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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험담(아래와 좀 틀림)

저도 여기에 글을 거의 안적었는데.. 밑의 분의 글을 읽고
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저는 아래의 분처럼 몇년 근무한 건 아니고 출장을 다녀왔었습니다.
후후.. 출장 갔던일이 잘 끝나서 기분좋게 한잔을 하러 갔죠..

먼저, IMF가 터진 후에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환율차이는 제가
출장 갔을때 약 10:1이더군요..
그 후로 12:1 정도까지 내려갔었던 것으로도 기억하고요..

지금은 정확히 제가 모르겠네요..

야튼, 우리식으로 먼저 소주를 먹으러 갔죠.
등심과 우리나라 진로(역시 세계적인 술임다..)를 4명이서
주거니 받거니 신나게 마셨는데.. 우리돈으로 2만원이 채
안나오더군요..
(한국에서 50불을 바꿔서 인도네시아 들어가서 루피아로 바꿨는데
지폐다발을 주어서 지갑에도 못넣고 주머니에서 빼서 썼죠..)

야튼 거기서 1차를 하고 현지에 계신분의 도움으로
가라오케를 갔죠.. 정말 크더군요.

가서 2차를 갈 사람들은 미리 얘기했더니.. 대략 20명 정도
되는 언니들을 좌~~악 불러서 고르라고 하더군요..
음.. 정말 멋찐 언니들...(얼굴은 동양이지만, 몸매는 완죤 서양..)
그리고 그냥 놀다가 그냥 갈 사람이 있다고 하니..
20명 정도 되는 다른 언니들을 쫘~~악..

일단 노래방 기계를 켜니.. 앗.. 낯익은 글자.. ASSA 어허리...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그대로 기계만 수출했거니 생각하고 노래를 고르려 하자..
뒷편의 아름다운 우리말들이 좌르륵...

한국처럼 한국노래하고 신나게 떠들고...
양주는 조니워커 블랙...(다른 술을 안드시겠다는 분이 있어서..)
과일은 정말 엄청난 바구니에 담아 오더군요..
그리고 2차 까지 계산하고 났더니...
물론 카드로 계산하고 한국에 와서 카드 명세 온 걸 보니..
대략 23만원 정도 되더군요.. 3명 2차를 포함해서요..

그리고 우리가 머무는 호텔로 직행...
여기서 또 재미있는건.. 우릴 델구왔던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호텔로.. 물론 대기료는 없었습니다..
신나는 기분으로 팁을 우리돈으로 100원 줬죠... 넘 좋아하더군요.

글구나서, 열심히 일했죠.. 음..

IMF 이전에는 3:1 정도 환율비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더 얘기가 있지만.. 그건 담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었죠??

지우시려면.. 비번 11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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