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8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이.드 8부


가.이.드 8부

 



예전에 한국에서 인기 있던 노래가 흐르는 동안 웨이터는 내가 주문한 맥주에 매니저 써비스라며 양주까지
가져다 놓고 있었다. 난 여전히 흐르는 노래에 눈을 감고 조용히 흥얼이고 있었다.



[두번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마음아프지만 늦지는 않아.

다시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눈물로써 맹세했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


난 네게 해줄수 있는것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잊어야 돼~~~


기억 속에서 널 지웠어~~~~~ 사랑했었어~~~]




내가 가장 좋아라하고 즐겨 부르던 노래였다.

예전 가이드를 한창 할때는,손님들이 나를 이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많이 닮았다고 했었는데...




"사장님, 혼자 심심하셨죠...헤헤"



"아니 손님들한테 가 있던지 해야지 자꾸 나한테 오면 뭐해. 손님들이 삐지겠다."

 


"삐지긴요. 저는 파트너들 들어오기 전에나 인기지 아가씨들 들어와서 파트너 정해지면


저한테 술 주는 손님도 없고 관심가져주는 손님도 없고...그래서 사장님 파트너 해드릴려고 왔어요. 헤헤"




"조과장은 뭐하고?"



"큭~ 조과장 까지 파트너 붙여줘서 조과장 지금 신나서 놀고 있어요."



"그래, 손님들이 조과장 맘에 들으셨나 보지? "



"조과장이 첫날만 버벅댔지 오늘은 정말 멘트도 재밌고 손님들한테도

주눅 들지 않고 오늘은 진짜 가이드처럼 보이던데요."



"그래, 다행이네.FIT 전문이여서 걱정을 좀 했는데..."



 

FIT 여행(개별여행)


현지 여행사에서는 가족단위의 단독 행사를 FIT 여행이라 합니다.


FIT전문가이드란 그런 단독 행사를 주로 하는 가이드 2-3년차를 뜻합니다.



여행사에서는 (Free Individual Tour)개인관광객들을 말합니다.


호텔 측에서는(Foreign Independent Tour)가이드가 없는 개인 단독여행을 말합니다.


(위에 나열한 영문 표기 외에도 많은 표기법이 있지만 표기만 다를 뿐 뜻은


같기 때문에 제가 쓰기 편한 영문을 표기 했습니다.)




"이젠 조과장도 FIT나 소수 페키지package는 졸업하는거내요."




 

package 여행(단체여행:가격저렴)


여행업자가 주관하여 행하는 단체 여행. 미리 정하여진 관광 여정에 따라


각종 교통편과 숙박 시설, 기타 편의 시설 이용과 그 비용 따위를 일괄하여


여행사에서 관장하는 여행입니다.



인원에 따라 단체(10명이상 가이드 경력 5년차 이상)와


소수(10명 이하 주로 6-8명) 페키지로 나눠집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여행사를 통해 모집되어 하는 여행





"아직은 아니지 더 경험 쌓아야지. 소수 패키지도 하다가 10명,12명 정도 팀 오면 가끔 뛰게 해야지."

 


"하긴 우리 회사는 쟁쟁 하신 분들 많으시니까, 이사님에 차장님2분에 김과장님에 어휴 산 넘고 산 이내요."




"그래도 가이드는 기다림의 직업이잖아. 견뎌내야 좋은 가이드 되는 거지."



"하긴, 뭐…….사장님 지금 나오는 노래들 좋아하시는 거예요?"



"응 조용하고 잔잔하니 좋자나.난 이런 노래들 들으면서 혼자 가끔씩 술 마셔...하하"



"요새 우리들은 째즈나 팝송 듣지 한국 노래 잘 안들어요.

진짜 히트 치는 노래는 듣지만, 아니면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이나 들어요..큭큭"


 

"그래, 나도 한때는 그랬지.째즈 카페나 다니면서 칵테일 마시며 작업도 많이 했지."


"그러셨을 것 같아요,큭큭..."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까?"



"네,해주세요.“



”째즈는 주로 연주곡이라 생각하면 쉽자나.그치"



"네, 그렇죠. 뮤지션들이 주로 연주자들이니까요."



"유명한 뮤지션 리 오스카 Lee oscar - Before the rain 을 예로 이야기 해줄게."



