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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3000-8부


그동안 네이버3에 접근할 수 없어서 이제야 계속하게되었습니다.

난 이후로 한수와 철재 양쪽으로부터 하나는 다방에 새로 들어오는 년을, 그리고 주 1회 정도는 골뱅이를 공급받기 시작했다. 거의 일주일에 한명씩 장부를 채워나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될게 없었다.

특히 철재는 본인이 근무하는 나이트의 지분을 사들여서 사장이 되고 싶어하는 녀석이었다. 최근 8명의 사장중 한사람이 지분을 넘기고 싶어하는 걸 알고 철재가 눈독을 들여온 것이다.


철재는 조직에 직접 가담되어 있는 놈은 아니다. 어려서 가출한 후 웨이터 보조, 웨이터, 웨이터장, 지배인까지 오직 나이트에서 뼈가 굵은 정통 나이트맨이다. 아무래도 이런 밤업소에 10년 넘게 있으면서 여러 조직과 관계도 맺게되고, 이 바닥엔 훤하게 된 것이다.


철재는 한수로부터 나에 대한 정보를 듣고 나이트에 대한 투자를 권유해왔다. 약 5억원이 소요되는데 이 녀석이 동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억정도 나머지를 나에게서 투자받고 싶어한 것이다. 이런 일은 법을 아는 쪽에 맡기는 게 낮다. 난 아는 법무사에게 계약을 의뢰했고 법무사는 나이트지분에 대하여 내 이름으로 단독 계약을 하도록 했고, 수익에 대해서 난 정액을 받기로 했다.


철재의 말에 따르면 8명의 공동사장이 되면 각 사장은 적어도 한달에 삼천은 챙긴다는 것이다. 물론 나의 투자를 받아내기 위해서 과장된 것도 있겠지만 난 딱 매달 천만 받기로하고 경영 및 관리 일체를 철재에게 일임했으며, 철재를 사장으로 부르고 대우해주었다.


현재 나의 수익은 대략 이렇다. 무인텔의 수익금이 매달 2천, 철재의 수익이 1천하여 고정수입은 3천 정도다. 내가 소비하는 금액은 수익의 절반정도 다. 3억정도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난 이 나이트 투자금은 무인텔의 대출로 해결했다.


그 동안 한수는 자신의 바에 대한 계획을 진행해왔다. 그의 바는 처음엔 회원제 섹스바를 하려고 하다가 나중엔 규모가 커져서 비밀섹스클럽을 해보는 것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 클럽은 이 사회의 상류층을 위하여 고가에 모든 섹스행위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수의 계산으론 1년에 10억씩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난 한수의 계획에 동감하고 이 사업을 위해서 교외에 임야 2,000평을 매입하기로 하고 한수에게 대지를 물색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일이 많다보니 비서가 필요해서 전부터 나를 따르던 후배 형만을 채용했다. 형만은 이름과 달리 정말 잘생긴 놈이다. 180이 넘는 키에 다부진 몸매, 영화배우 빰치게 잘생긴 외모, 어디 하나 빼놓을 때 없는 녀석이다.


그러나 이 녀석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그것은 그의 집안이다. 그의 어머니가 완전 개 날라리, 색골이라는 점이다. 직업역시 술집을 전전하며 거의 창녀와 다름없는 여자다. 형만이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형만이 어머니는 현재까지 집에 끌여들여 형만이에게 아비라 부르게 한 놈팽이만 여섯이니 볼짱 다본 셈이다. 지금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여전히 남자를 찾아 밤, 낮을 불문하고 헤매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형만이의 여자에 대한 관념은 현재까진 좆물받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도 그 여자를 본 적이 있지만 진한 화장에 야한 옷차림 그리고 풍기는 모습에서 천박한 암컷의 모습을 첫눈에 알 수있었다. 형만은 그 덕분으로 중학교 졸업후 한동안 방황을 하다 우연히 내가 일하는 현장에 아르바이트 일꾼으로 왔고, 난 처음에 젊은 나이에 현장일하는 게 기특해서 잘해주었는 데, 이게 제딴엔 고마웠는지 나를 잘 따르고 해서 계속 일자리도 알아봐주고, 가끔씩 맛있는 것도 사먹이곤 했었다. 사귀는 동안에 의외로 머리가 샤프하고 담도 큰 녀석임을 알 수 있었다.


난 택배기사로 일하는 형만이를 불러서 내 사업을 돌봐주는 관리인겸 비서로 일하도록 요청했고 형만인 기꺼이 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난 형만이에게 중형차 한 대, 오피스텔을 제공했고 일단 한수와 함께 땅 매입일을 함께 하도록 했다.


난 오늘 형만이와 함께 철재의 나이트에 가서 함께 한 골뱅이를 돌렸다. 오늘의 먹이가 된 골배이는 90%골뱅인지 박는 도중에 고개를 들어 의식을 차리려 애쓰면서 안되느니 누구냐는 둥 헛소리를 해대곤 한다. 내가 벌써 먹은 골뱅이가 8번째니 나도 이젠 골뱅이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도가 텄다. 난 골뱅이가 된 여자는 일단 아래 쪽 속옷을 다 벗겨버린다. 바지가 됐던 치마가 됐던 상관이 없다. 이 여잔 바지를 입어서 어쩔 수 없이 바지와 팬티까지 다 벗겨서 여자의 윗옷으로 간신히 보지부분을 가려놓고 마음껏 만지며 술을 마신다.


이번에 데려온 골뱅이는 눈뜨고 못볼 지경이었다. 11시쯤 이미 넋이 나간 20대 후반의 얼굴은 약간 불상한 골뱅이 하나를 철재가 내옆에 진상을 했다. 난 여자의 상태를 확인한 후 치마를 남기고 여자의 팬티를 벗겨낸후에 두 다리를 테이블에 걸치게 했다. 다리를 벌려서 여자의 보지가 드러나게 한 후 한 손은 보지속에 집어넣고 형만이와 얘기를 나누며 술을 했었다. 난 여자의 얼굴에 벗겨낸 여자의 팬티까지 쒸워버렸다. 여자 팬티의 사타구니부위가 정확히 코에 걸리도록 해놓고 보지위의 거웃을 슬슬 만져가면서 가볍게 들이키는 한잔의 술은 참 각별한 맛이다.


형만이완 이미 오래 전에 얘기를 통해서 여자에 대해서만큼은 일치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와 나 둘다 여자는 오로지 구멍으로만 배설을 위한 구멍으로만 본다는 것이다. 여자에게 어떤 기대를 갖는 것은 이미 포기한 처지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난 나의 여자에 대한 속마음을 이미 형만에게 얘기해버린 적이 있다.


난 골뱅이의 보지에 좆을 끼우고 신나게 박아댔다. 이 여자에게 사정을 하면서 난 외쳤다.


“형만아 100이다.”


물론 형만인 3,000의 계획까진 모른다. 단지 나의 여자수집을 독특한 성격으로 인정하고 나의 비서로서 이런 나의 행동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내가 먹은 후 허락하는 경우 추가 시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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