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오늘 증권사에서 생긴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할일이 엄써서 S동에 있는 D증권 객장에 나가서 탱자탱자
하고 있는데(저 거기서 탱자탱자한다고 꼰대로 보지 마십숑 27입니당.^^) 옆에 30대중반쯤 되는 아줌마가 와서 앉는 것입니당...음냘
향수냄새가 좋더군요. 11시쯤... 때는 이때다(아줌마 덮친거 아님다.)
하고 매도를 불렀습니다. 증권투자가 첨인 저는 주당5,800원씩주고
아르바이트 욜나게 해서 번 1,200,000원중 달랑 4만원 남기고 투자한
주식이었기때문에 주당 23,400원에 매도신청을 하구 할꺼이 없어서
컴퓨터 또닥 거리는데 그 아줌마 어떻게 할지 모르는 표정으로
얼굴이 뻘게져서리 앉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그아줌마
옆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슬쩍 아줌마를 보니깐 카드만 들고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전 속으루 디게 고민했슴다. 말을 걸어 왜그런지 물어보까..
아냐 그러다 쪽당하믄 무슨 개쪽이야?(그 지점에 졸라 이쁜 아가씨 2명있슴다.) 그러구선 있는데 아줌마가 먼저 저한테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기 제기 주식투자가 처음이어서 그러는데 주식을 팔려고 하거든요.." -.-; 나역시 졸라 모르는데 배짱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세요? 파실려구요?"
-"네. 하나로통신 주식을 좀 팔려고...."
쉬바 하늘이 도왔습니다. 제가 팔려고 내논것도 하나로통신껀데..후하하
전 씨익 웃어보이면서...
"그래요? 저도 좀전에 하나로통신 매도신청했는데 ...이리 주세요
제가 해드릴께요"
-"어머 고마워요.."
"매도가는 얼마 부를까요? 그리고 비밀번호가..."
-"잘 몰라요 그냥 지금 시세대로 부를까요?"
"매도물량이 많으면..혹시 모르니까 200원만 깎아서 부르죠"
-"어머... 그래요.."
그러구 나서 나는 영업직원한테 가서 그 아줌마꺼를 대신 팔아줘따.
영업직원왈
"지금 코스닥이 엄청 밀리네요. 체결하는데 한 30~1시간 걸리겠는데요."
나 " 그래요?(일부러 큰소리로) 네 알겠습니다"
나는 그 아줌마한테 가서 카드를 건내줬고 한시간쯤 후에나 체결확인
할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1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그아줌마 갑자기 고맙다고 같이 점심이나 먹잔다.
난 이게 왠 횡재냐 하면서 따라갔습니다. 아줌마 옆에서 가면서 힐끗힐끗 쳐다봤는데 이쁘지도 못나지도 않고 그냥 평범했습니다.
다만 엉덩이하고 다리는 무지 이쁘더군요.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이는 36살이구 애는 초등학교 2학년 남편은 겜방을 한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아까 왜 직원한테 묻지 않고 그랬냐고 하니 처음이라
어떻게 물어야할지도 몰랐답니다. 남편이 시켜서 팔러 나온거라고
남편 게임방은 얼마 멀지 않은 XXX에 있다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2시가 되가자 나는 증권사에 전화를했고
물론 친절하게도(?) 그아줌마꺼 체결조회까지 해주었습니다.
증권사직원" 두껀 모두 체결 됐습니다. 이틀후에 은행이체 신청하세요"
나"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아줌마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됐나요? 체결됐데요?"
나" 밀린게 많아서 장종료될때까지 기다리라는데요..."(물론 거짖부렁입니다.) 아줌마 그소리를 듣고 남편한테 전화를 하는것 같더군요.
좀이따 아줌마가 나에게 와서 말을 했습니다.
나는 아줌마가 그럼 이만 들어가겠다고 할 줄 알았습니다.
아줌마 왈 "그럼 점심도 먹었는데 다시 객장 들어가 앉아 있기도 그렇고
영화나 보시겠어요?"
나 (헉 이게 왠 횡재냐...)"네? 저랑요? 영화를요?(괜히 순진한척)"
-"왜 ? 시간이 안돼세요?"
"아뇨 그게 아니고...저기.."
그리구 나서 우린 비됴방에 가서 비됴만 봤습니다.(안믿는거져??)
비됴테푸는 베리 배드 씽 (그거 욕탕에서 동양년이랑 양놈 서서 빠구리
하는 장면이 나오죠...^^;) 이란 영화였습니다. 우린 그때까진 정말
화면에서 눈 안때고 비됴만 봤습니다. 그담부터가 문제죠..흐...
