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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여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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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딱히 무엇인가 하고 싶지만 쏠로 부대로 살아온지 언 4년


밖보다는 집이 편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나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있지 않은가


바로 그녀와의 대화


오늘도 힘차게 전화 번호을 누른다.




여보세여!!!


안녕하세여!!!


네에 제가 수업중이라 나중에 다시 전화 주세여.




앵 무슨 주말에 수업중이란 말인가??

수업중이라 그럼 선생이나 강사 인데 무슨 직업인지 궁금하네.


밤 9시가 지나서야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안녕하세여.



네에 아까 제가 수업 중이라......



무슨 강사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학원에서 과학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네에!! 과학이요. 제가 과학은 젠뱅이라 물어 볼게 없네요.

혹 아이들 가르치다 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요.




네 잘하는 애들은 준비 할게 많고 많이 신경 쓰이네요.

다른 반 애들은 그저 그렇고요.




그러면 목도 뻐근하고 어깨도 많이 뭉치겠어요.

제가 한 마사지 하는데 해 드리고 싶네요.




되습니다. 사양 할게여.



그럼 그러치 넘어 오겠어 .........

약간에 기대는 있었지만 역시 반응은 차갑다.


이런 저런 일로 말을 하다보고 시간이 지나간다.




갑자기 시원한 맥주에 치킨이 먹고 싶네요.

쇠주도 좋고.......




저도 치킨은 좋아해요.



제가 한번 쏠까요??

이것도 인연이라고 이제 통화도 자주 하는데......


혹 집근처 맛있는 집 있으면 제가 찾아가죠.




후후~~ 집이 어디신데요??



저 00시 삽니다. 알고 계신지여??



저두 00시 사는데.......



그럼 잘 되네요. 맛집 있으면 말 하세여.

제가 찾아가 볼게여.


그게 가능 할까요?




그럼 혼자 말고 다른 분이랑 같이 오세여.

저도 친구랑 나갈게여.




네네!! 편하실 대로 하세요.



그럼 1시간 뒤에 00집으로 오세요.

이 동네에서 맛있는 치킨집입니다.




아싸~~ 드디어 넘어 오는 구나.

어떻게 해야하나 무엇을 입을까?


정장 아니지 치킨 먹는데 정장은 가벼운 체육복 차림 좋아.


그리고 향수 한번!!!!!


한 시간이란 시간이 이렇게 더디게 가는지........


집 문앞에서 그녀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린다.


삐그덕!!!


그녀에 문이 열린 것인가? 나 역시 문을 열어 보지만


그녀는 아니다 그렇게 하기을 수차례


그녀다.


같이 엘리베이터을 타고 내려가는 기분.......


그녀의 화장품 냄새 무지 좋아~~~~~~


그녀가 먼저 내리고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걸어가는데


용기가 생긴다. 그녀가 알게 될거라면 지금도 상관없지 않은가?


그녀에게 전화를 한다.




여보세여!!!!!!


아무 대답이 없이 그 자리에 멈춰선 그녀......⍳⍳

무슨 말을 해야 할까.......그녀에 뒤에 멈춰 버린 나!!!


그녀가 돌아 봐주길 바라면서 수없이 많은 생각이 지나간다.


내가 미친것이 아닌가? 내가 무슨 짓을~


그녀가 돌아보는 걸 느끼면서 최대한 해맑게 웃어야 한다.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게.........


어둠은 밤 11시에 말이다.




안녕하세여?



네!!!



가시죠. 제가 모시겠습니다.



그녀의 발자국 소리에 맞춰 천천히 걸어가고 저 멀리 목적지가 보인다.

치킨 집 구석자리 난 저기가 좋은데 어디 앉을까?


그래 아무대면 어때 지금 난 좋은데......


그녀가 움직인다. 구석진 곳으로 역시 그녀도 나랑 생각이 같은가?


치킨 한 마리에 맥주 두잔 도저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500L 한잔을 비워지만 밋밋하다.


쇠주로 체인지 이제 좀 알달달하다.




놀라셨죠? 제가 좀 응큼 합니다.하하하~~뻘줌........

잔만 만지고 계신데 한잔 드세요.


참 친구분 오시나여??많이 어색해서........




못 온다네여. 저도 소주 한잔 주세여.

사실 저 알고 있었어여.




무엇을 말 입니까?



전화번호요. 며칠전인가 밤에 차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를 보았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데. 숫자판이 파란색 네온 글자라 눈에 확 들어와


알게 되었네여. 그리고 그 차을 타고 가시는 것도 보았고요.




