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제 안녕 [07]
안녕하세요.. burning입니다. 제가 쓰는 글.. 제 경험담이 재미가 있을까 하는생각에 글을 접었었습니다. 하지만.. 쪽지 주시고 게시판에 글도 남기신 분의 요청도 있으시고..
또한, 첫사랑과의 이별을 하기까지 남은 사랑이야기와 사건들이 상당히 있어서 처음에는 요만한 크기의 글로서 약 30편으로 생각하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글이 얼마까지 갈는지 또 어느부분까지 사실로 이야기 해야 익명성이 유지 될는지.. 물론 그녀가 본다면 금방 알겠지만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여기 나오는 사람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닙니다.
어디 까지 갈련지 모르겠지만 머리를 식히는 측면에서 또 지나간 아름다운 시절을 되새기면서 후회없는 사랑을 했다는 자신감이 청량제가 될수 있고, 또 제가 경험한 사랑이야기가 회원님의 가슴에 무언가를 생각하게 할수만 있다면 … 우리들의 개인적인 글을 한편으로는 자랑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졸필을 들어 올려 봅니다.
- 다시금 말하지만.. 난 여러여자를 사귀어 보지 못했습니다. 헤어진지 햇수로 3년이 되었지만 그 동안 다시 사귀어본 사람은 2명 정도.. 하지만 첫사랑의 인상이 너무 강력해서인지 몇 달도 제대로 사귀어 보지 못했군요.. 1명은 키스도 못해 봤군요..크크크..
그래서 여기 경험담 코너에 보는 글처럼 다양한 사람이 등장지는 못합니다... 얼싸 좋다구나 하며 sex를 너무 쉽게 나누는 경험은 난 한번두 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좋아하지두 않구요.. 사랑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놈이라서 그냥 해보는 sex와 같은 느낌은 정말 찜찜하다고 생각됩니다. – 사실 난 아직 semi-vergin이니까요... 자신없는 말투로 작아지면서.. 하하하.. 서론이 깁니다.
후 서론..
어제밤에 그간 연락하지 않던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녀의 근황을 물어 보았습니다.
역시 시집을 갔더군요.. 지금 임신중이랍니다..
착착한 맘을 술로 달래보구서 옛 추억을 다시 한번 더듬어 에피소드형태로 뒷 이야기를 마무리 할려구 합니다.
바보.. 바보.. 바보..
난 아마도 바보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잘 지켜 주지도 못 했구요.. 그러면서 꼴에 정신적 사랑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그냥 그렇게 흘려 버린 그 시간들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때 우리가 육체적 사랑을 완성시켰더라면 지금 상황은 많이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앞으로는 제가 이미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만, 가슴 아픈일은 이젠 하지 않을려구 다짐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멍하니 보내버린 그녀는.. 지금 뭘 할까요.. ??
아랫배를 쓸어 내리며 아름답고도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가 될꺼라는 단잠을 꾸고 있을까요?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씩 이라도 제 생각을 해 줄까요?
난 아직도 그대를 잊어 버릴 수가 없는데..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데..
왜..세상은 우릴 왜 갈라 놓아야 했나요….
이 글을 읽는 야설회원 여러분은 이런 경험을 과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와 같은 경험 쉽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뭐.. 잘 살고 있다는 말에 한편으로는 가슴이 뿌듯하군요..
내 속은 찢어지고 있지만요.. 하지만 완전히 찢어져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 아마도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새로운 힘이 생기리라 봅니다. 가슴을 채워줄 사랑을 다시 하고 싶군요.. 보금자리를 찾고있는 뜨거운 녀석 burning이 울적한 맘으로 이글을 씁니다.
첫사랑, 이제 안녕
일곱번째 이야기
그녀와의 첫날밤 [Episode 1]
난 그녀 머리냄새를 맡으며 잠을 잤다. 한 6시간 잤을까.. 아침 8시30분경.. 그 방은 침대방이라 새벽의 찬기운이 우리들의 보금자리에 스며 들었다. 옆에서 꼼지락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음.. 일어 났어?]
[예..]
갑작스레이 들어보는 존대어.. 으음.. 새로운 느낌 들었다..
우리가 결혼하게 되면.. 이런 아침을 이런 기분으로 항상 맞이 할수 있을까...? 내 생각에 어느덧 불안감이 잦아 들기 시작했다.. 어려운 상황.. 이걸 극복할 용기와 느낌이 없는 나.. 그리고 현실…
[춥지?..]
