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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받는 영약 4-5



4-5 여왕의 비법







꼭두새벽……. 감시하는 일부 무사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잠이든 시간이다. 혜가 지내는 방에서도 혜와 위무사가 알몸으로 잠을 자고 있었다. 위무사는 코를 골면서 깊이 자고 있었고 혜도 옆에서 깊이 잠이든 것 같았다. 하지만 순간! 혜의 눈이 번쩍 떠졌다. 깨어난 혜는 아주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여서 위무사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위무사가 자고 있는 것을 확신하자 위무사의 수혈을 조심스럽게 짚었다. 그러고 나서야 안심한 혜는 자신의 유방위에 있는 위무사의 손과 허벅지 위에 있는 다리를 치웠다.



혜는 아주 조심스럽게 마른 헝겊으로 가랑이에 남아있는 정액을 닦았다. 그리고는 음녀들이 입는 아주 간단한 옷을 입었다. 혜는 자신의 방문이 잠겨있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서는 창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서 방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숲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혜는 살짝 경공을 사용해서 최대한 인기척을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숲을 지나갔다. 그리고 혜가 도착한 곳은 화린의 집 근처에 있는 야간 수련장이었다. 혜는 수련장에 도착해서도 숲에서 나오지 않고 조용히 숨어있었다. 혹시나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요사이에는 팽가괴의가 비곡에서 자리를 비우지 않았기 때문에 혜의 행동은 더욱 조심스러웠다. 이곳에서 괴의의 처소가 있는 의약당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혜가 말없이 숲에서 기다리는 일이 무려 1시간 가까지 지났을 때, 수련장에 한 여인이 역시나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올라왔다. 그녀는 화린이었다. 화린은 다시 한 번 주변을 확인하였다. 그러고서야 조용히 양손으로 원을 그리며 괜찮다는 표시를 하였다. 그러자 혜가 수련장으로 나왔다. 혜와 화린은 수련장의 구석에 수풀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손에 적는 필담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왜 하필? 이곳에서 보자고 하신 거죠? 괴의 때문에 불안한데..’



‘걱정하지 마! 오늘은 여기가 오히려 안전하니.. 미희가 괴의가 신경 못쓰게 확실하게 잘 처리 하고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마..’



‘네....’



혜는 지금 미희와 괴의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를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다. 안전하게 혜와 화린을 만나기 위해 몸을 사용해서 괴의의 시선을 분산시킨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곳에 비곡에서 가장 안전한 회담 장소가 된 것이다.



‘오늘은 왜 급하게 부르신 거죠?’



‘너를 의심하는 하급무사들이 발견되었다.’



혜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필담을 계속 하였다.



‘이번에는 누구죠? 생각보다 귀찮네요. 꽤 많은 무사들이 절 이렇게나 의심하다.’



역시 하급무사들은 무시하지 못할 존재였다. 아무리 강호에서 사악한 마두였다고는 하나 뛰어난 무공을 공부하고 살벌한 강호를 살아온 백전노장인 만큼 혜에 대해 의심을 품은 하급무사들은 꽤나 되었었고... 그런 하급무사들에 대해 조심하고 대처하는 것 또한 혜의 일이었다.



‘하급무사들 중에서 가장 조무래기인 회기라는 녀석 알지?’



혜의 얼굴이 절로 찌푸려졌다. 얍삽하게 생겨서 잔머리만 잔득 굴리는 회기의 얼굴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빴던 것이다.



‘그 사람이 절 의심하나요? 그 정도 급이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화린은 고개를 흔들었다. 화린은 회기가 무공은 아주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지만 깊은 심계를 가지고 강호를 주름잡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회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집요함은 가만히 두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혜를 급하게 불렀던 것이다.



‘아니야! 혜야.. 회기는 엄청나게 음흉한 녀석이다. 게다가 머리도 좋아서 가만히 두면 큰 화가 될 것이야. 흑운삼객중에서 무공을 거의 못하는 회기가 우두머리 역할을 했던 것은 그의 특유의 심계가 빛났기 때문이야. 비록 비곡에서는 별 볼일 없이 조용히 살고 있지만 무시하면 안 돼.’



