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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황 2 (펀글) -택시운전사 아저씨를 또 만나다


편집없이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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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아저씨를 또 만났다 : 미씨황

우선 제 글에 관심가져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그 다음 얘기를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올려 드립니다.
얼마전 비오는밤 택시운전사 아저씨와 그 일이 있은후, 난 내 대학동기(여자)
에게 그날 있었던 일을 숨김없이 다 말했다.
내 친구는 그 얘기를 다 듣더니만, 딱 한마디 했다..
[그 아저씨것이 그렇게 커?]
후훗.. 내 친구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경험이 아주 많은 애였다.
대학1년때 부터 과 선배들과 CC가 되어서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많이 가졌었기
때문에, 내 성경험이 그다지 흥미꺼리는 못되었나 보다..
내 친구의 관심은 오로지 그 아저씨 자지 크기에 있었다.
난 그 아저씨의 크기며, 부드러운 느낌이며, 또 뭐랄까 짜릿함이며 등등을
내 친구에게 소상히 말해 주었다.
지금 내 친구는 애인이 없다. 얼마전 애인과 헤어진 내 친구는 좀 외로웠나
보다.
아.. 애인이랄것 까지는 없고 섹스파트너?? 그 정도의 관계였다.
아무튼.. 내 친구가 자꾸만 그 아저씨 자지에 대해서 묻는 바람에 난 다시 한번
그 아저씨를 만나고 싶어졌다.
내 친구와 같이.. 후훗..
그래서 어젯밤!!
난 내친구와 사당역 근처에 있는 커피샵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곤 그 아저씨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박길수입니다~ ]
아저씨 이름이 박길수라는 걸 알았다..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저.. 아저씨..?]
[... ...]
[저.. 저 기억하시겠어요?? 얼마전 비오는 날 밤에..]
[아~ 기억나지~!! 그날 잘 들어갔지? 근데 왠일이야??]
[저.. 아저씨.. 오늘 시간 있으세요??]
그 아저씨는 밤 10시쯤되어야 일이 끝난다고 했고,
난 10시반에 사당에 있는 쏘주방에서 그 아저씨를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내 친구와 먼저 만나서 저녁을 먹고 맥주도 가볍게 한잔씩 마셨다.
그리곤 시간이 되어서 그 쏘주방으로 갔더니 아저씨는 벌써 와서 쏘주를 혼자
마시고 있는 거였다..
아참..
어젯밤 쏘주방에 처음 들어갔을때, 난 아저씨를 알아보지 못했다..
물론 그 아저씨도 날 알아보지 못하는것 같았다..
내 친구를 문쪽에 세워두고 나 혼자서 쏘주방을 한바퀴 돌았는데 도무지
그 자지큰 아저씨가 누군지 모르겠는 거였다..
그래서 혼자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다시 봤는데.. 후훗..
다 젊은 사람들 틈에 나이든.. 흰머리가 희끗희끗 섞인 아저씨가 앉아 있는
거였다.
난 좀 부끄러웠지만 그 아저씨한테 다가가서 혹시 택시 아저씨냐고 물었다..
이렇게 내 친구와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
그 아저씨 내 친구와 함께 나갈것을 몰라서 그랬는지, 좀처럼 말을 안하는
거였다.
난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아저씨에게 술을 막 먹였다.
후훗..역시 술이 좀 취하니까 아저씨가 말이 좀 많아지는것이.. 재밌었다.
우리는 12시쯤 되어서 쏘주방을 나왔다.. 내 친구와 아저씨는 술이 많이
취했다.
난 별로 마시지 않았지만..
우린 2차로 여관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진로를 다섯병 사가지고 우리는 그 근처에 있는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에 들어가서 소주를 마시는데, 내 친구는 자꾸만 나보고 집에 안가도
되냐고 묻는 거였다..
지지배.. 그속을 내가 모를줄 알고.. 후훗..
난 안가도 된다면서 술을 마셨다..
좀 마시다가 보니까 내 친구가 안보이는 거였다.. 화장실에 가보니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변기에 얼굴을 대고 졸고 있었다..
그걸 보니 갑자기 방에 있는 아저씨가 생각이 났다.
친구를 그대로 두고 난 방으로 왔다.
아저씨는 윗도리를 모두 벗고 있었다.. 난.. 아저씨에게 내 친구는 지금 자고
있다고 말해줬다.
아저씨는 나보고 가까이 와 보라면서 내 팔을 잡아끌었다.
난 부끄러운척하며 아저씨에게 가까이 갔다..
난 아저씨에게 등을 대고 아저씨바로 앞에 앉게 되었다.
아저씨는 내 목에 키스를 해주면서 내 옷위로 젖가슴을 문질렀다.
난 가만히 아저씨 손을 내 옷속으로 넣어 주었다..
아저씨는 용기가 생겼는지, 갑자기 내 윗도리와 브라자를 벗겨냈다.
난 아저씨가 하는 대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저씨가 나보고 불을 끌까 물었지만 난 싫다고 했다.
불이 너무 밝기는 했지만, 난 아저씨 자지를 확실히 보고 싶었기 때문에 불을
켜고 하자고 했다.
아저씨는 이내 바지를 벗었고, 얼마전에 본 그 자지가 그대로 뻗어있었다.
자지는 정말 컸다..
오히려 비오는날 밤보다도 더 큰것 처럼 보여졌다.
아저씨와 난 발가벗고 한동안 서로의 몸뚱아리를 그냥 바라만 봤다.
난 아저씨의 자지를 슬며시 쥐었고 정말 한손에 다 안잡힐정도로 굉장히 컸다.
내가 자지를 잡자 아저씨를 흐흑.. 하는 작은 비명을 질렀고, 난 더 신이나서
더 세게 자지를 잡았다.
아저씨는 나보고 내 보지를 보여 달라고 했다.
난 불이 환해서 내 보지를 바로 보여준다는 것이 좀 창피했지만,
왠지 아저씨 앞에서는 보여줘도 될것만 같았다.