"큭큭..빨리 해주세여"



"정말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었어. 도도해 보이고 가까이 근접하기 힘들것 같은

진짜 째즈카페 분위기의 여자라 할까, 그래서 내가 그 아가씨를 데리고 째즈카페에 가서

진&토닉을 한잔 하고 그 여자는 커피를 마시는 도중 그 음악이 나왔어. 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근데요. 작업은 성공 하신 거예요?"




"작업은 100% 성공 했지.근데 그 여자의 한마디 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그냥 집으로 왔어.

그리곤 그 여자 다시는 안 만나 줬어...하하하"



"왜요? 뭐라고 했는데요. 빨리 말해 보세요."



"그 여자가 나오면서 나한테 이러더라. 여기카페는 참 분위기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만 틀어줘서 너무 맘에 들어요.이러더라구...큭큭큭"




"네???? 그게 무슨 말이예요?"



"째즈가 노래 소리가 없고 연주만 되니까 그 여자는 모든 곡이 전부 클래식인줄 알았던거야.

그냥"분위기 좋네요!"라면 될걸 아는 체하느라 클래식까지 붙인 거지...하하하"



-지금은 한국에 바BAR 문화가 발달 되어간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연배이신 분들이나

제 또래 되시는 분들은 기억 하실껍니다.ㅇㅇCafe,Cafeㅇㅇㅇ등등...젊은 연인들을


위해 칸막이나 커튼 등으로 장식이 되어 우릴 즐겁게 해주던 곳들 기억들 나시죠?^^




"헉,아는체 좀 해보려다가 진짜 "뭐"된분이내요.캬캬캬,웃긴다."



"큭큭,이과장 "뭐"가 뭔데? 뭔지 알고 쓰냐?"



"아이참, 사장님도 저도 나이와 연륜이 있는데 그 정도 가지고 쑥스럽게...히히"



"오호, 그래? 연륜이 뭔지 좀 보여줘봐,그럼.하하 한잔 하자."



"아,이과장은 폭탄주 못 마시지? 난 버릇이 되서 양주에 맥주 타 먹는걸 즐긴다."



"저도 한두잔은...에고 쫌 멀다. 제가 옆에 앉아도 되죠?"



"응 그래. 그럼 폭탄주로 하자. 나 잠시 화장실 다녀올께.술 마시고 있어라."



"네, 손 깨끗이 닦고 오세요.캬캬캬.전 잠깐 조과장님 좀 보고 올게요."




"휴~~~어쩌나, 회사 직원은 건드리지 않기로 수진이와 약속 했었는데 비록 서울에 근무 한다고 해도

우리 회사 직원인건 자명한 사실인데, 송과장이야 거래처니까 상관없지만 이과장은 우리 회사 직원인데...

에이 참자. 참아라."



내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이과장은 조과장을 만나고 온것 같다.

"술을 마시고 왔나? 왜 얼굴이 또 빨게 졌내?술 고래구나..."




"난 아직도 2시간 정도 남았는데 그팀은 언제 끝나니?"



"아마도 저희들도 그때까지 있을거 같아요. 휴~~"



"웬 한숨, 주름 생긴다. 한숨 자주 쉬지 말아라."



"아니요. 그게 아니고 지금 우리 팀 술자리에 들어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남자들은 진짜 너무해."



"왜, 들어오지 말고 나가래?"



"아니요, 조명도 껌껌,옷들은 거의 벗은 것 같고 조과장님도 웃통 벗고 좋다고

파트너 안고 있고,에휴~~~암튼 한두번 본 것도 아니지만 좀 심해요."




"아 좀 심하게 벗고 노는 모양이지. 그래도 어쩌겠어. 이해해야지?"



"이해해야죠, 제가 원래 이해심이 많은 여자거든요.캬캬캬"



"근데 원래 웃음이 그래? 헤헤.히히,캬캬캬 전부 희한한 웃음소리들이데..하하하"



"그냥 편하게 웃을수 있고 편해서요. 그래도 손님들 앞에서는 호호호 하고 웃어요."



"그래, 자 첫날은 분위기 때문에 건배도 한번 못했는데 오늘은 건배하자."



"네. 음 뭐로 건배 할까요?"



"그냥, 짠하면 되지 뭘 꼭 건배할걸 따져야 하나?"



"우리 푸른과 별밤 여행사를 위하여~~~"



"위하여~~~"



"아, 좋다. 사장님 뵙기 전에는요.사장님 이라고 해서 아저씨 스타일 일줄 알았어요."



