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사랑이야기....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느 한 사랑이야기.... [2]

안녕하세요 네이버3 회원여러분
원래 어제 2편을 써야 하는데
갑자기 리포터가 생겨서....
(올해 졸업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감상문을 오늘 까지 써오라고
한걸 깜박 잊고 ^^)
그럼 시작해 볼까요..

한동안은 밤에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도 있고
(원래 경상도 남자는 "설 말쓰는 간드러지는 여자" 싫어하는법이 없걸랑요)
해서 무척 즐거웠어요.
한가지 저는 포병이라 포대에는 간부가 4명 "포대장,전포대장,인사계,선임하사"
이렇게 있고 포대장은 일직 사령 서고 나머지는 일직사관서는데 대대에서 두명이 지원이 나오죠
모두들 성격이 괜찮으신 분이라 밤늦게 전화와도
잘 바꿔주는데 인사계님이 일직사관인 날에는 조마조마 하죠
만약에 전화가 오면 짤탱이 없이 자다가 빵빠래 하는 거죠...^^
근데 사건 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어요
하루는 이아이가 갑자기 힘들다면 나에게 많이 칭얼거렸죠
(처음 만나 "운우의 정(?)" 을 나누고 한 두달 정도 전화 통화를 하니
남들이 우리 전화하는거 들으면 무슨 애인사이인줄 알았을 정도 였으니까요.......)
과거를 얘기 하는데
원래 집은 대전이고 학교두 무사히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자기도 많이 아퍼서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이유인 즉슨 바로 자기 한테 "신끼" 가 내려서 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바로 깨름직 하데요....)
그래서 학교두 2학년만 마치고 바로 그동내 계룡산에 들어갔는데
한두달 지나니까 너무 너무 미칠것 같다고 자살기도 두 몇번 했었답니다
그래서 여기 파주 적성에 도망을 왔는데 여자 가 집나오면 어딜 가겠습니까
바로 단란 주점에 들어갔는데 거기 서 술시중을 들다가 처음 아다를
따였답니다.(군부대 근처는 완전 환락가 입니다. 평일에는 하사관 주말에는
외박나온 군바리들...정말 굉장하죠)
그다음날 바로 1000만원에 용주골로 왔다는 걸 이야기 하데요
그말을 들으니까 불쌍하기두 하고 가서 위로도 하고싶지만
나라의 녹을 먹는 관계로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니 정말 뭐 하데요......
그날 일직사관이 교육장교였는데 그양반도 나 못지 않은 색골이라
이미 용주골에서는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나 전화 하는 거 듣고는
바로 꼴린다고 다음날 가서 했다나 .....^^
음 그래서 한마디 했죠
그럼 너가 면회와라..........

つづく




추천42 비추천 45
관련글
  • 불편한 처가살이
  • 초딩때의 이상한 기억
  • 처음 경험한 분수녀
  • 착한뚱녀 이야기
  • 자취한 썰
  • 실화 요상한 꿈
  •  한국 드라마의 법칙들
  • 나는 스타킹을 사랑한다
  • 외도하는 정숙한 유부녀
  • 매력있는 순진한그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