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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은이의 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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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여자 속옷을 샀다. 정말 떨렸다
사고 나니 사이즈가 작아서 입는데 애 먹었지만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져있다
그동안 몰래 사모은 화장품에 힘들게 구한 가발까지 하고나니
팬티 위로 튀어오른 발기한 자지가 아니면 뽕을 넣어 풍만한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하며 영락없는 여자모습이다.

가슴을 혼자 애무해본다.. 브라자 아래 풍만한 가슴을 상상해본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으며 애무하니 어느새 흥분해 자지에서 precum이 줄줄흘러 나온다..

미치겠다.. 자지 달린 여자라니.. 넘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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