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결국 회기도 자신의 치마폭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태까지는 하급무사들 중에서도 우두머리인 큰형님들만 조심해서 자신이 상대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회기까지 상대해야 했기 때문이다. 혜의 표정에 화린은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조언을 계속 해주었다.



‘혜야 어쩔 수 없어.. 이미 벌어진 판이야..’



‘그렇죠.. 게다가 제가 생각한 계략인걸요.’



‘미안하다.. 우리 때문에..’



화린은 자신과 화영 때문에 혜와 미희가 이런 계략을 선택한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안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혜는 화린의 말에 괜찮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오히려 웃어주었다.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걸요? 게다가 요즘에는 운우지락의 즐거움이란 것을 몸이 느껴서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밤에 남자가 없으면 서운한 정도인걸요? 호호’



‘미안해..’



아무리 혜가 괜찮다고 말을 해도 미안한 화린이었다. 많은 남자를 상대하는 힘든 일을 혜에게 넘겨준 것도 미안했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의 성교는 아무리 쾌락을 느껴도 허무하고 일에 불과하다는 것을 같은 음녀로서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언니! 그것보다 제가 부탁한 것은 잊지 않고 있죠?’



‘어?.. 어.. 그거? 그런데 정말.. 너 괜찮겠니?’



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화린에게 다시 당부를 하였다.



‘절대로! 미희에게는 말하지 말구요.. 언니만 알고 있어야 해요..’



‘하지만..’



‘언니! 언니가 무슨 말을 해도 제 마음은 안 바꾼다고 말씀드렸죠!’



‘하..’



화린이 오히려 한숨을 쉬는 동안 혜는 자리 일어났다. 그리고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며 다시 숲으로 들어갔다. 화린은 손을 흔들어주면서 조심히 돌아가기를 바랄뿐이었다.







그 시간에 팽가괴의의 처소에서는 미희와 괴의가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미희는 팽가괴의에서 몸을 허락한지 벌써 2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색한지 수줍게 침상위에 누워있었고 그런 미희를 팽가괴의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탐하고 있었다.



“흐흐.. 예쁜년..”



“아! 괴.. 괴의님 아!.. 좋아요!”



괴의의 허리는 리듬감 있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움직였고 미희는 그런 괴의의 배아래 깔려서 낮은 신음을 질러댔다. 몰론 미희는 괴의에게 몸을 허락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느낌과 혐오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미희의 학습으로 만들어진 거짓된 신음을 내질러 댔다. 그런 미희의 신음이 거짓되었다는 것을 괴의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괴의는 미희를 몸을 공략하기 위해서 미희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커다란 크기의 가슴이 무공을 익힌 탓에 쳐지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런 가슴에는 적당한 크기의 유륜과 앙증맞은 유두가 자리 잡고 있었다. 괴의는 양손으로 미희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아주 세게!



“아파요! 아!! 괴의님 살살 잡으세요.”



“네년의 몸이 너무 좋아서 그렇구나. 흐흐”



괴의는 미희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유두를 사정없이 입으로 빨아댔다. 그러자 유두가 약점인 미희의 에서는 절로 신음이 나왔다.



“아~”



이미 여러 번 만리장성을 쌓은 괴의는 미희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가 가슴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희가 씹질하는 동안 거짓된 신음을 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약점인 유두를 더욱 공략하기 시작했다. 괴의는 삽입한 채로 허리는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손과 입으로 집요하게 미희의 가슴만을 빨아댔다. 그리고 간간히 이빨로 가슴을 물었다.



“괴.. 괴의님! 아파요! 아~~”



“크크크 아프다는 년이? 신음은 더 달콤한데?”



“깨물지 마세요.. 아!”



괴의는 미희의 가슴을 집요하게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더욱 미희의 음부도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직 교미의 즐거움을 모르는 미희에게는 단순한 성감대를 자극하여 흥분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공략이었다.



“어때? 보지가 더 뜨겁고 물이 흥건한 것이 좋지?”



