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8:카페 Feel] 과연 2차를 안나가는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388:카페 Feel] 과연 2차를 안나가는가?

안녕하세요.

요즘 잠시 생업에 충실하느라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업무상 접대가 많아 업소 정보에는 관심이 참 많지요.

javarean님 말씀처럼 세종문화회관쪽의 3대 산맥 Feel, 엑스포, 샹그리아..
절대 2차 안나간다고 말을 하죠.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샹그리아는 진짜루 2차 못나갑니다. 대신 그건 마담 생각일뿐입니다. 샹그리아에 지금도 만나는 녀석이 있거든요. 물론 손님/아가씨 관계로 처음 만났죠.
지금은 서로 시간 맞으면 만나서 밥두 먹구 놀러도 가고 잠두 자구 그럽니다.

엑스포요. 엑스포는 마담이 경우에 따라 2차 허락을 해줍니다. 물론 매상 많이 올려주고 2차비를 줘야지요.
거기두 밖에서 만나서 한번 잠자리를 한 녀석이 있습니다.
2차 나간건 아니구요. 그냥 말이 잘 통하고 잘해주길래 데리고 나가서 밥사주고 같이 함 잤습니다.

마지막 필이네요.
필은 공식적인 2차가 가능합니다. 2차비는 20만원이구요.
물론 단란같은데처럼 손님이 가고싶다고 다 가는건 아니죠. 어느정도 시간도 늦어야 되고, 매상도 왠만큼은 올려줘야 됩니다.

필에 정말 죽이 척척 맞는 녀석이 있는데 나가려면 2차로 나가자고 해서 줄다리기 하고 있죠. 돈내고 여자 사는건 별로라서요.
돈이 아까운거보다 좀 x 같잖아요. 그쵸?

뭐 선수 잘 후린다고 자랑하려고 올린건 아니구요.
처음에 저두 거기 애들은 2차 안나가니까 깨끗하다고 생각해서 친구들이나 동료들 술먹일일 있으면 몇푼 더 쓰고 그리로 데리고 갔었는데...

처음에 엑스포 일하는 애 밖에서 자고 나니까 그 집 못가겠고...
샹그리아에서 일하는 애 밖에서 자고 나니까 또 그 집 못가겠고...
가봤자 나랑 잔 애한테 접대 받자니 찝찝하고 딴 애랑 접대 받을 수도 없잖아요.

이제 그 동네 남은거 필 하난데.. 허허.. 큰일이군요.

참.. 그 동네 세집 애들 서로 친구고 막 그렇습니다.
개 족보예요.
이집 얘기 저집 가서 하시지 마세요.
제 얘기두 왠만하면 하지 마시구요.


추천69 비추천 25
관련글
  • 체코에서 엘프랑
  • 미국에 유학온 여자애
  • 불편한 처가살이
  • 여자친구의 비밀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하편
  • 야썰 키스방 갔다온 썰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3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2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야썰 갓서양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