽으로 이동해서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전혀 젖어있지 않더군요.
웬만하면 오랄을 해보겠는데, 별로 기분이 내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집게 손가락을 이용해서 그곳을 벌리고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두번째 마디까지 집어넣고 천천히 돌렸죠.
해보면 알겠지만 이렇게하면 빨리 젖어듭니다.
여자는 그때까지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제가 만지고 있는 것조차 모르는 것 같더군요.
그러자 슬슬 장난끼가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맹숭맹숭해서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적당한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침대 옆, 화장대에 올려져있던 콜드크림과 볼펜이었습니다.
전 콜드크림을 가지고 와서 여자의 뒷쪽에다가 발랐지요. (뒷쪽... 아시죠? ^^)
그리고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슬슬 문질렀습니다.
이번에는 반응이 좀 있더군요.
그래서 여자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볼펜을 뒷쪽으로 삽입시켰습니다.
손가락으로 미리 준비를 시켜둬서인지 쉽게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제 물건을 꺼내서 음핵 주변을 문질러줬습니다.
이쯤되자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삽입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젖어들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밀어넣었죠.
느낌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약간 마른편이라 그런지 그곳도 좁더군요.
제가 삽입을 시작하니까 여자가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입에서는 조금씩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구요.
저는 오른손으로 볼펜을 쥐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허리도 같이 움직였죠.
볼펜이 조금 더 굵었으면 얅은 벽을 통해서 제 물건이 느낄 수도 있었을텐데...
볼펜이 너무 가늘어서 그런지 제 물건으로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잠깐 움직이다가 볼펜은 빼버렸죠. 귀찮아서...
이미 물건은 삽입된 상태고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자도 잠결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죠.
근데 처음 시작부터 마음이 내키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한참 움직여도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겁니다.
여자의 반응도 격렬하지 않고... 여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 정말 맹~~ 하더군요.
한참을 움직이다가 결국은 물건을 빼고 뒷쪽으로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처음 볼펜을 뒷쪽으로 넣었을 때, 여자가 반응을 보였던 것이 기억났거든요.
뒷쪽으로 삽입을 하려고하니 콜드크림이 조금 남아있어서 차갑고 미끈한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전 조준을 잘 해서 힘껏 밀어넣었죠.
근데 앞으로 할때랑은 다르게 여자가 퍼득 거리면서 소리를 내더군요.
"아퍼~ 하지마~"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아픈 것은 느끼는 모양이더군요.
웬만하면 키스를 해서 여자의 입을 막을텐데,
술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왼손으로 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제 물건을 꼭 잡고 다시 밀어넣었죠.
귀두 부분이 들어가더니 이내 물건의 삼분의 일 정도가 뒷쪽으로 삽입이 됐습니다.
여자가 마구 꿈틀거리더군요.
일단 여자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저도 흥분이 되더군요.
그래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밀어넣었죠.
제 물건으로 뜨거운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꽉~ 꽉~ 조이는 것이 정말 죽여줬습니다.
슬슬 움직이려고 하는데 여자가 갑자기 저를 꼬집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이지마~~ 아퍼~~"
하지만 하지 말라고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닙니까.
용감하게 끝까지 밀어넣고 움직였죠.
한두번 움직이다보니 확실히 수월해지더군요.
여자도 그때부터는 반항을 포기했구요.
베개 옆으로 두 손을 꼭 쥐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전 써비스 겸해서 여자의 배쪽으로 손을 넣고 음핵을 만졌습니다.
정확하게는 음핵의 아랫쪽이죠.
그곳도 제법 많이 젖어있더군요.
그렇게 움직이다보니 금새 올라가더군요.
뒷쪽에다 사정을 하고는 한참 그 상태로 여자의 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줄어든 뒤에 빼내니까 여자가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면서 중얼거리더군요.
"아퍼~~ 하지마~~"
정말 전에 본 적이 없었다면 할 줄 아는 말이 그것 뿐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여튼 그걸로 그 여자와 첫번째 관계가 끝났죠.
전 대충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여자한테 이불을 덮어 준 다음에 조심해서 그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담에는 이 여자랑 두번째 관계를 적어보죠.
빠이~~
이 글이 야설의 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되면
다음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야설을 읽기 시작한 것이 벌써 사년이 지났군요.
그 동안 많은 야설들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야설들이 중복되기 시작하고, 상황도 비슷비슷하게
변해가더군요.
역시 아무리 재미있는 글이라도 자주 보면 질리나 봅니다.
