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이의 낙원 11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연주의 보지부분이었다. 저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할정도로
그 조그마한 보지에 오이며 당근 보짓물에 절어 정체를 알수없는 야채들이 쑤셔박혀있었다.
억지로 쑤셔넣었는지 피도 조금 흘린거 같았다.보짓물이 말라붙은게 분명한듯 보지둔덕 양 옆
허벅지 부분은 반들반들한게 눈에 보일정도였다.
연주의 얼굴은 이틀새 많이 망가져있었다.
눈 바로 아래는 진하게 다크서클이 져있었는데 원래 하얀 피부여서 더욱 진해보였다. 전체적
으로 얼굴에 그늘이 지었다 라는 걸 병진은 이런걸 말하는건가 하고 깨달을 정도였다.
병진은 연주의 모습에 놀랐지만 억지로 당혹함을 숨겼다.
"어...이..이 걸레년. 내가 없으니까 아주 몸이 달아 환장을 하는구나.하하"
"무슨일이야"
연주의 목소리는 냉랭했다.
"시팔 이년이 내 좆맛을 못보니까 미쳤나 왜이래 나야 나!"
"그만 가줘."
연주의 눈빛은 차가웠다. 병진이는 연주의 그눈을 본적이있었다.학교에 가기위해 계단을 내려
오다 마주쳤던 그 눈이었다.
무시 혐오 짜증 기피..
병진이 연주의 눈을 봤을때 느꼇던 감정들이었다.
병진은 연주의 변화에 이번에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할말을 잃었다.
그런 병진을 잠시 바라보던 연주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문을 닫으려했다. 병진은 깜짝놀라
급히 문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막았다.일단 문이 닫히는것은 막았지만 갑자기 변해버린 연주의
태도에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
"저..무슨일 있어..?"
"아니 아무일도.."우리"가 무슨일이 있었니?"
연주는 그말을 끝으로 문을 닫아버렸다.
문이 닫히는것을 우두커니 서서 지켜본 병진이는 놀라서 입을 다물수가없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것처럼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가 닥치고 키스를 해볼까 했지만 몸이 움
직이질 않았다.
"모지..대체 무슨일이야 저년이 갑자기 왜저래. 확 들어가서 덮쳐버려? 아니지 저년 행동을
보니 이번엔 진짜 위험할지도 몰라. 시발 대체 왜저러는거야."
병진은 터덜터덜 돌아갈수밖에 없었다. 근데 신기한건 그다음 부터였다.
연숙의 보지를 쑤셔도 이상하게 연주의 보지생각만 나는것이었다.
연주의 간드러지는 교성과 자지를 녹이는듯한 테크닉이 그리워진것이다. 연숙에게 천박한말과
음란한자세를 취하게 하고 좆질을 해봐도 생각이 나는건 연주뿐이었다.
연숙의 보지맛을 알고난후엔 연주가 생각날땐 이미 붙잡은 고기라 생각했었는지 연숙이 좆을
빨때뿐이었다.
분명 몇시간전만해도 연주는 남주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병진이 먹기에도 싫은 계륵이었다.
그러나 연주의 돌변한 태도를 보고선 마음이 심란했다.
"시발 첫경험상대라 그런가..에이 됐어. 이미 새로운 좆물통도 하나있는데 뭘"
그 무렵 연주는 사랑앓이를 하고있었다.
밥을 먹을땐 병진이 자신이 요리한걸 맛잇게 먹었던떄가 생각났다.
쇼파위에도 주방에도 거실에도 집 안 구석구석 병진과 뒹굴었던 흔적이 남아있었다.
무엇을 먹어도 입맛에 맞지않고 보지가 근질거려 잠을 이룰수도 없었다.
그런 연주의 모습에 남편 홍만이 걱정스러운 기색으로 물었다.
"당신 왜그래요? 밥도 잘 못먹는거같고 어제도 잠한숨 못잔거같은데..."
남편의 걱정스런 물음에 연주는 귀찮다는듯이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신경쓰지마요. 몸이 안좋은거니까"
연주의 가시돋은 말에 홍만은 가만히 연주의 어꺠를 두어번 다독거렸다.
"무슨 고민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요..우린 부부니까"
연주의 대답이 없자 홍만은 슬그머니 팔을 내리고 누워서 잠을 청했다.
