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받는 영약 4-4
4-4 그 이후.. 비곡은?
하늘에는 만월이 떠 있었다. 그런 탓에 세상은 밤이지만 밝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만월이 미희가 원치 않는 곳까지 빛을 비추고 있었다. 그곳은 팽가괴의가 머물고 있는 숙소였다.
밝은 달빛과 음부에서의 고통에 미희가 새벽에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깨어난 미희는 먼저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먼저 온몸을 강타했다. 그때서야 미희는 자신과 팽가괴의의 격렬한 성교가 기억과 함께 자신이 현재 있는 곳이 팽가괴의의 방에 있는 침상 위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 미희의 옆에는 격렬한 성교를 치룬 팽가괴의가 피곤한 듯 곤히 자고 있었다. 미희는 자신의 온몸에 거머리가 기어 다니는 듯 한 혐오감을 느꼈다. 그리고 아픈 가랑이가 아직도 팽가괴의의 정액 때문에 축축했기 때문에 씻고 싶다는 마음에 일어섰다. 미희가 다리를 움직이자 부어 오른 보지에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아.... 아파...”
미희는 자신의 음부가 너무 아파서 다치거나 망가진 것이 아닌가 싶어서 직접 자신의 음부를 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아직은 분홍빛 보지에 정액과 붉은 선혈이 말라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미희는 일단 주변에 있는 마른 헝겊으로 자신의 음부를 닦기 시작했다. 하지만 간단히 정액과 혈을 닦는 것만으로도 큰 고통을 느꼈다 마치 자신의 사타구니가 검에 찔린 듯 한 아픔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가 너무 부어올라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너무나 아팠던 것이다.
보지를 닦다 말던 미희의 눈에서 서러움이 깃든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팽가괴의가 자고 있기 때문에 소리 내어 울지는 않았지만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미희는 아픈 몸을 이끌고 팽가괴의의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의약당에서 음녀들이 몸을 씻을 수 있게 해둔 욕탕으로 이동하였다. 미희는 욕조에 차가운 물을 천천히 채웠다. 그리고 물이 채워지자 미희는 옷을 벗고 몸을 욕조에 담갔다. 2월.. 점점 풀려가는 날씨라고는 해도... 아직은 너무나도 추운 날씨였다. 이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희는 자신의 더러운 몸을 씻기위해 차가운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궜다. 차가운 물의 한기가 몸에 스며드는 느낌에 미희는 참았던 울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흑흑…….”
미희는 차가운 물에 몸을 씻으면서 울었다. 아무리 각오한 일이라고 해도.. 너무나 고통스럽고 서럽고 슬픈 일이었다.
그 날을 기점으로 비곡의 세력 구조는 전혀 달라진다. 먼저 미희는 첫날밤의 대가로 혜와의 사건에 대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팽가괴의는 직접 자신이 처벌하겠다고 하였지만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미희의 거처는 자연스럽게 의약방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팽가괴의가 평소에 지내는 방의 옆이 미희의 방이 되었다. 비곡의 대부분의 사람들, 음녀들과 하급무사들은 미희와 팽가괴의의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 눈치로 알 수 있었지만 아무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다. 비곡 내에서는 팽가괴의는 신과 같은 존재였으니..
미희의 상황이 변하는 동안에 혜의 행동도 급격하게 변하였다. 미희가 팽가괴의의 비호를 받는다면 혜는 하급무사들의 비호를 받는 입장이 되었다. 혜는 자신의 몸을 사용하여 더욱 하급무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하급무사들의 휘어잡았다. 그렇게 혜는 마치 하급무사들의 여왕처럼 행동하게 되었다.
비곡은 두 권력자에 의해 새롭게 재편된 느낌이었다. 비곡의 왕이나 다름없는 괴의의 첩인 미희와 비곡의 실세인 하급무사들의 여왕인 혜는 비곡을 암묵적으로 지배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둘의 사이는 원수나 다름없었다. 미희와 혜의 관계는 다른 음녀들이 볼 때는 마치 터지기 직전의 폭탄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하급무사들 중에서 잔꾀가 많기로 유명한 회기는 급변하는 비곡의 상황에서 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팽가괴의가 아끼는 미희, 하급무사들의 비호를 받고 있는 혜, 그리고 그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음녀들.. 모든 상황이 복잡 미묘하면서도 부자연스러웠다. 회기가 살펴본 비곡의 상황은 여태 것 보기 힘들었던 불안정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비곡의 기묘한 상황에 대해서 회기는 하급무사들을 지휘하는 큰형님들의 태도에서 가장 이상한 것을 느꼈다.
