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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감금 아이돌 리사이틀 ~ 아이돌 능욕일기 ~ #6

 



6.


 


「안녕, 유카. 확실하게 잘 수 있었어?」


「……시끄러워. 나에게 말을 걸지 마……」


「후~응. 많이, 체력이 돌아온 것 같다. 다행이네 다행이야.」


「무엇이 "다행이네 다행이야"야. 빨리, 나를 풀어줘.」


「글쎄, 어떻게 할까?」


아마 내 표정만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답은 알았을 것이다. 그녀는 빙글빙글 웃으며 놀리는 듯한 내 표정을 보고는 즉각 반응을 보였다.


 「큭……이……!」


 조금 무시했다 싶으면 곧바로 물어 뜯어 올 듯한 시선을 보내오는 것이 마치 맹견과 같다.


다만, 이 "개"는 그다지 주인에게 따르지 않는다는 면에서 꽤 곤란한 개라고 생각되지만…… 그러한 반항적인 점이 제법 사랑스럽지 않은가.


게다가 그녀가 끝내 굴복하여 온순하게 따르게 되었을 때, 과연 유카는 어떤 표정을 보이게 될까. 그런 상상을 하고 있노라니, 무심코 얼굴에 흥분이 드러나 버렸던 모양이다.


 「기분 나쁜 얼굴 하지 말아줘, 보고 있으려니 구토가 나.」


 「……흥. 그런 말을 내뱉어도 괜찮을까? 모처럼 네가 먹을 밥을 사 왔는데 말이지.」


 「하! 그런 것, 필요없어. 개나 주라지.」


 「……아이돌이 쓸 말이 아닐텐데. 그나저나 나의 집에 오기 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텐데, 꽤 기세가 등등하시군.」


 「……………」


그녀는 말이 없다. 실제로 꼬박 하루가 지났다. 게다가 종일 시달렸으니 배가 고프지 않다면 거짓일 것이다.


「적당히 해둬. 배가 고프지 않아? 솔직히 부탁하면 먹여 줄 테니까,」


「필요없어요.」


「필요없다고 말해도…… 확실하게 먹지 않으면 몸이 망가질거야.」


「그쪽이 좋아요」


「정말인가? 조금 전부터, 네가 배를 울리는 소리가 들려 오는데?」


「그런……! 그런 소리 울린 적 없어!!」


확실히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그 다음 순간 확실히 배가 꼬르륵하고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의 얼굴은 대번에 빨개졌고, 나는 그런 그녀에게 느긋하게 설득을 하였다.


「거짓말은 좋지 않아. 새빨갛게 열 받아서 반론해봐야, 몇 번이나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낸 게 사실이잖아?」


「……으……」


「나의 물건이 된다고 맹세해. 그러면, 먹여 주지. 어때?」


「시끄러워……. 나는, 네깟 녀석의 물건이 되고 싶지 않아.」


이제 제대로 몸을 움직일 수도 없는 처지에, 여전히 건방진 태도를 잃지 않고 있다. 꽤 괘씸한데.....


뭐, 아무튼 좋아.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겠다면, 이쪽에서도 솔직하게 되게끔 조교해 주면 되니까.


「본심을 속이는 것은 유카의 나쁜 버릇이야. 역시 유카에게는 벌을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나쁜 버릇이라니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야. 멋대로……정말로 적당히 해둬.」


「시끄러워. 이제 나에게 울며 매달리고 싶어질 때까지 버릇을 고쳐주겠어.」


나는 다시 유카의 양 팔에 쇠사슬을 휘감아서는 그것을 천장으로부터 내려온 철고리의 끝에 걸어버렸다. 그렇게해서 쇠사슬에 의해 무리하게 몸이 일으켜지자 이미 체력이 많이 떨어진 유카는 역시 조금 괴로운 듯한 얼굴을 보였지만, 나에게 표정을 보이고 있는 것을 깨닫자마자 곧바로 얼굴을 딴 데로 돌려 외면해보였다.


정말로 건방진 태도를 취하는 녀석인 것이다.


「다음은, 이 다리에도 쇠사슬을 걸어서…….」


한 쪽 다리에 쇠사슬을 휘감아서는 가까이의 벽에 그 쇠사슬의 반댓쪽을 걸어 항상 한쪽 발이 올라와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부끄러운 부분을 하나도 남김없이 나에게 훤히 드러낸 꼴이 되었다.
 
