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嬲母) -3-
* 하드코어 근친상간(母子)물입니다. 민모(悶母)의 후속편이기도 합니다.
* 취향이 아니신 분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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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을 정리한 후, 미유키의 신체를 닦아낸 타카야는 미유키를 껴안고 키스를 했다.
정열적인 키스였다. 미유키는 타카야의 단단한 흉판에 머리를 묻은채 흐느껴 울었다.
마치 애인에게 응석부리는 듯이 타카야에게 몸을 맡기는 행동이었다.
「내 아이를 낳게 되니까, 기뻐서 울고 있는거야? 아니면 그렇게 섹스가 기분 좋았던거야? 그건 그렇고 좀
유감이네. 오늘이 엄마의 배란일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에?」
미유키는 울어서 젖은 눈동자로 타카야를 응시했다.
「후후후. 귀여워, 엄마. 잊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엄마의 안전일이야. 그러니까 임신은 하지 않을거야.
모처럼 내가 듬쁙 질내사정해 주었는데 유감이야.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계속 엄마의 보지에 싸 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나, 꼭 엄마를 임신시킬테니까.」
타카야는 미유키를 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엄마의 일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어. 생리의 주기도, 안전일도, 제일 임신하기 쉬운 배란기도...」
타카야는 그대로 미유키의 고개를 들어 입술에 입맞춤했다. 혀를 넣어 엃히게 한다.
체념 상태의 미유키도 어느덧 타카야의 뜨거운 마음에 응답하듯이 혀를 얽히기 시작했다.
미유키의 안에서 배덕의 달콤한 아픔이 싹트기 시작하고 있었다.
미유키는 질내사정 당하고 나자, 타카야에 대한 기분이 바뀌어 갔다.
타카야를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한사람의 남자, 그것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젊은 정부로서 여기게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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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침실에서 환희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미유키는 타카야에게 마츠바쿠즈시(松葉くずし)의 체위로 범해지고 있었다.
(松葉くずし : 임신 중 성관계를 할 때 좋다고 알려져있는 교차위의 한 종류)
넓은 더블 침대 위에서 양손을 뒤로 얽메인 미유키는 땀 투성이가 되어 격렬하게 몸부림 치고 있었다.
타카야는 미유키의 한쪽 발을 어깨에 메고 씩씩한 페니스로 미육을 밀어 올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미유키의 잘 익은 고육의 골짜기에는 남근을 닮은 음구를 삽입한 상태였다.
「아앙, 좋아... 아아... 엄마... 또... 또 갈 것 같아... 그렇게 하면... 기분 좋아요... 좋아! 타카야의
자지 굉장히 기분 좋아요!! 아앙, 아아, 안 돼... 가 버려... 타카야도 함께... 아, 아... 아아앙!!」
미유키는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쾌감을 참지 못하고 시트를 꽉 움켜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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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 굉장한 조임군. 엄마, 나도 갈 것 같아. 싼다! 엄마!」
미유키의 미육에 근원까지 찔러넣은 타카야는 음혈로부터 역류해 나올 정도로 대량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몇번이나 페니스가 경련을 일으키고 그때마다 미유키의 미육이 움찔움찔 단단히 조여왔다.
「후우, 후우... 헤헤헤, 엄마의 보지도 점점 나에게 익숙지는데? 내 자지에 푹 빠진 것 아냐?」
미육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은 타카야는 음혈을 펼쳐 그 안을 들여다 보았다.
쏟아낸지 얼마 되지 않은 정액이 음혈로부터 울컥울컥 역류해 나오고 있었다. 음미(淫美)의 경치였다.
「이런, 엄마. 모처럼 질내사정해 주었는데 토해내면 어떻해? 이렇게 되면 마개를 해야겠는걸? 마개를 하지
않으면 아기를 얻을 수 없겠어.」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에 줄지어 놓여져 있었던 수많은 음구 중에 제일 굵은 전동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들고 히죽히죽 웃었다.
「하아, 하아... 그러게 굵은 것... 넣으면... 엄마... 망가져버려요...」
타카야는 미유키의 미육에 바이브레이터를 천천히, 회전시키면서 자궁구까지 관철하기 시작했다.
미유키의 미육이 달라붙는 듯이 받아들인다.