하급무사라는 존재는 팽가의 입장에서는 비곡을 관리하는 쓸 만한 죄수들에 불과했다. 그런 하급무사들은 언제나 팽가의 눈치를 보았고 특히! 팽가괴의의 눈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늘 두려워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비이상적인 것이 하급무사들이 당연히 팽가괴의가 예뻐하는 미희를 비호하지 않고 그 원수에 가까운 혜를 여왕처럼 모신다는 것이었다. 단순히 혜의 몸이 가지는 매력을 넘어선 비정상적인 일이었다. 그래서 회기는 비이상적인 매력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은.. 아니 마력을 지닌 혜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렇게 관찰하던 어느 날 회기는 자신의 의형제인 서우와 혁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문에 대해 말하였다.
“야 자네들... 요즘 비곡이 좀 이상하지 생각하지 않나?”
회기의 말에 서우와 혁은 약간 지루한 듯 한 표정을 지었다. 서우와 혁, 그리고 회기는 비곡에 잡혀 들어오기 전부터 하북의 암흑가에서 독하기로 유명한 흑운삼객이었다. 그리고 서우와 혁이 무식한 외공을 가지고 있었다면 회기는 무공은 약했지만 약간의 먹물을 먹은 탓에 특유의 잔머리로 그들의 지낭 역할을 했었다. 그래서 서우와 혁은 회기의 말을 잘 들었지만 회기와 대화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
“혜와 미희 때문에 비곡이 개판이긴 하지. 고년들 물건이지 보지 하나밖에 없는 년들이 비곡을 쥐락펴락 하니.. 크크”
“그러게 말이야.. 형님들 말에 의하면 혜가 완전 명기에 요물이라며? 다른 음녀들과 비교될 정도라니.. 크크 언젠가 우리도 맛볼 기회가 있겠지.”
회기는 고개를 설레설레 지었다. 지금 서우와 혁이 생각하는 것이 다른 비곡의 하급무사들이 생각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전형적인 겉모습만 보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속사정을 생각하면 일이 이렇게 진행될 수가 없었다.
“이 모든 일이 비정상적이야!”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음녀들이 싸우는 거야.. 늘 있는 일이지.. 몰론! 이번이 좀 판이 크긴 해도.”
회기는 잠시 고민을 하였다. 서우와 혁에게 말해봐야 이해하지 못할 것이 뻔했지만 그래도 회기는 말하기 시작했다. 회기가 서우와 혁에게 말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오래된 습관과도 같았기 때문이다.
“형님들이.. 요즘 행동이 많이 이상해, 아무리 혜의 몸이 좋아도 팽가괴의, 고 미친 새끼의 첩이나 다름없는 미희와 원수인 혜를 비호하고 다닌다는 게 정상이 아니야... 이제 비곡에 갓 들어온 신입 무사들도 아니고 무려 이곳에서 30년을 넘게 살았던 백형님을 비롯한 큰형님들까지 저러시니...”
“그냥 혜! 고년한테 적당히 맞춰주시는 거겠지, 형님들도 생각이 있으실 거야”
“그렇지! 형님들이 어떤 분들이시냐.. 지금 이 빌어먹을 곳에서 계집애들이나 관리하고 있긴 하시지만.. 예전에 얼마나 유명하신 분들인데!”
“흐음...”
회기는 더욱 자신의 생각이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멍청한 서우와 혁의 반응 때문에 더 확신했다.
“혜... 그 년한테 빠져있는 형님들도 이상하지만 혜가 몸을 막 굴리는 것도 이상하고..”
“하.. 넌 걱정도 태산이다.”
“그러게! 너는 그게 문제야 별것 아닌 일도 늘 고민하는 것!”
회기는 서우와 혁의 말은 듣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만 하였다.
“아직 나이도 적어서 아무한테나 몸을 막 줄만큼 색욕이 강한년도 아닌데.. 너무 이상할정도로 쉽게 몸을 허락하잖아.”
“그냥 헤픈가 보지..”
“우리야 좋지! 좋아.. 크크”
회기는 이제는 서우와 혁이 없는 듯이 혼잣말처럼 말을 하였다.
“여태까지 8년 동안 음녀들을 관리했는데 그 동안, 이제 갓 남자를 받기 시작한 년이 몸을 막 굴리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어! 특히 스스로 다리를 벌리는 어린 8음녀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지. 6음녀나 7음녀도 처음에는 어떻게든 우리를 피해 다니려고 노력하니...”