-등신같은새끼...-
홍만은 좋은남편이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교육 잘받고 잉꼬부부같은 부모님밑에서
자란탓에 홍만은 좋은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때문에 꽤 많이 나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부부사이간에도 배려와 예의는 필요하다고 연주에
게 꼬박 존대를 해주었고 연주와의 합의가 없으면 함부로 몸을 건들지도 않았었다.
또 은근히 아들을 바라는 시댁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아이는 갖기 싫다는 연주의 뜻에
따라 명절때엔 자신이 아직은 아이를 가질 생각이없다고 연주앞에 방패를 쳐주기도했다.
연주가 그냥 기분전환삼아 말도없이 친정에가거나 여행을 갔다 돌아와도 집안에만 있으면 얼
마나 답답하겠냐며 그대로 묵인해주는 좋은 남편이었다.
연주 역시 평소에는 그런 남편덕에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자부해왔었지만 병진에게 버림받고
모든게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자 애꿏은 홍만을 욕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남편에 대한 불만이 꼭 병진때문만은 아니었다.
언제나 홍만은 연주를 배려했다. 그리고 그 배려가 때로는 독이되기도 했다.
때로는 남자가 거침없이 몸을 요구하고 리드해야 연주도 못이기는척 섹스를 할텐데 홍만은 결
혼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 언제나 날을 잡아야했고 분위기를 잡아야했다.
오늘처럼 자지가 그리워질때조차도 연주는 "그날"까지 참아야했다.
자신이 먼저 요구하면 홍만이 밝히는여자로 바라볼까바 연주가 먼저 요구할수가 없었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럴수가 없었다. 도저히 보지가 벌렁거리고 몸이 뜨거워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던것이다.
연주는 말도없이 자고있는 홍만에 입을 덮쳤다.
"웁..!!무슨...! 여보..이게무슨.."
곤하게 잠을자다 불의의 입마춤을 받은 홍만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연주를 바라봤다.
"여보..나 외로워요.."
연주는 머리는 감아올려 훤히 드러난 하얀 목덜미와 한쪽어깨는 살짝 드러내고 욕정이 끓는
여자에게 풍기는 특유의 색기를 흘렀다.
목석이라고해도 좋을 홍만조차도 연주에게서 흐르는 교태스런 색기에 홀리자 자지에 피가 몰
렸다. 연주는 잠옷을 벗으며 홍만을 유혹했다.
"아니 그래도 콘돔을..."
"상관없어요. 나 둘째 가져도 좋으니까.."
연주는 그대로 홍만에게 안겼다.
"으음.....쩝.....쩝....."
홍만은 연주와 키스를 하면서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피가 쏠렷던 자지가 막상 보지에 넣으려하니 자꾸만 시들어져 보지에서 빠지는것이었
따.
애써 태연한척 연주와 키스하면서도 손은 자지를 다시 세우려는 노력에 분주했다.
그러나 연주도 그상황을 알았는지 슬쩍 밑으로 손을내려 홍만의 자지를 위아래로 딸을 쳐줬다
.
연주의 대딸이 효험이 있는지 자지는 다시 세워졌다. 연주의 손에 차는 딱딱한 느낌이 일자
이제 곧 자지를 받을수있단 기쁨에 손으로 살짝 보지를 벌려 홍만이 어서 삽입하기를 기다렸
다.
"아윽..읍........이런....."
홍만의 귀두부분이 막 보지에 들어가려던 그때 사정을 해버렸다. 괄약근을 조이며 참으려 애
써봤지만 연주의 손이 대딸을 쳐줄때부터 느낌이 왔다가 삽입을 하려던때 그만 배출해버린것
이다.
그런 홍만의 모습에 연주는 열이뻗쳐올랐다.허벅지에 홍만의 뜨거운정액이 튀자 더욱 몸이 달
아올라버렸다.
하지만 가까스로 감정을 다스렸다고 생각하고는 목소리에 감정이 실리지않게 신경쓰며 말했다
"당신 제발 그 빌어먹을 좆좀 다시 세울순없어요?"
목소리엔 감정이 없이 무미건조했지만 지금의 기분이 말투에 그대로 투영됐다.
생전 처음듣는 상스런말을..그것도 조신하고 여리다고만 생각했던 연주의 입에서 듣자 홍만은
당황해져 그만 존대도 잊고말았다.