“하.. 괴.. 괴의님 그.. 그만.. 하!!”



몸이 뜨거워지는 이상한 느낌에 미희는 아까 먹은 약기운도 같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팽가괴의는 미희가 임신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늘 미희를 범하기 전에 비곡에서 만든 최음제 성분이 들어간 피임약을 먹였다. 그래서 미희는 팽가괴의에게 몸을 줄때마다 처음에는 징그럽고 싫기만 했지만 약기운이 올라오면 약기운에 몽롱해지는 기분을 느끼고는 했다.


지금 미희는 몽롱해지는 기분과 함께 팽가괴의의 집요한 애무에 음부가 점점 뜨거워졌다. 그리고 괴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허리를 더욱 현란하게 움직여서 육봉이 미희의 음부 깊숙이 탐험하기 시작했다.



“아.. 아~~ 하...”



“이년 이번에는 진짜 신음이네.. 흐흐”



절륜한 내공덕분에 절륜한 정력을 지닌 괴의는 호흡하나 가빠지지 않고서는 미희를 범하였다. 미희는 그런 괴의의 좃에 보지가 점령당해서 몸 하나 까딱하지 못하고 신음만 내질렀다.



“그럼 한발!”



“아~~”



괴의의 몸이 떨리면서 정액을 미희에게 사정하였다. 미희도 가쁜 호흡만은 내쉬면서 시체처럼 괴의의 정액을 받아주었다. 그리고 미희의 마음은 여기서 끝나기를 바랐다. 하지만 오늘은 괴의에게 조금 더 자신의 몸을 탐하게 할 이유가 있었다.



괴의는 후련한 표정으로 침상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미희는 고려하지도 않고 바로 일어나서 몸을 씻으려는 듯 수건을 챙겨서 방을 나가려 하였다. 그러자 미희가 괴의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괴의님...”



“왜? 무슨 일 있어?”



“저... 한 번 더?”



“뭐?”



괴의는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 미희가 자신에게 몸을 허락하긴 했어도 성교를 싫어한다는 것을 괴의 본인이 오히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희는 언제나 나무 막대기처럼 자신에게 안겼지만 괴의는 아직 어려서 그런 것이라고 배려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미희가 먼저 더 하자고 하자니.. 괴의는 자신의 기술이 좋아서 미희가 벌써 즐거움을 조금 아는가 싶어서 오히려 뿌듯했다.



“저.. 조금만 더 하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흐흐흐 그래?”



괴의는 다시 침상으로 갔다. 그리고 미희의 빨간 입술에 먼저 탐했다. 미희는 최대한 자신이 기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혀를 움직였다. 그리고 괴의의 손은 미희의 음부의 입구를 만지작거렸다.



“정액이 너무 많군...”



미희의 보지를 만지자 괴의의 손에는 자신의 사정한 정액이 오히려 묻었다. 한참을 만지던 괴의는 자신의 정액과 미희의 음액이 묻은 손가락의 미희의 입에 넣었고 미희는 역겨웠지만 참으면서 괴의의 손가락을 빨았다.



“아직 정액 맛이 익숙하지 않나 보군.. 흐흐”



미희는 손가락을 빨면서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괴의는 손가락을 빼고 침상위에 올라섰다. 그러자 괴의의 좃은 자연스럽게 미희의 입 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미희는 괴의가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입을 벌려 정액과 애액이 잔득 묻은 괴의의 좃을 입안에 넣었다.



“아무리 음학당에서 가르치더라도.. 이론과 실전은 다르지?”



미희는 입으로는 괴의의 좃을 빨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이지 비릿한 정액 맛에 토하고 싶었지만 참고 있는 미희였다.



“네가 원한다면 오늘 밤은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마 크크크크”



미희는 괴의에게 어떤 봉사를 해야 할지 겁이 났지만 고개를 끄덕여서 괴의의 말에 동의를 하였다. 오늘 밤은 괴의를 꼭 잡고 있어야 하는 밤이었다. 괴의가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게..








