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계절 - 7
10장
10월도 어느덧 중순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나다 주미 선생님이 타카시에게 조교된 지도 벌써 3개월째가 되어 가고 있었다. 이제 주미도 학교의 화장실이나 또 방과후에는 마리온에서 타카시와 거리낌 없이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타카시와의 관계가 계속되면서 주미는 점차 타카시의 섹스 노예라는 생각보다는 타카시가 연하의 애인처럼 느껴지며 스스로도 타카시와의 섹스에 빠져들어 버리고 있엇다.
가끔씩 어린 주인의 짖ㅤㄱㅜㅊ은 요구에 난처한 적도 많았지만 이제껏 해보지 못한 다양하고 자극적인 경험을 하면서 타카시는 이제 주미에게 없으면 안될 소중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타카시도 주미와의 관계에 매우 만족하며 즐기고 있었지만 다만 아직도 꼭 하나 해 보고 싶은 일이 있었다.
타카시는 주미의 집에서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주미에게 졸라봤지만 번번히 유키오 때문에 안된다는 거절뿐이었다.
일주일전 주미에게 마지막으로 한 부탁을 거절 당한 후부터 타카시는 일부러 주미와의
섹스를 피하고 있었다. 단지 주미의 욕정을 자극하기 위해 주미의 몸에만 손을 대고 있었다. 타카시의 성욕은 주미의 입이나 손으로 처리시켰다.
10월 31일 그날도 주미와 타카시는 마리온에 함께 있었다.
"선생님 침대에 누워서 엉덩이를 내밀어봐"
타카시는 보라색의 팬티와 브레지어 차림인 주미에게 명령했다.
"아...이렇게 말야...타카시.."
침대에 업드린채 타카시쪽으로 엉덩이를 살짝 치겨 들은 주미의 비부에서는 벌써 애액이 흘러나와 보라색의 팬티위를 적시고 있었다.
"헤헤..역시 주미 선생의 엉덩이는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아..."
"감도도 좋고 말야.."
타카시는 주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살며시 쥐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엄지 손가락을 움직여 주미의 비부의 살덩이를 아래 위로 빠르게 마찰하며 자극한다.
"아아...타카시...손으로 만지지만 말고 .... 주미는 타카시를 느끼고 싶은데...제발.."
주미의 뇌리에서는 몇 일 전까지 만해도 격렬했던 타카시와의 섹스가 떠오르며 뜨거운 욕망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아아...타카시...해줘...타카시의 페니스로...)
차마 말은 못하고 주미의 머릿속에는 안타까운 대사들이 맴돌고 있었다.
"아..그럼 난.. 샤워나 할까..."
타카시는 주미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어 놓고 일어서 버렸다.
"기다려..타카시..."
"헤헤...무슨 일이지...할 말이라도 있는 거야..주미 선생..."
"
주미는 보라색의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타카시에게 엉덩이를 향한채 여인의 치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말했다.
"하고 싶어.."
"뭘 말야..."
"섹스...부탁이야..타카시...몇 일동안 한 번도 해주지 않았잖아..손으로 만지기만 하고.."
"아...정말..음란한 선생님이야..."
주미의 관능적인 엉덩이를 바라보며 타카시가 조롱하듯 말했다.
"타카시..부탁이야...이대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제발... 벌써 일주일이나 하지 않았잖아."
"그리고...이번엔..."
타카시는 뭔가를 말하려는 주미를 무시한채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너무해 타카시..여자를 이렇게 부끄럽게 하다니...)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어 버렸을까...이렇게 음란하고 저속해져 버렸어..)
(하지만...이대로는 더 이상...)
주미의 오른손이 자연스럽게 비부로 향했다.
"아아..좋아....타카시...아아....느껴 버릴 것 같아..."
한 번 비부에 닿은 손의 움직임은 멈출줄을 몰랐다. 주미는 몸을 돌려 침대에 누운채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음렬의 살덩이를 아래 위로 문지르다가 기어이 가운데 손가락을 음렬속에 밀어넣고 원을 그리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왼손도 어느새 내려와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 사이에 끼워 넣은채 비비듯이 문지르며 돌리고 있었다.
