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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서노출노예로(2장)

이번장은 혜진의과거에대한설명입니다....

혜진의 강간당함으로써 어두웠던학창시절을뒤로하고 성현과 만나기전까지입니다....

혜진이  남자에게맘을닫고 섹스에소극적일수밖에없는이유가 혜진의 과거에서나타납니다...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앞으로도많은사랑부탁드립니다.....

(2장-혜진의과거)
혜진은지방어촌에서학창시절을보냈다....
혜진은 지역에서 미와 지성을 겸비한엘리트학생이었다......
하지만 혜진의학창시절은 그리순탄치만은않았다....

일찍이 혜진의 부모님은 이혼을했고 각자 새로운삶을개척하고자 재혼을하셨다...
혜진은 어머니나 아버니쪽모두에게서 혜진의존재는 그리 반가운존재가아니었다...
중학교까지는 어머니와살다가 고등학교입학하면서부터 자취생활을하고있었다...
생활비는 아버지가 조금씩 대주고있긴했지만 그걸로는턱없이 모자랐다....
그로인해 아르바이트를시작했고 학생들을 써주는 곳이 주유소나 술집써빙밖에없었다...
혜진은 작은술집에서 써빙일을시작하였고..그곳술집은 뱃사람들을상대로하는술집이었기때문에 손님들이 매우거칠었다...
하지만 자취방을 내어주고 돈도 이만큼주는 곳은 흔치않은일이었다..더더군다나 지방 작은어촌마을에서는 더욱그랬다...
그래도 혜진은 최대한밝게살려고노력했다.........
한여름에 내리는뙤약볕은 뜨겁다못해 따가울정도였다......
그따가운열기는 밤에도식을줄몰랐다.....
주인마담은퇴근한늦은시간 혜진은 막술집문을닫으려할때....40대중반의 남자가찿아왔다.....
"장사끝난건가요????"
"내...막 장사끝내려던참인데요...."
"더워서 목좀축이려고했는데...벌써 문을닫다니...."
"그러지말고 한잔만마시고갈테니 문을열라는것이었다...
"혜진은 금방마시고갈줄알고 들어오라고했다..."
혜진은40대 손님에게 맥주한병과 잔과 마른안주를 가져다주었다....
손님은 술잔에 맥주를따른다음 단번에 마셔버렸다....
"학생인가???"남자가물었다......
"네..."
"잠깐 이리와서앉아봐 혼자마시기 심심해서그래...."
혜진은 잠깐씩손님들의 말상대를해주기도해서 의심치않고 손님의 말상대가돼었다...
"올해몇살이야???"
"18살요..."
"고등학생???"
"네..."
"고등학생이 왜술집에서일해....."
"집안사정때문에 그렇게됐어요....."
"학생참이쁘게생겼다......자 한잔받아...한잔받고 이아저씨도따라줘..."
"저 술못해요....."
"못하는게어딨어...요샌학생들술다마시잖아..."
"맥주는 음료수거니하고마셔봐...날씨도덥잖아..시원하게한잔해..."
혜진은홀짝홀짝마셨다....


혜진의볼은불그스름헤졌다...
누가그랬던가 첫잔이어렵지 술이들어가면 술술들어간다고...그래서술이라고......
그렇게 술이술을부르고 한잔이두잔되고 두잔이세잔되고 하다보니 혜진도 술을꾀많이마셨다...
남자는 혜진의 옆자리로 자리를어느새옮겼다...
"학생 어디학교다녀..."
"읍내에있는XX여고다녀요...."
"XX여고?? 학생공부잘하는갑네...."
"잘은아니고 쬐끔해요....."
붉게물든볼을하고있는혜진이 귀여웠다...
남자는혜진의허벅지에 손을올려놓고 스다듬었다...
"아저씨왜이러세요..."
"가만히있어봐..."
"학생 남자친구있어???"
"없어요..."
남자의손이 조금씩위로올라온다....
"아..저씨 그만하세요...."
"그럼섹스 안해밨겠네...."
"아저씨 그만나가주세요...."
남자의 눈빛이바뀌었다....
부드러움에서 섬뜩한눈빛으로바뀌었다...
"나가라고 쉽게 나갈거면 들어오지도않았어...."
남자는 옷위로 혜진의 젖가슴의쥐었다...
"오..이년가슴죽이는데...."
"아저씨 하지마세요...소리지를거예요...."
"소리질러봐어디....이동네 에서 지금이시간에 소리지른다고 들리지않아...."