난 침대에 누워서 불쪽으로 내 다리를 쫘악~ 벌렸다.
아저씨는 신기한듯 내 보지를 살펴 보았고, 코를 대고 냄새도 맡았다.
난 [아저씨.. 빨아주실래요.. 아저씨.. 제발..빨아주세요..] 라고 말했고,
아저씨는 내가 해달라는 대로 내 보지를 빨아 주었다..
[쭈우윽.. 쩝쩝.. 쭙쭙..]
난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었고, 아저씨의 뜨거운 혀가 내 보지사이로 들어올때,
묘한 황홀감 마저 들었다..
우리신랑은 그냥 혀만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데 비해서 아저씨는 혀를
내 보짓속에 넣고 구석구석 빨아 주는 거였다.
내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저씨는 그것까지도 쭉쭉
빨아먹었다.
한동안 아저씨는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내 보지를 빨아주었다.
난 눈을 감고 그걸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드는 거였다.
눈을 뜨고 화장실문쪽을 보니.. 글쎄.. 내 친구가 언제 나왔는지
아저씨와 날 실실웃으면서 눈은 풀려가지고 보고 있는 거였다.
난 순간, 더욱더 흥분이 되었고, 소리까지 막 질러댔다..
[아아악~~ 흐응~~ 아~~ 으윽~ 아~~ 아저씨~~ 아~~ 좋아~~]
아저씨는 이내 내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 아저씨의 자지를 내 입에 가져다 줬다.
난 아저씨의 자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빨아주기 싫었지만,
아저씨도 내것을 빨아줬으니까 나도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저씨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 읔~!! 읔~!! ]
그런데 아저씨 자지가 너무커서 입에 조금밖에 안들어 가는 거였다.
아저씨는 내 머리를 손으로 잡고 자지를 더 넣으려고 내 머리를 밀었지만
내 입에 자지가 꽉 차는데도 아저씨가 내 머리를 밀자 욱하고 올라오려고
그랬다.
손가락을 입안에 넣었을때처럼 난 오바이트가 쏠리려 했고, 아저씨는 할수
없이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난 아저씨에게 좀 미안해졌지만 어쩔수 없었다.
근데 그때 내 친구가 아저씨한테 자기가 해드린다면서 달라 붙었다..
아저씨는 날 한번 쳐다봤지만, 난 아저씨한테 내 친구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부추겼다.
내 친구도 이내 옷을 다 벗고 아저씨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흠.. 내 친구는 정말 능란하게 아저씨의 큰 자지를 빨아주는 거였다.
아저씨의 자지끝 벌어진 곳에 혀끝을 갖다대고 간지럼도 피우고, 자지를
입에 넣고 빙빙돌리기도 하고.. 나참.. 첨보는 거였다..
내 친구가 한참 아저씨한테 써비쓰를 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쌀것
같다고 했다..
내 친구는 얼릉 입에서 자지를 빼 내었고.. 잠시 아저씨의 자지를 가만히 두자
아저씨는 이제 되었다면서 보지에 자지를 넣고 싶다고 했다.
난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아저씨를 바라봤다.
아저씨는 내 위에 올라타고는 그 큰 자지를 천천히 집어넣었다..
아~~ 아흥~~
한마디로 너무 좋았다.
아저씨의 자지는 정말 우리 신랑 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나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이내 아저씨는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날 기쁘게 해 줬다.
옆에서 소주를 마시며 지켜보던 내 친구는 이내 아저씨 뒤에서 자기의
젖가슴을 아저씨 등에 비비가 시작했다.
잠시후 아저씨는 쌀것 같다고 나에게 싸도 되냐고 물었고, 난 안된다면서
내 보지를 빼 내었다. 아저씨는 소주를 한잔 마시고 다시 하자면서 내 허리를
잡았고, 난 내 친구와 하라면서 그만 집에 가보겠다고 말했다.
아저씨는 좀 서운해 했지만 내 친구는 좋아하는것 같았다.
난 씻지도 않고 그대로 옷을 입고 내 친구와 아저씨를 모텔에 둔채 그냥
나와 버렸다.
나와서 사당역에서 택시를 잡아 탔는데, 난 평소 버릇처럼 뒷자리에 앉았다.
운전사 아저씨는 아주 젊은 사람이였는데, 난 괜시리 발동이 걸려서 술에
취한척하며 치마를 거의 팬티가 보일락말락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고
졸고있는 척 했다.
아저씨는 빽미러로 날 계속 쳐다봤고, 난 모른척 그대로 몸을 뒤틀면서
약간의 신음소리도 내면서 계속 운전사 아저씨를 놀려줬다.
잠시후 과천 우리집앞에 택시는 도착했고, 날 내려준 아저씨는 아쉬운듯..
내가 현관으로 들어갈때까지 가지않고 뒤에서 날 계속 쳐다봤다.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자고 있는 신랑을 깨워서 한번 했다..
아저씨를 생각하며..
아까 어제 그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회사라서 자세한 얘기는 못했다.
이따가 퇴근하고 우리집에 오기로 했는데, 어제 내가 모텔에서 나온후 둘이서
어떻게 섹스를 했는지 말해 주기로 했다.
아참..
내 친구는 혼자 살고 있는데, 연락처를 그 아저씨한테 알려 줬단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실!!
그 아저씨의 큰 딸이 내 친구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단다.. 후훗..
세상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요지경 속인것을 오늘 또 깨달았다.

- 어제만 생각하면 아직도 보지가 축축해지는 미씨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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