"아저씨 스타일은 뭐야?"



"나이들어 보이고 뚱뚱한 스타일에 배도 좀 나오고, 음 딱 김이사님 스타일요...키키키"



"하하, 그래 같이 공항 나가있으면 처음 만나는 TC들은 전부 김 이사한테 인사해.큭큭"



"그쵸,그쵸.그럴줄 알았어요. 히히"



"사장님 우리 러브샷 한번 해요. 네~~~~"



"러브샷? 팔짱 서로 끼고 술 마시는거? 우린 그런거 안해..."



"에이 그럼 재미없잖아요. 요새 신종 러브샷 할까요, 그럼?"



"신종 러브샷 그건 뭔데...?"



"음, 저도 아직 해보진 않았는대요.친구들 만나면 자기애인들 하고 가끔 해요."



"그래? 그게 어떻게 하는건데..."



"일단 맥주로 입을 좀 헹궈야해요.사장님도 헹구세요."



"네가 왜 헹궈? 그냥 해봐"



"행구세요.그래야 입 냄새도 안나고 하기 편해요."



"나참,알았다."




그러면서 이과장은 벌써 폭탄주를 맥주잔 10개를 세워 놓고 만들기 시작했다.




"자,러브샷 1단계 들어갑니다. 가볍게 팔만 크로스하고 마시는 거예요. 해보세요."



"알았다. 자, 됐지"."완~~~~~~~~샷입니다."



"알았다,알았어.이과장,난 괜찮은데 넌 폭탄주 마시지 마라.."



"그건 제가 알아서 할께요,이제 2단계 들어갑니다.

사장님 이렇게요. 서로의 목뒤로 팔을 돌리고 마셔주는 겁니다. 물론 완~~~~샷!"



"알았다, 자 이제 그만 하자."



"아님다,큭~~~~폭탄주 만들어 놓은건 마셔야죠..크~~~윽...헤헤"



"그럼, 넌 맥주로 해라. 이건 내가 마실게."



"쉿, 이제 부터 하이라이트 3단계입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자기 혼자 술을 마시고 자기 입에 있던 술을 나의 입으로 넘겨준다.



"헉,읍~~~으~~~크"



"자, 훨씬 맛있으시죠. 히히히."



"응 그래" 얼떨결에 키스를 당한 나는 어이가 없어서 이과장을 쳐다보고 있었다.



"헤헤, 사장님 4단계가 뭔지 궁금하시죠. 근데 그건 지금 못해요. 큭~~~~"



이과장이 말하는 신 러브 샷은 이랬다.


신종 러브샷1단계: 가볍게 팔만 크로스하고 마신다.(뭐 이건 다해본...)


2단계: 서로의 목뒤로 팔을 돌리고 마신다.(거의 안아주는거내요.)


3단계: 여자 입에 있던 술을 남자 입으로 넘겨준다.(일명 키스샷이구요)


4단계" 여자 쇄골에 따라서 마신다.(거의 애무 수준이죠)


5단계: 술을 몸에 뿌리고 상대방이 핥아먹는다.(술 아깝다,,조금.^^)




"큭큭,그래서 지금 나한테 3단계까지는 해주고 4단계,5단계는 안해 준다 이거네?"



"에이, 제가 어떻게 그걸 해드려요. 옷도 이런 옷 입고 왔는데...헤헤"



"아이쿠, 그럼 민소매 티나 핫팬츠 입으면 해주겠단 소리내?"



"네, 사장님 정도 되시면 제가 해드리죠.까짓거...히히히"



"그래, 그럼 나도 해 볼까? 가르침을 받으면 제대로 써 먹어 봐야지.큭큭"



"자, 잔여기 있어요. 1단계부터 하시는거죠.헛~~~~`흡"



네가 날 가지고 논다면 내가 먼저 널 정복해 주지. 이렇게 까지 유혹하는데

직원이고 나발이고 알게 뭐냐...




"헉~~~,음...쭈~~~~룹~~~흡"



"하악~~~하~~~아....사~장~~~님,갑자기~~3단계 하면 어떡해요. 치~~~~"



난 이과장이 뭐라든지 양주잔에 양주를 따른후 이과장의 티를 어깨 쪽으로 내렸다.



"아이, 사장님...넘 야해~~~이런게 어디 있어...앗, 차거~~~"



"가만있어라 흐르면 아래까지 전부 쏟아지겠다."