"어..저기...미안..내가 좀 피곤해서..크흠.."
홍만은 쩔쩔매다 아무말없이 자신의 자지만 쳐다보는 연주를 보기 무안해져
슬그머니 팬티와 잠옷을 올려입고 조용히 다시 자리에 누워버렸다.
연주는 한참동안 누워버린 홍만을 쨰려보다 간질거리며 자극을 원하는 보지에 더이상 참을수
없어 팬티도 잠옷도 입지않고 화장실로 향했다.
"아흥-아흥-아으흐흥..........."
연주는 허벅지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퍼 빨고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느다란 손가락은 넘쳐흐르는 욕정을 만족시킬순없었다.
"으흑........흐응......흐흑........아흑.....흑.."
자위로 느끼는 쾌락과 병진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손가락을 쉴새없이 보지를 만
지작거렸다.
"으흑....병진씨.....난 이제...흐윽...아흥....더이상은..흑흑"
연주는 그렇게 병진의 이름을 부르며 긴밤을 지냈다.
이른아침부터 301호의 집엔 초인종이 울렸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그러나 문이 열리긴커녕 안에선 인기척조차 나지않았다.
연주는 초인종을 누르는것을 그만두고 문을 두드렸다.
"이봐요!!!!문좀 열어봐요!!병진씨!!!!!!"
문을 두드리고 누군지 목소리까지 확인시켜줬음에도 문은 열리지않았다.
"문 열라고!!!!!안에 있는거 아니까 제발 얼어요!!제발!!제발...."
외침이 절규로 바뀔때쯤 벌컥하고 문이 열렸다.열린 문틈에서 병진의 얼굴이 나왔다.
안에서 나온 병진은 연주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돌려가며 주위를 탐색했다. 그리고선
연주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고 문을 열어제쳤다.
"너...너 지금 무슨..여기가 어디라고..시발.."
문을 연 병진은 아무것도 입지않은 알몸상태였다.머리는 언제감앗는지 떡이져있고 지금까지
좆질을 했었는지 자지는 시뻘겋게 위로 솟아있었다.
연주는 병진의 자지를 보고 침을 꼴깍 삼키고 병진을 넘어 억지로 안으로 들어갔다.
"야!!너 지금 무슨.."
연주가 억지로 자신을 밀어내고 안으로 들어가자 병진은 당황했지만 다시 한번 바깥을살펴보
고 얼른 문을 걸어잠갔다.
연주는 어느새 거실쇼파에앉아 있었다.집안곳곳에 찌든 진한 남녀의 냄새. 그것은 익숙한 냄
새였다.
"분명 방금까지도 지 엄마와 씹질을 했을거야.."
"대체 왜 왔어! 이러지말고 니네집으로 가자. 가서 애기하자고 시발"
병진은 화를내며 연주에게 따졌다. 당장이라도 끌고나갈 기세로 연주의 팔을 잡았다.
"이거놔! 잠깐 애기좀 하러왔어."
"애기?무슨애기!!"
연주는 병진의 말을 무시하고 일어서서 집안 구석을 찾았다.
"이봐요!!!다 알고있으니까 나와요!당신들이 지금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지 안다구!!"
연주의 말에 놀란것은 병진이었다.
"너..너 지금 무슨소리야!일은 무슨 남의짓에서 너 신고해버릴?아니지 그건"
병진이 횡설수설할때 방에서 연숙이 나왔다.
급하게 줏어입었는지 색바랜얇은티한장에 홈메이드치마를 입고있었다.
연숙은 벌게진 얼굴로 연주를 바라보았다.
"저..무슨일이지요?아랫집 새댁이신거같은데...아침부터 무슨.."
연주는 연숙을 보고는 아랫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연숙과는 그냥 오가다 얼핏 마주쳤던사이라
그저 이쁜아줌마라 여겼었는데 이렇게 마주서서 제대로 보니 절로 질투가 생기는것이다.
속옷없이 얇은티한장만입은터라 커다란유두와 유방이 그 크기 그대로 드러나있었고 허리나 뱃
살은 그 흔한 군살조차도 보이지않았다. 하체는 긴 치마때문에 보이진않았지만 분명 매끈하게
빠진 다리일게 뻔했다. 또 자신도 동안이라 생각했지만 연숙은 자신과 동갑이라 해도 믿을정
도로 매끈한피부였다. 거기다 암컷냄새가 물씬풍기는 색기가 더해져 더욱 이뻐보였다.
