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변태 2
그날 밤 내 아랫돌이에 괴롭힘을 당한 2층 새댁 누나의 팬티를 도로 걸어 놓고자 2층 옥상으로 향했다.
1층에서 계단을 따라 2층 계단을 오르며 살금살금 2층 입구의 인기척 살피며 옥상으로 올라 왔다. 아뿔싸...벌써 2층 빨래들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것만 걸어 놓게되면 의심하겠지..."
마음속으로 이 핑크 팬티하나는 내 놀이개로 숨겨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 오고 말았다.
그날 이후 나는 공부보다 혹 2층 새댁 누나가 남편이랑 밤마다 무엇을 할까 귀를 벽에 대는 버릇이 생겼다.
가만히 귀를 대고 있으면 TV 소리외에도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남편이 걸어 다닐때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했다. 그리고 책상속 깊이 숨겨둔 색댁 누나의 팬티를 꺼내 스탠드에 비쳐보고 중간에 색깔이 바랜 부분을 내 입술이나 내 아랫돌이에 비비며 자위를 하게 되었다.
이날 이후부터 나는 학교갔다 올때면 3층 옥상에 빨래들이 걸려있는지 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빨랫줄에 뭔가가 걸려 있는것이 보이면 몰래 3층 옥상으로 올라가 새댁누나의 다른 팬티를 훔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만의 상상속에 빠져 새댁누나와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새댁누나의 팬티를 훔치기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을까...벌써 6개의 팬티를 훔쳤다. 이제 서서히 겁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집은 내 위로 누나가 대학생부터 중3학년 작은 누나까지 4명이나 있어 팬티 몇장 없어져도 표시도 나지 않겠지만 2층새댁누나는 혼자라 내가 하나씩 한달에 걸쳐 훔친 팬티의 " 빈자리를 알아 차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였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과감해지기시작했다. 내가 지겹도록 가지고 놀았던 팬티는 다시 옥상에 걸어 두고 새 팬티를 훔쳐내려오게 되었다. 비디오방에서 비디오를 빌려오듯이 빨랫줄에 걸어둔 2층 새댁누나의 팬티를 교환해서 가져오는 식이였다.
그런데....
2층 새댁 누나가 브라와 팬티가 짝으로 된것들을 하니씩 잊어버리고 다시 돌아보는 팬티를 모를리가 없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던가?
내 인생 가장 두렵고 가슴뛰는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2층 새댁은 그날따라 빨랫감을 저녁까지 그냥 두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팬티를 훔쳐가는 현장을 잡으려 했던것이였나 보다.
나는 양쪽 호주머니에 새댁누나 팬티 하나씩을 넣고 2층에서 3층옥상으로 올라가 여름 저녁날 잘 말려진 새댁누나의 팬티 2장으로 교체해서 내려오는 길이였다.
그런데 3층 계단에서 내려오려 아래를 살피는데 아니 새댁누나가 계단을 올라오는게 아닌가.
나는 내려가려든 계단을 돌아서 옥상에 평상 아래로 얼른 몸을 숨겼다.
"학생" "학생" ....." 나 학생 거기 있는거 알아" "잠깐 나와 볼래?"
내가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남의 물건 그 것도 남의 여자 속옷을 내 주머니에 훔치다 걸리는 것일까...가슴이 터질듯이 두근거렸다
흰색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반팔티에 짧은 반바지, 가르다란 긴 머리를 하늘거리며 고개를 내가 숨은 평상 아래로 기울이며 내게 묻는다
"학생" " 거기 왜 숨었어?"
지금 이 순간 평상 밑에 숨어 있는 내 모습이 정말 부끄럽고...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왜 그깟 팬티 때문에 이렇게 치졸하게 숨어서 부끄러운 모습을 .........한없는 후회가 밀려든다
평상 아래에서 몸을 일으키며
"저............"
평상에서 나온 내게 다가와...
