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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생활 2편...

어제에 이어서 제 2편이 올라갑니당....쩝...
군데..어캐 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요... 좀 갈켜주세요...
계속해서....


일단 호텔로 들어가서 체크인을하고 방을 배정받았죠.. 당연히 방은 2개죠...

군제 쉬펄 이뇬이 들어가자말자 말도 없이 옷을 벗고 제옷까지 벗기 더군요..여

자가 이렇게 적극적인것은 첨이었거던요..구래서 졸라 당황한 나... 속으로 이

뇬 장난이 아니군 이러면서...속으로 오늘하루는 잼있게 보내겠구나..하는 생각

이 나더군요.. 잠시 후 고뇬이 샤워하러 같이 가자고 하길래 먼저 하라고 해도

무조건 같이 하제요... 얼떨결에 같이 샤워하러 갔는데 이뇬이 욕조에 거품물을

풀더니 들어가래요.. 켁...이게 모얌.... 휴가나갔을때 설 널러갔는데 후임병 넘

이 터키탕을 한번 쐈는데 그때 그분위기로 가는것 같았죠.. 설마했는데 역시나

고뇬이 온몸을 씻겨주는데 똘똘이를 얼마나 자극하는지 이놈이 참지를 못하더

군요... 아무리 급하지만 샤워실에서는 할수 없다고 굳게 결심을 했는데 인간삶

이 새옹지마라고... 그렇게 되지가 않더군요.... 쩝....욕실에서 잼나게 할려는데

갑자기 이뇬이 똘똘이를 잡더니만 졸라 빠는데... 완죤 홍콩을 가겠더군요... 많

은 뇬들이 빨아줬는데 그때의 기분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을정도로... 속으로 이

뇬 혹시 이쪽에서 일하는뇬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날 정도였으니까요...그러기

를 몇분.... 이놈일 주체를 못하고 걍 사정을 해버리는데... 얼마나..쪽팔리던

쥐...걍 삿가치로 사정을 해서리.... 일단 우린 샤워를 끝내고 침실로 왔죠...

아직 이뇬 구멍도 제대로 못봤는데 구멍이나 보자 싶어서 69위로 갔죠.. 서로

오랄을 하면서 느꼈는데 이뇬 역시 장난아니게 많이 한뇬이구난 생각으로 만했

는데... 잠시후 정상위로 가서 끼우는데 켁...이게 모얌.... 울 네이버3회원님 중에서

도 경험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진짜 한강에 노졌는 기분 아실런지.... 이건 조이

고 물어주는 맛이 없고 그냥 질퍽질퍽.. 진짜 뒤통수 맞는 기분이었죠... 전 속으

로 쉬펄...오늘 잼있게 놀려구 했는게 순식간에 날라갔다는 생각이 나더군요...

한강에 노를 저어면서 얼마나 널수 있을까... 나두 잼없구 고뇬이 잼없을것 같더

군요... 다른한편으로는 아까 파트너나 바꿀걸하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 요뇬이

얼굴이나 몸매가 좀더 나아서.... 쩝.... 걍 하나난뒤 혹시 이뇬 병이라도 있는것

아냐..하는 의구심이 돌기 시작했음당.. 아무 아는사람도 없는데.. 병원은 어캐

가쥐....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데... 고뇬이 빨리 하자고 졸라 말하는데...

남자 기분이 아닌데 어캐해요... 물어주는 맛이 없는뎅..쩝... 하기야 제가 제대

하고 첨하는거라 졸라 하고는 싶었죠... 군데 .... 그 맛이 없어서....... 그날밤 3

번을 하고 잠을 자긴 잤는데 전 그냥 봉사해준것 같더군요... 그런 허벌은 말로

만 들었쥐 실제로 경험한 적이 없는 나로서는 진짜 뒤통수 였어요... 담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샤워를 하는데 이뇬이 자기 가방에서 뭘 좀 찾아달라고 해서

가방을 뒤졌죠... 이때 사건이 터졌음당.... 진짜 뒤통수.... 전 이뇬이 그때까지

만해도 일본뇬인줄 알았어요... 고뇬 친구랑 일어로 말하고 영어할때 발음도 일

본뇬처럼 하길래... 근데 이게 모얌... 가방을 뒤지는데 한국여권이...켁.... 회원

여러분들은 어캐생각해용.. 진짜 뒤통수는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 안하시는쥐...


구래서 제가 한국어로 왜 쏙였냐구 물어봤죠.. 자기가 말하더군요... 미안하다

구... 쏙일 생각없었는데 그냥 화끈하게 놀고싶어서 그랬다구 하더군요... 저두

속으로 고뇬이 한국뇬이라 했으면 저두 그렇게 까지 하고는 싶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몇일후 헤어질때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고뇬이 제가 사는 호스트집으

로 이사를 오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태리친구가 저랑같이 이층을 사용했

는데 그친구가 눈치를 보고 지하방으로 옮겨주더군요... 2층에서 고뇬과 같이

사용하면서 한 3주를 같이 자고 했더니만..살이 3킬로나 빠졌더군요... 역시 이

것도 살빼는데는 좋다는 학설이 맞다는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저의 첫 미국 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인 미국의 제 생활 점점 더 흥미를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지금부터 세계 각국의 뇬과의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당...

이태리..스위스 브라질 독일 베네주엘라 일본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등

의 나라에서 온뇬들의 이야기를 올릴께요..

그럼 잼 없더라두 읽어주세요...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

moby




PS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하면서...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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