보는데 왜케 목이 타는 겁니까 그래서 전 콜라를 사러 잠깐 나갔죠
들어와서 앉을때 슬쩍 그 아줌마 어깨를 터치했습니다.
쉬바~ 숨이 목까지 넘어오는 기분.. 지금껏 이런 적은 없었다...
콜라를 따주고 마시는둥 마는둥.. 다시 비됴 보다가... 콜라가 바뀐줄도 모르고 마셨는데 아줌마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키스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 그러냐고...전 갑자기 왠 봉창인가 했는데 보니깐 제가 아줌마꺼 콜라를 마시고 있지 뭡니까.. 전 실론티를 마시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그말을 하자마자.. 전 입술을 포갰습니다. 반항하지 않더군요...그렇게 키스만 몇분동안 하는데 이놈의 손이 지멋데로 유방이며 허벅지를 자동으로 스캔하지 뭡니까... 안돼겠다 싶어서 욜나게 애무하다가 바지 무릎까지 내리고 앉았습니다(누웠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쇼파 각도가 120도를 넘어간거니까...) 그리고서는 아줌마 스타킹 벗기구 팬티 버끼구 치마 들고 제 위에 앉혔습니다. 스벌 디게 잘 들어가더군요.. 소리도 크게 못내고 방안엔 영화 소리하궁 찌걱 거리는 살덩이 소리만 요란했습니다. 그러다가 폭발 시켰죠....
입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주더군요...
대전을 치르구 나서 전 솔직하게 매매체결 됐는데 거짓말 한거라구
말했습니다. 그 아줌마 놀라지도 않더군요.. 아까 남편한테 전화했을때
남편이 확인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친구만나고 저녁때까지 겜방으로
가겠다고 했다더군요...쉬바...(제가 얼마나 가증스러웠겠습니까??)
그래서 비됴보고 나서 동대문 돌아다님서 구경하다가 집에 왔네요...
물론 애프터도 있을껍니다. 하하..집이 어딘지도 갈켜 주더군요...
지 핸드폰번호둥..
암튼 전 오늘 횡재한 날입니다.
5천8백원짜리 2만3천4백원에 팔아서 원금.수수료.세금 빼고도 씨바...
3백5십돈 남겼으니까요...게다가 미시도 먹고...카카카..
증권투자 할만 한거네요...크할...
다음에 애프터 뛰고 나서 후기 올리죠...그럼 이만...
제가 오늘 할일이 엄써서 S동에 있는 D증권 객장에 나가서 탱자탱자
하고 있는데(저 거기서 탱자탱자한다고 꼰대로 보지 마십숑 27입니당.^^) 옆에 30대중반쯤 되는 아줌마가 와서 앉는 것입니당...음냘
향수냄새가 좋더군요. 11시쯤... 때는 이때다(아줌마 덮친거 아님다.)
하고 매도를 불렀습니다. 증권투자가 첨인 저는 주당5,800원씩주고
아르바이트 욜나게 해서 번 1,200,000원중 달랑 4만원 남기고 투자한
주식이었기때문에 주당 23,400원에 매도신청을 하구 할꺼이 없어서
컴퓨터 또닥 거리는데 그 아줌마 어떻게 할지 모르는 표정으로
얼굴이 뻘게져서리 앉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그아줌마
옆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슬쩍 아줌마를 보니깐 카드만 들고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전 속으루 디게 고민했슴다. 말을 걸어 왜그런지 물어보까..
아냐 그러다 쪽당하믄 무슨 개쪽이야?(그 지점에 졸라 이쁜 아가씨 2명있슴다.) 그러구선 있는데 아줌마가 먼저 저한테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기 제기 주식투자가 처음이어서 그러는데 주식을 팔려고 하거든요.." -.-; 나역시 졸라 모르는데 배짱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세요? 파실려구요?"
-"네. 하나로통신 주식을 좀 팔려고...."
쉬바 하늘이 도왔습니다. 제가 팔려고 내논것도 하나로통신껀데..후하하
전 씨익 웃어보이면서...
"그래요? 저도 좀전에 하나로통신 매도신청했는데 ...이리 주세요
제가 해드릴께요"
-"어머 고마워요.."
"매도가는 얼마 부를까요? 그리고 비밀번호가..."
-"잘 몰라요 그냥 지금 시세대로 부를까요?"
"매도물량이 많으면..혹시 모르니까 200원만 깎아서 부르죠"
-"어머... 그래요.."
그러구 나서 나는 영업직원한테 가서 그 아줌마꺼를 대신 팔아줘따.
영업직원왈
"지금 코스닥이 엄청 밀리네요. 체결하는데 한 30~1시간 걸리겠는데요."