"모..모야..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을텐데..씨..저러니 병진씨가 나한텐.."
연숙이 결혼을 생각보다도 훨씬 일찍한걸 모르는 연주로선 적어도 자신보단 13~4살은 많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연숙의 주름하나없는 청소한얼굴에 기가죽었다.
"당...당신...어떻게 자식하고 그런일을 할수가있어! 다 알고있어!"
연주의 말에 살짝 당황한기색이 스쳤지만 연숙은 흔들림없이 조신하게말했다.
"어..새댁이 무슨말을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연숙의 말에 연주는 우습다는듯 콧웃음을 쳤다.
"흥...그럼 이집에선 저렇게 발가벗고 있는데 아무말안하나보죠?"
연숙도 알몸상태인 병진을 보고는 말이 막힐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시선이 자신한테로 쏠리자 뻘줌해진 병진은 어쩔수없다는듯 연주에게 말했다.
"야..너 어떻게 알았어.."
"지금 그게 중요해?"
"시발. 그래 나 엄마도 따먹었다 됐냐?"
"어떻게..그런짓을...친엄마잖아?"
"그래서 뭐!엄마보지든 유부녀보지든 다 똑깥은 보지구멍이지!"
그때 연숙이 두사람을 제지했다.
"너무 흥분하지말고.. 우리 조용히 애기해요..앉아요.새댁도 앉고.."
연숙은 병진에게도 다가가 교태로운목소리로 말했다.
"당신도 잠깐 앉아요.."
"당신이라고!!?"
연주는 연숙과 병진의 행동에 기가막히고 코가막혀 연숙을 찢어주길듯 노려봤다.
"새댁 커피괜찮죠?"
"새댁이라하지마요. 내이름은 연주니까"
커피의 유무에 대한 것은 아무말도 없자 이번엔 병진에게 물었다.
"커피고 뭐고 앉아봐!"
"그래도 손님이 오셧는데.."
"시발 앉으라면 앉아!"
"네..서방님.."
병진의 성화에 연숙도 조신하게 앉았다.
그 모습에 또 눈꼴시 시려웠던 연주가 한마디했다.
"에고..잘하는짓이다. 엄마가 돼서 자식한테..참나.."
연숙이 또 뭐라 말하려하자 병진이 가로막았다.
"됐고! 야 너이년아잘봐 그냥 행동으로 보여줄테니까"
병진은 연숙의 뒤로돌아가 치마를 벗겼다. 치마안은 노팬티였다. 병진은 연숙의 머리채를 붙
잡곤 자지를 삽입했다. 연숙은 자지를 넣자마자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렀다.
"으으으흥~~~~또 자지가..아흐으응....보지를 꽉채웠어요~~~~~"
"으하~으하~ 어떄 연숙아 다른년앞에서 보지 쑤셔주니 좋지?으하하"
"하으으읏----부끄러워요...아흑-아흑......아으으으응~!"
그런데 지금은 아예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미친 듯이 엉덩이를 내밀고 빼고 하고 있었다.
그녀의 돌림에 맞추어 병진또한 연숙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주었다.
턱! 턱! 처억~ 처억~ 하는 살과살이 맞대는 소리와 이미 흥건하게 젖은보지로 인해 보지물이
두사람의 질펀한섹스를 바라보는 연주의 시선은 부러움도 섞여있었다.
연주는 이젠 거의 악을 쓰다시피 소리를 질렀다.
"이건..아니야!!!이럴순없어!!!부모자식들이면서....나한테 이러면안돼는거야..병진씨가..흑
흑흑..."
땅에 얼굴이 뭉개지면서도 병진의 좆질을 받던 연숙이 살짝 고개를 들었다. 이미 혀는 반쯤 나와있
고 눈에 동공은 풀려버린 얼빵한 표정이었지만 연주를 쳐다보곤 말했다.
"거기..아흐흥~~연주씨라 했지요?아흑-서방님과 전...아흣--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 운명이였
답니다...아흑으흑"
"개소리야!!!!미친소리라고!!"
