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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딱지떼기] -- 친구 실홥니다.---

안녕하세요 burning입니다..
여러분 처녀막 가지구 계세요? 원 헛소리나구요? 크크크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어요.. 남자는 처녀막 가지구 있지 않다구 생각하시죠..?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크크.. 사실 남자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처녀막을 가지구 있담니다.. 제 친구놈이 그랬죠..클클.. 생각만 해두 우스워서요.. 쩝..
사건은 이렇습니다. 내친구 눔이요.. 진짜 경험이 부족한눔이죠.. 제가 대학교 3학년때.. 그러니까.. 그눔이 갓 졸업하구요.. 결혼을 하더라구요.. 근데..이눔이.. 학교 써클 후배 지지배랑.. 사귀었답니다. 근데.. 이눔이 키스 정도 뿐이구요.. 그냥 뭐 패팅두 제데루 못해보구 결혼 했다더라구요. 알구보니..
근데.. 내 친구놈은 아버님 께서.. 일찍 돌아가시구.. 장남인데다가..더구나 포경수술도 안한 놈이었어요.. 왜냐면.. 챙겨주는 어른이 없었었나 봐요..
불쌍한 내친구....
친구눔은 정말 끔찍한 범생이었어요.. 자위행위란 것두.. 대학교 가서 알았나 봐요.. 그것두.. 3학년때요. 크...
그런데두 겁없이 결혼을 덜렁 하게 되었지요..
첫날밤을 근 6개월 후에 이야기 해주대요.. 첫날빰에 있었던이야기죠..
크.. 분위기 있을데루 다잡구요.. 어떻게 뭐..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옷은 벗겼데요.. 그런데.. 잘 못하겠더라나요? 물론 내가 전공이 전공이니 만큼..
-실제 내가 공부 하구있는 분야는.. 섹스를 빼군 말이 안되는 학문이죠..-- 학부때 부터.. 그분야가 굉장히 젬 있더라구요. 그래서 잘 설명을 해줬지요..
그러나.. 아니 이게 왠 비극입니까? 왜 포경수술을 받지못한 자지.. 한국인은.. 절반이상이 포경수술을 해줘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두와 표피가 연결된부분이 굉장히 가깝게 연결이 되어 있었나 봐요.. 그래서..
과감히 그냥.. 삽입을 해버렸는데..
그날밤.. 두명이서 비명을 질렀다는거 아니 겠습니까?
후배 지지배두.. 아파서 울구..
그 못난 놈은.. 이상한 느낌이 밑에서 찌르르 하더라구 말하데요..
근데.. 거의 동시에 삽입되는순간데 비명을 질렀다구 하더라구요..
크.. 귀두와 표피가 연결되는 부위가 찢어진거죠..
근데 가만히 있으니까.. --실제 그 상황에서는 몰랐데요..--
뭐.. 괜찮은듯 해서 서서히 왕복 운동을 했는데..
물론 신음소리때문에.. 너무 아파해서.. 실제 첫경험때 사정을 못했다구 하더라구요.. 아파하는 소리에.. 물건이 시들해져 버렸다나요?
그래서 다음에 더 잘 해보자.. 뭐.. 그랬는데..
그리구 잘려구 보니 그부분에 피가 묻어 있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 하대요..
쩝.. 진짜 쳔연 끼념물이 만난거죠..
그녀석 물건을 그제사 문제가 생긴걸 알아 차린거죠.. 그게 홀라당 까져 버려서.
피가 뚝뚝.. 그래서.. 그날 밤에 쑈를 한것 아니겠어요..
대충 어떻게 지혈을 하구요..
크크.. 신혼을 제주도로 갔는데요..
제주도에서 포경수술을 받았다는 거예요..크크..
그래서.. 2주간.. 별거 생활을 했다는군요.. 신혼여행중에두.. 사진만찍구..
별거 아닌 별거를...
흐흐.. 그래서.. 집에가서 이야기두 못하구.. 서로 수술자리가 안정될때 까지..
연애시절로 되돌아 갔다구 하데요..
지금은 애 2명 낳구 살 삽니다..
멍청한 놈이지만.. 내보단 낫죠..
크크..

젬 있죠? 그죠..? 그럼.. 흠. .. ... 알죠.. 점수 주시는거..

요즘 두 만나서 술한잔 하면 놀립니다..
쩝..미안 하다 친구야.. 넌 이글 안 읽었습 좋겠다..
이해 해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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