"아아...좋아...타카시...내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아아...느끼고 있어.."
"주미는 이렇게 혼자서...아앙...타카시...제발....아흑...."
주미는 침대위에서 다리를 벌린 음란한 모습으로 손가락을 자신의 음렬에 찔러넣은채 크리토리스를 비비며 연신 자신의 엉덩이를 아래 위로 치켜 올리고 있었다. 입에서는 열락에 들뜬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고 한껏 벌려진 음렬에서는 이미 애액이 넘칠 듯이 흘러나와 주미의 치모를 추잡하게 적시고 있다.
타카시가 욕실에서 나오며 그런 주미의 모습을 보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지었다..
"주미 선생... 이제는 부끄러움 같은 건 다 잊어버린 모양이지.. 음란한 교사 주미선생...그렇게도 내 자지가 그리운 거야...하하..."
주미는 음렬을 찌르는 손가락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더욱 가쁜 신음 소리를 내며..안타까운 표정으로 애원하듯 타카시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타카시..제발..부탁이야..제발...주미의 보지에...넣어줘...타카시..아응..아아"
"아아..이렇게..혼자서...주미는..주미는...느끼고 있어.."
"아흑..아아..갈 것 같아..아..흑..아아아아.."
자신의 음렬을 쑤시는 손가락의 속도가 더욱 격렬해지며 엉덩이를 안타까운 듯 흔들어대는 주미는 어린 주인에게 호소하듯이 스스로의 자위 행위로 절정을 맞고야 말았다
그리고 운명의 11월 1일, 주미의 생일날이 되었다.
주미는 아침부터 초초한 기색이 역력했다. 마약에라도 취한 듯 온 몸을 감싸는 욕망의 미열에 허덕이고 있었다.
어젯밤 타카시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며 결국 절정까지 느끼고 말았지만 주미의 몸에는 자위로는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불씨가 남아 주미의 몸을 달구고 있었다. 주미는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자신의 비부를 비비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부끄럽다... 어느새..이런 음란한 여자가 되어버린 건가...)
(하지만...이대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오늘밤은 아들 유키오가 학원에서 늦게 돌아오는 날이다.
저녁까지 참고 또 참았지만 결국 주미는 타카시에게 연락을 하고 말았다.
"여보세요..주미 선생..무슨 일이지.."
"타카시...저.. 해주었으면 해..지금 만나.."
"선생님의 침대에서라도 좋은거야.."
"여기는..제발.."
"싫으면 나도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아... 그럼 잘 자요..주미 선생.."
"아.. 기다려... 좋아...우리집으로 와... 타카시.."
주미는 마침내 굴복하고 말았다.
"좋아..1시간 후면 도착 할 거야..알몸으로 기다리고 있어..주미 선생...후후"
전화를 끊은 주미는 초초하게 타카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타카시를 기다리는 1시간이 영원처럼 길게만 느껴지는 주미다.
주미는 브라우스를 벗고, 검은색의 브레지어를 벗었다. 스커트와 팬티 마저도 벗어 버리고 타카시가 시킨 대로 알몸이 되어 버렸다.
전라가 되어 버린 주미의 음렬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촉촉하게 애액이 배어 있었다.
"아아...어서 와줘..타카시.."
주미는 알몸으로 타카시를 기다리며 넉이 나간 듯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계절은 벌써 가을에 접어 들었다 알몸인채로 있기에는 추운 날씨지만 주미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올라 추위따위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주미는 알몸인채 현관앞에 다소곳이 무릅을 꿇은채 타카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정도로 남자를 기다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길게만 느껴지던 1시간이 어느 덧 흐르고 구둣 소리가 현관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렸다.
"딩동"
주미는 떨리는 목소리로 상대를 확인하려고 한다.
"누구세요.."