그녀에 말에 한순간 맥이 빠진다.

머리가 띵 해지면서 지금까지 대화가 지나간다. 난 전혀 모습도 모르는 것처럼


연극을 해왔고 메너 있는 척???은 다 했는데 완전 이상한 놈이 된 버린것이 아닌가?


소주를 몇잔을 마신다. 그녀는 그런 날 바라보면서 나에게 소주를 따라준다.




그래군요. 미안 합니다. 제가 나쁜 놈이네요.

이제 더 이상 연락 하지 않을게여.


미안 합니다.




아니에여.



우린 그렇게 말 없이 소주을 마신다.

이제 둘다 취기가 오른 것인가 말이 술술 나오네.




근데 오늘 왜 허락 하신거죠??



치킨 먹고 싶어서여!!!!!



그녀의 웃음

이분위기 좋다. 내가 원하던 것은 아니지만 이것도 좋지 않은가?


한잔 더 마시고 싶지만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지.




그만 마시죠. 내일을 위해서................



계산을 하고 나오는 길 그녀가 내 옆에 나란히 걷는 모습 귀엽다.

손이라도 잡아 줘야하나 좀 술기운이 있어 보이는데.....


그냥 가자.


갑자기 내 팔 옆으로 그녀의 손이 쏙~~~~


놀라는 것도 잠시 그렇게 집으로 오는 길 안아주고 싶은걸 참아다.




뒷목 안 아파요???저 마사지 잘하는데 해줄게 받아 볼래요?

한번 받아 봐여??? 좋아여!!! 아주~~~·ㅎㅎㅎㅎㅎㅎ




아니요. 되거든요.

안해 주셨으면 합니당.




귀엽다.

용기 있는 자여!! 바로 그건 당신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녀의 어깨를 잡아다. 움츠리는 그녀를 보면서


살살 매만지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전해온다.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계속된 안마는


그녀에 문 앞까지 이루어진다.




좀 더 해 드려야 시원한데 들어 가셔야 하죠.

목에 오일 바르고 마시지 하면 더 좋아요.




진짜여? 그럼 한번 받아 볼까요?

피곤해 보이시는데........


조금 더 해 주실 수 있나요??




당연하죠.



그럼 들어오세요.



술기운 때문인가??

아싸!! 드디어 그녀 집 입성.


처음부터 화장품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그녀 옷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다시 나온


그녀의 옷차림은 긴 회색 빛 원피스 잠옷에 가슴쪽이 깊게 파져있는 스타일.


그녀가 화장대 의자에 앉고 그녀가 건내주는 화장품 오일


양 엄지에 찍어서 조심스럽게 그녀의 어깨를 주무른다.


기분이 좋은지 점점 내 쪽으로 기대어 온다.


후후~~이제 끝이야!! 어떻게 요리하나.


그녀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똘똘이는 아우성 치고


그녀가 더 기대어 온다면 그녀의 등에 나의 똘똘이가 처음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살짝 똘똘이 끝이 그녀의 등 뒤에 닿는다.의미 기분 좋은거 확 덮처버려......


그녀도 알고 있겠지. 이것이 무엇인지.........


숨소리가 가빠지는 것을 손끝으로 전해진다.


순간 너무 힘을 주었나




아~~너무 아파여.

살살 해주세여.




많이 아픈가여? 이래야 시원한데...



아파여 살살해 줘요.



그녀의 대답에 조금 힘을 풀어 본다.



아~~~음~~~

아~~~음~~~아~~응~~~



그때부터인가 그녀에 작은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이제 더 이상 지체 할것도 없지. 똘똘이를 그녀의 등뒤에 강하게 붙이고


손을 점점 내려 옷 사이에 손을 집에 넣어다.


손 끝에 걸리는 젓가슴.... 살작 힘을 주어 브래지어 사이를 파고든다.


손바닥을 스치면 느껴지는 그녀의 젓꼭지.


가슴을 살작 잡아본다.




아~~으응~~



머리를 숙여 그녀와 첫 키스.

살작 입술을 베어 물었을때 입술 사이로 느껴지는 혀


강한 흡입으로 혀가 이끌려 나온다.


무엇일까? 마치 방울 토마토 씹을대 느끼는 시큼함


아니 세콤 하다고 할까? 배을 처음 베어 물어을때 과즙이 나온 것처럼


입술은 환상적이다.


가슴은 말랑말랑한 물풍선을 만지는 느낌이고 약간이 처진것 같지만


젓꼭지가 주는 딱딱함은 입술로 물어 버려야만 되는 것처럼 자극적이다.




