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교사모델노출녀 - 7부
조금전의 사진은 어제 찍었다고 했다.
그날은 스튜디오에서 모이기로 하고, 갔을때 스튜디오 중앙에 덩그랗게 침대만 있었다고 한다.
아내는 조금 두려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화보를 보고, 또 오늘 메이컵과 헤어를 담당한다는 여자를 보니
조금 안심하고 의상을 갈아입었다고 했다.
치마는 가만히 있어도 팬티끝이 보일정도였고, 게다가 그들이 원하는것은 카터펠트까지 하길 바랬고 밴드 스타킹의 밴드는 치마밖으로 나와버렸다.
붉은색의 10cm도 넘는 힐과 상의는 2개의 천이 서로 x자로 겹치는 스타일이었다. 뒤에서 보면 등은 다 파져서 목뒤와 배꼽위만이 일자로 가려져 있었다.
앞쪽은 더욱 심한게 x자로 겹치는 부분이 배꼽정도라서 x의 천이 유두끝에 겨우 걸렸다.
그마져도 흐느적거려서 조금만 움직여도 유두를 벗어나기 일수였고 그 때마다 천을 잡아 다시 유두를 가려야했다.
그러나 얇은 천을 娥?튀어나온 유두를 가릴수는 없었다. 브라는 아예 입을수도 없는 디자인이었다.
짙은 화장..... 반짝이를 가슴주위에 발라 가슴을 더욱 강조했다. 반짝이를 바르는 여자의 손길에도 난 유두가 발딱 서버렸고,
아랫도리는 축축하게 젖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가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하면, 아래가 나도 모르게 젖기 시작한다.
메이컵과 머리손질을 끝낸 그녀는 다음 스케쥴을 위해서 가버렸고,
아내만이 8명의 남자에 둘러싸였다.
그들과 인사를 하면서 난 다시 한번 떨려왔고, 침대에 앉아 촬영이 시작되었고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아니 노골인 포즈를 요구했다.
그들은 침대끝에 앉을것을 요구했고 더 앞으로 오라고 했고 아내는 겨우 한쪽 엉덩이로 걸치고 앉았고
치마는 딸려올라가 카터펠트의 끈이 다 보였고 팬티끝이 노출되었다.
그들은 좀더 다리를 벌리기를 원했고 아내가 살짝 벌려준 다리 사이에 랜즈를 들이대기 바빴다.
아내가 유두노출을 우려해서 손으로 천을 당기면 그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놓아두라고 제지했다.
아마도 그들은 오늘 무슨 작정을 하고 온듯했다.
아내는 자꾸 고개들 드는 유두와 자꾸만 젖어오는 팬티가 신경쓰였다.
스튜디오안은 남자들이 내뿜는 열기로 가득했고, 그 열기에 아내는 취해갔다.
어떤 남자는 망원랜즈로 아내의 사타구니를 클로즘업해서 찍고 있었고, 어떤 남자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위에서 나보고 쳐다봐달라고 했고
아내의 얼굴과 온통 드러난 가슴과 팬티와 가터펠트를 찍었다.
그들의 바지는 이제 더욱더 팽팽하게 텐트가 쳐져 있었다.
아내는 그들이 어쩌면 사진외에 다른것을 원한다는고 생각했고,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내 전화가 왔고 핸드폰에 찍힌 내 전화번호를 보고,
그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고 한다.
아내는 내게 정말 미안하다고 자기자신도 자기와 다른 그런 모습에 놀랬다고 한다.
그리고는 눈에서 주루룩 눈물이 흘러 바닥에 떨어졌다.
난 그런 그녀를 보면서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 욕심도 그런 그녀를 원했으면서 그녀를 탓할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난 조용히 그녀를 안아주었다.
그녀의 모습은 사실 좀 아이러니했다. 나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고 눈에는 눈물이 흘러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어느새 주위가 어두워져 있었다.
아내에게 저녁은 외식을 하자고 했고, 아내는 알았다며, 흘쩍거렸다.
나는 다시 한번 아내의 등을 토탁거려줬다. 그리고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아내 보지의 내 좆물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아내에게 요구했다. 옷은 이상태에서 한 개만 더 입고 보지는 현재 상태로 그대로 두고
화장만 다시 하고 외출하기로...
아내는 울던표정에서 갑자기 슬쩍 웃었다. 아마도 내가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화를 내기보다는 흥분을 하며 즐긴다는 사실에 안심한것 같았다.
