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은 사나이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 처음으로 보는 그러한 멋있는 집이 조용한 숲속의 까페정도 인줄 알았다.
그런데 사람이 한명도 안보이고 더우기 자동차도 하나도 안보였다.
나는 궁금하였다.
"여기가 어디죠"
리나는 "여기는 우리집 별장이에요"
"갑자기 이곳으로 와서 놀라시지는 않았는지..."
사실 아침의 다이나스티부터 약간은 놀라기는 하였지만...
그녀는 이곳에서 자기가 차 한잔을 대접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며
별장안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약간은 놀랍기도 하면서 오늘 하루의 일이 마치 꿈속에서 헤메는 사람의 일처럼 느껴졌다.
그녀도 그것을 느꼈던지 아니면 그녀의 어색함을 달래려고 그러는지
"경치가 참 멋있죠"라고 말하였다.
그말에 딴 생각을 하고 있던 나는 현실로 돌아와 자세히 보지 못했던 주변의 풍광을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정말로 한편의 풍경화가 내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런데 이때 나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삼각 지점을 보고 여자의 은밀한 곳이 생각이 나는지...
나는 헛기침을 한번 하고나서 그녀와 나란히 별장 안으로 들어가기 시닥했다.
내부로 들어올수록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내부 시설은 고급 외제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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