그러다, 난 장난끼가 발동해 양주잔에 있는 술을 전부 이과장의 쇄골에 계속 부어댔다



"핫, 사장님 그만 부세요. 넘었잖아요. 하 ~아~~~~~~~~~~학"



그러나 난 그때 벌써 이과장의 배꼽 근처로가 그 술을 받아먹고 있었다.

가는 허리와 움푹 패인 배꼽. 상당히 예쁜 몸이었다.




"우, 짜..큭. 역시 목욕하고 하는게 젤 좋아..오늘은 술로 목욕 시키고 해볼까."



"아흑...아아아...사장님..아아아"



이과장은 내가 자신의 배꼽 근처의 술을 빨아 먹듯 마시고 유방을 입에 넣고 빨아대자

흠칫 몸을 떨며 팔로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나는 입안에 들어온 이과장의 유방을 빨아대며 혀로 유두를 굴리며 장난을 쳤다.




"헛~~아~아아앙...사장~~~님~~몰라..아아아..."



이과장은 내가 유두를 혀로 굴리자 짜릿한 쾌감과 간지러움이 동시에 밀려오는지 허리를 비비꼬으며

내 다리를 휘감고 있었다. 나는 한쪽 유방을 잡고 있던 손을 밑으로 내려 보지에 손을 대보곤 천천히

이과장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헉, 사장님..바지는...아~~~헉~~"



내가 바지를 벗기는 동안 이과장은 벌써 흥분 했는지 아니면 술때문인지, 자기 유두를 연신 문지르며

신음을 토해 내고 있었다...내가 바지를 벗기고 손바닥으로 팬티를 문지르자 이과장의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느낌이 전해졌다.




"아흑..아아아...사장~님~~하~~~악~...하아아아아..."



"어때 기분이 좋지. 음 ~아주 예쁘겠는데~~지금쯤 계곡 주를 한잔 하는게 좋겠지"



나는 일어서 양주병을 더듬어 가져 오며 이과장의 팬티를 사정없이 벗겨 버렸다.

그리곤 이과장의 가슴부터 술을 천천히 부으면서 그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하앙..안돼~요...사장~~~님...아아아...미치~~겠~~어~~요"



나는 술병을 아래로 아래로 가져가며, 그녀의 보지와 항문에도 술을 쏟아 붓고 있었다.

그리곤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문지르며 애무와 동시에 세정을 하고 있었다.




"자, 지금은 기분이 어때? 이렇게 하는게 5단계라고 했지."



"네~에..하~~~아하~~~저도 이런 걸...헛~~아~~해보게 될줄 ~~하아 몰랐~~어요...핫"



그리고 난 보지 속에 고인 술을 열심히 빨아 먹고 있었다.

혓바닥이 왔다 갔다 하자 이과장의 보지 안은 흥건히 젖어 있었고


차가웠던 술이 이제는 혓바닥이 대일정도로 뜨거운 술로 변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야..헉,,이게 바로 계곡주 중에 계곡주 인가 보다,맛 좋은데..후~후~룹~~쩝~~"



"아흑..하아하아하아...사장님...하아하아...거~~긴...아~~"



"자,너가 원하던 거니까, 그냥 즐기라고~~~야, 진짜 맛있는데..."



"헉~~~아...사장님 ~~~그만~그만여~~~~미치겠어!~~아~~핫"



"괜찮아. 어차피 네가 해달라고 나한테 꼬리쳐 놓고 이젠 그만 하라고..."



"아니, 아니요..핫...허~억...여기~~여기선~~~핫,,하~~~으..사~~장님..제발~~~"



"괜찮아, 아무도 안와. 내가 부를때까진 아무도 안 오니까 걱정마."



"핫~~아 뜨거워요`~~사장님 입이 넘 뜨거워요~~~아이...좋아.."



"자, 이거 맛있는데 그래. 오늘 러브 샷에 계곡주 까지 죽이는데..."



"헉, 사장님...아...하아하아하아~~"



"잠시만 기다려~~~아주 원하는 대로 죽여 줄테니까~~~"



"아흑...하아아아~~~사장님~~~`하아하아하아~~아아앙...몰라...여~~~아아아..."



나는 이과장의 두 다리를 손으로 잡아 양쪽으로 넓게 벌렸다.