"타카시.."
"타카시 맞지...."
"딩동"
아무런 대답도 없다 그리고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지금 시간에 주미의 집을 찾을 손님은 없다. 유키오가 올 시간도 아니다... 주미는 타카시가 확실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지금 주미는 완전한 알몸이다. 만약 타카시가 아니라면 주미는 정말 난처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는 것이다.
"누구세요..."
"딩동"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주미는 크게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긴장으로 떨리는 손으로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타카시 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열린 문틈으로 낮익은 얼굴이 밀고 들어왔다. 타카시였다.
"헤헤 주미선생...정말 알몸으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이런...후후"
타카시는 전라의 주미를 보며 즐거운 듯 소리를 높였다.
주미는 타카시가 쳐다보는 것뿐인데도 벌써부터 비부가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런 말 하지마...부끄러워..."
타카시와 주미는 다정한 연인처럼 조잘거리며 2층의 주미의 방으로 향했다.
"주미선생...뒤로 할꺼니까..준비해.."
"네.."
주미는 자신도 모르게 마치 윗사람에게 대하듯이 공손하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주미는 침대에 업드린채 시트에 얼굴을 묻고 두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아흑.."
타카시의 손이 주미의 엉덩이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자 주미는 짜릿한 감각에 신음을 내지르고 말았다. 타카시의 손은 계속해서 주미의 음렬의 살덩이를 애무하며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주미 선생..벌써..이렇게 젖어 버린 거야...너무하잖아..."
주미를 희롱하는 타카시의 짖굿은 말투에도 주미는 그져 얌전하게 자신의 엉덩이를 벌린채 기다릴 뿐이다. 아무런 저항도 없이 완전히 개방되어 버린 주미의 음렬에 타카시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침입한다.
"푹"
"아흑..아아.."타카시..."
시계의 분침은 이제 막 7시 15분을 지나고 있었다.
"후후..주미 선생.. 이제부터 정말로 기분좋게 해줄게..."
타카시는 자켓 주머니에서 전에 주미에게 사용했던 최음제 병을 꺼냈다.
주미도 그 병을 알아 보았지만 거부하기는커녕 오히려 기대에 찬 표정을 짓고 있었다..
"흐흐...오늘은 미치도록 해줄께..각오하라구...주미 선생.."
"아...좋아요..타카시..부탁해요...마음껏 주미를 미치게 해주세요.."
"호~~ 대단히 솔직해 졌는 걸.. 주미 선생..."
"주미는 이제 타카시군에게 조교된 노예일뿐이예요..그러니.. 제발.."
타카시는 주미의 말에 만족감을 느끼며 유리병 안에 손가락을 넣어 하얀 크림을 잔뜩 떳다. 그리고 주미의 음렬과 클리토리스에 약을 듬뿍듬뿍 바르기 시작했다. 이미 발기해 단단해진 유두와 마지막에는 항문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타카시는 최음제를 발라 넣는다.
"아아..아응..아아..으응...아응..타카시...제발..앙..앙.."
벌써부터 주미는 최음제에 반응하며 뜨겁게 달아 올라 버렸다.
"선생님..어때...좋지 않아.."
"아아...좋아요..타카시...좋아요.."
타카시의 말에 대답하는 주미의 목소리는 벌써 이성이 빠져나가 버린 듯 음란하고도 추찹하게만 들려왔다.
타카시는 주미를 침대에 ㅤㄴㅜㅍ힌 후 자신도 옆에 누웠다.
타카시는 잠시 가만히 있으면서 주미의 반응을 지켜 보기만 한다.
주미는 허리를 안타까운 듯 비틀며 애원하듯 재촉한다.
"아..아...타카시..제발 부탁이예요..제발....으응.. 주미의 보지에...넣어 주세요..제발..아..응..."
"주미 선생은 정말 못 말리게 음란한 교사군..푸훗.."
"아..타카시군이 이렇게 만들었어요..그러니 제발..아아앙.."
