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못한 시작..........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처음으로 경험담 게시판에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8 달전 채팅을 통해서 만나게된 여자 이야기에요
그 여자는 애인이 있고 곧 결혼할 몸이란걸 알았죠
우리는 폰섹스라는 그런 정상적이지 못한 만남 이었어요
채팅을 통해서 폰섹스 까지 간거죠
그녀는 애인과의 오랜 성관계로 메너리즘에 빠져 있었고
저와의 만남이 메너리즘의 해방구였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녀또한 적극적으로 즐겼습니다.
그리고 만나게됐죠 실제로 얼굴을 볼수 있었던거에요....
처음 만남은 어색했어요 하지만 바람이 살려주더군요
바람이 몹시 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싸게 돼더라구요
그렇게 해야지만 추운날씨에 서로의 체온으로 녹일수 있으니깐요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돼었고....
두번째 만남에 서로 처음으로 섹스를 했어요
기분은 그저 그랬어요...섹스 할때는 기분 좋았지만 하고 난후의
허탈감.....등등 그래서 그냥 그랬어요 특별히 좋은점도 없었고
나쁜점도 없었고....
그후 3주뒤 두번째 섹스를 한후 그게 마지막이었죠
하지만 얼굴은 서로 보지를 못했지만...채팅은 많이 했죠 전화도
가끔하고......
섹스 할때는 그녀를 좋아 한다고 느끼지 못했고 솔직히 즐거움 이상은
아니었는대 섹스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세 많이 가까와 있더라구요
그녀는 장녀라 오빠가 있었으면 했었고 전 여동생이 없어서 이쁜여동생 있었으면 했는대
그런 감정도 서로 잘맞았구요.....비록 문자(채팅)로 표현 돼어지는거지만
참으로 서로 좋아 하게 돼었습니다.
하지만 3번째 만남 이후로는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볼 기회가 없었죠
그녀의 애인또한 그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가
만날 약속은 점점 늦춰져 갔고.............시간이 흘러
어느덧 7주일 뒤면 그녀의 결혼식이 있네요....벌써.......
이제 결혼하면 서로 볼수도 없고 채팅 상으로 만나서도 안돼는것을
서로 말은 안해도 알고 있었죠......
그리고 그녀가 저와 함께 할수 있는 마지막 채팅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몹시 후회 돼었습니다.
혹시 나와의 경험때문에 결혼생활에 방해 돼는것은 아닐까하구요
어느덧 저도 그녀를 아끼게 되었나봐요....처음엔 이런 감정이 아니었는대......
제가 어색한 대화를 깰려고 말을 돌렸어요.....
나 기억이나 하냐고 물어봤죠.농담삼아서요... 왜냐면 3번째만남이후로 7개월 동안 만나지를 못했거든요
그녀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저와의 섹스 상상이 아닌 처음 카페에 들어섰을때.....
그녀보고 웃음지었던 제얼굴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데요....
젠장.... 맘이 그때 부터 뭉클해지더니만......못할짖을 그녀한태 했다는 후회 감도 들고.......
그녀가 결혼생활 열심히 하겠다고 저와의 약속을 끝으로 대화방을
나갔어요......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그녀가 제게 그러더군요
사랑했다구요.................방을나간후 대기실에서 쪽지루요..
그 쪽지를 받고 한참동안을 왜그런짖을 했을까란 자학도 했습니다.
전 그런 말 들을 자격이 없는대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줄수도 없고....
이렇게 네이버3 게시판에다 결코 아름답지 못한 시작이었지만...
따뜻한 이별을 갈으켜준 그녀에게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라고
그리고 미쳐 하지 못했던 미안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아직도 얼굴이 화끈 거리네요... 저의 경험담을 쓰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다시 읽어봐도 졸필이네요 ^^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진부 하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
그리고 또한.....