"사장님~~~하아하아~~저 미쳐요...제발..그ㅡ만~~~하아하아..."



나는 서서히 이과장의 보지 속으로 좆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하아하아하아...아앙...아퍼~...너무...좋~~아...하아~~제발~~그만...아아아.."



푹~퍽~~~퍽~~뻥~~뻥~~


"이건 뭔소리야,물이 너무 많은건가,아님 공기가 들어갔나..에라..헉```"



퍽,~~~~푸직~~~푹~~~뻥~~~뿌직~~~퍽,퍽퍽~~~



"하아아~~~~~하아...사장님~~~~아퍼... 잠시만~~~아아아~사장님..아아아"



푹~~푹...푹...푹~~~~~



"아아아..사장님 공기 찼나봐요,계속 소리가,,헉~~~~~하아하아아~~~"



"헉헉헉..이과장~~~괜찮아...헉~~~~"



"하아흑..아아앙...좋아..아아앙~~~~사장님~~~너무 ~~~~좋아~~~하~~~~"



"이과장...아아..나두..좋아...이과장 보지..최고다...소리도 죽이고~~헉"



푹~~퍽...푹~~~퍽...푹~~~푹~~~퍽...



"사장님 ~~~하아아아...좋아..더...사장님~~~나~~~나`~~~~나~~할것...같아~~~아아아..좋아..."

 


뿌지~~직~~철썩...철썩...철썩...




"하아아아~~~좋아...더...하아아하아~~~죽어...아아..사장님...아아..죽을것..같아......그만..아아아아아아..좋아..."



"헉~~아,,,후~~욱~,..헉헉...이과장...연희..야아아아~~~"



"네, 사장님...헉~~하아악..악~~아아아..죽어..아아아..사장님~~~~아아아아아아아...

아악!으으으..저~~~저~~~핫~~~~아...사장님.. 헉.....~~!!!!!!"




"헉~헉헉...헉~~~!으으으..."



퍽~퍽~~퍽~~~찌걱...찌걱....찌걱...



"사장님, 나~~~~이런 기분 첨이에요~~~~넘 좋아요. 또, 하고 싶어~~하악~~~"



"이제,,된다....그래..연희야...입~~~입~~~~~빨리~~~으~~~으~~~윽"



"네..제~~입에~~~~~헉,,푸~~~~꿀꺽..꿀꺽...어푸~~넘 많~~~~어푸...요~~꺽~~~푸"



"후~~~오랜만에 제대로 된 섹스 한번 했다...휴~~~~~~~~"



내가 의자에 앉는 동안에도 이과장 아니 연희는 내 좆을 입에서 뺄 생각도 안하며

계속 남아 있는 정액을 마시고 있었다.




"쩝~~~후루~~룹...쭈욱~~~쫍~~~쪼옥쪽...쪼옥"



"헉, 그만 해라.연희야...으~~그만해라..헉"



"하아하아~~~사장님...가지주 맛있어요. 헤~~~"



"뭐..하하하. 가지주 "



"네,넘 맛있어요. 진짜 이런 맛인줄 몰랐어요. 비리다고, 역겨운 냄새가 난다고만

들어봤지 먹어본 건 첨이거든요. 히히"




"그래, 근데 어떤데?"



"하아~냄새도 좋구요.몰라요.하아~~일단 사장님이 좋으니까 다 좋은가 봐요."



"그래, 그럼 다행이고 거기 물 좀 줘라."



"네, 여기요. 저 잠시만요 화장실 좀..."



연희가 화장실로 자기 옷가지를 가지고 들어가고 난 의자에 그냥 앉아 맥주를 한잔 따라 마시고 있었다.

 


"크윽~~~~~시원하내. 오늘은 맥주 맛이 더 좋은데..하하하"




"저도 한잔 주세요. 아...아파...큭...귀여워라..헤헤"



연희는 힘이 빠진 내 좆을 보며 귀엽다고 웃으며 화장실에서 물에 적신 수건을 들고 나오며 말했다.



"어디가 아파?"



"아니요. 이상하게 옆구리가 아파요. 자꾸 결리는대요.괜찮아요. 자 이리 벌려 보세요. 닦아 드릴게요."

 

"음...이따가 들어가서도 아프면 연락해. 파스 사다 줄테니까...알았지?"

 


"네, 이제 됐어요. 사장님 저 괜찮아 보여요. 저쪽 방 가도 티 안나겠죠?"