주미는 관능적인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흔들며 원망으로 가득찬 눈으로 애처럽게 타카시를 응시하고 했다.
"좋아..업드려서 엉덩이를 벌려...주미 선생..."
타카시가 명령하자 주미는 침대위에서 엉덩이를 높게 올린 채 업드린 자세를 취하고 자신의 두손으로 엉덩이의 살덩이를 잡아 한껏 벌리며 타카시의 삽입을 기다렸다.
타카시도 일주일만에 느끼는 주미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생각하며 한껏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한 손으로 쥐고 주미의 엉덩이 사이로 벌려진 주미의 음렬에 단번에 밀어 넣어 버렸다.
"푹.."
"아흑.."
그 일격에 주미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몸을 가볍게 솟구치듯이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타카시...아흥...느끼고 있어..벌써...아흥.....크고 단단한 타카시의 페니스...아흑..아아.."
"주미 선생님은 내꺼야...유방도 다리도 엉덩이도 입술까지 모두 내꺼야..."
"주미 선생은 나의 섹스..노예야...안...그래..."
"아아...주미는 타카시의 섹스 노예예요...아흑..아..아흑...."
타카시는 그동안 참은 욕정을 단숨에 풀어 버리려는 듯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주미의 음렬에 자신의 페니스를 힘차게 찔러댔다.
"그리고 나...타카시를..아..흑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주미 선생... 유키오 보다 말야.."
"아아...흑..그래 유키오 보다 ..죽은 남편보다도...아아"
"아아...좋아해...사랑해..누구보다...타카시를 사랑해...아..흑...아아..."
주미는 거칠게 밀려 들어오는 타카시의 페니스를 온몸으로 받으며 제자이며 아들의 친구인 타카시에게 거침없는 사랑 고백을 하고 말았다.
남편을 읽은 후 수십 년간의 금욕 생활, 그리고 최근 몇 개월 동안 타카시에 위해 다시 눈떠진 욕망, 그리고 다시 몇 주간의 타카시에 의해 의도적으로 달구어진 뜨거운 몸 거기다 강력한 최음제의 효과까지 더해져 주미의 몸과 마음은 미칠 듯이 타오르고 있었다.
주미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평소에는 도저히 입밖에 내지 못할 음란한 대사를 쏟아 내고 있었다.
그리고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시계의 시침이 8시를 막 지날 무렵, 문 손잡이를 돌리는 금속성과 함께 문이 열렸다.
그리고 열린 문 밖에는 넉이 나간 듯한 표정의 유키오가 서 있었다.
"어...엄마"
주미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 뒤로부터 자신의 엉덩이를 찔러오는 타카시의 페니스의 리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며 음란한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후훗.. 뭘 그렇게 보고 있는 거야.. 난 단지 주미 선생님이 욕구 불만인 것 같아서. 도와 드리는 것 뿐이야... "
타카시는 주미의 머리카락을 움켜 잡으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며 허리를 더욱 거칠게 부딪쳐 간다.
방에는 주미의 엉덩이와 타카시의 페니스가 부딪치는 소리만이 가득할 뿐이다.
"너.. 대체 어머니와... 무슨,., 짓이야.."
유키오가 쥐어 짜는 듯한 목소리로 외쳤다.
"놀랄 것 없어 사실, 주미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의 섹스 노예였다구.. 후후.. 내가 펠라치오도 열심히 가르쳐서 이제는 수준급이되었지...하하"
타카시는 주미의 음렬을 찌르는 페니스의 속도를 줄였다 높였다 하며 유키오에게 과시하듯 보여 주였다.
"엄마.. 도대체... 믿을 수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거죠..."
(네 녀석 엄마는 이제 완전히 내꺼라구...)
"주미. 안에다 싸도 되겠지..."
"아아...응... 아흑.. 좋아요..아응. 어서..아.."
"유키오.. 기억나니.. 일년전에 나에게 한 일... 이것은 나의 복수다.."
