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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훔쳐보기..

아직 이곳에 글을 쓸 수 있는 회원으로 남아있는것이 정말 다행스럽군요..

12월의 자금란으로 인해 아직도 가족회원이 되지 못하고... 흑흑흑..


약간의 관음주의와 패티쉬를 가지고 있는 터라...

훔쳐보기에 대해 상당히 민감합니다그려..


목욕탕 훔쳐보기...

예전에 저희 동네 목욕탕은 남탕과 여탕이 같은 층에 있었지요.

문을 서로 마주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형광등을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었지요.

처음에는 벽속에 들은 형광등이 유리로 덥여있어서 같이이용하는지

몰랐었죠.

하지만 낭중에 형광등을 갈면서 그랬는지 유리가 벗겨져 있드라고요..

그걸 본 키스!!!

우와!!! 바로 저거야!!

그리곤 호시탐탐 남탕에 사람이 없기만 기다렸죠.

그 형광등 밑으로 열탕이 있었고,

훤히 뚤린 곳이라 남탕에 사람이 있으면 볼 수 없었답니다.

어느날...

체력장이 있어서 늦여름에 남탕에 간 기억이 남니다.

보통 여름에는 다덜 집에서들 씻으시느라 목욕탕이 한산했죠.

게다가 대 낮에 동네 목욕탕 남탕은 특히더...

흐흐흐...

기회다!!!

턱걸이를 해서 그 구멍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전 매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아!!!!

체력의 한계여.....

이때 전 남학생의 턱걸이가 여학생의 매달리기보다 쉽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모 받쳐놓고 올라가서 볼 성질의 장소도 못되고...

암튼 전 그 때

여탕을 적나라히 들여다 볼 기회를 얻었었지요.

음...


그리워라.... 젊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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