아까 우울했을때 친구가 돼어주신 회원 대화방에 회원님들 감사드려요 ^^)
처음으로 경험담 게시판에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8 달전 채팅을 통해서 만나게된 여자 이야기에요
그 여자는 애인이 있고 곧 결혼할 몸이란걸 알았죠
우리는 폰섹스라는 그런 정상적이지 못한 만남 이었어요
채팅을 통해서 폰섹스 까지 간거죠
그녀는 애인과의 오랜 성관계로 메너리즘에 빠져 있었고
저와의 만남이 메너리즘의 해방구였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녀또한 적극적으로 즐겼습니다.
그리고 만나게됐죠 실제로 얼굴을 볼수 있었던거에요....
처음 만남은 어색했어요 하지만 바람이 살려주더군요
바람이 몹시 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싸게 돼더라구요
그렇게 해야지만 추운날씨에 서로의 체온으로 녹일수 있으니깐요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돼었고....
두번째 만남에 서로 처음으로 섹스를 했어요
기분은 그저 그랬어요...섹스 할때는 기분 좋았지만 하고 난후의
허탈감.....등등 그래서 그냥 그랬어요 특별히 좋은점도 없었고
나쁜점도 없었고....
그후 3주뒤 두번째 섹스를 한후 그게 마지막이었죠
하지만 얼굴은 서로 보지를 못했지만...채팅은 많이 했죠 전화도
가끔하고......
섹스 할때는 그녀를 좋아 한다고 느끼지 못했고 솔직히 즐거움 이상은
아니었는대 섹스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세 많이 가까와 있더라구요
그녀는 장녀라 오빠가 있었으면 했었고 전 여동생이 없어서 이쁜여동생 있었으면 했는대
그런 감정도 서로 잘맞았구요.....비록 문자(채팅)로 표현 돼어지는거지만
참으로 서로 좋아 하게 돼었습니다.
하지만 3번째 만남 이후로는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볼 기회가 없었죠
그녀의 애인또한 그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가
만날 약속은 점점 늦춰져 갔고.............시간이 흘러
어느덧 7주일 뒤면 그녀의 결혼식이 있네요....벌써.......
이제 결혼하면 서로 볼수도 없고 채팅 상으로 만나서도 안돼는것을
서로 말은 안해도 알고 있었죠......
그리고 그녀가 저와 함께 할수 있는 마지막 채팅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몹시 후회 돼었습니다.
혹시 나와의 경험때문에 결혼생활에 방해 돼는것은 아닐까하구요
어느덧 저도 그녀를 아끼게 되었나봐요....처음엔 이런 감정이 아니었는대......
제가 어색한 대화를 깰려고 말을 돌렸어요.....
나 기억이나 하냐고 물어봤죠.농담삼아서요... 왜냐면 3번째만남이후로 7개월 동안 만나지를 못했거든요
그녀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저와의 섹스 상상이 아닌 처음 카페에 들어섰을때.....
그녀보고 웃음지었던 제얼굴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데요....
젠장.... 맘이 그때 부터 뭉클해지더니만......못할짖을 그녀한태 했다는 후회 감도 들고.......
그녀가 결혼생활 열심히 하겠다고 저와의 약속을 끝으로 대화방을
나갔어요......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그녀가 제게 그러더군요
사랑했다구요.................방을나간후 대기실에서 쪽지루요..
그 쪽지를 받고 한참동안을 왜그런짖을 했을까란 자학도 했습니다.
전 그런 말 들을 자격이 없는대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줄수도 없고....
이렇게 네이버3 게시판에다 결코 아름답지 못한 시작이었지만...
따뜻한 이별을 갈으켜준 그녀에게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라고
그리고 미쳐 하지 못했던 미안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아직도 얼굴이 화끈 거리네요... 저의 경험담을 쓰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다시 읽어봐도 졸필이네요 ^^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진부 하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
그리고 또한.....
아까 우울했을때 친구가 돼어주신 회원 대화방에 회원님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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