"어디..음~~이쁘다.근데 술 냄새는 많이 난다.큭큭..."



"그거야,,치~~ 사장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피~"



"그런가? 그대신 신러브샷 가르친 사람은 누구더라. 하하하"



"에이, 사장님한테는 말싸움 하면 안돼.누가 가이드 출신 아니랄까봐~~벳~~~"



연희는 그렇게 혓바닥을 내밀곤 밖으로 나갔고 난 담배를 한대 피워 물며 화장실로 갔다.



따르릉~~~~~~~따르~릉


참 기가 막힌 타이밍에 전화가 오는구만..큭큭




"말하시요"



"어디시오?"



"나는 어제 있던 그곳애서 술한잔 하고 있소"



"그럼 내가 그리 가도 될는지요?"



"뭐 하러 오시려는지요?"



"아, 술집에 술 마시러 가지 뭐하러 가냐?"



"큭큭...글쎄 우리 형님들이 연장을 하신다면 와도 시간이 괜찮은데 연장을 안하면 왔다 그냥 가야해."



"좀 그렇긴 한데 암튼 갈께.기다리시요."



"알았어. 그럼 "



난 위에 형님들이 궁금해서 매니저에게 방 치우지말라는 이야기를 하곤 형님들이 계시는 수영장으로 올라갔다.



"형님들 분위기 죽입니다..하하~~이제 가실까요. 아니면 마저 시간 채우실래요?"



"응 시간 채우자. 마사지도 받을수 있다던데 이젠 마사지 좀 받고 기운 좀 차리고 그리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네, 그럼 그렇게 하세요."



"김사장 술 한잔 했니? 얼굴이 한잔 한 얼굴인데?"



"네, 생각 할것도 있고 해서 한잔 했습니다.하하하"



"그래, 내일은 마지막 날이니까 한잔 꼭 같이 하자. 우리가 너 한테 물어 볼것도 있고 듣고 싶은 말도 있고,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끝나면 헬퍼 한테 알려주세요."



"그래 고생 좀 더 해라...하하하"



"넵, 저 내려가 있을게요. 재미있게 노세요!"




따르릉~~~~~~따르릉~~~~~



"응, 말해라."



"사장님 저희 팀은 이제 스파 받으러 들어 왔어요."



"어, 그래? 김과장은 어딨니?"



"손님들 안내하고 있어요."



"어, 근데 왜 전화를 한거니?



"저하고 과장님 진짜 스파 받아도 되는지 과장님이 확인해 보라고 하셔서요."



"받아라. 받아. 사장이 한번 말하면 그냥 좀 믿어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다시 가라오케로 가자 현준이가 와서 다른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말하며

여자 2명과 있는데 기분이 영 아니라고 매니저가 알려준다.




"연장 했냐?



"응,2시간 연장 했다."



"야~~돈은 사장이 다 벌고 직원들은 손가락 빨고 좋다 좋아."



"이런 너 오늘은 왜 부었냐? 팀이 잘 안돼?"



"말도 마라. 내 인생의 고춧가루가 오늘 우리 팀에 꼭 끼어 있더라..크크"



"그게 무슨 말이야? 왜 한명이 자꾸 물 흐려?"



"그것도 아주 흙탕물이다. 흙탕물...미치겠다."



"자 일단 술이나 한잔 하자.난 폭탄주 마시고 있는데 너는 뭐할래?"



"나도 오늘은 그걸로 가자. 마시고 확 죽어 버릴란다."



"짜식...송과장,이과장은 뭐 마실래?"



"저도 폭탄주 한잔할게요."



"전 전작이 있으니까. 그냥 양주 마실께요.사장님."



"그래. 그럼 마시자, 그리고 김이사 말대로 죽자. 죽어..큭"



"크~~~역시 너는 폭탄주 만드는 일인자다. 정말 맛 죽인다. 한잔 더 주라."



"내가 호스트냐. 좋다 한잔은 더 만들어 준다."



이렇게 아무 말도 안하고 술만 들이키는 현준이 때문에 나는 송과장을 밖으로

불러내서 무슨 일인지 물어 보고 있었다.




"아까 다른 분들한테 옵션 판매를 했거든요. 근데 한분이 계속 이사님이 무슨 말만 하면

반박을 하고 책에 나와 있는 금액은 얼만데 너희는 왜 비싸냐는 둥 계속 딴죽을 거시니까


이사님 화도 못내시고,지금까지 손님들 하고 한마디도 안하고 암튼 분위기가 좀 그랬어요."




