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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발소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다른게아니고 제가이발소에 첨간게 아마도 십년쯤 전일거에요
제가 21살때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룸은업고 기냥 여자가
의자위로 올라와서 하는건데...
요즘같으면 줘도 안먹는뎅..그때는 워낙 자주 서서요 헤헤헤
여러분도 다 아시잔아요 서론이 너무기넹
제가 첨가서 햇는뎅 아주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만질듯말듯 스치는 그아줌마에 손길 거기에 완죠니 갓어요
그래서 제친구에게 애기를 햇죠 그러니가 같이가보자고 하다라고요
그래서 날잡아서 그친구 머리도 각을겸해서 둘이 들어가면
쪽팔리다고 해서 제가 먼저 들어가고 친구는 담배한대 피우고
들어갓어요 제가면도 하고 잇으니가 들어 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바로옆자리에 안더라고요....
여자가 머리각으시게요 하니가 네 (첨이라서 졸앗다고함)
남자가 머리 갂고 그러더니 이상하게 머리를 감겨주데요
어라 면도 안하넹 옆에서 말도 못하고 구경만 햇어요
머리감겨주더니 도 어라 머리말려주고 또 어라 칠천원이에요
돈내더니 나가더라고요
아차 친구는 수염이 업엇어요 윽
저도 순서대로 일다치르고 나가니까 업더군요
다음날 맛아죽을뻔 햇어요 열반아서 청량리 간는데
아줌마 하고 햇다고 그래서 수염길르라고 하니까 안나는 수염길르냐고 차라리 청량리 간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그때는 웃겻는뎅 스고 보니까 별로 안웃기넹
재미업으면 지우세요 비번 4564 임니다
즐통들 하세요

추천61 비추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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