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의 보지냄새
어느해 여름, 우연히 처형네 작은 방에서 쉴 기회가 생겼다.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창문옆에 작은 행거아 눈에 띄었다. 옷가지들이 걸려있고, 끝에 입다 벗어논 것으로 보이는 여자 반바지가 걸려있었다. 처형이 입었던 것이 분명했다. 처형이 앉아 있을때는 항상 가랑이를 벌리고 있고,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처형의 팬티도 가끔씩 보았던 터라 혹시나하고 일어나 반바지를 가지고 자리로 돌아왔다. 다시 자리에 누워 반바지 속을 뒤집어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처형의 보지가 닿았을 부분에 길고 허옇게 자국이 남아 있었다. 상당히 많은 자국이 남은 걸로 보아 처형이 노팬티로 반바지를 입고 다녔던것 같았다. 허연 자국이 난 부분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처형의 오줌과 씹물 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혀를 대고 살짝 핥아보니 처형의 찝찌름한 씹물이 베어 나왔다. 순간 꼴린 좃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꺼내어 처형의 씹 냄새를 맡으며, 벌어진 처형의 씹구멍을 생각하고 딸을 쳤다. 평소에도 먹고 싶던 처형의 씹 냄새를 맡으니 금새 좃물이 나와 버렸다. 좃물을 처형의 씹물자국이 있는 곳에 발라 두었다. 다음날보니 처형이 그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처형의 씹 냄새를 생각하며 화장실에 들어가 다시 딸을 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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