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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를 노예로... 1

탁탁탁

오늘도 학교 야자 시간을 하기 싫다는 이유로  밤늦게 태권도를 다니면서 땀으로 흥건하게 젖은 옷을 입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따단~

주머니 속에서 울리는 문자가 왔다는 벨소리에 휴대폰을 열어본다.

다혜

고등학생이되어 같은 반이 되면서 알게된 생에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던 여성의 이름이다. 하지만, 난 왠지 모르게 여성의 앞에서만 서면 어물쩍거리고 소심한 성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내 솔직한 마음을 그녀에게 직접 말할 수 없어 그냥 장난치며 같이 웃음을 나누던 그런 평범한 친구 사이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다 결국 같은 반 현태(남자친구) 녀석에게 그녀를 빼앗기고 둘이 학교에서 시시덕거리는 모습을보며 겉으로 말하지 못하는 분노를 삼켰다.

-너 지금 어디야?

지금 시간이라면 그녀도 야자를 마치고 학교를 나올 시간이었다.

-ooo다리 근처 지나가고 있음

-잠깐 나 좀 만나 근처 골목길 있지? 거기서 기다려줘. 부탁이야.

뭔가 이상했다. 다혜의 성격은 나와 비슷하게 소심하면서도 털털한 면이 있는 여성이다. 게다가 나에게는 친근함을 넘어서 막대해도되는 믿음직스러운 친구정도의 친함감을 가지고 있어서 부탁한다라는 말은 대부분 쓰지 않았다.

게다가 이 늦은 시간이라면 현태 놈의 배웅을 받아 집에 돌아갈 시간인데 왜 만나자고 한걸까?

뭐, 이유가 어찌되었든 짝사랑 중인 그녀의 얼굴을 잠시라도 보고 싶었기에 난 그녀가 말한 골목길 근처에 앉아 그녀를 기다렸다.

그러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익숙한 인영에 일어선다.

"여기야~"

이런 한밤 중에 그녀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보고 갈 수 있다는게 행복해진 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그녀를 반겼다. 그런데...

덥석~

"아항~"

그녀의 작은 몸이 내 가슴에 끼어든다. 그러자 내 가슴에선 그녀의 교복으론 감출 수 없는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이 부드럽게 느껴져왔다.

"왜, 왜 그래? 다혜야?"

"하아, 하아..."

그녀가 내 가슴에 얼굴이 마구 부비대자 난 좋으면서도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이 상황에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을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그녀는 홍조를 붉게 물드린체 자두 같이 섹시한 입술에서 새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신음을 울렸다.

그리고 그녀의 시선이 나에게로 꽃히자. 그녀의 얼굴이 나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음...!"
후룩! 훕! 후루룩!

그녀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서로 겹쳐지며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내 입 안을 탑색하자 나는 이 상황에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고 이성이 끊겨버리고 그녀의 작은 몸을 두 손으로 끌어 않아 그녀와 딥키스를 즐긴다.

후루룩! 후룩!

그녀의 입안에 내 혀가 들어가자 그녀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내 몸을 더욱 더 강하게 끌어않자 난 좀 더 과감하게 그녀의 입 안을 탐색하였다.

서로의 혀가 휘갑기고 침을 공유하며 난 그녀의 혀바닥을 밖으로 내밀게 강렬하게 빨아주고 내 침을 먹이게 하였다. 그녀는 나의 행동 하나, 하나에 모든 것을 받아주며 얼마 동안 계속 딥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손과 발을 웅크리며 온몸이 빠듯하게 힘을 준다.

"앙! 아아앙하항~!!!"
한순간 그녀의 음란한 신음과 함께  팬티를 적시는 따뜻한 황금색 애액과 함께 그녀가 절정을 맡고 내 품안으로 쓰러진다.

"하아, 하아...."

아직까지도 그녀의 침줄기 그녀의 입안으로 이어져있다. 향기까지도 내 입에 머물러있다.

내 어깨에 기대어 기절한 그녀는 새근새근 잠이 들어간다.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다시 한번 입을 맞춘다.

그녀가 기절해 있든말든 난 그녀의 입 안을 계속해서 범했고 그녀의 달콤한 맛을 느꼈다.

이제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굳은 집념과 함께...


 

처음 쓰는 야설입니다. 이상한 부분이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비평이든 뭐든 다 받겠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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