그랬다...혜진이 살고있는술집은 읍내에서도 약간구석진곳에 가로등불빛없는곳에 위치하고있었다....
남자는 지나다니면서 그동안 혜진을 유심히봐왔다가 오늘을날을잡은것이었다....
남자는 옷위로 혜진의 가슴을 거친손으로 거칠게주무르더니 옷안쪽으로 해서 주무르기시작했다...
"아저씨 그만하세요...흑흑....아저씨......"
혜진은 울음을터뜨렸다.....
남자는 주머니에서 칼을꺼냈다....
"니예쁜얼굴이 상처생기기싫으면조용히해..."
계속시끄럽게칭얼거리면 그예쁜얼굴에 흠집내줄테니까...


"누가널어떻게한데...그냥 재미좀보고 가겠다는데 왜그래...조용히있으면 금방끝날거야...."
"조용히하면오늘밤일그냥잊혀지는거야....그러니까 조용히해..."
그래고 혜진은울음을그치지않자 남자는혜진을탁자위로 넘어트렸다...
그리고 한손으로 혜진의입을막았다....미리준비해둔끈으로 해진의팔을잡아올린다음 혜진의팔을끈으로 테이블다리에묶었다..
다리도 반대쪽테이블에묶어버렸다.....
남자는 혜진의티셔츠를 칼로잘라버렸다...그리고 브라도잘라버렸다......
입고있던치마는위로올렸고 팬티마저도잘라버렸다.....
자른팬티로는혜진의입을말고 그위를 끈으로묶었다....
이제 혜진은 소리조차낼수도없었다...
남자는 그제서야 만족한듯한미소를띄기시작했다...
"아름답군....어리지만 꽤쓸만한보지를가졌군..."
장애물이없어지자 남자의손이 더욱 혜진의 몸을 어루만지기시작했다....
가슴을쓸어내리다가 유두를 튕기기도하고 빨기도했다.....그러다가 보지쪽으로 손을갖다댔다...
혜진은 무의식중에 짧은신음을내뱉었다..."으~~음~~~"
"그래 거봐 너도 느끼잖아 ..우리 즐겨보자고..."
혜진의눈에서는 그때까지도 눈물이흐르고있었다...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비비기도하고 소음순을 손으로당기기도했다.....
혜진에게서도 신호가왔다....메마른 혜진의 보지에서 약간씩 물어새어나오고있었다...
"너도아닌척하지만 싫은 즐기나보구나...ㅋㅋ"
"아니라고하지만 니몸은이미느끼고있어..이증거를 보라고..."
남자는 자신의 옷을 하나하나벗겨냈다....
팬티를벗자 우람한 자지가 하늘높은줄모르고 솟아있었다...
혜진은 눈을감았다....
이윽고 남자의 자지가혜진의 보지를향해입을마추었다.....
"흐흐 이구멍이처음으로뚫는남자가돼는건가...."
"너의첫서방은 바로내가돼는건가??흐흐"
남자는자지에힘을주어밀어넣었다...하지만 처녀막에 막혀진입을할수가없었다....
남자는더욱힘을주었다....
"아흑~~~~아파요......빼주세요......."
남자는 혜진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의 욕정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남자는 빠르게하다 천천히하다를 반복했다.....간간히 혜진의 클리토리스를 정복하는것도잊지않았다...
그렇게 혜진은 남자를받아들였다...아니 혜진이 빼앗겼다는게 맞는표현일것이다...
혜진은 조금도즐겁지않았다...이지옥이 어서 빨리 끝나기를바랄뿐이었다.....
남자는 마자막욕정을채우기위해 피치를올렸다......
혜진은 기절해버렸다....
"훗 기절해버렸군....이년 보지 잘만 개발하면 정말 명기가돼겠는걸...."
남자는중얼거리면서 자지를뽑아냈다 사정의시간이임박한것이었다....
남자는 혜진의 얼굴에다 사정을 하고는 기절한 혜진의알몸을잠시 보더니 혜진을묶고있는끈을풀어주고는사라졌다...
혜진의보지에서는 피가흘러나오고있었다....
혜진은 깨어나서 하염없이울었다....
다음날혜진은 학교에자퇴서를내고 그술집도나오고 서울로올라왔다.....
혜진은 새로운 일자리를찿고 검정고시로고등학교를마치고 대학에들어갔다...
그래서 다른사람들보다 늦은나이에대학에입학하게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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