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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아줌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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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아줌마는 일찌기 서울역 앞 양동 창녀촌이 폐지되면서 나이먹은 중년여인들이 생활의 방법으로 남산순환도로 주변으로 몸을 팔러 나온 아줌마들을 말합니다.

한남동에서 남산도서관 가는 길옆으로 차를 몰고 지나가면 길가 은행나무옆에 20M정도 간격으로 아줌마들이 나와 서있다가 차를 세우면 "아저씨 박카스 한병 사주세요"라고 요구를 하고 그때 가격이 흥정되는데 90년대 초반에는 약 1~2만원(현재가격으로는 약3~4만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조건이 맞으면 차에 태우고 남산 샛길로 올라 가거나 안보연수원 마당으로 들어가 인적이 없는곳에 이르면 차안에서 입으로 또는 뒷치기로 해결해 줍니다.

콘돔과 물수건을 준비해서 뒷처리도 깨끗하게 해주지만 대부분 50대 가까운 노계라 신선한 맛은 전혀 없지요.

박카스는 흥정용이지 그걸로 닦아주는건 아니지요.
지금도 지나다 보면 아직 장사를 하는 사람인듯 보여지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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