"저팀 패키지잖아, 인센티브INCENTIVE TOUR 아니지?"



 

INCENTIVE TOUR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 그룹을 만들어 여행하는 형태.


손님이 자체적으로 단체를 형성하여 관광을 의뢰하는 것을 인센티브라 표현한다.



Incentive Tour (보상여행)



산업체나 단체등에서 근무성과나 공적이 우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보상과 장려의 차원에서 실시하는


관광의 한 형태로서 여행사에서 그 위치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네 패키지 팀이죠!"



"그럼 각개 격파 하면 되네,뭘그래 별것도 아니구만...솔직히 저놈 너한테 실망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내가 볼때는..."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전에는 너가 옵션 팔아서 왔잖아. 근데 이번에는 그냥 들어와서 더 그러는것 같은데 내가 생각할 때는..."


 

"에구 그럼 어떻게 해요. 저도 시간이 없었는데 손님들도 비행기에서 만났어요."


"알았어. 들어가자 내가 알아서 할께."




"술 많이 마셨냐? 기분 풀어라."



"응, 괜찮아 장사 한두번 하냐! 기분 풀고 내일 또 일 해야지. 미안하다. 미안해 송과장."



"됐다.페키지의 잘못된 관행을 우리라고 피해 갈수 있겠냐."



"내일 설명 다시 잘 해서 그분이 뭐가 기분 상했는지는 몰라도 기분 풀어 드리고 더 열심히 투어 해야지.

사장 나 믿지 믿어라. 열심히 할게.미안하다."



"자식, 내가 너 안 믿으면 누굴 믿겠냐? 예전에 그런 말 있었잖아.

어느 시인이 한말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섬이 있다고..."




"어머, 그게 무슨 말이예요?"



"한 팀에서 같이 여행을 한 두사람의 여행후기가 극과 극인 이야기야. 그만큼 여행객들도

마음먹기에 따라 한 가이드하고 같은 투어를 하면서도 최고의 여행과 최악의 여행을 본인이 만들 수도 있다는 거지."



 

"근데 솔직히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하잖아요. 그것도 복이예요.복"


"예전에 어떤 팀은 첫날부터 가이드와 사이가 안 좋아서 옆에서 보던 다른팀 손님이 자기 가이드에게 그말을 했대.
그말을 들은 가이드가 딱한마디 하더니 씩 웃더래. 근데 그 팀원들도 그 대답을 듣곤 모두 웃고 난리 났었잖아"


 

"그 대답이 뭔데요?"

 

송과장의 말이 궁금한 이과장은 다시 질문을 했고 난 크게 웃으며 대신 대답을 해주었다


 

"물론 어디를 가든지 양아치들은 있습니다만...하하하"


"캬캬캬,정말 명답이내요,근데 송과장님하고 사장님은 그이야길 어서 들으셨어요?"




"그거 예전에 사장님이 우리팀 행사때 말씀하신거야...호호호"



"어,정말이예요?"



"응, 그때 그 가이드는 내가 봐도 얄미워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 였으니까"



"하긴 그런 가이드들은 저도 다시 상대하기 싫어요."



"내가 이과장이 동생 이야기 할때 학교 이야기 한거 있지."



"네."



"솔직히 가이드 하는데 대학교 안 나와도 돼. 더 더욱 관광과나 호텔경영쪽 안나와도 돼.

물론 같은 계통이니까 도움은 되겠지만 손님들에게 예의만 지켜주고 외국어만 할줄 알면 가이드 가능해.
한데 내가 왜 그런 말 했는지는 알아?"



"아니요, 잘 모르겠어요."



"손님들의 의식은 높아지는데 가이드는 자꾸 도태 되어가기 때문이야. 자기가 매일 같이

투어 하는 곳을 알기 때문에 공부들을 안하는 거지. 난 꾸준히 직원들에게 말을해.


너희들은 대학까지 관광과 나온 놈들이 겨우 이정도냐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걸고 투어를 하라고
매주 회의 때마다 이야길해.그런걸 동생은 견딜수 없는걸 알기 때문에 안된다고 한거야."



"그렇군요. 자기는 대학도 못나왔는데 그런 말 들으면 자존심 상하게 되고..."