주미의 몸이 순간 크게 출렁이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타카시가 마지막 일격을 가한 것이다.
"아.... 이제 갈껏 같아...아앙... 으윽... 하학"
주미의 입속에서 나오는 쾌락의 소리가 차츰 높아지며, 주미는 아들 앞에서 수치심도 잊은채 허리를 경련하듯 떨며,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아..... 나도 싼다... 주미 선생..아..흑..으윽... 으으.."
계속 서서 보고 있는 유키오의 눈앞에서 타카시는 마지막으로 페니스를 주미의 몸속 깊숙이 꽂아 넣은 채 절정의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 아.. 너무 좋은 기분이다.. 주미. 이제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 것다..."
주미의 질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낸, 타카시는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페니스를 주미의 입가에 내밀면서 말했다.
주미는 당연하다는 듯이, 절정을 맞이한 황홀한 표정으로 남자의 페니스를 혀로 ㅤㅎㅏㄺ으며 입에 넣어 빨기 시작했다. 타카시의 정액을 거침없이 삼키고 있었다. 입가에는 미처 입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정액이 흘러 방울져 떨어진다.
"유키오 어때...정말 음란하지 않아..네 녀석이 사귀는 유부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껄..하하"
타카시의 조롱에도 유키오는 아무 말도 할 수 가 없었다.
타카시는 충격에 빠져 움직일 힘마저도 잃어버린 것 같은 유키오를 보며 복수의 쾌감에 몸을 떨었다. 만족스런 미소로 유키오를 바라보는 타카시의 눈에 앞부분이 불룩 솟은 유키오의 바지가 보였다.
순간 타카시의 입술이 비릿한 미소로 일그러졌다.
"후후..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에 흥분한건가..유키오..역시..그 엄마에..그 아들이군...하하하"
"유키오..이런 찬스는 다시 없다...너도 네 엄마의 펠라치오 솜씨를 맛보게 해주지.."
"주미...어서...아들에게도 너의 솜씨를 보여주는 거다.."
타카시의 명령에 주미는 전신이 땀으로 젖은채 아직도 최음제가 내뿜는 음란한 광기에 휩싸여... 도저히 제 정신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시선으로 천천히 유키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손으로 아들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저 벗겨 버렸다. 팬티를 내리는 순간 발기한 유키오의 페니스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며 주미의 뺨을 때렸다.
옆에서 지켜보던 타카시도 다가와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주미를 끌어 당겨 자신의 몸 위에 서게 하고는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끌어 내려 자신의 페니스를 주미의 음렬에 조준한 후 단번에 주미를 주저 앉히며 페니스를 밀어 올렸다.
"푹"
"아..흑."
유키오의 눈앞에서 타카시의 페니스에 아래로부터로 꿰뚤려 버린 주미는 타카시의 몸 위에 올라탄 채 맹렬하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타카시도 눈으로는 유키오를 바라보며 거칠게 허리를 쳐 올렸다.
"주미..선생...유키오가 외로워 하잖아...입으로..헤헤..."
주미는 아래로부터는 타카시의 페니스에 몸을 관통 당한채 허리를 미친 듯이 내리꼿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려 유키오의 페니스를 잡았다. 타카시의 손은 주미의 유방을 움겨 잡으며 거칠게 주무르고 있었다.
"아아...어서...유키오의 자지를 빨아줘..주미 선생...아들의 자지를 ...빨라구..."
"아흑...아아...아....아...아흑....아아앙...."
이미 제 정신을 잃은 주미는 자신의 아들을 알아 보지 못하는 듯 했다.
발기한 채 자신의 손 안에서 꿈틀거리는 아들의 페니스를 망설임 없이 입에 넣었다.
"...."
"아...엄마...아하..."
유키오 역시 펠라치오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타카시에게 가르쳐져 능수능란 해져 버린 주미의 혀 놀림에 유키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려 버렸다.
"어때..유키오..최고겠지..친어머니가 해주는 펠라치오의 기분이란...하하하..."