아~~으응~~~~아~~~음~~~

아~~응~~아~~~




작지만 끊이지 않는 그녀의 신음소리.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팔을 끼워 들어 올린다.


그녀를 돌려세워 두손을 엉덩이에 붙여지고 자지가 그녀에 아랫배에 닫는다.


옷과 같이 느껴지는 엉덩이지만 앙증맞다.


긴 원피스 자락 사이로 부드러운 감촉에 팬티


그 사이를 파고들어 아기 엉덩이처럼 잡티 없는 엉덩이가 만져진다.


더욱 강하게 잡고 키스에 열을 올린다.


그녀 또한 내 입술을 강하게 빨아 온다.


진한 술냄새 조차 느껴지지 않고 서로의 혀를 느끼면 그렇게


긴 키스가 이루어지고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키스에 열중한 탁일까? 입술이 땡긴다.


그녀가 불을 꺼 달라고 한다.


불빛이 사라지고 불필요한 옷가지들을 벗어던지고 불빛조차 없는 방.


그녀의 몸은 정말 예술이다. 빛난다고 해야 할까?


얼굴에 잡티가 많은 대신 몸 만큼은 이제것 보아 왔던 어느 여자보다 하얀다.


불빛 없는 방에서 그녀에 몸이 보인다는 말이다.


침대에 누웠을때 가까이 보이는 얼굴 중,고등학교 보던 여드름 상처가 심한 아이.


그런 얼굴. 하지만 몸은 환상 그 자체.


키스 후 가슴을 지나 아랫배에 느껴지는 손에 감촉 뜨겁다.


아기 같은 엉덩이 감싸면 항문 쪽으로 옮겨 질대의 후끈함.


역시 내 예상과 맞다. 뜨거운 여자.




아~~~응~~~그쪽은 더러워여~~

아~~응~~만지지~~ 말아~~ 주세여~~


아~~제~~발~~여~~~~




항문에 묻어 있는 미끌거림 좀더 안쪽을 확인 해야 한다.


아~~응~~~제발~~

아~~응~~제발~손~~ 치워 주세여~~~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확인 하고 싶어진다.

역시 젖어있는 보지와 약간은 열려 있는 구멍


그것을 확인 한것과 동시에 자지을 보지에 비벼 본다.


삽입은 하지 않아지만 피스톤 운동에 미끌거림


찌그덕 거리는 왕복음.



머리을 강하게 감싸 안는 그녀을 보면서 더욱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아~~~제발~~~~응~~~~

아~~~미치겠어요. 이렇게는 처음인데 저 물이 너무 많은거 아니죠?


아흥~~~이게 좋아여~~~ 느낌이 좋아여~~~


아~~~응~~~·




너무 좋아한다. 그렇다면



돌아 누워 보세요.

 



스푼 두 개를 세워 놓은 것처럼 뒤치기 자세




찌그덕~~~찌그덕~~~찌그덕~~~~



더욱더 요란하게 나에 귀을 자극한다.

그녀 또한 이 자세가 좋은지 연시 내가 밀어 붙일대 강하지 밀어된다.


계속된 허리 움직임 아 좋아....




좋아여??? 난 지금 너무 좋은데........어때여??좋은가여??



아~~~응~~~네~~ 저두~~~



자지에 비벼지는 보지 느낌이 좋은가 ?자지 끝이 구멍에 걸린다.

구멍이 많이 열려 있는것 같다.


그렇게 반복된 허리 운동에 생각지도 않은 삽입으로 이루어 진다.




훅~~~아~~~뜨거워여~~~헉~~~헉~~·


아~~~응~~~


앙~~~~~아~~~응~~~~




뜨겁다. 추운 겨울 호빵 하나 잡아을 때 느낌.....

사정을 할것 같다. 나 역시 비벼졌던 느낌 때문인가?


그녀에 느낌은 필요 없다. 지금은 나만에 시간


허리를 붙잡고 후배위 자세을 취해 강하게 찌른다.




아~~아~~응~~~

넘~~~ 빨라여~~~· 너무~~~ 빨라여~~~~


아~~응~~~천천히~~~~


아~~~아·~~~아·~~~


아~~~~안에다~~~ 하지~~~ 마세여~~~·


아~~~응~~




강한 움직이에 마지막이 온걸 아는 것일까??

사정에 신호가 왔을때 급히 자지을 꺼내고 그녀에 하얀 엉덩이에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많이도 나온다. 요도가 아플 정도로......


휴지로 그녀에 엉덩이를 닦아주고 짧은 입마춤.


화장실로 들어가는 그녀을 보고 잠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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