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생활 제 1편 임당..
안녕하세요...어제 예고한대로 미국에서의 생활을 올리까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꾸뻑
199X년 군재대를 하고 1개월동안 영어학원에서 회화를 좀 한뒤 바로 미국으로
날랐습니다. 그렇다고 친척이있는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연수하겠다고 미국 보
스톤으로 날랐죠.. 첨발을 내딛는 미국땅..아는사람 하나없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그곳에서 전 호스트 패밀리로 한 아주머니 집에 4주동안 계약으로 머물
게되었었죠.. 그곳에서 처음 사귄 친구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인데 나이는 동
갑인데 액면가는 거의 30대.. 왜냐구여...대머리걸랑여...쩝~ 저두 첨보고 이집
아줌마 X-Friend인가 했죠.. 알고보니.나랑동갑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이 친구랑 보스톤 시내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보스톤은 아시는분은 잘 아시겠
지만 유럽스타일의 건물들이 많이있죠.. 클래식컬한 분위기의 건물. 시내를
2~3시간 걸어다니다 우린 이쁜 동양인 2명을 보게되었어요.. 제 느낌으론 분
명 한국인이다. 그래서 전 앞으로 다가가 한국말로 인사를 했죠.. 아무것도 모르
니 지리라도 좀 알려구요.. 근데 이게 왠일이얌... 이 여자들이 일본어를 하네
요... 갑자기 젖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어는 하지도 못하지 영어는 어설
프지 괜히 말걸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때 이태리 친구가 영어로 말을 하는
거있죠.. 난 속으로 살았다하고 옆에 서 있었죠.. 시간은 벌써 점심시간... 그럼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말하고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향했어요.. 점심을 먹구 영
화도 같이 보고 저녁때가 되어서 우린 디스코로 술집으로 돌아다녔죠..시간이
새벽2시... 호스트집까지 가는 지하철도 시간이 지났고 우린 떠돌았죠.. 지갑에
있는 돈이라곤 겨우 50불... 택시비도 안됐죠... 점심비, 술값, 디스코 입장료 등
등을 제가 쐈죠..근데 외국사람들은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있더군여.. 그럼 다
음에 너희들이 쏴라는식으로 하고 그날 유흥비는 제가 거의 다썼죠.. 시간이 시
간인 만큼 잠자리가 문제 더군요... 그때 우리가있었던 곳은 보스톤 최고의 거
리... LA로 따지자면 로데오거리 같은곳.. 그곳에서 눈에 보이는 호텔은 일류호
텔...Ritz 호텔... 하루 자는대만 거의 300불하는곳.. 그 당시 카드도 안만들었
고.. 전 이태리 친구와 이야기를 했죠..어떻게 할거냐구.. 우린 고민을 하고있는
데 한 여자가 와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일단 들어가자구...이건 자기들이 내겠
다구... 전 속으로 무자게 좋았어요...(이뇬들 걸렸구나...)
이론 어머니께서 부르는군요...오늘은 이까지 하고 내일 계속 올릴께요..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있을지 몰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이만...꾸뻑...
moby....
비번 1111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꾸뻑
199X년 군재대를 하고 1개월동안 영어학원에서 회화를 좀 한뒤 바로 미국으로
날랐습니다. 그렇다고 친척이있는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연수하겠다고 미국 보
스톤으로 날랐죠.. 첨발을 내딛는 미국땅..아는사람 하나없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그곳에서 전 호스트 패밀리로 한 아주머니 집에 4주동안 계약으로 머물
게되었었죠.. 그곳에서 처음 사귄 친구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인데 나이는 동
갑인데 액면가는 거의 30대.. 왜냐구여...대머리걸랑여...쩝~ 저두 첨보고 이집
아줌마 X-Friend인가 했죠.. 알고보니.나랑동갑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이 친구랑 보스톤 시내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보스톤은 아시는분은 잘 아시겠
지만 유럽스타일의 건물들이 많이있죠.. 클래식컬한 분위기의 건물. 시내를
2~3시간 걸어다니다 우린 이쁜 동양인 2명을 보게되었어요.. 제 느낌으론 분
명 한국인이다. 그래서 전 앞으로 다가가 한국말로 인사를 했죠.. 아무것도 모르
니 지리라도 좀 알려구요.. 근데 이게 왠일이얌... 이 여자들이 일본어를 하네
요... 갑자기 젖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어는 하지도 못하지 영어는 어설
프지 괜히 말걸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때 이태리 친구가 영어로 말을 하는
거있죠.. 난 속으로 살았다하고 옆에 서 있었죠.. 시간은 벌써 점심시간... 그럼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말하고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향했어요.. 점심을 먹구 영
화도 같이 보고 저녁때가 되어서 우린 디스코로 술집으로 돌아다녔죠..시간이
새벽2시... 호스트집까지 가는 지하철도 시간이 지났고 우린 떠돌았죠.. 지갑에
있는 돈이라곤 겨우 50불... 택시비도 안됐죠... 점심비, 술값, 디스코 입장료 등
등을 제가 쐈죠..근데 외국사람들은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있더군여.. 그럼 다
음에 너희들이 쏴라는식으로 하고 그날 유흥비는 제가 거의 다썼죠.. 시간이 시
간인 만큼 잠자리가 문제 더군요... 그때 우리가있었던 곳은 보스톤 최고의 거
리... LA로 따지자면 로데오거리 같은곳.. 그곳에서 눈에 보이는 호텔은 일류호
텔...Ritz 호텔... 하루 자는대만 거의 300불하는곳.. 그 당시 카드도 안만들었
고.. 전 이태리 친구와 이야기를 했죠..어떻게 할거냐구.. 우린 고민을 하고있는
데 한 여자가 와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일단 들어가자구...이건 자기들이 내겠
다구... 전 속으로 무자게 좋았어요...(이뇬들 걸렸구나...)
이론 어머니께서 부르는군요...오늘은 이까지 하고 내일 계속 올릴께요..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있을지 몰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이만...꾸뻑...
moby....
비번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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