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를 다녀와서
음 오늘 그유명하다는 장안평에 다녀왔다. 여기서 이발소를 검색하니 장안평 동원이발소가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가보았다. 우선 2층이 아니고 3층에 있더군요. 그이발소. 그리고 안마까지는 거의 그분말씀대로 하더군요. 다만 불만이 있다면 안마 솜씨가 별로더라 이겁니다. 그리고 대망의 목욕시간. 한쪽에 있는 비밀문을 열고 들어가니 욕실이 두개 나와더군요. 벗고 들어 오래서 벗었죠. 근데 서비스가영 아니더군요. 우리동네보다도 못한것 같아요.(우리동네:일산) 일단 업드리라고 하더니 뜨거운수건을 올려놓고 두들겨 주더군요. 그게 끝나자 그 이태리 타올로 비누칠하더니 물한바가지 쫙. 오일로 대충 발르고 올라 오더군요. 정말 기대했었습니다. 얼굴이 안되면 서비스라도 좋겠지 하는 기대감. 하지만 그냥 유방으로 대충 자지있는대를 비비더니 바로 입으로 콘돔끼우고 시작하더군요. 더이상의 애무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여자분이 이상하게 생겨서 기분도 더이상 안나더군요. 대충 일보고 나오는데 계산해달라고 하더군요. 계산했다고 하니 팁달라고 하더군요. 앞에 이발소를 거치신 분의 경험담정도만 서비스가 됬어도 팁을 주었겠지만 없다고 하고 왔습니다. 팁안줬더니 그여자 표정이란.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동원이발소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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