「헤에……. 어제는 꽤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상당히 깨끗하게 돌아왔잖아.」


「어디를 보고 있는거야……!」


「물론. 유카의 거기야.」


 「큭……! 이 변태!!」


이제와서 뭘 새삼스럽게...나는 쓰게 웃으며 말했다.


「아아. 그렇지. 나는 변태야. 그건 그렇고 무슨 일 인거야?」


「무슨…….」


어제라면 이런 모습을 하게 한 것만으로 열화와 같이 흥분해서 날뛰었을텐데 오늘은 어째서인지 대단히 얌전했다. 그저 희미하게 얼굴을 붉혀서는, 나로부터 눈을 피하기만 하고 있는 게 전부였던 것이다.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걸까? 나는 그녀의 안색을 살폈고, 그러자 그녀는 그런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한마디 해왔다.


「소름이 돋으니까, 이쪽을 보지 말아줘.」


「아니, 어쩐 일로 별다른 반항을 하질 않길래 기특해서.」


「……아무 것도. 쓸데없이 힘을 빼고 싶지 않아. 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빨리 해버리면 좋잖아.」


그런가.


저항해봐야 날 즐겁게해줄 뿐이란 것을 알고는 얌전해진 모양이다.


「그런가. 꽤 기특한 마음가짐이 되었는데?」


「……………」


왠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내 앞에서 그녀는 부끄러운 표정이 되어 있었다.


어제처럼 힐책하는 재미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맥 빠지긴 했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제법 사랑스럽다.


「흠흠, 아무튼 그러한 얌전한 모습도 귀여우니까 좋겠지. 그럼 이제 슬슬 솔직하게 밥을 먹을 마음이 생겼는지?」


「흥. 그런 일 따위, 말할 리가 없지.」


……얌전해져도, 말로 저항하는 것은 변함없다는 건가.


정말이지 곤란한 녀석이다.


「어쩔 수 없구나ㅡ유카는. 그럼 솔직하게 되도록, 조금 벌을 주는 수 밖에.」


나는 몸을 구부려 유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접근시켰다.


「나에게 얼굴을 접근하지 마……」


「아니, 사실 이런 식으로 여자의 다리 사이를 차분히 보는 일 따위 지금까지 없었거든. 모처럼이고 하니 충분히 볼까 해서 말이지.」


「……」


「그건 그렇고 유카의 음핵은 상당히 작네. 손을 대면 그렇게 크게 느끼는데 말야.」


「……」


「그럼, 여기가 대음순. 여기가 소음순……. 그렇군.」


책방에서 서서 읽어 온 의료책을 생각해 내면서, 나는 사양않고 유카의 비밀장소를 만지작거리면서 지식과 현실을 대조하며 확인해 나갔다.


손대어 보면 대음순은 볼록해서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느낌이다.
한편으로 소음순의 경우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 든다.


이 2개의 음순이 나의 것을 입에 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꽤 흥분해 오는 것이었다.


「응?」


「하아……. 아…………」


매만지던 손가락 끝으로부터 습기를 느꼈다.
혹시, 젖은걸까?


「배가 고픈데도 느껴버리는건가, 역시 식욕보다 성욕이 강한 모양이야.」


「무엇을 말하는 거야.」


「음? 아, 유카에 대해 말했어. 안쪽에서 애액이 나왔……」


「그런! 거, 거짓말이야, 그럴리가 없어!!」


「난 거짓말을 하지 않아. 이걸 봐, 느끼고 있잖아?」


꽤 격렬한 반응을 보여온 유카에게, 나는 손가락을 들어 그 손가락 끝에 따라 들러붙어온 진한 느낌의 액체를 보여주었다.


「아냐, 느낄 리가, 아앙……하앗……」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나는 말대신 그녀의 비밀의 틈의 안쪽까지 집게 손가락을 집어넣어서는 난폭하게 움직여보았다. 그러자 무언가 음란한 소리와 함께 손가락에 아까보다도 더 진한 점액이 따라나오기 시작하였다.