타카시는 유키오를 맘껏 비웃으며 허리를 거칠게 밀어 올렸다.
"아아....엄마...아아...그만.....아하...제발..거기는..아...흑...."
주미는 유키오의 페니스를 빨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한 손으로는 유키오의 불알을 맛사지 하며 다른 손으로는 유키오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다. 유키오는 페니스와 불알, 항문을 동시에 친어머니의 손과 혀로 공략 당하며 전신을 파고드는 도착적인 쾌감에 몸이 떨릴 지경이었다.
"아응..아아..타카시...아응...나...느끼고 있어..아응...갈 것 같아..아아..타카시...타카시..."
밑에서부터 거칠게 쳐 올라오는 타카시의 페니스에 주미의 신음 소리가 한층 더 높아지며 주미는 오르가즘을 비탈길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선생...느끼고 있어....갈 것 같은 거야..."
"아아...갈 것같아..타카시...타카시...아흑..."
"유키오 녀석도.. 싸게 해 주라구..주미 선생..."
타카시의 명령에 주미는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유키오의 페니스를 더욱 맹렬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유키오의 정액을 모두 마시는 거야..주미 선생..."
유키오는 자신의 페니스에 느껴지는 어머니의 입속의 압력이 한층 강해지는 것을 느끼며 급기야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아아...아아...엄마....엄마...아핫...으으.."
유키오의 페니스가 마침내 주미의 입속에서 폭팔하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주미는 아들의 정액을 목구멍 깊숙히 숨키며 남김없이 마셔 버리고 있었다..
유키오는 그런 주미의 모습을 망연하게 바라보며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듯 바닥에 주저 않고 말았다.
누운채 주미의 음렬에 힘차게 페니스를 찔러 올리던 타카시도 유키오의 사정을 보며 절정에 치다르고 있었다.
"주미 선생..어때..아들의 정액 맛이..맛있는 거야...하하.."
"아아...유키오..주미 선생...정말 음란한 모자다..하하하..아.. 나도 이제 쌀 것 같아...싼다..주미 선생..아흑...아아아"
주미의 엉덩이를 움겨 잡은 채 마지막으로 깊숙이 페니스를 밀어 올린 타카시도 주미의 질속에 뜨거운 욕망을 쏟아 버리며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주미는 입과 질벽에 아들과 아들 친구의 뜨거운 욕망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전신에 섬광처럼 강렬한 쾌감이 관통하는 것을 느꼇다. 쾌락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전신에서 간혈적으로 폭팔하듯 솟아 오르며 서서히 주미의 의식을 아득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11장
11월의 첫 번째 밤, 이나다 주미의 38번째 생일이기도 한 그 밤에 타카시는 주미의 방에서 그것도 아들인 유키오의 눈앞에서 주미를 범하고 만 것이다.
자신의 맨션으로 돌아온 타카시는 이것으로 유키오에게 더 할 수 없는 복수를 했다고 만족해 하며 기분 좋게 잠에 빠져 들었다.
같은 시간, 주미는 최음제의 효과 때문인지 불과 몇 시간전에 타카시와의 격렬한 섹스를 나누고 아들인 유키오의 페니스까지 입에 넣은 그 방안의 침대에서 기절한 것처럼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주미의 바로 옆 방에서는 유키오가 괴로워하면서 잠들지 못하고 있었다.
(타카시와 스미래가 사귀는 것을 알면서도 스미래를 빼앗은 것은 물론 잘못된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카시가 어머니에게 그런 짓을 할 권리는 없다.)
(거기다 아까의 어머니의 모습이란...)
유키오는 타카시와 섹스를 하던 주미의 음란한 몸짓을 생각하자 수치스럽게도 아랫도리가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11월의 첫 번째 밤은 깊어 가고 있었다.
그 날 밤부터, 주미는 유키오의 오나 펫트(자위하며 떠올리는 여성)가 되어버렸지만
그 이후로 주미와의 섹스는 물론이고 어떠한 성적인 접촉도 없었다.
