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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미아리를 아는가?

저자의 짧은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농염한 창녀들이 많은
곳은 미아리라고 생각한다.

한 간지 흠이 있다면 커텐으로 가려져 있어 여러집을 구경하지 못
한다는 것인데 요령있게 돌면 눈요기를 할 수 있다.
미아리역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그건 오산!
바로 길음역에서 내려야지만 미아리를 찾을 수 있다.
거기서 내려 요령껏 물어보도록...

돌아다니다가 괜찬아 보이는 가게를 들어갔다.
들어가서보니 5명이 한복을 입고 앉아 대기하고 있었다.
아줌마가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면 아가씨 들여보내주겠다고 하길래
마음에 안드는 아가씨를 들여보낼까 염려되어 얼른 아가씨들을 살
펴보았다.

오예! 김지오와 똑같은 아가씨있어 그아가씨를 지목했다.
그러자 그 아가씨와 아줌마는는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머뭇거렸다.
나는 그아가씨를 단호한 표정으로 지정했다.
아무리 창녀촌이라도 자기 마음에 드는 아가씨와 섹스를 한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므로 나의 가슴은 기대감으로 두근두근....

아이고 힘들다.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처음쓰느 관계로 무척 힘이듬니다. 죄송.....

추천76 비추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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