많은 일이 있었던 밤이 지나갔다. 그리고 어김없이 아침은 돌아왔다. 혜는 위무사보다 먼저 침상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의 옆에 자고 있는 위무사를 살펴보았다. 위무사는 어제 힘을 너무 쓴 탓에 아직도 잠에 푹 빠져있었고 혜도 피곤이 제대로 안 풀린 탓에 노곤함을 느꼈다. 하지만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혜는 문이 잠겨있음을 확인하고 창문도 다시 잠갔다. 그리고는 위무사를 흔들어서 깨웠다.



“무사님! 일어나세요!”



“으.. 음.....”



위무사가 잠이 덜 깬 채로 일어나자 혜는 먼저 하무사의 발기된 성기를 만지작거리면서 말했다.



“아침부터 이렇게 생생하신데.. 한번 하고 시작할까요? 호호”



“혜야.. 그만. 하자.. 너무 힘들구나..”



“호호 그런 약한 소리를...”



위무사의 말은 무시하고 혜는 무작정 위무사의 좃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기승위의 자세로 위무사의 좃을 삽입하였다.



“아!!”



“윽!!”



쾌락의 혜의 신음과 고통과 쾌락이 상반된 위무사의 신음이 동시에 나왔다. 그리고 혜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위무사의 눈을 바라보면서 말을 하였다.



“어둠의 복종”



혜의 말에 위무사의 눈에는 초점이 사라졌다. 그리고는 마치 바보처럼 입을 헤 벌리고서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도 혜는 허리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혜가 사용한 것은 오래전에 밀교의 마공인 색혼법이었다. 색혼법은 밀교에서 개발한 이성에게 최면을 걸고 암시를 거는 무공이었다. 색혼법의 장점은 내공이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무공이 익히기가 쉬우며 상대에게 색혼법을 거는 것이 성교만 한다면 도중에 쉽게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색혼법이 사장된 이유는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걸 수 없다는 단점과 내공이 있는 상대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아주 심각한 단점 때문에 색혼법은 밀교에서도 버려진 마공이었다.


하지만 혜는 이곳 비곡에서는 색혼법만큼 좋은 마공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단전이 파쇄 되어 내공이 없는 하급무사들이 관리하는 비곡에서는 색혼법만으로도 하급무사들을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이다.




“회기를 비롯한 흑운삼객에 대해서 말해봐”



“네.. 주인님, 회기랑 흑운삼객은 하북에서 활동하던 자들로서.......”



위무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회기랑 흑운삼객에 대해서 모든 것을 털어 놓기 시작했다. 혜는 그러한 위무사의 말을 들으면서도 혜는 여전히 씹질을 계속하였다. 하지만 혜와 위무사의 성교는 쾌락은 전혀 없는 마치 운동과도 같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성교였다.



위무사의 말이 바깥에는 들리지 않게 혜는 거짓된 신음을 마구 내질렀다. 그리고 위무사의 말이 모두 끝나자 혜는 다른 명령을 하였다.



“그럼 오늘 저녁에 회기가 야간 순찰이야?”



“네 주인님.. 새벽 근무조입니다.”



오늘 회기가 새벽 근무라는 말에 혜는 새벽을 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보지는 뻐근하고 허리가 점점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 과도한 씹질 때문이었다.



“혹시 나를 의심하는 다른 사람은 있어?”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없습니다. 주인님.”



“그래.. 그러면 여전히 나에 대해 좋은 점을 모두에게 퍼트리고 있지?”



“네 주인님.”



“그럼 좋아. 힘드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암시가 풀리자마자.. 넌 사정한다. 어둠의 복종”



그리고 위무사의 눈빛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혜의 표정은 다시 음란한 표정으로 허리를 열심히 흔들었다.



“아! 위무사님! 좋아요!”



“조.. 좋구나.. 근데 천천히.. 아!!”



위무사는 바로 절정을 느끼며 사정을 하였다. 혜는 완벽한 연기를 통하여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위무사의 품에 누웠다. 그리고 둘은 한참동안을 말없이 숨만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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