주미는 마치 아무런 기억이 없는 듯 평소처럼 유키오를 대했고 유키오도 그런 어머니에게 타카시와의 일에 대해 차마 말을 꺼낼 수 가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유키오는 타카시를 만났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즐거운 추억이라도 얘기하듯이 말하는 타카시로부터 자신의 어머니와 있었던 지난 3개월 간의 이야기를 모두 듣게 되었다.
유키오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폭팔할 듯한 기분이었지만 애써 억누르고 있었다. 유키오는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건 미래였다.
"타카시..그래서 이제 어쩔 셈이지...엄마와의 관계는..."
"아... 사실은 주미 선생의 생일날 이후부터는 왠지..."
"...."
"싫증나 버리더군..후후... 하긴 그 동안 섹스를 너무 많이 하기도 했고..."
"정말이야..타카시...그..말.."
"그래..처음부터 너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야.."
"네.. 눈앞에서..주미와 섹스를 하는 순간 네 녀석에게 최상의 복수를 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더군.. "
"그러니 그 후부터는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어진 거야...후훗"
타카시의 얼굴은 유키오를 조롱하듯이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유키오는 당장에라도 타카시의 면상에 주먹을 날려 버리고 싶었지만 간신히 참고 있었다. 어떤 형태로든 더 이상 타카시와 연관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유키오는 한때나마 저런 녀석과 친구로 지냈다는 사실이 한심스러웠다.
"그렇다면 나도.. 이제 더 이상 할 얘기도..만날 일도 없다....타카시.."
유키오는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그것이 타카시와 유키오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주미도 그 날 이후로는 타카시를 집에 불러들이는 일은 없었다. 유키오는 타카시와 주미의 관계는 이제 끝난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는게 더 정확할 것이다.
그렇게 2학기도 끝나 버리고 이듬해 2월이 되자 유키오는 사범대학 진학을 목표로 정하고 하마마쓰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마마쓰에는 외삼촌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해서 유키오는 외삼촌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때마침 주미도 전근을 신청해서 하마마쓰 서쪽의 하마나 호수 근처의 고사이시에 있는 중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다.
유키오는 이사하기 전날 밤 주미와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 집도 주미와 유키오가 떠나면서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기로 되어 있었다. 그 날도 주미는 전근을 가기 전에 업무 정리 때문에 늦게 귀가했다. 전근이 정해진 후 매일 있는 일이었다.
주미의 전근을 가장 기뻐한 것은 유키오였다.
(이것으로 이제 타카시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유키오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지금 식탁을 사이에 두고 않아 식사를 하고 있는 주미의 팬티속에서 남성의 정액이 역류해 흐르며 젖어 가고 있음을...
3월이 되어 유키오는 하마마쓰의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 주미는 고사이시의 중학교에 부임해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새로운 학교에서의 생활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주미의 지금까지의 과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동료 교사들이나 사춘기의 호기심 덩어리인 제자들은 주미의 미모와 균형잡힌 몸매에 흠뻑 빠져 버렸다. 마치 예전의 타카시처럼..
특히 주미가 새로 부임해서 수영부를 맡은 후부터 유난히 수영부에는 남자들의 입부가 많았다. 수영부에 가입한 소년들은 수영 강습 시간이 될때마다 하나같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의 주미의 유방이나 엉덩이에 시선을 고정시키며 이런 미녀와 체험을 해보고 싶다거나 아니면 펠라치오를 받는 상상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불과 1년전 자신들과 동갑이었던 타카시가 주미를 섹스 노예로까지 전락시켰던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고사이 중학교 근처의 아담한 목조 주택, 주미가 전근온 후 세를 얻어 살고 있는 집이다.
아직 이른 저녁, 주택의 방 안에서는 벌거벗은 남녀가 뒤엉켜 있다.