그래서 뭔가 특이하고 재미있는 글이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실제로 있었던 경험담을 정리해서 써 볼 생각을 했습니다.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면 경험담이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
그때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92년도 쯤입니다.
시기는 여름이었고, 장소는 부산입니다.
그 즈음에 운전에 재미를 붙여서 밤만되면 차를 몰고 돌아다녔죠.
친구랑 함께 다닐 때도 있고, 혼자서 돌아 다닐 때도 있었습니다.
타이머를 들고 시간을 재가면서 광폭 운전을 일삼던 때죠.
그날도 친구랑 시내를 돌아다니다 지쳐서 광안리로 향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광안리는 24시간 영업하는 집이 많아서
밤에 놀기가 편하거든요.
차를 도로 옆에 세워두고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 잔 뽑아 마시고,
지나가는 여자들을 구경하고 있었죠.
근데 어디선가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구나 싶어서 친구랑 둘이서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술취한 여자랑 남자 하나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군요.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자가 집에 간다는 것을 남자가 막는 것 같았습니다.
(상황이야 뻔하죠. 남자가 술 먹여서 여차저차해볼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여자가 제가 아는 사람이란 겁니다.
거래처에서 일하는 경리였는데, 제법 얼굴이 이뻐서 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저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많아서 제대로 수작을 붙이지 못했는데...
어쨌건 기회다 싶어서 남자를 막고 섰죠.
여자도 술이 취해있기는 했지만 저를 알아보더군요.
대충 실랑이를 벌이다가 남자를 쫓아내고 여자를 차에 태웠습니다.
여자 집에 가는 길에 친구 집에 들려서 친구는 내려주고...
술취한 여자를 데리고 집까지 갔습니다.
본래 술취한 여자랑은 관계를 안가진다는 주의라서...
어찌해볼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억지로 참았지요. ^^
어쨌건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여자를 데리고 집에 왔는데, 고맙다면서... 늦었으니 집에서 자고 가라더군요.
이게 웬 헛소린가 싶더군요.
왜냐면 그 여자는 부모님이랑 함께 살거든요.
고맙지만 그냥 가겠다고 말을 했더니 글쎄...
이 여자가 자동차 키를 빼들고 집으로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할까 고심하다가 결국은 집으로 따라 들어 갔습니다.
문은 모두 열려있었고, 부모님들은 주무시더군요.
(하긴 새벽 2시가 넘었으니...)
여자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찾아 들어갔죠.
문을 열고 들어서니 향수 냄새가 코를 찌르더군요.
역시 남자방이랑은 달랐습니다.
작은 인형들도 많고...
여자는 바닥에 앉아서 침대에 기대 있더군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찌해볼 생각은 없었어요.
바로 옆방에 여자 부모님들이 계시니까...
큰소리도 내지 못하고 키를 돌려 달라고 했지요.
근데 갑자기 이 여자가 저를 끌어 안더니 키스를 하는 겁니다.
입에서 술냄새가 풀풀~~
제가 짜증을 내면서 밀쳤더니 여자가 벌떡 일어서면서 고함을 지르더군요.
"너 여기서 안자면 키도 안줄꺼야!"
전 너무 놀라서 여자를 달래기 바빴습니다.
자고 갈테니 고함만 지르지 말라고...
그리고 잠시 자리에 앉았죠.
그랬더니 여자가 옆으로 와서 누우라더군요.
어차피 막가는 몸이다싶어서 군소리 안하고 옆에 누웠습니다.
근데 이 여자도 딴 생각은 없었던지 제가 옆에 눕자마자 잠들더군요.
여자가 잠이 든 것을 확인하고 저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우쨌던동 차 키를 찾아야 집에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T-T
여기저기 뒤적이다보니 여자 핸드백 안에서 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 것이 묘하더군요.
막상 차 키를 찾게 되니까 그제서야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치마를 입고 침대에 드러누워있는데 허벅지 안쪽까지 훤하게 보이더군요.
전 우선 방에 불을 껐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잠궜죠.
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입에 들어온 떡을 내놓으면 벌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선 여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짧은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있어서 벗기기는 편하더군요.
등쪽에 있는 지퍼만 내리면 되니까요.
침대 옆에 창문이 있어서 달빛이 들어오더군요.
덕분에 불을 끄고도 여자의 몸을 자세히 볼 수 있었지요.
원피스를 완전히 벗겨내고 속옷도 다 벗겼습니다.