「아으응... 타카야... 그렇게 깊이... 아아... 그렇게 휘저으면... 아앙... 또... 가 버려요...」
「후후후. 엄마, 이번에는 엉덩이를 여기로 향해. 다리도 좀 더 벌리고, 엉덩이도 좀 더, 쑥 내밀어!」
타카야는 미유키의 신체를 뒤집어 엎드리게 한 뒤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하늘 높이 쑥 내미는 모습을 취하게
했다. 턱과 무릎으로 신체를 지지하고 있는 미유키의 예쁜 엉덩이가 한층 더 추잡하게 빛을 발했다.
성적 매력 덩어리같은 엉덩이었다.
「언제봐도 흥분되는 엉덩이야. 이렇게 성적 매력이 풍부한 엉덩이는 좀처럼 없어.」
고육을 벌리자 바이브레이터로 애무되고 있었던 항문이 얼굴을 드러냈다.
타카야는 꿀꺽 군침을 삼키고는 미유키의 항문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주름의 하나하나를 확대하려는 듯이 열심히 핥고 빨았다. 항문에 혀를 넣을 때에는 미유키의 신체가 뒤로
젖혀지면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히히히, 벌써 이렇게 되어 있네? 이제 엄마는, 진짜 어널 매저키스트가 되었어. 하긴, 원래 이런 곳으로
자위할 정도였으니까, 엄마는 근본부터가 음란한 여자야.」
타카야는 미유키의 항문에 손가락을 몇개 찔러 넣으면서 즐거운 듯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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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내려온 타카야는 휘파람을 불면서 수상한 물약을 세면기에 붓기 시작했다.
몇 개의 빈 병이 비워져 갔다. 미유키는 그것이 관장의 준비인 것을 깨달았다.
「아아... 이번에는 무엇을 하려고... 또... 관장할 생각이야?」
관장당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미유키는 항문이 요염하게 쑤시기 시작했다.
참지 못하고 뜨거운 한숨을 토해 버린다.
「...그건 뭐죠? 평소처럼 글리세린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이상한 것은 넣지 마요...」
기대와 불안이 한층 더 피학의 아픔을 예민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것? 이건말야, 엄마를 음란한 매저키스트 암컷으로 만드는 약이야. 가격이 꽤 비쌌지만 엄마를 위해서
노력했지. 원액으로 사용하면 너무 강해서 발광해버리니까 뜨꺼운 물로 희석시키지 않으면 안 돼.」
그렇게 말하면서 타카야는 미유키의 항문이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빠듯한 온도의 열탕을 세면기에 부어
넣었다. 미유키 전용의 최음미약 관장액의 완성이었다.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엄마에게는 좀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소리로 울어야해.」
500 cc용량의 펌프식 관장기를 꺼낸 타카야는 세면기의 액체를 빨아올려 가득 채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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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좋아요... 엄마를 울려줘... 엄마를 기분 좋게 해 줘요... 엄마의 엉덩이는 타카야의 물건이니까,
타카야 마음대로 해 줘요...」
미유키는 재촉하듯이 엉더이를 흔들면서 달콤한 신음을 흘렸다.
「좀 가만히 있어, 엄마!!」
타카야는 미유키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갈기면서 몇번이나 고정시켜 두었다.
스팬킹의 달콤한 아픔에 미유키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흐느꼈다.
「아앙... 엄마의 추잡한 엉덩이에... 엉덩이의 구멍에 관장해 주세요. 가득 관장해 줘... 엄마가 울어도,
그만두지 말고... 아아...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아... 엄마의 엉덩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줘...」
타카야는 관장기의 노즐로 느슨해져 있는 항문을 찔렀다.
광장기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몇번이나 삽입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후후, 기분 좋아? 이제 넣을께, 엄마. 관장으로 미치게 해줄께!!」
타카야는 꾸역꾸역 관장기를 계속 누르기 시작했다.
때로는 사정을 생각하는 것 같은 단속적인 주입 방법으로, 때로는 단번에 주입하면서, 변화를 주어 밀어넣고
있었다. 항문의 자극을 기다리고 있던 미유키는 잠시도 버티지 못했다.
「히익!! 뜨거워! 뜨거워요! 히이, 히이이... 무엇을 넣은 거야... 아으윽... 타는 것 같아... 엉덩이가...
엄마의 엉덩이가... 불타는 것 같아요!! 아으으... 히아아아!!!」
견딜 수 없는 미약의 자극이 미유키를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유열로 이끌었다.