 「……으읏, 아. 아, 아아앗……아아아……」


어느 사인엔가 두번째 관절까지 젖어들었으므로 나는 그대로 손가락을 빼내어 보여주었다.


「이걸 봐, 이렇게 젖고 있잖아. 어때? 그래도 느끼지 않다고 말하는지?」


「……이물의……」


「응?」


「이물의 침입에 반응해서 마음대로 젖었을 뿐. 생리 반응이니까 결코 느낀 것이 아니야.」


「후~응. 그렇게 말한단 말이지……」


고집을 부려봐야 쓸데없다고 생각하지만……그럼 이제 어떻게 그녀를 솔직하게 만들어줄까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사이, 그 때 유카의 배로부터 화려하게 배고픔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 왔다.


꼬르륵.....


「……!」


「아하하하하하. 과연, 이건 부정할 수 없겠지. 배가 텅 비었잖아?」


「크윽……시끄러워. 배는 비지 않았어……!」


「큭큭큭. 정말로 고집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이야. 그렇다면 거짓말을 한 벌을 주겠어.」


「무엇이 벌이야, 그저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뿐이잖아!」


「뭐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면야……」


나는 유카의 다리 사이로부터 멀어져 도구 상자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필요한 것을 꺼내서는 다시 유카에게로 돌아왔다.


「원하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하지. 이제부터 이 도구를 사용해 너를 솔직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벌을 주겠어.」


가지고 온 것들을 마루에 두고는 그 중 2개의 계란 모양의 도구를 집었다. 그러자 리카는 그것을 보고는 싫은 듯이 얼굴을 찌푸리더니 작게 허리를 흔들어 도망치려고 했다. 아마 이게 무언지 짐작한 것 같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는 유감스럽게도 쇠사슬이 제대로 유카의 몸을 붙들고 있었기에 제 3자가 보기에는 그저 단지 남자를 유혹하듯 허리를 흔들고 있는걸로 밖에는 보이질 않는다.


여유롭게 곁에서 그 음란한 댄스같은 것을 가까이서 보고 있노라니, 제법 끓어오르는 것이 당장이라도 그녀를 범하고 싶어졌지만 우선 해야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본능을 꾸욱 참고는 대신 유카의 유두에 아까 집어들었던 두 개의 로터를 붙였다.


「큭, 이것은……?」


「핑크 로터라는 녀석이지만, 혹시 모르고 있었던 거야?」


「나는 당신 같은 변태가 아니니까 이런 걸 알 리가 없지.」


말은 그렇게하지만, 아까의 반응을 보아서는 아마 어느 정도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어쨌든 지금은 일단 그녀의 말을 믿어주는 척 하고, 나는 이야기를 진행시켰다.


「그런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알아 준다면 좋아. 우선은 작은 것으로부터」


「아앗! 아, 나, 하앗, 아앙…….」


설쩍 스위치를 올리자 작은 소리를 내면서 두 개의 로터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테이프의 위치가 나쁜 것인지 움직임이 별로 좋지 않았으므로 나는 일단 로터를 작동시킨 상태 그대로 유카의 유두 부분에 다시 손을 댔다.


「음……흐윽……하아……아아…….」


「꽤 좋지 않아? 그 로터.」


「무엇이 좋아요. 읏..간지러운 것일 뿐이야.」


「그런가? 그런 것 치고는 비교적 기분 좋은 것 같은 목소리가 들리는데.」


「당신, 귀가 이상하게 되지, 아앙…우우……, 되지 않은거야?」


때때로 몸을 크게 진동시키면서도 유카는 강하게 행동해 보였다.
현재 약 정도의 자극이니 어찌보면 여유가 있는 것이 당연한가.


「정말로 기분 좋지 않아?」


「그래. 애시당초 이런 것으로 느끼는 것이……」


「알았어. 그렇다면 다음의 강한 레벨로 높게 올려주겠어.」


「다음? 에엣! 아, 자, 잠까안!!」


득득하고 무언가 딱딱한 소리와 함께 리모컨 스위치를 돌리자  그 결과 로터의 소리가 커짐과 동시에 유카의 신음도 차츰 요염함이 있는 형태로 변화해 갔다.


