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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밑에 글을 보니...

밑에 글에 적혀 있다 시피...요즘 전화방은....알바 투성입니다.

일전에 전화방 연속으로 가서 같은 목소리 통화해따는 말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어제 다시 알면서도....전화방 갔어요...

약속시간이 남아서요...

아니나 달라 들어가자 마자 전화가 따르릉...

어떤 여자가 자기는 34살이라면서....(참고로 전30중반)

인사하자 말자 후르륵 쩝쩝~~ 소리를 내는 거여요...

잉?? 이 소리는 폰섹할때 전화기로 꺼시기 빠는 소린데 하면서

무슨 소리이냐고 물어봐쪼...그래떠니..빨고 싶어요....하자나요

쩝..역시 알바군 하면서 이런생각을 해써요..

그래 이왕 남는 시간 만나서 힘들여 힘써니...차라리 전화로

잼나게 즐기자..비됴 보면서 시간 주기는 거나...알바 여자하고

전화로 시간 주기는 거나 다 같은거 아냐..하면서요.....

아르바이트로 전화해주고 돈 받을 정도의 여자면...디따 전화방에

오는 남자들이랑 이야기 많이했을꺼고..

남자들 이야기 하는것 많이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거 저거 물어

보았쪼....(이 곳 게시판에서 경험담 보는거나 같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나 달라 별 이야기 다하더군요...

그기다가 더하여 자기 경험담도 이야기 하는데....

저보고 경험담 이야기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쩝 별 신통 찬은게

없어서 고민하다가...경험담 게시판에 올리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

만 이곳에서 읽은 내용을 제 경험인 것 처럼 떠러러쪼..

좀 뻥이 아닌거 같은 것들만 골라서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이 여자가 내 꺼시기를 빨아 준다면서

중간 중간에 계속 후르륵 소리를 내면서 전화기 뿌사지게 빨아

대더라고요...우끼게 그 소리 뻥인줄 알면서도...흥분되데요..

여페 휴지도 준비 되어 이께따...흔들어 대쪼 제껄..

쩝...그러케 일찍 싸는지는 저도 몰라써요...

하여튼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1시간 30분을 있따가

배가 고파서 나왔는데...나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왕 알바가 걸리면..(대부분이지만...걍 짤 없이 전화를 끊어 버리

던지 아니면 이런 식으로 즐기야 하지않을까 하는 거요..)

만나서 같이 뒹구는 것이 목적이라면..다르게찌만...

꼭 넣어 봐야 맛있는것도 아녀요..별꺼 아닌거도 만커든요..

안먹어 본거 먹어 본다는 거 이외에는..막상 머거 봐도..

괸히 머거따는 생각이 나는 것 이짜나요..그런거 가타요..

한 일년전 부터 열심히 전화방 다녀서 그나마 꽤 많은 여자들

(지금하고는 좀 달라썸...생활정보지에 광고낼때는...)만나서

쉽게 쏭쏭!! 하엿는데...그 중에서는 여러번 만난 여자도 있지만..

몇번 만나서 계속 그짓 해 보면 그거나 그거나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그리고 전화로 꼬드켜서 만나서 하는 맛도 있지만..

다시 되돌려 생각해 보면 좁은 구석방에서 머 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그래서 요즘은 전화방 가도 여자 만나서 거시기 할

생각은 전혀 안해요...전화방에서 그냥 전화로 즐기려고 가거든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자나요..

전 요즘 전화방 가서 실망 안해요...잼있게 놀다 오거든요..


그냥 아래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비번 : 1111

추천61 비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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