[응..] 또 그새 원래 말투로 돌아간 유진이.. 그러면서 나의 면티 셔츠 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더니.. 날 어루 만진다. 젖꼭지를 찾아서 만져보구 있는 그녀 모습을 보니. 나두 가만히 있을수는 없었다. 단숨에 허리뒤로 한쪽손을 너어 엉덩이 까지 팬티안쪽으로 손을 넣어 보았다.
[아. 차가워...]
[좀 있음 괜찮을꺼야..]
남자는 원래 아침에 발기한다.. 그걸 느낀 유정이는 그부분을 가만히 잡고 있더니.. 좀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내 몸위로 올라 왔다..
다시 손을 빼고 앞쪽을 만져보니 유진이의 그부분은 상당히 젖어 있었다.. 여자도 아침에 이렇게 젖을수가 있구나.. 속으로 기뻤다 어쩌면 정말 사랑을 나눌수 있을꺼란 생각도 들었고
그애는 이런 모습을 내한테 첨 보이는것이라 새쌈 신기 하기두 했다. 난 그부분을 잡구서 위쪽에 올라 있는 그녀의 그 부분을 천천히 문질렀다. 젖어 오는 그녀의 그 부분을 그곳으로만 자극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금방 또 말라 버렸다. 아마도 처녀는 그런가 보다.. 아니면 그녀의 체질상 그 부분은 그렇게 풍부한 액을 가지지 못한건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잘 모른다. 젖어 오는것이 누가 말하던 것처럼 침대보가 다 젖을 정도라고 하지만 난 그런 여자는 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것도 말 안되는군.. 겨우 2명을 보구서...아마 다른 한 여자 이야기가 나올는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 또 다른 그녀는 처녀가 아닌 것 같았다. 물론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손으로 패팅시에 느낌이 첫사랑의 그녀랑 상당히 달랐다. 정유진, 그녀의 몸은 처음에는 손가락을 집어넣을 수가 없을 정도였으니..
아침에 젖은 몸을 아무말없이 만져 주면서 난 그녀의 몸위로 다시 올라갔다. 천천히 그부분만 문지르기만 했는데.. 마른듯한 그부분이 다시 젖어 오는걸 느꼈고..
나는 조그맣게 느끼는 그녀의 얼굴에 사랑스런 키스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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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맘이 너무 앞서서 많은 글을 쓸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만 접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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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사랑과의 이별을 하기까지 남은 사랑이야기와 사건들이 상당히 있어서 처음에는 요만한 크기의 글로서 약 30편으로 생각하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글이 얼마까지 갈는지 또 어느부분까지 사실로 이야기 해야 익명성이 유지 될는지.. 물론 그녀가 본다면 금방 알겠지만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여기 나오는 사람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닙니다.
어디 까지 갈련지 모르겠지만 머리를 식히는 측면에서 또 지나간 아름다운 시절을 되새기면서 후회없는 사랑을 했다는 자신감이 청량제가 될수 있고, 또 제가 경험한 사랑이야기가 회원님의 가슴에 무언가를 생각하게 할수만 있다면 … 우리들의 개인적인 글을 한편으로는 자랑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졸필을 들어 올려 봅니다.
- 다시금 말하지만.. 난 여러여자를 사귀어 보지 못했습니다. 헤어진지 햇수로 3년이 되었지만 그 동안 다시 사귀어본 사람은 2명 정도.. 하지만 첫사랑의 인상이 너무 강력해서인지 몇 달도 제대로 사귀어 보지 못했군요.. 1명은 키스도 못해 봤군요..크크크..
그래서 여기 경험담 코너에 보는 글처럼 다양한 사람이 등장지는 못합니다... 얼싸 좋다구나 하며 sex를 너무 쉽게 나누는 경험은 난 한번두 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좋아하지두 않구요.. 사랑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놈이라서 그냥 해보는 sex와 같은 느낌은 정말 찜찜하다고 생각됩니다. – 사실 난 아직 semi-vergin이니까요... 자신없는 말투로 작아지면서.. 하하하.. 서론이 깁니다.
후 서론..
어제밤에 그간 연락하지 않던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녀의 근황을 물어 보았습니다.
역시 시집을 갔더군요.. 지금 임신중이랍니다..
착착한 맘을 술로 달래보구서 옛 추억을 다시 한번 더듬어 에피소드형태로 뒷 이야기를 마무리 할려구 합니다.
바보.. 바보.. 바보..
