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어!…저거…나잖아!", 음란테이프 우연히 산 30대
길에서 우연히 산 음란비디오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을 발견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에 사는 K(32)씨는 최근 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서재리 철길 옆 한 화물트럭
노점에서 속칭 「몰래 비디오」테이프 1개를 샀다. K씨는 혼자 비디오를 보며 남자
주인공 얼굴을 유심히 지켜보다 깜짝 놀랐다. 비디오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었던
것. 지난해 11월 중순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30대 여성과 한 여관에 투숙했을
때 모습이 촬영돼 있었다. 고민을 거듭하던 K씨는 22일 창피를 무릅쓰고 대구
달서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23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김씨가 투숙했던 여관을 수색했으나, 몰래
카메라를 찾지는 못했다. 경찰은 당시 여관 투숙객 명단 등을 상대로 「몰카」
설치자를 조사중이다. (조선)
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푸하하하하
남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에 사는 K(32)씨는 최근 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서재리 철길 옆 한 화물트럭
노점에서 속칭 「몰래 비디오」테이프 1개를 샀다. K씨는 혼자 비디오를 보며 남자
주인공 얼굴을 유심히 지켜보다 깜짝 놀랐다. 비디오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었던
것. 지난해 11월 중순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30대 여성과 한 여관에 투숙했을
때 모습이 촬영돼 있었다. 고민을 거듭하던 K씨는 22일 창피를 무릅쓰고 대구
달서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23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김씨가 투숙했던 여관을 수색했으나, 몰래
카메라를 찾지는 못했다. 경찰은 당시 여관 투숙객 명단 등을 상대로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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