그런데도 여자는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어쨌거나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달빛을 빌어서,
약간 작은 듯한 가슴과 빈약한 숲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참동안이나 감상을 하다가 저도 옷을 벗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더군요.
그때만해도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었고, 여자가 정신을 잃고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으니까요.
우선은 여자를 젖게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손으로 슬슬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을 만졌죠.
근데 가슴이 빈약해서 만지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랫쪽으로 이동해서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전혀 젖어있지 않더군요.
웬만하면 오랄을 해보겠는데, 별로 기분이 내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집게 손가락을 이용해서 그곳을 벌리고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두번째 마디까지 집어넣고 천천히 돌렸죠.
해보면 알겠지만 이렇게하면 빨리 젖어듭니다.
여자는 그때까지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제가 만지고 있는 것조차 모르는 것 같더군요.
그러자 슬슬 장난끼가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맹숭맹숭해서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적당한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침대 옆, 화장대에 올려져있던 콜드크림과 볼펜이었습니다.
전 콜드크림을 가지고 와서 여자의 뒷쪽에다가 발랐지요. (뒷쪽... 아시죠? ^^)
그리고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슬슬 문질렀습니다.
이번에는 반응이 좀 있더군요.
그래서 여자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볼펜을 뒷쪽으로 삽입시켰습니다.
손가락으로 미리 준비를 시켜둬서인지 쉽게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제 물건을 꺼내서 음핵 주변을 문질러줬습니다.
이쯤되자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삽입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젖어들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밀어넣었죠.
느낌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약간 마른편이라 그런지 그곳도 좁더군요.
제가 삽입을 시작하니까 여자가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입에서는 조금씩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구요.
저는 오른손으로 볼펜을 쥐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허리도 같이 움직였죠.
볼펜이 조금 더 굵었으면 얅은 벽을 통해서 제 물건이 느낄 수도 있었을텐데...
볼펜이 너무 가늘어서 그런지 제 물건으로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잠깐 움직이다가 볼펜은 빼버렸죠. 귀찮아서...
이미 물건은 삽입된 상태고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자도 잠결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죠.
근데 처음 시작부터 마음이 내키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한참 움직여도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겁니다.
여자의 반응도 격렬하지 않고... 여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 정말 맹~~ 하더군요.
한참을 움직이다가 결국은 물건을 빼고 뒷쪽으로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처음 볼펜을 뒷쪽으로 넣었을 때, 여자가 반응을 보였던 것이 기억났거든요.
뒷쪽으로 삽입을 하려고하니 콜드크림이 조금 남아있어서 차갑고 미끈한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전 조준을 잘 해서 힘껏 밀어넣었죠.
근데 앞으로 할때랑은 다르게 여자가 퍼득 거리면서 소리를 내더군요.
"아퍼~ 하지마~"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아픈 것은 느끼는 모양이더군요.
웬만하면 키스를 해서 여자의 입을 막을텐데,
술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왼손으로 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제 물건을 꼭 잡고 다시 밀어넣었죠.
귀두 부분이 들어가더니 이내 물건의 삼분의 일 정도가 뒷쪽으로 삽입이 됐습니다.
여자가 마구 꿈틀거리더군요.
일단 여자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저도 흥분이 되더군요.
그래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밀어넣었죠.
제 물건으로 뜨거운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꽉~ 꽉~ 조이는 것이 정말 죽여줬습니다.
슬슬 움직이려고 하는데 여자가 갑자기 저를 꼬집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이지마~~ 아퍼~~"
하지만 하지 말라고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닙니까.
용감하게 끝까지 밀어넣고 움직였죠.
한두번 움직이다보니 확실히 수월해지더군요.
여자도 그때부터는 반항을 포기했구요.
베개 옆으로 두 손을 꼭 쥐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전 써비스 겸해서 여자의 배쪽으로 손을 넣고 음핵을 만졌습니다.
정확하게는 음핵의 아랫쪽이죠.
그곳도 제법 많이 젖어있더군요.
그렇게 움직이다보니 금새 올라가더군요.
뒷쪽에다 사정을 하고는 한참 그 상태로 여자의 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줄어든 뒤에 빼내니까 여자가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면서 중얼거리더군요.
"아퍼~~ 하지마~~"
정말 전에 본 적이 없었다면 할 줄 아는 말이 그것 뿐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여튼 그걸로 그 여자와 첫번째 관계가 끝났죠.
전 대충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여자한테 이불을 덮어 준 다음에 조심해서 그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담에는 이 여자랑 두번째 관계를 적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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