"그렇지.그런것도 견뎌내야 가이드가 되는건데 그걸 몰라. 요즘 가이드하고 싶다고 오는 친구들은

가이드라는 환상에 사로 잡혀 있어. 그게 문제야."



"무슨 환상이요?"



"말잘하지.거기다가 외국어 잘하지. 돈 좀 버니까 따르는 사람들 많지.


그러니까 겉만 보고 화려한 삶인 줄 아는 거야."



"가이드는 백조야. 백조 "가만히 있던 현준이가 갑자기 백조 이야길 한다.



"네, 그런데 그게 무슨 뜻인지?"



"백조가 호수에 앉은 모습은 화려하지만 물속에서는 그 모습 유지하기 위해

발을 막 휘젓고 있다잖아.가이드도 똑 같애. 그얘기야..크크크."




"현준아, 이제 가자. 나도 형님들 끝날시간 됐으니까 올라가서 모시고 들어갈게."



"응, 나 호텔에 가있을께 나 좀 보자. 이따가..."



"그래,이과장은 끝났어?"



"저흰 아까 이사님 들어 오실때 끝났어요."



"그럼 세명이 같이 들어가. 난 손님들 하고 들어갈게"



"네, 알겠습니다!:네 그럴게요."



"이따 보자, 현준아."



"응, 그래. 미안하다."



난 룸에서 나와 우리가 먹은 술값을 계산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형님들을 모시고 호텔로 들어갔다.

무척이나 피곤해 하시는 형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로비에서 현준 이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나다,어디있어? 내가 갈께."



"응, 나 송과장 방이다.술마신다. 빨리 와라."



"음, 내일 아침에 회사로 들어온 전체 팀들을 모셔 놓고 이야기를 해봐야 겠다.

그게 도움 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그러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띵~~~~~~~~~~~~동


 

"네~~~~~"


"야, 얼마나 마시려고 그래?




"그냥 되는대로 마시면 되지.뭐.흡"



"김과장 하고 김대리는 안 불렀어?"



"그 마님들은 스파 받으셔서 쉬셔야 한단다."



"아참,이과장.내 방에 연락해서 김 대리한테 김이사 방가서 자라고해.

내가 오늘 김이사랑 내방서 이야기 좀 한다고..."




"네, 알겠습니다."



"방키는 후런트에서 하나 빼달라고 하면 준다고 해."



"네"



우리는 그렇게 새벽까지 술을 더 마시다 현준이와 둘이 송과장의 방을 나왔다.



"할말이 뭐야.씹새야"



"없어."



"근데 왜 나랑 잔다고 하냐?"



"너 방가서 자"



"근데 왜 김대리를 내방으로......"



"알아, 개새야. 그날 떡치는거 봤어.재밌더라.큭큭큭"



"진짜냐? 우와~~술이 화~~아악 깨버리네."



"큭큭,너네 진짜 잼나게 떡치던대.너 바람피지마라. 잘못하면 짤릴라.큭큭큭"



"하하.진짜봤나보네...큭, 고맙다. 신경 써줘서."



"됐다. 가서 잠깐이라도 꼭 자라. 그리고 내일 대회의실 오전에 사용한다고 해.

아침 9시에 너희팀 우리팀 조과장팀 전부 모여서 손님들 하고 워크숍(Workshop)좀 하자. 알았지?"



 

"네,싸장님.잘주무쇼~~~바이바이, 현우야. 고맙다~~~"


나의 십년지기 친구 현준이는 오늘따라 유난히 힘들어 하며 자기 방으로 가고 있었다.


나와 우연히 알게 되어 누구보다도 친했고 유난히 날 믿고 따라와 준 녀석..


오늘처럼 녀석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긴 처음인것 같았다.




"그래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힘내자. 모두들~~~~"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서 고생하시는 가이드분들중 어느 분이라도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그냥 가이드란 직업이 재미있어 보여 소재로 삼은 것뿐이지 절대 비하하거나


깎아내리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약속을 지키려 애쓰는 G-Killer 배상

 

 



추천88 비추천 67
관련글
  • 좋아해 - 8부
  • 몰카에서 섹스까지 - 8부
  •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18부
  • 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 8부
  • 선생님은 나의 애인 - 8부
  • 여선생 - 8부
  • 악연(惡緣) - 8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28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8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부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아들의 선물
  • 애인이 된 엄마 친구
  • 공장 아줌마랑 떡친 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