아내의 그 웃음은 정말이지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요염함이 묻어있다.
아내는 서둘러 화장을 했고, 나의 요구대로 내 좆물로 젖은 보지 그대로 자세히 보면 좆물자국이 남아있는 허벅지 그대로둔채
검정색 시스루 미니원피스를 입고, 신발장에서 검정색 12cm 스트랩하이힐을 꺼내 신었다.
힐을 신을때에도 아내는 한손으로 신발장을 짚고 그대로 서서 신었다.
덕분에 안그래도 짧은 미니원피스 자락이 올라갔고 벌어진 다리사이로 아내의 잘 손질된 보지털이 보였다.
난 거실에서 그 장면을 쳐다보다 너무 아찔해서 미칠뻔했다.
그런 날 바라보며, 아내는 "빨리가요. 배고파요."
아내는 지금 속에는 오직 다 비치는 슬립에 아래는 아무것도 걸친것이 없는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살짝 비치는 시스루스타일의 블랙미니원피스는 아내의 몸을 가려주기에는 부족해보였다.
달라붙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나는 나가기전 카메라가방을 챙겼다. 왠지 아내의 지금 모습을 찍고 싶었다.
우리는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 차를 주차시키고 2층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아내를 찍었다.
아내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줬고 섹시한 아내를 찍으면서 또다시 바지가 불룩해지는것을 느꼈다.
아내를 데리고 계단을 올라가니 입구에서 안내하는 젊은 친구가 아내를 보고는 놀라는 표정이었다.
하긴 이정도 미모의 아내가 미니를 입고 있으니.. ^^
음식을 주문하고 얼핏 돌아보니 아내의 맞은편 대각선 테이블에 남자4명이 보였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칸막이가 한쪽이 되어있는 자리였다.
다행이 조명이 약해서 아내의 옷속이 비쳐보이지는 않았다.
아내는 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나는 다시 카메라를 셋팅해서 찍을려고 하니 아내가 잠시만 기다리란다.
그 다음 아내의 행동에 난 놀랐다.
아내는 원피스를 더욱 끌어내렸다. 그러더니 가슴을 두손으로 받치면서 모았다.
순간 아내의 가슴이 노출되었고 나는 급하게 셔터를 눌렀다.
실내가 어두워서 플레쉬를 사용했다.
아내는 다시 상체를 숙여서 가슴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아내의 가슴이 더욱 올라왔고
아내의 유두가 원피스 끝에 살짝 올라와 노출되었다.
나는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고, 아내는 날 바라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웠다.
난 사진을 찍다 이상한 기분에 돌아보니 아내의 맞은편 남자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하긴 실내에서 플레쉬를 터뜨리니 자연스럽게 주위가 집중되었을리라..
아내는 그들이 보고 있는걸 알고 있었을까?
다행이 그들의 자리에서는 칸막이 덕분에 안 보였을것 같았다.
그때 아내가 자세를 바로했고,
"어~ 왠일이야? 친구랑 온거야?"
나는 고개를 돌려 보니 준호였다.
준호는 나에게 인사를 하고는 아내옆에 앉았다.
친구들이랑 놀러왔다고 한다.
아내와 준호는 음식을 기다리는 중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난 카메라를 꺼내 아까 찍은 사진을 보았다.
처음 찍은 사진을 확대해 보고 깜짝놀랐다.
아내의 사진은 눈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후레쉬를 터뜨려서 찍으니 시스루원피스 속이 다 드러나 있었다.
전에 어떤 유명여배우가 시스루원피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적이 있다.
눈으로 볼땐 안 보이던 것이 기자들의 후레쉬에 찍힌 사진은 그녀의 검정팬티와 엉덩이가 다 드러났던것이다.
아내가 계단에서 찍은 사진도 그랬다.
내가 카메라를 만지고 있으니 아내가 뭐하냐며, 준호랑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몇장 찍어주었고
준호는 핸드폰을 꺼내들고 아내보고 같이 찍자고 했고 아내는 일명 얼짱 각도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 각도가 윗쪽에서 아래로 45도로 찍었다.
어쩌면 아내의 가슴이 찍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는 밝게 웃었고 준호는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됐다.
이윽고 음식이 나왔고 준호도 친구들이 있는 자리로 돌아갔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솔찍한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