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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이민살며 (퍼온 글)

아르헨티나에서 이민살며
대학 3학년 때 박지은(가명)을 알게됐다
지은는 나의 과후배였고 작은키, 아담한 가슴, 긴머리..
우리는 주로 같이 모여 공부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갔다.

어느날 지은의 방에서 공부를 하던중에 지은은 몹시 피곤하다며
책상옆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집엔 그녀와 나 단둘이었다.
( 그녀의 가족 모두 자영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거의 매일 집이 비었었다. )
난 지은을 외면할 자신이 없어서 집에 가마했건만 그녀는 그냥
자기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계속하기를 바랬다.
끝내 내가 간다고하자 그녀는 나에게 같이 자기 침대에 누워있자고 했다.
난 결국 그녀를 외면할 수 없어서 같이 침대에 누웠다.
지은인 내가 안아줄 것을 요구했다.
난 그녀를 타일렀다.
어차피 우리 결혼하기로 약속했으니( 서로의 언약이었지만 ) 그때까지만 참자고..
그러나 그녀의 달아오른 몸은 뜨거운 숨을 내게 내뱉고 있었고 그녀의 뜨거운 숨결에
나도 날 더 이상은 주체할 수가 없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닳도록 탐했고 그녀역시 나의 키스를 뜨겁게 받아줬다.
그녀의 귀와 목에 키스세례를 퍼붓자 지은은 묘한 신음소릴 냈고
나의 입술이 지은의 가슴에 이르러서는 몸을 뒤틀었다.
난 그녀의 꽃에 나의 손가락을 넣고 그곳을 애무했다. 돌리고 넣다뺐다하고…
지은은 그만하라고 외쳤지만 실은 날 더욱 안으면 나에게 더욱 더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이윽고 난 그녀에게 삽입을 하고 싶었으나 첫경험인지라 맘대로 안됐다 그리고
이래서는 안됀다는 너무나 큰 죄책감 때문에 결국삽입은 포기하고 뜨거운 애무에서
서로 만족해야만했다.

우리의 이런 관계는 거의 매일 이었다.
하루도 서로에게 사랑의 몸짓을 하지 않고는 견뎌낼 수가 없었다.
결국 그녀와의 애무만이 아닌 진정한 섹스가 있었고 그 횟수가 잦아졌다
우리의 섹스는 너무 뜨거웠고 너무도 길었고 매일이었고 매시간이었고..
그러다 보니 학업에 지장이 생길정도였다.

난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 굳게 믿었다.
지은은 절대로 날 떠날 여자가 아니라 믿었다.
하지만
어느날 아무것도 아닌 말다툼으로 우린 한 달간 연락이 없었고
그 동안 그녀는 나의 절친한 동생과 깊이 사귀고 있는 걸 알게됐다.
너무나 충격이었다
너무나 괴로웠다.
이 년이 지난 아직도 지은을 원하고있다.
지은를 그녀의 숨결을 그녀의 몸을..
진정으로 다시 그녀가 돌아오길 그리고
다시 예날처럼 뜨거운 날이 돌아오길
바보스런 생각인걸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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