「좀 전에 말했었잖아. 엄마가 매저키스트 암컷이 되는 약이라고, 미약 관장의 맛이 어때? 중독될 것 같지?
엄마가 나한테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할꺼야!!」
항문으로부터 엉덩이로... 엉덩이로부터 전신으로...
직장으로부터 직접 최음미약이 체내에 흡수되어 가는 감각에 미유키는 몸부림치고 있었다.
항문으로부터 솟구치는 요염한 아픔이 몸 전체에 퍼져가는 느낌이었다.
「히이이... 좋아... 이 관장, 너무 좋아요!! 좀 더... 좀 더 넣어 줘!! 좀 더 강하게...」
「후후후, 엄마는 내 자지로 가야하니까, 아직 가면 안 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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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는 고육을 꿈틀거리면서 요염한 입가로부터 군침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미약의 자극 때문에 미육으로부터 새로운 음밀이 계속 솟아올라와 방울져 떨어지면서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히히, 그렇게 기분 좋아? 엄마의 항문이 쭉쭉 조이는 것이 전해져 오네. 하지만 아직 가면 안 돼. 좀 더
미쳐 보라구. 좀 더 격렬하게!!」
「히이, 히이이, 굉장해... 엄마 미칠 것 같아... 엄마 엉덩이로 미쳐요! 하앙, 하으응, 이대로 가고 싶어,
부탁이야! 아앙, 심술궂게 하지 마... 이대로, 가게 해 줘요!!」
타카야는 100 cc정도 남은 물약을 단번에 주입해, 펌프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히익!! 히이, 가 버려... 이대로 가 버려요... 아후, 아흐으으...」
「바보! 아직 가면 안 돼! 내 자지로 가라구!!」
관장기를 뽑아낸 타카야는 흥분을 참지 않고, 관장으로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는 미유키의 항문에 사납게
덤벼들었다. 고육을 나누어 실룩실룩 경련을 반복하는 항문에 페니스를 꽉 누르고 단번에 관철했다.
「하악! 아앙, 아앙, 타카야... 기분 좋아! 굉장히 기분 좋아요!! 이제 엄마는... 엄마는... 아아, 가요...
가 버려요!!」
타카야의 페니스가 삽입된 자극에 미유키의 항문은 견딜 수 없었다.
항문으로부터 정수리까지 단번에 절정의 불기둥이 관통했다. 쾌감의 물결이 밀어닥쳐 오자 전신을 경련하기
시작했다. 미유키는 아름다운 신체를 한껏 젖힌 채 백안을 뜨고 있었다.
젖은 입술로부터는 군침이 넘쳐 나와, 쾌감의 대단함을 말하고 있었다.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미유키의 항문이 페니스를 강렬하게 조여오자 타카야는 쾌감의 신음을 흘렸다.
「아욱, 엄마... 자지가 뜯어 먹히는 것 같아!!」
「하아, 하아, 으응... 하아... 아응... 타카야...」
미유키는 눈물을 머금은 시선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올려보았다.
두근두근해질 정도로 요염한 시선으로 타카야를 응시했다. 항문으로 궁극의 절정을 맛 봐서 만족한, 모친의
얼굴이었다.
「후후, 나는 아직 싸지 않았어. 그러니까 아직 끝이 아니야. 이제, 듬쁙 엄마의 어널을 귀여워 해줄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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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미유키의 항문의 억압을 즐기듯이 찌르기 시작했다.
「아, 기다려... 아흑, 그렇게 하면... 아앙, 또 엉덩이가 불타버려요... 히익, 그런... 너무 그렇게 빨리
움직이면... 히악, 히익, 안 되요. 아앙, 아으응...」
타카야의 움직임이 점점 격렬함을 늘려, 쾌감의 물결에 습격당해 경련을 계속하고 있는 항문을 몰아세웠다.
미유키의 항문은 미약의 자극과 페니스의 쾌감으로 잠시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갔다.
「타카야... 아앙! 좋아요! 엄마의 엉덩이... 추잡하게 되어 버린 것 같아... 아응, 아앙... 좋아...」
「후욱, 후욱, 쭉쭉 휘감겨 오는군. 안쪽까지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엄마의 어널, 최고야!!」
타카야는 정신없이 마구 찔렀다. 어느덧 미유키도 고육을 곤두세우고 항문으로 페니스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두 명은 움직임을 동조하면서 항간(肛姦)의 쾌락에 미쳐가고 있었다.