"학생 이름이 뭐지? " 저............" 전... 성.. 식"요
2층 새댁누나는 여러차례 우리집에 내려와 본적이 있었다. 숫기 없이 내성적이였던 나는 20대 중반의 탄력있는 몸매를 가진 새댁누나가 그 냥 평상시 하체가 딱 달라붙은 레깅스만 입고 엄마와 애기하는 모습을 보고 일부러 관심없는 척 학교에서 오자 마자 내 방으로 숨어버린적이 있다 그리고 길에서 새댁누나를 만나도 눈으로 고개를 약깐 숙이듯이 인사하고 지나친적이 많아 내 얼굴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새댁 누나가 내 이름은 아직 모르고 있었나 보다.
"성식 학생 지금 몇 학년이야?"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진 나는 나도 모르게 죄를 지은 죄인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자신없게 대답하며 "중 1...
2층 새댁은 내가 아직 중 1이라는 이야기에 눈을 가파르게 뜨며....
"성식학생 이리 와봐" 내 한손의 팔목을 잡고 불룩나온 주머니에에 손을 넣어 자그마한 흰 팬티를 찾아 내고 말았다.
아 !!!! 죽고 싶다.....
새댁누나의 손에는 힘이 들어 있었다.
"네가 도둑 놈이구나"
"자 니네 집에 가자"
처음 옥상에서 나를 부를 때처럼 더 이상 조심스러움은 없었다. 증거물도 새댁 누나에 손에 쥐어져 있었다.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두 무릅을 꿀어 앉아 비는것 밖에는........
"아....아니...." "죄송해요....제가 잘 못했어요...." 나는 무릅을 꿀고 새댁누나의 팔목을 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너 변태구나....
"너네 엄마, 아빠 알고나 있니?"
"너네 누나들꺼나 훔치지 왜 네껄 손데?... "빨리 내려가자"
순간 ...지금까지 학교에서 그래도 별탈 없이 살아온 내 인생 전체가 소용돌이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였다.
새댁누나는 나를 데리고 우리집까지 내려갈 기세였다.
내일이면 아빠도 서울에서 오시는 날인데.... 누나들이 다 나를 변태 .....미친 놈으로 생각하겠지....순간 참을 수가 없었다.
새댁누나의 팔목을 뿌리치고 나는 옥상 반대편 1층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난간밖으로 매달리며.........
" 나 그냥 여기서 떨어져 죽을래요...." 정말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 방향으로 내 몸을 매달렸다.
순간........얼굴이 파래진 새댁 누나.............
"아" ......."아니" ......학생.....아니 성식아.....그러지마..........................어두움이 천천히 몰려오는 옥상 난간 밖으로
몸을 내어 버린 나에게 새댁 누나가 도리어 애원하는 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내 머리 속에는 아까 새댁누나가 내게 한 "변태"라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었다.
내 자신을 합리화 할 수있는 말이 뭘까 생각하는 나는 제법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정을 표현하듯
"저 아줌마 사랑해서 훔쳤어요"
사랑하면 그깟 팬티 쯤이야 훔칠 수 있는거 아닐까? 어린 꼬마가 제법 잔머리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춘기 남자아이를 처음대하는 새댁누나는 자기가 만든 이 상황이 더욱 더 겁이 나기 시작했다
혹 이넘이 정말 떨어져 죽어버리면 어떻하나?
"나 니네 엄마, 아빠한테 말 안할께"
"아까는 너 그러지 말라고 겁준거야....."
"그러니 그냥 이리나와... "
내 곁으로 게걸음으로 조금식 다가온 새댁누나 천천히 내 팔을 잡고 난간 안쪽으로 날 잡아 당긴다.
조금전 두려움으로 온 몸이 경직되었던 나.... 이제는 2층 새댁누나의 스킨쉽으로 내 맨살에 누나의 피부가 다으니 살짝 소름이 솟고, 내 팔을 잡아 당길때 살짝 느껴지는 불룩한 가슴에 온 몸이 흥분으로 떨리기 시작했다.
이런것이 기막힌 반전인가?
새댁 누나는 나를 옥상 난간에서 끌어올려 옥상 평상에 앉쳤다.
새댁 누나도 다급했는지 내가 다시 난간밖으로 매달릴까봐 땀에 젖은 손으로 내 팔을 꼭 붙들고 놓지 않는다.
"아까 ........내가 너 겁줄려고 한 소리야......"
"그런데 너 내 속옷 자꾸 가져 가면 우리 아저씨가 알아차릴꺼야...."