「하앗…… 아앙……웅……우우 우우……하앗……아앙……」


「꽤 기분이 좋은 모양이네. 소리가 너무 요염해서 나까지 흥분해버릴 것 같아.」


 「하앗, 하앗, 하앗, 아앙, 아앙, 아앗……」


 「큭큭큭. 어때, 역시 기분이 좋지?」


이만큼이나 소리를 내고 있으면 딱히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기색을 느꼈는지 유카는 나를 흘겨보고는 강하게 입을 닫아 버렸다.


「…………」


 「뭐야, 느끼지 않은 척이라도 하고 있는 거야?」


 「흥, 느끼지……않아……으음……」


 「분명하게 느끼고 있지 않는가. 정말로 고집이 있구나. 솔직하게 되면 편해질 수 있는 것을.」


 「훗, 하아, 하아……. 아……우우……」


큰 소리를 내 버릴 것 같게 될 때마다 유카는 입술을 닫아 버린다.


이렇게까지 되어서도 나의 기대대로는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단번에 최고 레벨로 올려서 어떻게든 솔직하게 느끼게 해줄테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스위치의 레벨을 사양않고 바로 강으로 돌려버렸다.


 「아아앗. 이거 뭐야, 이건……아앗……강한, 너무 강하, 잖아……아앙」


 「아하하하. 꽤 좋은 소리를 내잖아. 역시 기분이 좋은 것이겠지?」


 「하앗……후아아……아아아아」


깜짝깜짝하고 도마의 위로 튀어 오르는 생선과도 같이 쇠사슬을 쩔그렁쩔그렁 울리면서 유카가 몸을 떨고 있었다. 가끔 이제야 느끼는 듯한 시선으로 바뀌었는지라고 생각하면 그 와중에도 애써 분노를 담아 흘겨보거나 하면서 바쁘게 표정을 바꾸고 있었지만, 조금씩 변화가 느껴져왔기에 나는 그 과정을 진심으로 즐겨 보고 있었다.


 「안돼. 안돼……. 이런 것은, 아하. 아앙, 아앙……아아아」


 「어때? 멈추었으면 좋겠어? 멈추고 싶다면 솔직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하도록 해.」


 「으읏……읏, 하아, 하아……아앗」


 「그런가……배도 고파지고 있으니 밥을 먹여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좋은 자세야.」


 「하아, 아아아……. 아훗……누, 누가……말한다는 거야……」


거의 정신이 혼미할 이 와중에도 그녀는 애써 저항하고 있었다.


 「……………」


 「나는……. 당신의 말하는 것 따위, 듣고 싶지……아아앗, 아앙」


이미 유두를 바짝 세운 상태에서 마구 느끼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내가 말하는 것에는 아직도 거역하려 하는 것인가.


조금 불끈하는 마음이 든다.


현실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지 않다니.
이렇게되면 교육을 좀 더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좋아. 그렇다면 솔직하게 될 때까지 유카를 괴롭혀 주도록하지.」


나는 세번째의 로터를 손에 들어 유카의 음핵에 테이프로 붙여 주기로 했다.


 「어때? 음핵에까지 로터가 붙었어」


 「……하아, 하아……그만두어 ……」


 「그만둘지 여부는 오로지 네 태도 나름이야. 멈추고 싶다면 솔직하게 되어야 해.」


 「우우…… 읏, 하아, 하아……」


2 개의 로터가 기계답게 쉬지 않고 유카의 몸을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


단조롭지만, 쉬지 않고 쾌감을 만들어 내는 물건이 급소에 붙여져 있는 것이다.
지금의 유카에게 있어서는 제일 멈추었으면 할 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것으로 좋을 것이지만…….


필사적으로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쓰는 태도를 보건대 지금 정도의 교육으로는 아직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런가. 그렇다면 유카가 솔직하게 될 때까지 계속 교육을 해야겠군.」


나는 일부러 유카에게 보이도록 스위치를 쥔 손을 보였다.


 「하아, 나, 싫어……. 그것……움직이지 말아 ……」


 「자신의 희망만 말하는 버릇으로는 나의 희망은 실현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것 , 당연하잖아…….  당신이 마음대로……. 나를 가로채, , , 하 , , 아앙」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길 원한다면 우선은 상대의 부탁을 들어주려 하는 게 당연한 순서 아닌가?」


유두 고문에 느끼고 있는 중에 나는 클리토리스에 달아 준 로터의 스윗치를 넣기로 했다.


