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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골기행

안녕 하세요 회원님들..^^*
오랫만에 경험담방에 글을 쓰네요..
지난주에 다녀온 용주골에 대해서 한마디 쓰려고 함니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아주 우연히 하나식 모인게 6명이나 돼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모이기도 힘들더군요...사는게 몬지 하여튼..
신천역에서 2차까지 하고 2차에서 3차로 어디러 갈까..의견이 분분..
저는 물론 직장과 가가운 장안동 이발소나 가서 몸이나 풀자..
다른 하나는 미아리 떠 하나는 천호동 (요즘 펀호동이 마니 변햇다고함니다)
또하나는 룸싸롱...하여튼 10여분간 실랑이를 하다가..장안동으로 가기로
하고서 장안동에 다 도찻햇는데...갑자기 뒤에 한넘이 용주골로 가자고 하더군요..자기아는 아이가 미아리 잇다가 용주골로 갓는데 오라고 난리라고 하더군요..하여튼 우리여섯은 차 두대를 가주고 (2명이 십자가가 술을 안먹엇음)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출발 하였슴니다...별로 내키진 안앗지만...그래도 방송에서 몇번 본것도 잇고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출발..아마도 저번주 토요일이 엇을거에요..
의정부 들어서자마자 빙판이 더군요...(그날 아마 디게 추웠어요)
어영부영 한시간이 흐르자 슬슬 뚜겅이 열리더군요...
설에도 여자랑 술잡이 만은데...용주골까지 가는걸 생각하니
좀 열받더군요...그라고 가면서 전화 햇는데 마담이 온지 얼마 안돼어서
길도 잘모르더군요...가면서 생각햇죠...
이먼데 가지 왓는데 오늘 걸리는 여자는 주 거 떠~~~
하면서 그동안 네이버3고수님들에 도움으로 본 천여편에 뽀르노를..
다시 생각 하면서 두시간만에 도착 햇슴니다...
아마 동네 이름이 영풍..모인거 같아요...차를 영풍 파출소 앞에다가
주차 햇으니가요...겉에서 보기는 그냥 주택가 같더군요..
가끔식 미니스커트에 기지배들이 뒤어 다니느것 빼고는요..
친구를 아는 게지배가 쪼르륵 달려 와서는 우리를 데리고 주택가로
들어 갓는데...몇집 안돼는것 같앗아요...
한집으로 들어 가니까 그가게 전부가 여섯명두 안돼는것 같더군요.
들어 가니가 기지배들이 서로 자기들이 찜을 한데나....
우리는 한방에 모여서 어떻게 놀까 애기 하는데...
마담이 여긴 청량리 처럼 그냥 연애만 하는 곳이라네요..
" 우쉬 오입한번 할려구2시간이나 운전 해서 오냐"
제가 열받아서 한마디 하니가 마담이 그럼 재밋게 놀려면 한시간
끈어서 비디오도 보고 제미게 놀라고 하더라구요..
한시간 12만원 이라네요...
저는 한친구와 그냥 나와 버렷슴니다...
나머지 네명은 배반하고요...흑흑흑
여러분 제가 용주골 잘못 간거지여....
다이렇친 안을거 같은뎅...용주골 다녀오신분 좀 가르쳐 주세요..
다이렇타면 굳이 이먼데 까지 오실필요 업슴니다...
용주골에 환상이 깨지는 날이 엇슴니다..^^*

추신 : 제친구는 마담이랑 햇데요...흑흑흑 미친넘..히히

그럼 이만 하이요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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