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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발기의 나날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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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의  나날들 7

 

 

 

 

 

 

         점심장사 준비를 모두 마친 나는 주방을 나와 카운터에 앉져 가게밖을 멍하니


 


바라 보고 있었다. 아내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집안일이 남았다며 손님이 몰리는 점심때나


 


나오겠다며 출근을 하지 않았고 아내의 손이 비는만큼 나는 더 정신없이 아침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시간이 여유로워지자 어젯일이 떠오른다. 삼년만에 겨우 되살아났던 좆이 하루만에


 


도로아미타불이 된 기분이다. 더 두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불안하다. 그리고


 


무엇이라 꼭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아내의 미묘하게 변화된 모습들도 나를 불안하게 한다.


 


그것이 다른 사내의 좆맛을 본 여자들의 통상적인 변화인지 아니면 나도 알지 못하는 이유가


 


아내에게 있는것인지 모르고 있다는 점이 나를 불안속으로 몰아 넣고 있다. 더욱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강춘배의 태도다. 그토록 눈독들이던 내 아내를 먹었으니 다시 먹겠다고 치근거려야


 


정상일텐데 그날 이후 가타부타 소식이 없는 점도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다. 더구나


 


내가 발기부전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모를 테니 더욱 그렇다. 나는 강춘배가 치근거리면 단호하게


 


거절할 작정이었다. 그 치욕스런 기분을 다시는 맛보고 싶지 않다. 발기부전의 치료로는 댓가가


 


너무 큰것이다.


 


           춘배에게서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은 정희는 재빨리 샤워를 했다. 몸 구석구석을


 


문지르며 곧 있을 사내의 손길을 위해서 정성껏 몸을 씻었다. 아이들은 모두 등교를 했고 남편은


 


지금쯤 가게에서 점심장사 준비에 정신없이 바쁠것이다. 정희는 오늘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몰래


 


춘배에게 전화를 했다.


 


                        ;저예요!;


 


                        ;누구? 오 우리 마누라! 왠일이야 새벽부터?


 


                        무슨 일있어?;


 


                        ;아침에 시간되면 저희집으로 오세요!;


 


                        ;왜? 아하 벌써 보고싶어? 하고싶어?;


 


                        ;하으응! 그래요 하고 싶어요!;


 


                        ;알았어 곧 갈게!목욕재계하고 기다려!;


 


현관으로 들어서는 춘배를 십년만에 만나는 서방인양 정희가 달려들며 목에 매달렸다. 목욕


 


가운이 스르르 벗겨져 바닥에 구르고 발가벗은 정희의 온 몸이 들어났다. 기분좋은 웃음을


 


웃으며 춘배가 안겨오는 정희의 살찐 엉덩이를 기분좋게 두들긴다. 정희는 종알종알 어젯


 


밤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춘배에게 일러 바친다. 찝적거리는 남편을 퇴치한 얘기며 오늘


 


아침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애를 써야만 했는가를, 춘배의 무릎위에 발가벗은


 


채 올라 앉져 재잘거렸다. 그리고 보상을 해달라는 듯 춘배에게 입을 비쭉내밀자 곧바로


 


보상이 돌아왔다. 춘배의 두툼한 혀가 정희의 입술을 헤집고 그녀의 입속으로 몰려 들었다.


 


정희는 사내의 혀를 자신의 혀로 반갑게 맞아 휘감으며 힘차게 빨기 시작한다. 춘배의 손이


 


자신의 가랭이사이를 더듬자 다리를 더욱 벌려준다. 누구도 아닌 이 사내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입술이고 보지다. 정희는 이 사내를 위하여 어젯밤 지켜낸 자신의 입술과 보지가 자랑스럽다.


 


사내에게 칭찬받고 싶다. 사내는 정희의 바램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바지를 훌훌 벗어던지고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좆을 상으로 정희 입에 물린다. 정희는 무릎을 꿇고 앉져 황홀한 표정으로


 


춘배의 좆을 핧는다. 제 좆에 매달려 정신없이 빨고 있는 정희를 춘배는 느긋하게 내려다 본다,


 


맹랑한 계집이다. 아침부터 자신을 제 집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했는지 춘배도 예상치 못한


 


일이다. 아무튼 춘배로선 즐거운 일이다. 그 상가에서 반드시 먹으리라 작정한 몇 계집중에


 


하나가 정희였는데 이렇게 손쉽게 손아귀에 들어 왔다. 사십대라고는 하지만 통통 튀는 탄력


 


있는 몸매는 일품이고 길들이기에 따라 얼마든지 음탕해질 수 있는 소질도 가지고 있다. 춘배는


 


길가다가 보물을 주운 기분이었다. 그대로 두면 몇시간이고 계속 빨아댈 것 같은 정희의 입에서


 


춘배는 좆을 잡아빼며 끈적끈적한 목소리로


 


                          ;이 좆 네 보지에 넣어줄까?;


 


입가에 침을 흘리며 정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저 쪽 쇼파 잡고 엎드려봐!;


 


정희가 쇼파를 팔로 잡고 허리를 굽히고 엎드린다.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춘배를 향해 쑥


 


빼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환한 아침햇살에 엉덩이는 하얗게 빛나고 골짜기는 더욱 음영이져


 


서 음탕한 열기를 내뿜고 있다. 춘배는 흉물스럽게 생긴 좆을 정희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정희의 엉덩이가 기대와 긴장으로 꿈틀거린다. 좆을 보지 균열에 갖다대고 문질러 신호를 보내


 


고는 힘차게 구멍을 찾아 들이 박았다.