 「읏!, 아앙. , 구, 하아 , , , 아아앗」


 


깜짝하고 허리를 쑥 내밀어 잠깐 몸을 진동시킨 후 유카는 풀썩하고 몸을 숙인다.


유두와 클리토리스의 자극이 너무 강한 것인지 유카는 입을 크게 열어 난폭한 호흡을 반복했다.


 


 「, 대단히 큰 반응이다. 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인지?」


 


 「응, 하아 , 하앗. 아앗 , 아앙, , , 아아아」


 


 「흠. 역시 갑작스럽게  「강」은 힘들었던 것 같다」


 


 「, , 우우우 웃 , 아앗 , , 아앙. 아앙 , 아하」


 


득득하고 스윗치를 움직여 레벨을 「미만」으로 설정한다.


음부에 설치한 로터의 소리가 작아지지만 유두에 달고 있는 것은 강하게 한 채 그대로다.


유카는 전신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지만 상반신은 크고 몸을 진동시키고 있는데 하반신은 때때로 벌벌 움직이고 있다.


애액이 넘쳐 나와 음모를 적시기 시작해 허벅지까지 액체가 방울져 떨어진 자취가 남아있었다.


 


 「어때? 이것은 이제 기분이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크, 하아 , 하아 , , 후우……. , 우우우……. , 하앗 , , "아아……」


 


 「너무 느껴 말할 수가 없는 것인지?」


 


어쩔 수 없다. 유두의 로터의 레벨도 내려 줄까.


 


 「, , 우우. , 는, 하아 , 하아 , , 아우 ,,, ……」


 


 「어때? 솔직하게 지금의 기분을 말해 줘」


 


 「 읏, 지금의 기분……이라고?」


 


 「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어쩔 수 없겠지?」


 


 「……, 최악이어요……. 괴로운 것뿐인걸……」


 


 「다리 사이로부터 오줌싸고 있는 것 같이 애액을 지려대면서?」


 


 「당신 같은 것에게, 나는 느끼거나 하지 않아……」


 


훗하고 코로 웃어 보이는 모습에 분노와 함께 아름다움을 느껴버린다.


그렇지만 너무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 녀석에게 잘 해 줄 생각도 없다.


나는 마루에 놓여져 있는 마지막 도구를 가지고 유카의 눈앞에 들이대어 주었다.


 


 「별로 본궤도에 오르지 마. 나는 솔직하게 느끼고 있다면 느끼고 있으면 말하라고 말하는 것이야」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니까……. 이번은 위협적인 태도를 취해 위협하는 거야? , 최악이구나 당신은……」


 


 「그런가. 그렇다면 고집해도 느끼게 해 준다. 아니, 보내 주지」


 


 


나는 배터리와 가지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빨고 나서 유카의 비밀장소에 끝부분을 억눌렀다.


 


 「! 설마 그것을 나의……?」


 


 「절대로 보내 준다. 각오 해 두는 게 좋아」


 


나는 일부러 시간을 들여 유카의 태내에 거대한 바이브래이터를 밀어넣어 갔다.


 


 「아, 하아앗. 아 ,,,」


 


 「그렇게 힘을 넣지 말아라. 안쪽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잖아」


 


 「, 그런 것을……넣지 말아 ……」


 


 「느껴버린다는 것이 무섭기 때문인지?」


 


 「달라요. 나 기분 나쁘기 때문에」


 


 「자꾸자꾸 애액을 흘려 보내고 있는 주제에. 잘도 말한다」


 


 「아,가 하앗」


 


단번에 바이브래이터의 끝까지 삽입하고 나는 손을 떼어 놓아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유카는 입뿐만이 아니라 눈도 크게 벌어져 바이브래이터의 삽입에 감동하고 있는 것 같게 보인다.


그렇지만 분명히 한 형태로 내버려둬서는 유카는 언제까지나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꽂혀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다시 잡아 천천히 넣고 빼고를 반복했다.