"당신도....자식이 있나요?..딸?아니면 사내아이..아니 아무래도 상관이 없겠지요..하응-- 누
구도 아닌 나의 몸..한몸에서 1년이나 같이 지내며 탯줄로 영양분까지.. 아흥-영양분까지 공
유하곤.. 서로가..아흣---서로를 보호하고 배려하며..아이와엄마는원래
하나였기떄문에.......그렇기떄문에.....우리들 엄마는.....하응-- 아이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운명인거에요...거부....아흥...거부할수있을리가
없잖아요...운명을.....아흣-----서방님....아흐으응~~~"
연숙의 말을 듣는 연주는 눈물을 뚝뚝흘렸다.
"그래서.....그래서!! 엄마주제에...엄마이면서...아들을 서방으로..남편으로 여기는거냐!!이
미친여자야!!!"
연숙은 쾌락으로 침이 줄줄흐르면서도 계속 말을 이었다.
"이미...내 몸속에 들어온분..그리고 내 마음속 깊이 들어온분.....아흐흐흣!!! 여자로 태어
나서 그런분을 남편으로 모시는거.....당연한거 아닌가요..흐흥.."
연주는 더이상 반박할 말이 없었다. 아니 그런것은 아까부터 없었다. 그저 질투에 악이 바친
투정이었을뿐이었다. 그리고 정작 하고싶은말은 속으로 할수밖에 없었다.
"내마음속에도.....내 마음속에도 병진씨가 있었는데.이제 알았는데..." 그러나 그말을 할수
가 없었다.
연숙은 진정으로 병진을 남편으로 여기고있었다. 교접할때만 부르짓는 좆서방이 아닌 마음한
구석을 기댈수있는 남편으로 인정한것이다. 연주 자신도 병진을 좆서방으로 인정했지만 섹스
를 벌일때뿐...현실로 돌아와서는 비밀스런 애인사이로 생각했을뿐이었다.
-난 자격이 없어...병진씨를 이미 마음속에 새겨놓았으면서도..난 인정을 안했던거야..흑흑-
"히히 이년아 그런 모습해놓고 설교해봤자 귀에도 안들어온다고 눈이면 몰라도 킬킬"
병진은 연숙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손가락 2개가 들어갔을뿐인데 연숙은 자지러지
며 쓰러졌다.
"머 어쨋거나..이렇게 됐어. 이 젖소년하고 난 이미 좆질 씹질 서방질 용두질 다 하는 사이니
까..이제 알겠지?"
병진은 연숙의 보지에 자지를 뽑고 우두커니 서서 말했다.자지에서 풍기는 진한 수컷냄새가
연주의 코와 보지를 간지럽혔다. 연주는 질끔 눈을감았다.
"그래....흑..이제 정말 끝이야..잘있어 건강하고..이제 다 잊을거야..우린.."
자리에서 일어난 연주를 본 병진은 비웃음을 흘렀다.
"너는 몰라도 니 보지는 아직 내좆맛을 못잊었나본데?히히"
낭패였다. 팬티도안입고 올라온것이 실수였다. 이미 연주의 분홍츄리닝은 보지부분이 질퍽하
게 젖어있었다.
"어때? 너한텐 빚진것도 있으니 한번정도는 내좆맛을 공짜로 보여줄게"
연주는 아랫입술을 질끔 깨물었다. 병진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냄새가 보지를 안달나게 만들었
다. 이제 이 집을 나가고나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일것이다. 이제 평생 저 좆맛을 보지못하
고 조루남편과 살면서 혼자 자위하든지 다른 애인을 사귀어야할것이었다.
"그래..마지막이야..부탁해 병진씨"
"킬킬 얼른 엉덩이 내밀고 보지구멍 벌려"
병진의 말에 연주는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치켜올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순간의 일
어난 일이었다.
"흠!흠! 아주 넣기만 해도 좋아디지는구만 이년아 이제 좆질시작한다!"
쑤걱----------쑤걱---------------처억~~~~처억~~~~~~~~
"아윽!!!!!!아윽!!!!!!!!아으흐흐흥~~~이거야..아흐으응..더....더 쳐줘 병진씨
아으흐흥~~~~"
이런느낌이었다. 다른남자를 애인 삼는다 해도 병진이만은 못할것이다.
풀리고 좆대의 힘줄이 보지벽을 긁고는 자궁에까지 닿는 말그대로 보지가 녹는듯한 기분이었
다. 연주는 저절로 엉덩이가 흔들리며 병진의 좆질에 리듬을 마쳐갔다.