나 " 그래요?(일부러 큰소리로) 네 알겠습니다"
나는 그 아줌마한테 가서 카드를 건내줬고 한시간쯤 후에나 체결확인
할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1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그아줌마 갑자기 고맙다고 같이 점심이나 먹잔다.
난 이게 왠 횡재냐 하면서 따라갔습니다. 아줌마 옆에서 가면서 힐끗힐끗 쳐다봤는데 이쁘지도 못나지도 않고 그냥 평범했습니다.
다만 엉덩이하고 다리는 무지 이쁘더군요.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이는 36살이구 애는 초등학교 2학년 남편은 겜방을 한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아까 왜 직원한테 묻지 않고 그랬냐고 하니 처음이라
어떻게 물어야할지도 몰랐답니다. 남편이 시켜서 팔러 나온거라고
남편 게임방은 얼마 멀지 않은 XXX에 있다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2시가 되가자 나는 증권사에 전화를했고
물론 친절하게도(?) 그아줌마꺼 체결조회까지 해주었습니다.
증권사직원" 두껀 모두 체결 됐습니다. 이틀후에 은행이체 신청하세요"
나"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아줌마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됐나요? 체결됐데요?"
나" 밀린게 많아서 장종료될때까지 기다리라는데요..."(물론 거짖부렁입니다.) 아줌마 그소리를 듣고 남편한테 전화를 하는것 같더군요.
좀이따 아줌마가 나에게 와서 말을 했습니다.
나는 아줌마가 그럼 이만 들어가겠다고 할 줄 알았습니다.
아줌마 왈 "그럼 점심도 먹었는데 다시 객장 들어가 앉아 있기도 그렇고
영화나 보시겠어요?"
나 (헉 이게 왠 횡재냐...)"네? 저랑요? 영화를요?(괜히 순진한척)"
-"왜 ? 시간이 안돼세요?"
"아뇨 그게 아니고...저기.."
그리구 나서 우린 비됴방에 가서 비됴만 봤습니다.(안믿는거져??)
비됴테푸는 베리 배드 씽 (그거 욕탕에서 동양년이랑 양놈 서서 빠구리
하는 장면이 나오죠...^^;) 이란 영화였습니다. 우린 그때까진 정말
화면에서 눈 안때고 비됴만 봤습니다. 그담부터가 문제죠..흐...
보는데 왜케 목이 타는 겁니까 그래서 전 콜라를 사러 잠깐 나갔죠
들어와서 앉을때 슬쩍 그 아줌마 어깨를 터치했습니다.
쉬바~ 숨이 목까지 넘어오는 기분.. 지금껏 이런 적은 없었다...
콜라를 따주고 마시는둥 마는둥.. 다시 비됴 보다가... 콜라가 바뀐줄도 모르고 마셨는데 아줌마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키스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 그러냐고...전 갑자기 왠 봉창인가 했는데 보니깐 제가 아줌마꺼 콜라를 마시고 있지 뭡니까.. 전 실론티를 마시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그말을 하자마자.. 전 입술을 포갰습니다. 반항하지 않더군요...그렇게 키스만 몇분동안 하는데 이놈의 손이 지멋데로 유방이며 허벅지를 자동으로 스캔하지 뭡니까... 안돼겠다 싶어서 욜나게 애무하다가 바지 무릎까지 내리고 앉았습니다(누웠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쇼파 각도가 120도를 넘어간거니까...) 그리고서는 아줌마 스타킹 벗기구 팬티 버끼구 치마 들고 제 위에 앉혔습니다. 스벌 디게 잘 들어가더군요.. 소리도 크게 못내고 방안엔 영화 소리하궁 찌걱 거리는 살덩이 소리만 요란했습니다. 그러다가 폭발 시켰죠....
입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주더군요...
대전을 치르구 나서 전 솔직하게 매매체결 됐는데 거짓말 한거라구
말했습니다. 그 아줌마 놀라지도 않더군요.. 아까 남편한테 전화했을때
남편이 확인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친구만나고 저녁때까지 겜방으로
가겠다고 했다더군요...쉬바...(제가 얼마나 가증스러웠겠습니까??)
그래서 비됴보고 나서 동대문 돌아다님서 구경하다가 집에 왔네요...
물론 애프터도 있을껍니다. 하하..집이 어딘지도 갈켜 주더군요...
지 핸드폰번호둥..
암튼 전 오늘 횡재한 날입니다.
5천8백원짜리 2만3천4백원에 팔아서 원금.수수료.세금 빼고도 씨바...
3백5십돈 남겼으니까요...게다가 미시도 먹고...카카카..
증권투자 할만 한거네요...크할...
다음에 애프터 뛰고 나서 후기 올리죠...그럼 이만...
추천100 비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