미유키의 엉덩이에 주입되어 있는 미약이 조금씩 타카야에게도 효과를 주고 있었다.
「좋아! 너무 좋아!! 아앙, 아앙, 아앙, 또, 엄마의 엉덩이, 이상하게 되어요!! 미칠 것 같아... 미쳐요!
아히이이이... 타카야, 좀 더, 좀 더 격렬하게!!」
「엄마, 나도 굉장히 기분 좋아! 엄마!」
두 명은 전신이 땀 투성이가 된 채, 질퍽질퍽하게 녹아내려 하나가 되려고 하는 것 같았다.
타카야는 미육에 꽂힌 채로의 전동 바이브레이터에 손을 뻗어 삽입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음밀 투성이가 된 바이브레이터의 손잡이를 잡아 마구 찌르거나 휘저었다.
미유키는 돌연의 새로운 자극에 환희의 외침을 울렸다. 밧줄로 조여진 큰 유방을 출렁거리면서 몸부림쳤다.
타카야가 미유키의 농익은 신체를 찌를 때마다 거기에 응답하듯이 미유키는 광란의 소리를 울리고 있었다.
두 명이 열중해서 서로 사랑하고 있을 때, 갑자기 머리맡의 전화의 벨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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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간, 두 사람은 움직임을 멈췄다.
미유키는 뒤돌아 보면서 불안한 표정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타카야는 끄덕 수긍하면서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오, 타카야냐? 나다. 아버지다.」
전화의 상대는 미국에 있는 아버지로부터였다.
「아버지!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타카야는 히죽 웃으면서 미유키에게 전화의 상대가 아버지인 것을 알리기 위해서 조금 과장되게 외쳤다.
「공사가 바빠서 자주 연락하지 못했구나. 이제 거의 마무리된 것 같다. 덕분에 예정보다 2개월 정도 빨리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 엄마는 잘 지내고 있니?」
미유키는 전화의 상대가 남편이라는 것을 알자, 소리가 새지 않게 베개를 깨물었다.
그것을 본 타카야는 천천히 삽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미유키는 흐느끼면서 타카야를 응시했다.
(아응... 하지 마요... 부탁이니까... 아응, 그만 둬...」
「엄마는 집에 있니? 바꿔줄 수 있지?」
「엄마? 엄마는 지금 열이 나서 누워있어요. 병원에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식중독이라네요. 배가 아직 아픈
것 같지만, 전화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꿀까요?」
타카야의 허리움직임이 서서히 격렬해지자 미유키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었다.
「엄마, 괜찮아? 아버지한테서 전화 왔어.」
마치 연극하는 듯한 어조로 미유키를 불렀다.
수화기를 미유키의 귀에 꽉 누르면서 대화를 훔쳐 들으려고 했다. 타카야는 웃음이 터질 것 같았다.
미유키는 눈물을 흘리면서 전화를 받았다.
「아, 여보...」
「응, 나야. 타카야에게 들었는데, 열이 나서 누워있었다면서? 괜찮아?」
「네... 식중독이래요... 하아, 하아, 약도 받았고, 주사도 맞았어요. 흐윽... 조금 잤더니 괜찮아졌어요.
히윽... 여보, 아무일 없었죠? 하아, 하아...」
타카야는 하얗게 질려가는 미유키의 항문을 잠시 마사지한 후, 페니스를 깊게 찔러 넣었다.
바이브레이터를 조작해 미육에도 자극을 더해 주었다. 미유키는 때때로 신음소리를 흘려 버리고 있었다.
「어이, 어이, 정말 괜찮은거야? 또 상한 우유라도 마신거야? 뭐, 몇 일 지나면 회복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마. 그리고 타카야에게도 이야기는 했는데, 예정보다 좀 일찍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9월초 쯤에는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자세한 것은, 확실해지면 또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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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는 미유키의 귀에 대고 무엇인가 속삭이고 있었다.
「아흑... 여보... 하아, 하아, 저는 걱정하지 말고... 일에 전념해 주세요... 저에게는... 흐윽, 타카야가
곁에 있으니까...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니까... 하아, 하아... 그러니까... 이제... 제 걱정은...
하악, 하아, 하아...」
「그래... 잠깐, 타카야 좀 바꿔주겠어?」
(아버지는 일에 전념하고 나는 엄마에게 전념하는 것일까...)
타카야는 웃으면서 수화기를 낚아채 귀에 대었다.