좆질중에 잠깐 빠진거라 생각했던 연주는 보지구멍을 살짝 벌리고 기다렸지만 자지는 들어오
지않았다. 연주가 돌아보니 병진은 이미 연숙의 젖을 발로 갖고놀고있었다.
"왜...왜!!!!!!"
연주의 절규에 병진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아니 뭐..생각해보니 나 싫다는 년한테 자지대주기도 그렇고..그냥 돌아가요. 잘가요 아줌마
마중은 안나갈게"
병진이 전격이별을 선언하는 소리를 듣자 연주의 이성이 날아가버렸다.
연주는 기어가 병진의 다리를 붙잡고 애원했다.
"병진씨..병진씨..저도 남편으로 모실게요..저도 서방님으로 모실게요.첩으로도 좋으니..네?
제발요 병진씨 흑흑"
연주의 애원에도 병진은 그저 코를 파서 코딱지의 크기만 확인했다.
"글쎼. 난이미 훌륭한 젖소아내가 있고...또 난 알다시피 부인을 2명이나 두는 영웅이 아닌
"그럼.....그럼.....주인님..그래..주인님으로 모실게요..제발 이 개보지에 보지견인 연주를
노예로 받아주세요..주인님 제발...흑흑"
연주는 억지로 병진의 발을 들고 스스로 자신의 머리위에 갖다댔다. 그러자 병진도 발로 연주
의 머리를 헤집었다.
"네엣! 저 강연주는 주인님의 정액변기노예가 될것을 선언합니다. 언제나 보지를 벌리고
항상 주인님의 좆대를 받아들이고 주인님의 좆물을 신성수처럼 받아마시겠습니다. 그리고 언
제나 주인님..."
"그만! 그래 네 마음을 알겠어. 이미 보지가 너덜거리고 걸레냄새가 나긴하지만 널 노예로 받
아들일게."
병진의 말에 연주는 황송하다는듯 표정을 지었다. 그리곤 다시 뒤로 돌아 엉덩이를 쳐들고 보
지를 벌렸다.
"저 그럼 주인님! 이 보지견을 그 자지몽둥이로 다스려주세요..흐응.."
연주는 교태를부리며 흡사 개가 주인에게 꼬리를 흔들듯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뭇 다른 남자들같으면 바로 좆대에 피가 쏠려 주체를 못했겠지만 병진은 연주는 무시하고 연
숙에게 다가갔다. 연주가 그걸보고 그냥 넘어갈리없었다.
"왜요~! 주인님..저한테 해주기로 했었잖아요!! 근데 왜.."
"뭐야 너! 지금 나한테 성질내는거냐?"
병진은 연숙에게 자지를 입에 물린체 서있었다. 여전히 연주의 몸엔 관심이 없는듯 무심했다.
"아니 뭐..그렇긴한데..솔직히 니 보지구멍도 하도 쑤셔서 질리기도하고 혼자 딸딸이나 하고
있어라 나중에 생각나면 쑤셔줄게.."
"그..그런.."
병진의 말에 연주의 얼굴이 울상이 되었다.
"야 젖소야! 넌 혀좀 잘사용해봐라. 개념은 다 니 젖탱이로 간거냐? 아우 답답해"
병진이 연숙을 타박하자 이때다싶은 연주가 다시 나섯다.
"주인님! 연주 입보지..입보지 사용하세요~연주입보지로 주인님 자지 녹여드릴게요오~!"
"니 입보지도 질렸어"
란 말만 듣게 되었다. 연숙은 병진의 자지를 핥으면서 살짝 연주를 흘겨봤다. 연주는 연숙이
자신을 비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자 더욱 속이 상했다. 연주는 결심을 하고 엉덩이를 잡고 양쪽
으로 힘껏 벌렸다.
"주인님...주인님..그럼 제 똥구멍..제 똥구멍 사용해주세요! 제 똥구멍은 한번도 안해보셧잖
"킬킬 그렇게 내 좆이 갖고싶더냐 이 걸레년아! 아주 안달을 하는구나 킬킬"
병진도 연주가 똥구멍을 들이밀자 이번에는 마음이 동했는지 자지를 박을 준비를 했다. 그러
나 병진으로서도 항문섹스는 처음인지라 겁이났다. 솔직히 부드럽게 들어가는 보지와 달리 똥
구멍은 빡빡할것같았다.
