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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섹,폰섹 초보길라잡이

쳇섹,폰섹에 도전할려는 초보들에게 하는 조언.....
저역시 초보로, 짧은 기간에 알게된 것들을 진솔하게 소개 할까 합니다.
고수님들 보시기에 다소 부족하고 억지스럽다라도 너그러히 이해를....^^


섹스를 유희라고 한다면..... 번섹이나 폰섹이나.혹은 비됴쳇섹등도 섹스의 여러체위들
처럼 유희의 다른 가지라고 생각할수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상 반말로........후다닥~~~~


일반적인 경우, 호기심으로혹은 그냥.. 대화(쳇)만으로 자신의 외로움을 덜어낼수
있을것이란 맘으로 시작하지만... 여러 가지의 이유등으로(벙개모임방에서는 첨본 사람을
그 무리에서 은따를 시키거나 ,대부분의 상대들은 벙개를 염두에 두고 대화에 한다.
또 서로 보지 않은상태의 대화라는게 한계가 있다) 첨에의도는 대화방의그런 분위기속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변질(?)되어 버린다. 너무 쉽게 이야기 하고 만나고, 사귈수 있
는 그런 분위기속에서 초보들은 내면에 감춰둔 원초적인 본능들에 의해 수없이 유혹 당하
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번개라는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수단일 뿐이란걸 알게 될것이다.

대화방에 들어가면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1. 순진(?)한 부류, 2.내놓고 까진(?) 부류, 그리고 3.고수........^^;
만약에 충돌이 생긴다면 1번과 2번이 만났을 때 일 것이다.
1번은 2번보고 뵨태니 또라이니하고 몸서리를 칠것이고 2번은 내숭이니 초보니 하며
맞받아 칠 것이다. 아마도 이 야설문 회원이라면 대부분 3번쯤 되는 회원들일거라고
확신한다. 3번회원은 상대를 볼 때 자기기준으로 함부로 판단을 하지 않는다.
그냥 상대편의 시각으서 바라보면 이해할수 없는 대화상대는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상대든 편안하게 만들어줄줄 아는 매너가 비로소 쳇 고수의 미덕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고 감히 판단해 본다...

그럼 이제 갖 쳇초보 아니 벙섹초보가 아마도 겪게 될 일에대해서 언급해 보겠다..
일단은 인터넷에 있는 성인 대화방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야시(?)한 제목의 방을 만들것이
다. 그리고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잘하기 위해서 아래 쳇섹갈무리한글을 모니터
한켠에 띄워놓거나 포르노 영화를 틀어놓거나..머하면 맥주한잔이라도 마신 상태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상대가 들어오길 기다릴 것이다. 대개 보면 처자의 수에 비해 남자들의
수가 월등히 많다. 그래서 자신이 찍은 처자에게 맴(귓속말)을 보내야만 이루어질 가능성이
많다. 걔중에는 남색인 넘이 들와서 놀자고 할수도 있고 자칭 천사란 놈이 들와서
떠벌떠벌 욕을 늘어놓기도 한다. 하지만 이왕시작한 것 거기서 포기해버림 네이버3 회원이
아니닷(^^;) 그렇게 개기고 있음 우쨋든 처자가 들온다. 주의할 것은 이왕 야한 제목의
방제를 붙였거나 야한 아디로 방장을 할 바엔 실생활의 건전한 포맷은 일단 버려야 한다.
그런 방을 들어온 상대는 오로지 그쪽을 즐기기위해서 들온거다. 그러니 철저히 야설로
대해야 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넘 어린얼라들은 별로 안 좋아한다. 일단 처자가 들와도
시행착오를 겪게 될 것이다. 들와서 몇살야? 어디야? 하고 물어보고 그냥 나가버리는
황매너들이 의외로 많다. 경험적으로 볼 때 30대 이쪽 저쪽이 대화하기 편한 것 같다.
또 첨본 상대에게 머야? 모야? 하고 꼬치꼬치 묻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상대는 이쪽이
초보인걸 간파하고 피곤함을 느낄 것이다. 그냥 다짜 고짜 반말로 썰을 풀어라
그럼 이루어질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멀 입고 있냐부터 시작해서 상대를
들어서 컴에 올려놓고 섹을 시작하던 이야기가 무르익어 간다.

자 이쯤되면 초보자들은 약간의 회의를 느끼게 될 것이다.
빨고 핥고 쑤시고 뿌작, 할짝 해봐야......솔직히 타자치기 바쁘고 우찌 보면 자신이
즐긴다기 보다는 서로 손만 아프고 지루해진다...솔직히 별로 재미도 없다. 그렇게 열쓈히
봉사(?)를 했지만 결과는 방에 혼자 남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초보는 넘 타자 치는 데 열중해서 상대의 감정의 기복을 파악하질 못하고 그저 자신의
타빨만 자랑하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말자 그러면서 고수가 되어
가는 것이다.누군 첨부터 잘할수 있었겠는가? 몇번해보면 야설을 풀면서도 짬짬이
여유를 부릴수가 있을 것이다. 사이사이에 상대를 파악하는 질문을 던져보기도 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대화를 할수도 있다. 그정도 되면 당신은 상대의
전번을 입수할수 있을 것이다. 쳇섹은 한계가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흥분된다기 보담 타자치는 손만 아플뿐이다. 그렇다고 막연히 폰섹에 희망을 건다면
것도 쳇섹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히려 더 어색해 질수가 있고
역시 실제로 보이지 않는 상대와 섹을 즐긴다는게 한계가 있다. 거기다가 혹시나
상대가 딴짓을 하면서 열심히 헉헉 대고 있는 자신을 비웃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섹이라고 표현하는 말 자체가 우습게 된다.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쳇섹이나 폰섹등을 목적으로 두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 번개를 목표로 하고
그것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봉사해 준다는 맘으로 임하면
당신은 비로소 고수가 되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쳇방을 개설 하더래도 스스로 차별화된 이벤트가 있다면 금상 첨화일 것이다.
방을 버스나 기타장소로 임의 설정하고 시작한대던가.. 머 여러분의 창조적인
발상의 자유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건 인터넷 실시간영화(REAL,VDO)등 영화를
같이 보면서 임시 비디오 방을 만든다든가 혹시 천랸,하이텔 같은 곳에서 쳇섹에
도전하는 강심장은 당근 없겠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시 회원은 멀 먹고 사는가??
저...야설문에서 짤리기 시로요......1점이래도..콕!! ^^; 점수도~~~~~~점수 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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