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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용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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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8년 되었네요
그때 용주골 근처 부대에서 근무하다보니
외박시에는 꼭 용주골에 들렸지요
군발이라고 깍아주는것는 것도 없고 여자가 그립다보니
자주 다녔지요
그러다 한년을 사귀었는디 글씨....,
이년이 토요일날 자가용 끌고 면회신청오면 우리부대원들은
난리가 났지요 이름이 임숙희인가 ?
지금은 뭐하는지 궁금하군요
제대하면 꼭 대리러 간다고 했는데 ?
그건 그렇고
서비스 하난 끝네 줍니다
제작년 겨울에 옛날생각에 친구들과 같다왔는데
처음에 목욕시켜주고 배고프다니까 라면끌여주고
방에 없는게 없어요 비디오, 냉장고 등등
가볼만 합니다

추천54 비추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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