「왜요? 아버지.」
「엄마의 몸이 꽤 좋지 않은 것 같구나. 걱정 안해도 되지? 너무 엄마를 귀찮게 하지는 말고.」
미유키는 또 베개를 깨물고 타카야의 하반신이 주는 압력을 참고 있었다.
타카야도 천천히 하고 있던 속도를 빨리해 갔다.
「지금도 엄마 얼굴이 빨갛네요. 그렇지만 걱정마세요. 엄마에게는 내가 곁에 있으니까, 엄마의 일은 전부
나에게 맡겨요. 아버지.」
「그래... 엄마를 잘 부탁한다.」
전화가 끊어지는 것과 동시에 미유키는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이제 되돌릴 수 없는 곳까지 와 버렸다.
이대로 타카야와 둘이서 배덕의 수렁으로 저속해져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아... 여보... 용서해 주세요... 이제 미유키는 타카야의 물건이에요... 몸도, 마음도, 전부 타카야의
물건이에요...」
그 말은 들은 타카야는 사납게 미유키의 추잡한 고육을 찔러대었다.
참고 있던 욕망을 해방시킨다는 느낌이다. 이제 방해하는 사람은 없다. 아름다운 모친의 엉덩이에 자꾸자꾸
빠져들었다.
「아버지가 엄마 좀 잘 부탁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부탁받은 이상, 듬뿍 귀여워해 주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그리고 엄마, 아버지와의 기분은 정리한 것 같네? 마지막 대사가 아주 좋았어. 내 시나리오 이상이야.」
타카야는 미육의 전동 바이브레이터를 잡아 단번에 자궁구까지 밀어올렸다.
「이건 아버지와 결별한 포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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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전동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최대로 했다.
자궁구에까지 진동이 전해져 오자 미유키는 미친 것처럼 고육을 흔들기 시작했다.
타카야도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했다. 미육의 바이브레이터와 항문의 페니스가 공명하기 시작해 한층 더
미유키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앙, 아앙, 너무 좋아! 아앙, 더 이상 못 참겠어... 아앙, 엄마... 또 이상해져 버려요...」
미유키는 엉덩이 전체로부터 정수리를 향해, 마치 감전된 것 같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타카야는 허리를 부딪히면서 손가락으로 음액(淫液)으로 미끈거리는 음핵(陰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흐흑, 좋아! 좀 더, 좀 더 해 줘요!! 아앙, 아앙, 너무 좋아! 이렇게 굉장히 기분 좋은 것, 처음이야!!
히이이, 어, 엄마... 미칠 것 같아... 미쳐... 아앙, 안 돼... 아아앙!!」
두 명의 신체는 땀 투성이가 되어 전신이 반들반들 빛나고 있었다.
미유키의 신체가 부들부들 경련하기 시작했다. 미유키는 항문에 주입된 최음미약제의 효력 때문인지 전신이
성감대가 된 것처럼 광란하고 있었다.
「아앙, 아앙, 이제 못 참아! 아앙, 타카야, 엄마... 또, 또 가요... 안 돼, 망가져 버려... 엄마의 엉덩이
망가져 버려요... 아앙, 아앙, 가아... 이제, 안 돼... 타카야도 함께!! 가아, 가요!!」
미유키는 아름다운 미모를 뒤로 젖힌 채 백안을 떴다. 베개를 깨물고 전신을 부들부들 경련시키고 있었다.
「으윽, 굉장한 조임이야! 엄마, 나도!! 쌀께!!」
항문에 꽂힌 페니스가 물어뜯겨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타카야도 참지 못하고 단번에 근원까지 찔러 넣었다. 두 명은 몇번이나 경련을 반복하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대량의 정액이 항문 안에 쏟아져 갔다. 미유키는 희미해지는 의식 안에서, 몸도 마음도 녹아버리는 것 같은
쾌감에 빠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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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온다. 그것도 예정보다 2개월 정도 빨리...
표정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타카야는 내심 화가 나고 있었다.
미유키를 덮친 이래, 매일 미유키를 능욕하면서 한창 나이의 여자의 신체를 즐기고 있다.
게다가 지금은 여름 방학이다. 아침부터 한반중까지 하루종일, 미유키를 마음대로 안고 있다.
그 추잡한 신체를 좀 더 즐기고 싶었다. 그런데도 아버지가 2개월이나 빨리 돌아온다.