그동안 연주와 연숙의 보지를 그렇게 쑤셧으면서도 항문섹스는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한 이유였
다.
그만큼 자지를 꽉 쪼이겠지만 일단은 들어가는것만으로도 아플것만 같았다.
"시발년아 내 좆들어간다~!"
"네..네엣 주인님 얼른.."
그러나 말과는 달리 병진은 연주의 똥구멍에 삽입을 하지 않고 애꿏은 엉덩이만 철썩철썩 때
렸다.분명히 똥구멍에 넣으면 아플것같다는 생각에 병진이는 쉽게 삽입을 하지 못했다.
연주 역시 엉덩이가 뻘겋게 부어오르고 메조에 성향덕분에 보지를 비롯해 온몸이 달아올랐다.
그러나 연주역시 항문섹스는 처음이라 약간은 겁을 먹었다. 그러나 기껏 병진이 자신을 쑤셔
줄 마음을 먹었는데 자신이 이제와서 싫다고 하면 평생 안해줄것만 같았다.
한참을 연주의 엉덩이를 때린 병진이는 손가락을 연주의 똥구멍속에 집어넣었다. 집어넣자마
자 쪼이는느낌은 역시 보지에 대할바는 아니었다.손가락을 꽉 쪼이는 느낌에 병진은 결심을
하고 똥구멍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다행히 병진의 자지가 보짓물과 연숙의 침으로 범벅이 돼
어 있어서 삽입이 어렵지는 않았다.
"으라랏...아윽....악...시발...."
"하하흥........!!!!! 잠깐..만..주인님..하아악!!"
"으..하하..시발년아 해..달랄땐 언제고..."
"아아흣....악..안돼요..제발..아파요..빼주세요..하윽.."
"아..하하 이 걸레년아....좋으면서..악..아픈척은.."
그러나 병진의 눈엔 눈물이 글썽였다.
연주의 고통받는모습에 병진은 빼지않고 더욱 쑤시고 싶었지만..그러기엔 너무 아팠다.
역시 처음 생각대로 너무아팠다. 존나 아팠다.분명히 꽉 쪼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쾌락
이 아니고 고통이었다.
세상에 여자몸에 자지를 박으면서 이렇게 아플줄은 상상도 못했던 병진이었다.진짜 좆빠진다
두어번 좆질을 한 병진이는 귀두쪽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그만 자지를 똥구멍에서 빼냈다.
"아윽~!!!!!"
똥구멍에서 병진의 자지가 빠지자 단말마에 비명을 지른 연주가 두손으로 똥구멍을 문지르고
그대로 쓰러졌다.
병진 역시 빨갛게 부어오른 자지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서있기도 힘들어 얼른 쇼파에 앉아버렸
다.
키자 시원한느낌에 약간 고통이 달아났다.
"야 연주야! 내 좆이 니 똥구멍때문에 드러워졌으니 깨끗하게 해라"
병진의 말에 연주도 슬렁슬렁일어났는데 연주역시 고통에 울었는지 눈에 눈물이 어른했다. 똥
구멍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연주는 어정쩡한 포즈로 병진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흑........아...역시 연주의 입보지는 최고다."
"웁.......쩝...쩝.....죄송해요...쩝..다음에는 아파도 참을테니까.."
"됐고! 너 저 젖소년한테 입으로 좆빠는법좀 알려줘라."
연주는 병진의 자지를 빨다말고 눈을 동그랗게 하고 올려봤다.
"미친년 갑자기 왠...얼른 좆이나 빨지못해?"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연주의 말에 병진은 꽤나 당황했다. 평생 한번 사랑이라는 단어완 거리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기위해 병진은 발가락으로 연주의 보지를 쑤셧다.
"아흑...쩝쩝..죄홍해요..후룹후룹..저 사실..웁웁 쩝쩝..주인님 살앙했어요..후릅.."
"너 대체 뭐라는거야..변소노예주제에"
"후후..웃기죠..웁..웁...전 노예일뿐인데.."
아무도 입을 열지못했다.
거실은 연주의 좆빠는소리밖에 들리지않았다.
-그래..이제 사랑따윈 필요없어..나는 주인님의 노예일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