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 이승을 하직할 시간이 왔읍니다.ㅠ.ㅠ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가이버님께선 건강까지 챙겨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길을 걷게 됐네요.
앤이 알아냈읍니다.
으~~겨우 화해했는데.....흑흑......정말 울고 싶음다.
어찌된 일이냐면.
그저께 그러니까 금요일날 앤과 만나 화해를 했읍니다.
넘 기뻤죠.앤과 술을한잔먹고 있는데 제 핸폰에(진동)전화가 와서 그냥 밨았읍니다.
근데 쓰벌 내인생에서 나이트에서 첨으로 꼬셔서 냠냠한 여자더군요.(저번에
이내용 올렸음다.참고)
순간 제가 좀 당황스러워서 그냥 얼무버리고 끊었읍니다.
그런데도 계속 전화가 오더군요.그래서 않받았읍니다.
글구 계속 앤과 얘기하고 있었죠.
근데 좀있다 앤이 전화할대 있다고 전화기좀 달라더군요.(하필이면 그날 앤이 핸폰을 집에 두고 나왔음.어휴~~)
"어,메세지 들어왔네."
그냥 무심결에 건네줬는데,순간 섬찟하더군요.
그래서 핸폰을 뺏자 앤이 반항을 하데요.제가 당황스러워 하자 앤이 좀 눈치를
챈거 같았음다.
"뭐 들어왔는데 같이봐"
음성하고 메세지하고 2개가 들어왔더군요.
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지워버렸음다.
누군지 뻔하니까요.
글구 능청스럽게 대답했죠.
"응,이거 핸드폰요금 내라고 들어온거야"
그러면서 둘러쳤음다.
앤은 미심쩍어 하는눈치였지만 증거가 없으니 하는수 없다는듯 좀 따지다가 그냥 말더군요.
글구 어제 낮까지 잘 통화하고 그랬는데 오늘 새벽에 골프중계를 보는데 앤이 갑자기 전화하더니 다짜고짜 솔직히 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후~~~하고 불었더니.장난 아니라면서 나 잠깐 안보는 사이에 어떤년
만나고 다녔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런일 없다고 계속 오리발 내미는데 자기가 음성 메세지 확인해 봤데나요.그래서 니가 어떻게 확인할수 있냐고 그랬더니 다 아는수가 있다고 하더군요.(제 앤이 핸폰 비번을 알고 있음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는데 그뇬이 맞더군요.
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지웠는데 어떻게 그걸 알아 냈는지....참나...
정말 황당하고 미치것음다.
설상가상 그 나이또 미친뇬이 음성으로 바뀐 핸폰번호까정 남겨 놨다더군요.
아마 엽기적인 제 앤은 전화를 해볼겁니다.
이제 제가 할일은 차분히 죽음을 맞이하는 일 밖에 없음다.
방금 전에도 앤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뇬한테 전화했는데 안밨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앤에게 첨으로 개대끼 소리도 들었음다.
넌 사람도 아니다 이 짐승만도 못한넘아 그러면서 막 욕을 하더군요.
맞슴다.전 사람도 아닙니다.전 그냥 무식한 곤돌라 임다.
네이버3가족 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읍니다.
제가 죽거덩 네이버3묘지에 묻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죽더라도 혼백이나마 동영동 일은 계속 맡아보겠음다.
그동안 저와 제앤에 엽기적인 얘기를 즐겁게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나....떨고있냐~~ㅇ......" 나 죽기 싫어,잉~~~~~~~~
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길을 걷게 됐네요.
앤이 알아냈읍니다.
으~~겨우 화해했는데.....흑흑......정말 울고 싶음다.
어찌된 일이냐면.
그저께 그러니까 금요일날 앤과 만나 화해를 했읍니다.
넘 기뻤죠.앤과 술을한잔먹고 있는데 제 핸폰에(진동)전화가 와서 그냥 밨았읍니다.
근데 쓰벌 내인생에서 나이트에서 첨으로 꼬셔서 냠냠한 여자더군요.(저번에
이내용 올렸음다.참고)
순간 제가 좀 당황스러워서 그냥 얼무버리고 끊었읍니다.
그런데도 계속 전화가 오더군요.그래서 않받았읍니다.
글구 계속 앤과 얘기하고 있었죠.
근데 좀있다 앤이 전화할대 있다고 전화기좀 달라더군요.(하필이면 그날 앤이 핸폰을 집에 두고 나왔음.어휴~~)
"어,메세지 들어왔네."
그냥 무심결에 건네줬는데,순간 섬찟하더군요.
그래서 핸폰을 뺏자 앤이 반항을 하데요.제가 당황스러워 하자 앤이 좀 눈치를
챈거 같았음다.
"뭐 들어왔는데 같이봐"
음성하고 메세지하고 2개가 들어왔더군요.
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지워버렸음다.
누군지 뻔하니까요.
글구 능청스럽게 대답했죠.
"응,이거 핸드폰요금 내라고 들어온거야"
그러면서 둘러쳤음다.
앤은 미심쩍어 하는눈치였지만 증거가 없으니 하는수 없다는듯 좀 따지다가 그냥 말더군요.
글구 어제 낮까지 잘 통화하고 그랬는데 오늘 새벽에 골프중계를 보는데 앤이 갑자기 전화하더니 다짜고짜 솔직히 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후~~~하고 불었더니.장난 아니라면서 나 잠깐 안보는 사이에 어떤년
만나고 다녔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런일 없다고 계속 오리발 내미는데 자기가 음성 메세지 확인해 봤데나요.그래서 니가 어떻게 확인할수 있냐고 그랬더니 다 아는수가 있다고 하더군요.(제 앤이 핸폰 비번을 알고 있음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는데 그뇬이 맞더군요.
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지웠는데 어떻게 그걸 알아 냈는지....참나...
정말 황당하고 미치것음다.
설상가상 그 나이또 미친뇬이 음성으로 바뀐 핸폰번호까정 남겨 놨다더군요.
아마 엽기적인 제 앤은 전화를 해볼겁니다.
이제 제가 할일은 차분히 죽음을 맞이하는 일 밖에 없음다.
방금 전에도 앤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뇬한테 전화했는데 안밨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앤에게 첨으로 개대끼 소리도 들었음다.
넌 사람도 아니다 이 짐승만도 못한넘아 그러면서 막 욕을 하더군요.
맞슴다.전 사람도 아닙니다.전 그냥 무식한 곤돌라 임다.
네이버3가족 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읍니다.
제가 죽거덩 네이버3묘지에 묻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죽더라도 혼백이나마 동영동 일은 계속 맡아보겠음다.
그동안 저와 제앤에 엽기적인 얘기를 즐겁게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나....떨고있냐~~ㅇ......" 나 죽기 싫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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