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dragon님
앤이 임신 했다구여? 그렇겠죠 당연히... 둘다 아직은 젊으니까...
실은 저도 그랳다우.. 그나이에... 멋모르고 사랑에 어두워 어서 벗겨서 빨리 꼽아서 헉헉... 한다음 이마에서 땀이 흐르건 말건 한 여름에 그것도 대낮에.. 그것도 비됴방이라는 이상한 공간에서.. 내 욕정을 체우기에 급급했던... 아련한 저 먼 옛날의 불완전 한나... 어느덧 덜컥 임신한 그녀// 어쩌지? 내게 물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내 대답을 기다리는 저 가녀린 소녀 ( 실은 색녀) <--- 제가 만들었어여 .
하는수 엄잖아 띄어야지... 나의 무책임 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대답.. 그당시엔 그럴수 밖에.. 가진것도 엄고 나이도 젊고.. 그렇다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엄마 아빠가 될순 더더욱 엄고.. 병원을 찾아야지.. 여기서 주의 집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동네가 아닌곳을 찾아라!.. .. 그래야 만 하는 이유...
우선 바로 옆 동네 라 하면.. 들어 가서 쪽 깔리 엄고 수술시간 약 30 분 그리고 휴식시간 ****** 무척 중요함****** 개인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의 경우 오래 쉴수록 좋다.. 병원 휴식 실이 따로 있다... 그러나 여관 방이 아니무로 약 2~3 시간 밖에 쉴수가 엄다... 왜?
다른 손님 받아야 하니까. 요즘 젊은 것들은 다 그래.. ㅜ.ㅜ 하지만 괞차나 나도 그랬는데머..
그다음.. 어디서 쉴공간을 마련한다.. 비됴방 ... 여관... 남자 자취방... 여자집? 뒤지려고.. 다떄려 취고 자가용이 가장 좋다.. 왜냐 우선 여자의 심리를 안정시켜야 하는 관계로 남자가 가장 가까이에서 어루 만저 주고 안아주고 좋은 인상을 심어야 하고 먹을것 가장 영양가 있는 그리고 싼것 ...ㅜ.ㅜ 당신 학생이지?..
만약 차가 엄다면 그에 준하는 장소를 미리 확보 할것.. 그래야 함 심리적 안정 이후에 나타날 징후... 앞으로의 진로 내가 정말 사랑 해서 이랳나... 등등... 많은 애기를 나누는것도 좋다... 하지만 이도 성격차이가 있어서 머라 확답은 엄는듯 싶어여.// 그냥 평소대로 행동 하세여 갑자기 변하면 일찍 가..
수수비용 ... 어라보자.... 그러니까.. 내가 99 초에 약 30 만원 생돈 깨졌으니깐... 겁먹지 마시라 이것 저것 합헤서.. 이것도 가장 저렴한 비용임 어떤 순딩씨는 100 만 들었다 함니다.. 이런 겨우는 바가지 썻다 하져/// 병원도 먹구 살아야 하니깐.. 넌지시 찔러나 보는겁니다.. 우선...
그 쪽 처럼 아무래도 목이마른 쪽이 너 니깐.. 무조건 불러 보구 통하면 내는거구 손님 쪽에서 앓는 소리 하면 약간의 타협이 있지여... 여긴 한국인데 인간적으로 안깍아 줍니까... ? .. 다.. 깍아줘여... 가만있어보자.....
장소가..어딘가 하면여.. 우선 노량진에선.. 대성학원 뒤편 그니깐 청탑 학원 근처에 뭔 병원이 있어여.. 여기 괞찬아여// 가격도 괞찬고 시설도.. 겉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이것 저것 따지면 상당히 배부른 ?아해다.
다른동네.. 황학동 아무대나..그니깐.. 대로 변에 있는 병원 이나 산부인과 전문의 라고 씌여진곳이면 다 좋아여.. 그동네는 .. 인심이 후한 동네로 소문 났어여.. 글고 ...청량리.. 신설동.. 구체적으론 길안네 할순 엄어여 내가머 애만 배게 하고 띠러 다녔나>..< 살다 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인거지...
*** 충고*** 젤 잘사는 동네하고 가장 후진 동네는 가지 말것... 왜~~>? 잘나가는 강남은 꼴갑때문에 최소 80 부터 부름... 이런 싸가지... 그럼 가장 처지는 동네는 ?.... 여자 몸 성히 하고 싶믐 가지마!
이런대는 가지말것 간판이 달랑 하나만 있는곳 무슨 수술 전문.. 이나 불하나 덜렁 있는곳 특히 이태원 근처.. 가지말것.. 그리고 중급 이상 돼는곳도 .. 예.. 안세 병원 방주 병원 강남 성모 병원 제일병원 이화여대병원 서울대.. 당신 학셍이지? 돈도 돈이지만 그 곳에는 수술 안됍니다 몸 사립니다.. 이런곳은 돼여.../ 저녁이면 이런 가판이 들어와여 정형외과. 내과. 그리고 산부인과.. 이렇게 약 3.4 개의 과가 있으며 건물도 그렇게 초라하지 안으면 괜찮아여.. 또는 산부인과 전문의 ..라는 간판이 있어여 대개 앞에 자기 이름이나 동네 이름이 붙어여 이런 곳은 반드시 의사 면허증과 함께 나름대로 수술 노하우가 쌓인 사람만이 간판을 걸게 돼있어여.. 반드시.. 그래야 전문의 라는 증이 발급이 됍니다.
굳이 동네를 따지실것 엄어여 저녁이면 아무데서나 쉽게 누네띠니깐여. 한달됐다니깐 아직은 시간 있네여.. 조금만 수고 하시면 찾아여... 당연히 이정도 노력도 안할거면 왜?.... 안에다... 밖에다 하지.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드시 수술비용15~20만원 들고여 끝나고 약타고 먹이고 ( 몸보신 필수) 이것저것해서 30만원 안에서 끝나여. 참고로 이건 의보 안돼여 촌스럽게 카드 갖고 가지 말것. 선생님 이 수술 의료보험 돼져?.. 너...주거. 추운날 칼맞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 그녀를 사랑하십니까? 앞으로도 계속 사랑 할겁니까? 대답은 스스로 내려 주세여 그녀와 같이... 물론 시간이 대신 말해주겠지만......... 언제나 누구나가 그랬듯이.
가이버 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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