 


 「, , 읏 , 아앙 , 아앙 , , 아앗. 하아 , , "아아……」


 


 「대단히 유카의 질내는 움직이기 쉬운데. 뭐, 충분히 젖고 있으니까이겠지만」


 


 「구훗 , , , , 읏, ,나 ,아 , 안돼……. 움직이지 마」


 


 「어째서? 느끼지 않았다면 이물이 들어가고 있을 뿐일 것이다?」


 


 「, , 하아 , 하아 , 이 ……. 아앗 , , 아앙」


 


바이브래이터로부터 뼈와 벽에 부딪친 감촉이 전해져 온다.


아마 지금이 자궁벽쯤이 아닐까.


그때에 보인 유카가 느낀 얼굴을 계속 보기 위해 나는 몇번이나 자궁벽을 찔러 보았다.


 


 「. , 하아 , , , 아앙. 아앙 , 아앙 , ,나 , 그만두어 야 , 아앙」


 


 「아하하 , 좋은 소리가 아닌가. 어때? 과연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하겠지?」


 


 「, 나 ,. 하앗 , , 아앙」


 


 「응응. 나는?」


 


 「하아 , , , , 우우. 아픈 것뿐. 느끼긴 무슨, 아앙」


 


 「…………. 이 , 이」


 


 「우웃. , 있고 , 아얏 , , 아픈,」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일 때마다 하얗게 거품을 내는 애액이 흘러넘치면서 어째서 아프다고 말하는 거지. 나는 반쯤 열받게 되어 유카의 질내를 계속 찔러댔다.


 


 「아앗 , , 아앙, 아앙. , 구 , 우우……. , 같은 곳만……,. 찌르면 아파지는게 정해져 있잖아……」.


 


 「무엇을? ……그것은 즉, 다른 장소도 만지작거렸으면 좋다는 일인가?」.


 


 「아 , , 우우……. , 가 , 그러한 이유다……」


 


과연. 느끼고 있으니 너무 계속해선 안 되는 것인지.


 


그렇다면 유카의 리퀘스트대로 다른 장소도 만지작거려 주지 않을 수 없지.


나는 클리토리스에 단 로터의 스윗치를 강하게 하면서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도 넣기로 했다.


 


 「히, 잇 ,나 , , 아아아아앗」


 


유두와 클리토리스. 그리고 바이브래이터로 질 등 4개소를 동시에 자극되면 과연 느낀다고 하는 것보다 괴로워해 있는 것 같이도 보인다.


그렇지만 기분 좋은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으니 당분간은 이대로 보고 있기로 할까.


가끔 레벨을 바꾸거나 하면서.


 


 「하앗 , 하앗 ,! 아앙 ,. 하아아」


 


 「어때, 유카. 이것이라면 다양한 곳이 기분 좋게 되겠지?」


 


 「, , , , 아아아아. 잇 , 야아앗」


 


앞뒤로 몸을 젖히면서 추잡한 댄스를 보여 준다.


허벅지를 방울져 떨어질 뿐이었던 애액은 지금은 바이브래이터를 타면서 군침과 같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누구의 눈에도 명확한 감동하고 있는 모습에 나는 조금 궁금해진다.


과연 이 상황이 되어도 유카는 느끼지 않는다고 우길 생각 인 것일까.


 


 「아앙, ,나 , 잇 , , 아앗. 우우우 , , "응", , 는, 하아 , 하아 , 하앗」


 


 「어때? 기분이 좋을 것이다. 거기로부터도 충분히 토하고 있고. 어때? 기분이 좋은 것이겠지?」


 


 「하아 , 하아 , , 히,. 는, 하아 , 하앗 , 구 , , 우우……」


 


반론해 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 시작한 것 같구나.


그렇지만 나로서는 확실하게 말을 듣고 싶다.


아마 느끼고 있으면서도 입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저항이겠지.


그렇다면 그 저항하는 마음을 꺾어 주지 않으면.


나는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일단 강하게 하면서 삽입하고 있는 각도도 바꾸어 주기로 했다.


 


 「히! 아, 아아앗 , 아니 , , 아아아아. 거기는, 싫어, , 아앗」


 


 「어때? 기분 좋은 것인지? 좋지 않는 것인지? 확실하게 말해라」


 


 「하아 , 하앗. 아 ,. , 아앗 , , 아아앗」


 


덜덜 머리를 세로로 흔든다.