"우리 아저씨가 선물로 준것들이 많거든...."
누나 옆에서 누나 다리의 맨살을 주시하며 오히려 더 야한 생각에 빠져있는 나의 팔을 잡고 새댁누나는 나를 설득시키려 하는것 같았다.
새댁 누나가 내 팔을 꼭 잡고 있느라 내 왼팔은 자동으로 누나의 짧은 반바지 옆으로 뽀얀 오른쪽 다리에 밀착되어 접촉하고 있었다. 누나가 하는 이야기들이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내 왼손 바닥이 나도 모르게 새댁 누나의 허퍽다리를 만지고 말았다.
순간.
말을 잊지 못하고 깜짝 놀란 색댁 누나.
오른 손을 풀어 내 손을 잡아 허벅다리에서 떼어 놓는다.
"너 아직 너무 어려서 이런짓 하면 안된다"
하지만 죽을 생각까지 했던 나에게 .... 볼짱 다 봤던 새댁누나에게 난 아마도 간이 엄청 커졌나 보다.
"저 아줌마 사랑해요 "
말을 이어가며 누나를 살피던 내 마음에 이제 조금의 안도감이 돈다. 새댁누나의 호흡이 가빠지는것 같았다.
" 너 " 내 팬티로 뭐하니? "
다 아는 질문이지만 뭘 기대하는지 내게 다시 묻는다
나는 묵묵히 고개문 숙이고 있다
"너 내 팬티로 딸딸이 치니"
나는 새댁누나의 입에서 "딸딸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아니 내 인생에서 여자한테 처음으로 " 딸딸이"란 말을 들었다.
정말 부끄러워 쥐 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지만 가만히 부정도 긍정도 아닌 내 모습에 새댁 누나는...
"너 어릴때 부터 딸딸이 너무 많이 치면 키도 안크고, 나중에 어른되면 애기 놓기도 힘들대...." 그런짓 하지마"
새댁 누나의 솔찍한 이야기 일까? 날 위해서 하는 이야기일까?
내 반응은 더 묵묵 부답이였다.
" 너 그래도 이렇게 자꾸 여기서 훔쳐가는건 안돼"
새댁 누나가 말 속에 조금식 나를 배려해주려는 느낌을 알아차렸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 저 그럼 아즘마 입었던 팬티 좀 주세요"
색댁 누나 갑자기 잡았던 두손을 놓고......
엉덩이를 밀고 멀리 떨어져 앉았다.
" 너 정말....꼬마가 자꾸 그런짓 하면 뼈 삵는다닌까...."
오히려 평상에서 살짝 떨어지니 내가 고개를 더 들고 새댁 누나를 주시할 수 있었다.
저 아즘마 때문에 죽겠어요"
"아즘마 때문에 잠도 못 자겠어요." " 저 아즘마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언성이 올라갔다
중1 학생이 사랑이 뭔지 어찌 알까....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들이된 이야기에 오히려
새댁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새댁 누나로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 날찌 몰라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갑자기 속옷 도둑놈을 잡으러 왔다가 사랑 고백을 듣고 자기 때문에 잠을 못자는 중학교 1학년 꼬마가 죽겠다고 하니....
순간 이 순간을 벗어 나고푼 새댁누나.. 갑자기 행동이 과감해 졌다
어두움이 깔린 옥상위에서 반바지를 풀어 해치며
" 자 그럼 내가 입었던 팬티 줄테니 내일 갖다줘"
"그리고 오늘 부터는 여기 옥상에서 팬티 손대지마!!!"
반바지를 내리고 어수푸레이 중학교 1학년생 앞에서 반바지와 팬티를 내려 비너스의 언덕과 숲풀을 살짝 보고 주고는
입었던 팬티를 내 손에 줘어주고는 다시 팬티도 입지 않고 반바지를 내 눈 앞에서 올려 입었다.
순간 내 가슴이 얼마니 뛰든지 그리고 내 호흡이 어마나 가파오든지........난 정말 가슴이 터저버릴것 같은 얼음이 되고 말았다
아직 온기와 땀으로 촉촉한 새댁누나의 팬티를 손으로 받아 들고있는 나를 뒤로하고는 새댁 누나는 도망치듯이 옥상을 내려가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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