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남자]이발소의 5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네이버3회원님들.....
이곳에 가입한지 조금되었습니다..저가 나이가 좀 들다(?)보니 님들의 좋은글
재미난 글을 읽기만 하였습니다.저의 직업상 집에 있을때보다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글을 쓰기에도 주변 환경이 영 여의치 않았구요...
후후후..변명으로 들어주세요...시간을 쪼개써면 되는건데..저가 게을렀다 생각해주세요..님들의 많은 경험담을 읽으면서..나의 경험담도 한번 글로 써 보자
하는 욕구는 많이 일었지만 서툰 글 이기에 제대로 써 보질 못했습니다..
사랑하는(?)네이버3 회원님들 용기를 주세요....

[못된남자]이발소..5일

우리 네이버3회원님들이 올려준이발소 경험담을 읽으며 예전에 내가 겪었던 경험과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마침 시간도 나고 하기에 아내에게는 적당한 핑계를 대고선 실행에 옮겨 보았다.(예전에는 바지를 벗기고 주물탕을 놓은뒤 자기 팬티를 허벅지에 걸치게 해놓고 올라와 손으로 교묘하게 해주고 하였습니다..고수가 되다 보니 가끔씩은 보지속에 좇을 박을수도 있었지만 말입니다..후후후)

2000년 2월 21일 월요일
난 이발소에서의 색다른 경험(예전과다르다는 기대)을 하는날로 디데이로 잡았다.왜냐하면 내가 사는곳의 이발소는 화요일이 정기 휴일이어서 아무래도 여자
들이 쉽게 해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시내로 나와서 조금 두리번 거리며 적당한 곳을 찾았다.드디어 발견 ***
죄송합니다....이곳이 겜방이 되다보니 옆에서 힐긋거리는 탓에 ...저녁에 집에
가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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