 


                         ;에그구! 여보 들어왔어요! 당신께 내 속을 뚫어요! 에이구 나 죽네!


 


정희의 무릎이 휘청 꺽였다간 재빨리 펴며 엉덩이를 춘배쪽으로 밀어댄다. 춘배의 펌푸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흔들어 댄다. 좆이 힘차게 박혀 들어오면 보지속에 살점들이


 


아우성을 치며 좆을 조였다.


 


                        ;내 좆맛이 어때?;


 


                        ;너무 좋아요! 아흐흥! 좋아서 죽을꺼 같아요..여보! 어쩜 당신


 


                       연세에 이럴 수가 있어요? 아우욱 너무 깊이 들어와요! 여보!;


 


춘배는 정희의 팽팽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마음껏 펌푸질을 한다. 정희도 몰아지경


 


으로 엉덩이를 돌린다.


 


                       ;찌르릉 찌르릉;


 


정희의 휴대폰이 울린다. 못들은 척 엉덩이만 돌리던 정희가 계속되는 전화음에 손을 간신히


 


뻗어 쇼파위에 휴대폰을 집어든다.


 


                       ;여보세요? 우욱!;


 


춘배가 짖궂게 타이밍에 맟추어 좆을 보지에 찔러 넣는다.


 


                      ;아프긴요! 청소하다보니 힘들어서…에그구!..;


 


                      ;금방 나가요! 아휴우!..알았어요!;


 


       전화기 저편에서 들리는 아내의 목소리가 이상하다. 숨이 가쁘고 무엇엔가 들뜬 것 같은


 


느낌이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져도 출근을 하지 않는 아내가 궁금해 전화를 해 보았다. 집안 일과


 


가게일을 병행하는 아내로서는 힘들기도 하리라. 나는 곧 의문을 접었다. 강회장에 사무실에 전화


 


를 걸었다. 아직 출근전 이란다. 다시 그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넣어본다. 아예 받지를 않는다.


 


어제처럼 발기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강회장에게 아내를 부탁하고 그 광경을 지켜봐야 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강회장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에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면서도 또 한편


 


으로는 불안하다. 뒤 늦게 출근한 아내의 얼굴이 집안일로 힘들었다는 말과는 달리 봄비 맞은


 


꽃처럼 화사했다. 비를 맞아 활짝 개화한 장미와 같은 묘한 색정을 온 몸에 두루고 있었지만


 


나는 그저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건강해 보이는 아내가 고맙다. 아내의 컨디션이 좋아


 


보이므로 오늘 밤 다시 한번 나의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기리라는 이기적인 욕심


이 숨어 있었지만.


 


                       ;그릇들 찾아 올께요!;


 


가게문을 나서는 아내의 뒷모습을 나는 멍하니 쳐다 보았다. 무릎밑까지 가는 타이트한 스커드가


 


아내의 팽팽한 엉덩이의 윤곽을 그대로 들어내게 하고 있다. 그렇치 않아도 육감적인 아내의


 


히프가 오늘따라 묘한 색감을 띄고 실룩거린다. 어젯밤에도 나는 또 실패했다. 저렇게 육감적인


 


아내의 엉덩이를 주물러 보아도 유방을 빨아보아도 내 좆은 살아 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다시 강춘배에게 전화를 해서 그의 도움을 받아야 할 모양이다. 나는 강회장의 느끼한


 


얼굴이 떠올라 우울해 진다.


 


      춘배의 사무실앞에 도착한 정희는 무의식적으로 앞뒤를 돌아보며 살피고는 문을 열었다.


 


직업들을 모두 외근 내 보낼테니 사무실로 오라는 춘배의 문자를 받고는 점심시간이 끝난 가게


 


정리도 미루어 놓고 부랴부랴 달려운 그녀였다. 사무실에는 여기 저기 몇 개의 책상이 군데군데


 


놓여져 있어는데 의자는 모두 비어져 사람이 없었다. 한쪽 구석에 쳐진 칸막이 위로 춘배의


 


얼굴이 올라왔다.