“......”
서우와 혁은 이런 회기가 익숙한 듯 무시하고 자신들끼리 별 쓸모없는 잡담이나 하였다. 그리고 회기는 혜를 파헤쳐 보아야 한다는 것을 결심하였다.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분명히 혜에게 무언가가 있어... 내 직감이 말하고 있어! 분명히! 앞으로 자네들! 혜에게 이상한 점이 있으면 나에게 즉시 말해주게나!”
“알겠네!”
“그려... 네 말을 들어야지”
서우와 혁은 회기가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회기의 말에 호응은 해주었다. 몰론 혜를 감시하거나 신경 쓰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회기는 자신의 감을 믿고 있었다.
문제는 이런 흑운삼객의 대화를 듣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회기는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말을 걸었지만 멀리 나무위에서는 미희가 말없이 그런 회기를 비롯한 흑운삼객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급무사들의 숙소에서도 백무사의 방, 이 방은 혜가 사용하는 방이 된지 오래였다. 그리고 이 방에서 야릇한 음성과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 아!! 더.. 더 세게!!”
“하.. 학!! 요년이!!”
한 벌거벗은 남성의 근육질의 몸이 야리야리한 몸매의 혜의 위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혜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있었고 남성의 좃질을 받으면서 쾌락의 신음을 질러댔다.
“위무사님! 좋아요!! 더! 더 세게!!”
혜의 양다리는 위무사의 강하게 허리를 감싸고 있었고 위무사는 지치는지 숨을 가쁘게 내쉬면서도 허리는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혜의 보지를 즐기고 있었다.
“하.. 하!! 정말.. 좋구나,, 좋아..”
“하! 아!!!! 더 깊이 더! 더!!!”
“나.. 난 이제!!”
위무사의 허리가 멈추었다. 그리고 정액을 최대한 깊숙이 싸기 위해서 좃을 보지 깊숙한 곳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정액이 나오자 위무사의 표정은 살짝 풀리기 시작했다. 더 할 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기 때문이다. 혜는 뜨거운 액체가 몸 안에 들어오는 것에 약간 몸에 힘이 풀렸다. 그리고 위무사를 감싸고 있던 다리도 같이 풀렸다.
사정을 완전히 마친 위무사는 만족감에 사랑스럽게 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가벼운 키스를 하였다. 혜는 웃으면서 위무사의 혀를 입에서 받아주었다.
“넌.. 정말이지 요물이구나. 요물..”
“호호.. 괜찮았나요? 위무사님?”
위무사는 정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한손으로는 혜의 아담한 가슴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내가 네년을 맛 본 이후에는 다른 년들이 안 당길 정도니! 정말 최고구나.”
“에이... 무사님 너무 추켜세우지 마세요. 호호 기분은 좋네요.”
“아니야 정말! 사실이다.”
혜는 야릇하게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위무사의 축 늘어진 좃이 혜의 보지에서 빠져나왔고 혜의 보지에는 흥건한 정액이 흘러나왔다. 혜는 자연스럽게 침상 옆에 있는 마른 헝겊을 잡았다. 먼저 위무사의 좃을 헝겊으로 닦아주었다. 귀두를 비롯한 좃의 구석구석에 묻은 자신의 애액과 위무사의 정액을 닦은 혜는 그 다음으로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고 있는 정액과 애액을 닦아냈다. 그 동안에 위무사는 침상 옆에 누워서는 자신의 옷에서 연초를 꺼내서 피기 시작했다.
“위무사님! 제 방에서는 연초는 안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 미안 미안.. 깜박했네...”
“오늘은 그냥 넘어갈게요. 다음부터는 나가서 펴주세요.”
웃으면서 말하는 혜에게 위무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는 자신의 가랑이를 여러 번 닦아서 정액과 애액을 최대한 닦아낸 다음 방구석에 있는 간단한 세척이 가능한 곳으로 살랑살랑 걸어갔다. 준비된 커다란 물통에는 물이 가득했고 그 물과 꽃으로 만든 비누를 사용하여 혜는 자신의 중요한 부분을 씻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혜를 위무사는 담배를 느긋하게 피우면서 구경하고 있었다.
위무사는 아름다운 얼굴에 아찔한 몸매의 혜가 자신의 정액을 씻어내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자 자신도 모르게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수없이 많은 여자들을 품었지만 혜 같은 요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그리고 색기라면 색기..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은 혜였다. 게다가 보지가 자신의 좃을 휘감는 쫄깃한 쾌감과 느낌은 다른 여자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기 때문에 혜와의 씹질에 중독된 위무사였다.