엄마를 안고 싶을 때에 자유롭게 안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엄마에게 하고 싶은 플레이는 아버지가 돌아올 때까지의 1개월 동안에 전부 하는 수 밖에 없다.
엄마에게는 아버지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폭로한다고 위협하고 있지만, 장래의 일과 진학의 일 등을 생각하면
좋은 계책이 아니다. 여름 방학인 지금이 유일한 찬스였다. 타카야는 지금 제일 미유키에게 하고 싶은 조교,
친엄마를 임신시키는 일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다음의 배란일, 미유키의 위험일은 이틀 후일 것이다.
「으응, 하앙... 타카야... 또... 이상한 짓 하지 말아요...」
타카야는 미유키를 새우 묶음새로 고정시키고 미육을 벌려 구석구석까지 관찰하고 있었다.
미육을 장식하고 있던 음모는 자취를 감추어 어린아이의 균열 같았다. 추잡한 음순까지 잘 보였다.
미유키의 거기는 축축하게 물기를 띠어 한층 더 자극을 기다리고 있었다.
음핵과 요도, 음밀이 울컥울컥 솟아올라 나오고 있는 음혈...
미유키는 보여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몹시 젖고 있었다.
「굉장해... 보여지는 것만으로 축축히 젖어 있네. 엄마는 레이스 퀸을 하고 있었을 때도, 그라비아 촬영을
했을 때에도 이런 느낌이었어? 진짜 노출광이잖아.」
타카야는 미유키의 수치에 물든 미모를 들여다 보면서 불쾌하다는 듯이 조롱했다.
「아앙, 그렇지 않아요... 촬영할 때에 부끄러운 수영복을 입는 것도 싫었어요...」
「거짓말 하면 안 돼. 매번 관장할 때마다, 나한테 보여주면서 배설하면서 무슨 말이야. 엄마는 근본부터가
어널 매저키스트 노출광이야. 게다가 나의 아이까지 임신하고 싶어하잖아.」
「...그런...」
타카야에게 강요되어, 길들여진 미유키의 신체다.
미유키는 수치에 얼굴을 붉히면서 나긋나긋한 신체를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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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타카야는 미유키에게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았다.
최음미약 크림을 미육과 항문에 듬쁙 바르고, 모조 남근과 바이브레이터로 가장 안쪽까지 쑤시거나 휘젖는
것을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었다.
완구로 희롱당하는 것은, 페니스에서의 절정과는 달리 무언가 허전했다.
미유키는 추잡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타카야의 단단한 페니스를 갖고 싶어했다.
미육과 항문을 쑥 내밀어 수치에 물든 채, 울면서 졸랐다. 타카야는 그런 미유키가 사랑스러웠다.
미유키는 페니스에 찔리고 싶어서, 신체가 쑤셔와 견딜 수 없었다.
모조 남근에 칠해진 미약크림의 효과 때문인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항문에 주입되어 있는 최음미약 관장의
효과 때문인 것일까...
「엄마, 오늘은 밖에서 놀까? 너무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안 좋잖아. 오늘은 밖에서 놀자.」
밤 늦게까지 미약과 바이브레이터로 미유키를 희롱하고 있던 타카야가 돌연, 외출을 단언했다.
「그런... 싫어! 밖에 나가는 것은... 싫어요. 응? 엄마를 괴롭히는 것은... 집에서... 집에서 해요...」
「엄마는 감금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그렇지만 나는 엄마와 밖에서 놀고 싶어. 오늘은 만월이니까,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야.」
타카야는 싫어하며 울기 시작하는 미유키의 양팔을 등 뒤로 돌리고 양손을 묶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큰 가슴 위에도, 아래에도 줄을 감고 조여 유두를 쑥 내밀게 했다.
가늘게 떨고 있는 유두도 한번 꼬집어 주었다.
「아흑, 싫어... 아아...」
미육과 항문에는 최음 미약크림을 듬뿍 바른 바이브레이터를 제일 깊은 곳까지 찔러넣어 주었다.
배를 1회 감은 밧줄은 다리 사이를 통과시킨 후, 힘껏 졸라 미육과 항문에 먹혀들게 했다.
「아으윽, 너무 그렇게... 조이지 말아요... 아흑, 조금 느슨하게... 아흐흑!!」
미유키의 다리 사이는 지금까지의 고문으로 앞도, 뒤도 질척질척하게 적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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