말로 하지 않아도 간신히 확실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해 보였는지.


아무튼 다소 불만은 남지만 , 느끼고 있을지 어떨지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용서해주지.


뒤는 밥을 먹고 싶으면 말하게 하는 것이다.


 


 「, ……. 용서해. 이런 것 , 아니. 해 , 죽는다……. 죽어버린다……」


 


 「인간은 그렇게 간단하게 죽거나는 하지 않아. 그것보다 내가 최초로 말한 일은 기억하고 있을까?」


 


 「아 , 히, 히 , , 아아아아」


 


 「칫」


 


전신을 크게 진동시켜 갈 것 같이 된 순간  나는 바이브래이터나 로터의 스윗치를 모두 내려 버렸다.


 


 「하앗 , , 아우 , , 아 , , "아아……?」


 


 「나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그러면 곤란해. 이봐 빨리 대답해라」


 


 「―,―,―……. 에 , 질문……?」


 


 「……………」


 


나의 질문을 잊고 있는 태도를 보고는 조금 불끈 하면서 스윗치를 넣었다.


 


 「히앗? 아 , 아아아아앗. 아 ,나 , 아아앗 , , 아아아! , 하아 , 하아 , 하아……」


 


스윗치를 끄자 유카는 풀썩하고 고개 숙여 거기로부터 질질 애액을 늘어뜨렸고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으로부터는 타액도 넘쳐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이봐, 빨리 대답해라」


 


 「무슨……일이야. 당신의 질문은 나는 ……대답하고 싶지 않다……」


 


 「느끼고 있는 것은 인정했는데 말인가?」


 


 「흥……. 시끄러워, 변태……」


 


 「……………」


 


굳이 나에게 반항한다는 것이라면 , 끈질기게 꾸짖을 뿐이다.


각각의 스윗치를, 나는 차례로 넣어 가기로 했다.


 


 「우선은, 가슴」


 


 「히, ,나 , 아앙」


 


 「다음에,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


 


 「아, , 아아아아. 나, 싫어 ,나 , , 아아아」


 


 「그리고, 클리토리스다」


 


 「, , 아하, 하아 , 하앗 , 아아아아」


 


 「아하하하. 뭐야, 그렇게 몸을 벌벌 떨다니. 너무 느끼는 거 아냐?」


 


 「히, 있 ,나 , , 아앗. 있, 가요. , 아 , , 아앗 , 아앙! 아 , , 아아아……」.


 


유카가 멋대로 가버리지 않도록, 절정의 예고가 떠오름과 동시에 스윗치를 잘라 버린다.


본인이 눈치채 있는 건가 모르지만 유카는 안타까운 얼굴로 나를 보고 있다.


입으로 뭐라고 말하든 몸은 이제 한계에 가까운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모든 스윗치를 「미만」으로 설정 해서, 유카를 방치하기로 했다.


 


 「아 , 새근. , 음, 하아 , 하아 , 하아아……」


 


 「같은 곳을 꾸짖는게 계속되면 아파져?」


 


 「아우 , , 우우……. , 하아 , , 하아아 , 하아아」


 


 「너가 솔직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해. 나로부터 밥을 먹여 주었으면 한다고 말할 때까지  그대로 해 준다」


 


 「, 그런……. 하앗 , , 아우. , 새근」


 


 「아플 만큼의 쾌감을 맛보면서 솔직하게 될지 어떨지. 천천히 생각해봐라」


 


 「히, 잇 , , 아하, 하아 , 하아아아아……」


 


유일 자유롭게 되어 있는 다리를 움직여 끊임없이 다리 사이를 우물쭈물하며 꼬고 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이것이라면 좋은 느낌으로 유카를 꾸짖을 수가 있지 않을까.


나는 근처의 방으로 가서, 사둔 밥을 가지러 가면서 조금 일을 보기 위해 그대로 밖으로 나오기로 했다.


돌아왔을 때, 유카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


나의 예측대로 솔직하게 될까 그렇지 않으면 반항적일까.


 


 「그렇다면, 유카」


 


 「뭐, 기다려. , 방치해두고 나갈 생각?」


 


 「……………」


 


 「멈추세요. 응, 기다리세요. 이 변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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