 


                       ;오 우리 마누라 왔어!;


 


정희가 얼굴을 붉히며 사무실안을 둘러 보자


 


                      ;걱정 마! 내가 다 내쫓아서! 한시간안으로는 들어오는 놈이 없을꺼야!;


 


성큼 성큼 정희에게로 다가온 춘배가 그녀의 허리를 팔로 조이며 두툼한 입술로 정희의 입술을


 


덮었다. 후끈끼치는 사내의 체취에 정희는 사타구니가 짜릿한 열기를 느끼며 사내의 혀를


 


입으로 받으며 팔로 춘배의 목덜미를 안으며 매달렸다. 춘배는 점점 색기가 짙어져 가는 계집


 


의 환희로 이그러진 얼굴을 들여다 보며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요게 볼 때마다 색기가 늘어!;


 


춘배가 귀엽다는 듯 정희의 볼을 잡아 당기자


 


                      ;치잇…이게 다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다 뭐? 내가 얼마나 정숙한


 


                      여자였는데….!;


 


춘배에게 눈을 하얗게 흘긴다. 춘배가 껄걸 웃으며 떡판 같은 정희의 엉덩짝을 철썩 갈기며


 


                     ;알았어 다 내 잘못이다! 이왕 만들거 아예 색녀로 만들어주마!


 


                     이 쪽 책상 짚고 엎드려! 엉덩이 까고!;


 


                     ;아힝! 나 일하느라 땀 흘리고 오줌도 눕고 해서 냄새 날텐데…;


 


                     ;괜찮아! 네 냄새는 다 향기로워! 화장품 냄새보다 훨씬 좋으니까


 


                     걱정 하지마!’


 


                     ;히힝! 그래두…;


 


정희는 못 이기는 척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 책상에 상체를 기대어 업들인다. 양쪽 볼기짝


 


이 히멀겋게 들어난 똥꼬 팬티만이 엉덩이에 균열을 간신히 가리고 있다. 춘배는 그 팬티마저도


 


끌어 내려 발목에서 빼냈다. 그리고 정희의 엉덩이앞에 무릎을 꾾고 앉졌다. 춘배는 정희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비볐다. 푹신하고 매끔한 감촉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양쪽 볼기짝을 오가며


 


얼굴을 문지른다. 엉덩이가 살아 있는 것처럼 꿈틀거린다. 땀과 보지냄새가 섞여 묘한 체향이


 


춘배의 코를 자극한다. 춘배는 혀를 길게 뽑아 정희의 엉덩이를 핧기 시작했다. 한 군데도 빠트리


 


지 않고 넓고 넓은 그녀의 엉덩이를 샅샅히 핧아갔다. 따끔따금한 수염자국이 엉덩이를 문지르며


 


엉덩이를 저절로 꿈틀거리게 만들더니 이제는 더운 숨과 함께 끈적하고 미끈한 혀가 자신의


 


엉덩이위를 헤엄치듯, 청소하듯 쓸고 다닌다. 간지럽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하고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감각에 정희는 앓는 소리만 흘리며 커다란 엉덩이를 사내의 얼굴쪽으로 자꾸만 밀었다.


 


샅샅이 빠뜨린 곳 없이 정희의 엉덩이를 핧은 춘배가 만족한 듯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는


 


양쪽 볼기짝을 잡고 그 사이의 균열을 넓게 벌렸다.


 


                  ;아히힝! 여보 창피하게 뭐해요!;


 


정희의 교성이 터졌지만 춘배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이번에는 혀를 빳빳하게 세워가지고는


 


정희의 똥구멍을 찔러갔다.


 


                  ;에그구.. 여보 거긴 더러워요 아흐흥 나 이상해진단 말예요 아우!;


 


국화무늬가 물결치는 괄약근을 혀로 위아래로 훌터 내리자 정희는 엉덩짝을 격렬하게


 


흔들며 몸부림을 친다. 그런데 묘하게도 자신의 엉덩이에서 춘배의 얼굴을 떼어내기 위해


 


서가 아니라 춘배의 입에 제 똥구멍를 더 밀착시키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에그그 나 죽어요! 제발 그만요!;


 


                   ;왜 안 좋아?;


 


                   ;아니 아니 좋아요 아흥!;


 


                   ;그런데 왜 그래?;


 


                   ;이상해요! 몸이 이상해져요!;


 


                   ;어떻게?;


 


                   ;시끈거리고, 쩌릿하고, 암튼 미칠 것 같아요..아우 아우!;


 


괄약근이 수축과 이완을 하며 춘배의 혀밑에서 오물거린다.


 


                   ;그럼 그만둘까?;


 


                   ;아니 에그구! 아니예요 여보! 조금만 참아 볼께요!


                   더 해봐요 아이고 여보 나 죽어요!;


 


춘배는 히즉이 웃으며 물기가 스며 나오는 정희의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더 벌리고서는 혀를


 


그 사이로 박아 넣고는 좌우로 돌려 주었다.


 


                  ;헤쿠,,에헤크…여보오! 당신 나 죽일려고 하는거져? 아이구머니!;


 


춘배의 나머지 손가락들은 정희의 보지에 깊숙이 박혀 속을 휘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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