혜는 한참 씻다가 능글맞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위무사를 인지하였다. 그러자 새침한 표정을 지으면서 위무사에게 말했다.
“위무사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거죠?”
“아냐 아냐.. 흐흐 좋구나. 좋아!”
“정말.. 음탕해서는...”
“크크크”
혜의 얼굴, 표정, 몸 그리고 보지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위무사였다. 혜가 뒷물을 다하고서는 다시 침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위무사의 품에 안겼다. 위무사는 연초를 끄고서는 혜를 자신의 품에 받아들였다.
“혜야? 만족했니?”
“네! 위무사님 너무 좋았어요.”
“그래? 얼마나 좋았니?”
혜는 귀여운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못 들을 만한 아주 조그마한 목소리로 위무사의 귀에 직접 말을 하였다.
“위무사님 좃이 제일 저랑 맞아요.”
“무슨 뜻이지?”
혜는 요염한 표정과 함께 웃으면서 한손으로는 위무사의 쪼그라든 좃을 만졌다. 그리고 혜의 손에 의해 위무사의 좃이 점점 딱딱해지기 시작하자 더욱 음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딱딱하고 긴 것이.. 제가 느끼기에 최고! 위무사님 좃이..”
혜의 행동과 표정 그리고 말에 위무사는 다시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위무사의 양손도 혜의 가슴과 음부로 이동하였다. 그러자 혜와 위무사는 서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넌..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색녀구나!”
“네! 무사님 말이 맞아요! 전 색녀에요! 그래서? 저 싫으세요?”
“크크 아니 너무 좋단다... 이 년은.. 오늘 얼마나 했는데! 또 보지가 흥건하구나..”
“무사님의 좃도 다시.. 하늘을 찌르는 걸요.. 호호 제 안으로 다시 들어오고 싶나요?”
“오늘만 벌써 3번을 쌌구나. 오늘은 그만하도록 하자...”
“무사님 왜 그렇게 약한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이곳은 전혀 다른 것 같은데요. 호호”
혜의 손에 있는 위무사의 좃은 완벽하게 발기되어 화가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위무사의 좃과 몸을 혜가 가만두지 않았다. 혜는 손으로는 위무사의 좃과 불알을 만지작거리면서 입으로는 위무사의 몸을 애무했다. 혜의 혀는 위무사의 얼굴에서 시작하여 목을 거쳐서 가슴의 유두를 집요하게 빨아댔다. 그리고 마지막 하복부로 얼굴이 움직였다.
“음!!! 하..”
혜의 빨간 입술이 위무사의 좃을 삼키자 위무사의 입에서는 신음이 절로 나왔다. 혜는 그런 위무사를 더욱 도발하였다. 특히 혜는 위무사의 성담대인 요도를 혀를 사용하여 집중적으로 괴롭혔다. 그렇게 혜가 ‘쪽쪽’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심히 위무사의 좃을 빨아댔다.
“으.. 으..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위무사는 자신의 좃을 빨고 있는 혜를 두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혜를 일으켜서 벽을 짚고 엎드리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엎드린 혜의 커다란 엉덩이와 음부를 성이 나서 발기한 자신의 좃으로 문질렀다.
“넣고 싶다.. 넣고 싶다.. 넣고 싶다!!!”
“호호 뭘 망설이세요? 들어오세요! 전 언제든 준비되었답니다.”
위무사는 살짝 고민을 하였다. 벌써 오늘 밤만 3번을 혜에게 사정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4번째였다. 아무리 절륜한 자신이라고 해도 약간 무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엎드린 자세로 요염하게 뒤돌아서 자신을 바라보는 혜의 모습에 위무사는 참을 수가 없었다.
“으.. 으... 간다!!”
“음 아!!!”
혜는 자신의 몸을 뜨거운 육봉이 몸을 침범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혜는 그 좃이 자신의 음부를 헤집고 다니는 느낌을 참지 않고 신음을 질러댔다.
“하! 하! 아! 아!!! 좋아요!! 조.. 좋아!!!!”
“하.. 하...”
위무사는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도 혜의 몸에 피스톤 질을 멈추지 않았다. 혜와 위무사의 뜨거운 밤은 그렇게 끝날 듯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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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 때문에.. 오래간만에 적습니다. 글을 적는게 어색하네요..
많은 관심과 댓글 주시면 힘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