난 아마도 바보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잘 지켜 주지도 못 했구요.. 그러면서 꼴에 정신적 사랑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그냥 그렇게 흘려 버린 그 시간들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때 우리가 육체적 사랑을 완성시켰더라면 지금 상황은 많이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앞으로는 제가 이미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만, 가슴 아픈일은 이젠 하지 않을려구 다짐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멍하니 보내버린 그녀는.. 지금 뭘 할까요.. ??
아랫배를 쓸어 내리며 아름답고도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가 될꺼라는 단잠을 꾸고 있을까요?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씩 이라도 제 생각을 해 줄까요?
난 아직도 그대를 잊어 버릴 수가 없는데..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데..
왜..세상은 우릴 왜 갈라 놓아야 했나요….
이 글을 읽는 야설회원 여러분은 이런 경험을 과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와 같은 경험 쉽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뭐.. 잘 살고 있다는 말에 한편으로는 가슴이 뿌듯하군요..
내 속은 찢어지고 있지만요.. 하지만 완전히 찢어져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 아마도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새로운 힘이 생기리라 봅니다. 가슴을 채워줄 사랑을 다시 하고 싶군요.. 보금자리를 찾고있는 뜨거운 녀석 burning이 울적한 맘으로 이글을 씁니다.
첫사랑, 이제 안녕
일곱번째 이야기
그녀와의 첫날밤 [Episode 1]
난 그녀 머리냄새를 맡으며 잠을 잤다. 한 6시간 잤을까.. 아침 8시30분경.. 그 방은 침대방이라 새벽의 찬기운이 우리들의 보금자리에 스며 들었다. 옆에서 꼼지락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음.. 일어 났어?]
[예..]
갑작스레이 들어보는 존대어.. 으음.. 새로운 느낌 들었다..
우리가 결혼하게 되면.. 이런 아침을 이런 기분으로 항상 맞이 할수 있을까...? 내 생각에 어느덧 불안감이 잦아 들기 시작했다.. 어려운 상황.. 이걸 극복할 용기와 느낌이 없는 나.. 그리고 현실…
[춥지?..]
[응..] 또 그새 원래 말투로 돌아간 유진이.. 그러면서 나의 면티 셔츠 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더니.. 날 어루 만진다. 젖꼭지를 찾아서 만져보구 있는 그녀 모습을 보니. 나두 가만히 있을수는 없었다. 단숨에 허리뒤로 한쪽손을 너어 엉덩이 까지 팬티안쪽으로 손을 넣어 보았다.
[아. 차가워...]
[좀 있음 괜찮을꺼야..]
남자는 원래 아침에 발기한다.. 그걸 느낀 유정이는 그부분을 가만히 잡고 있더니.. 좀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내 몸위로 올라 왔다..
다시 손을 빼고 앞쪽을 만져보니 유진이의 그부분은 상당히 젖어 있었다.. 여자도 아침에 이렇게 젖을수가 있구나.. 속으로 기뻤다 어쩌면 정말 사랑을 나눌수 있을꺼란 생각도 들었고
그애는 이런 모습을 내한테 첨 보이는것이라 새쌈 신기 하기두 했다. 난 그부분을 잡구서 위쪽에 올라 있는 그녀의 그 부분을 천천히 문질렀다. 젖어 오는 그녀의 그 부분을 그곳으로만 자극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금방 또 말라 버렸다. 아마도 처녀는 그런가 보다.. 아니면 그녀의 체질상 그 부분은 그렇게 풍부한 액을 가지지 못한건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잘 모른다. 젖어 오는것이 누가 말하던 것처럼 침대보가 다 젖을 정도라고 하지만 난 그런 여자는 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것도 말 안되는군.. 겨우 2명을 보구서...아마 다른 한 여자 이야기가 나올는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 또 다른 그녀는 처녀가 아닌 것 같았다. 물론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손으로 패팅시에 느낌이 첫사랑의 그녀랑 상당히 달랐다. 정유진, 그녀의 몸은 처음에는 손가락을 집어넣을 수가 없을 정도였으니..
아침에 젖은 몸을 아무말없이 만져 주면서 난 그녀의 몸위로 다시 올라갔다. 천천히 그부분만 문지르기만 했는데.. 마른듯한 그부분이 다시 젖어 오는걸 느꼈고..
나는 조그맣게 느끼는 그녀의 얼굴에 사랑스런 키스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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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맘이 너무 앞서서 많은 글을 쓸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만 접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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