주미는 69자세로 누워있는 남자의 몸위에 올라타 남자의 사타구니에 고개를 숙인채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입속에서 혀를 돌려 가며 핥고 있었다. 남자는 밑에서 주미의 두 다리 사이에 머리를 묻은 채 이미 주미의 애액으로 흥건해진 비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어때... 이렇게 만져 주니까 ..좋지..않아.. 주미 선생..."
"이제는 유키오 녀석 눈치 볼 것도 없다구..하하.."
"아아...타카시...으음.....아아...."
타카시의 몸위에서 주미가 허덕이며 거침없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타카시의 눈에는 젊은 정액을 매일같이 받아 더욱 음란해진 주미의 음렬의 살덩이가 비치고 있었다. 타카시는 주미의 비부의 살덩이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한다.
"아아...타카시...좋아...좋은 기분이야..."
타카시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의 모친 또 자신의 중학교 시절의 담임으로 오나펫트였던 여성을 완전히 손에 넣은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타카시의 뜨거운 욕망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주미는 타카시에게 가르쳐졌던 대로 페니스만이 아니고 불알이나 항문까지 혀로 핥고 있었다. 그 사이 페니스를 잡은 가는 손가락을 움직여 타카시를 즐겁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주미는 타카시의 불알을 입에 넣어 타액에 흠뻑 젖어들게 하고는 다시 페니스를 입에 물고 고개를 아래 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주미의 테크닉은 점점 타카시를 쾌감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었다.
한참동안 펠라치오 서비스를 하던 주미는 몸을 180도로 돌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조금 띄운 자세로 타카시의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음렬에 조준하고 그 상태로 주저않으며 타카시의 허리에 올라탄채 스스로 자신의 음렬속에 타카시의 페니스를 깊숙히 잠기게 한다.
"아아...으응....아아....아흑....타카시...아흑.....좋아..."
주미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허덕이며 타카시에 의해 탄력있게 형태를 바꾼 유방을 뚫고 나올 듯 앞으로 내밀며 흔들고 있었다.
타카시는 주미의 유방을 익숙한 손놀림으로 덥석 잡고 주무른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매력을 느낄만한 주미의 몸이다. 그런 주미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 하는 동료 교사들에게 자신의 제자 또래의 소년이 주미와 같은 여성의 몸을 마음껏 주무르며 즐기는 것은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일일 것이다.
사실 주미는 오늘도 같은 학교의 음악 교사로부터 식사 제의를 받았었다.
"좀더...타카시....좀..더"
주미가 타카시에게 안타까운듯 재촉한다.
"하하...주미 선생...음란한 여교사의 본모습을 학교 동료들에게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타카시가 비웃으며 조롱하듯이 말한다..
"그래요..난...음란한 여교사예요..그러니..제발...더....좀 더...타카시..."
주미의 엉덩이가 거칠게 원을 그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아아..느끼고 있어..아아...타카시...주미는 느끼고 있어....아..흑.."
타카시도 밑에서부터 힘차게 페니스를 밀어 올린다.
주미는 타카시의 가슴에 손을 집은채 허리를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타카시도 주미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쳐 올린다.
두 사람의 움직임은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루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앙...좋아...타카시...아아..."
주미가 엉덩이를 흔들때마다. 주미의 음렬속으로 타카시의 페니스가 사라졌다. 다시 모습을 드려낸다. .
아래 위로 움직이던 주미의 엉덩이가 이제는 앞 뒤로 움직이며 주미는 타카시의 가슴에 자신의 유방을 완전히 포개듯이 업드린 자세가 되어 엉덩이만 앞 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흑...아아...타카시...아흑"
타카시의 입이 주미의 입술을 빨면서 거침없이 혀를 밀어 넣는다. 주미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타카시의 혀를 빨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욕구불만의 여인이 소년에게 탐욕스럽게 키스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
타카시가 서서히 앞 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할 때마다. 주미의 음렬에서는 애액이 밀려 나와 흐르며 시트까지 적셔 버리고 있었다.
"선생님...그렇게...기분이 좋은 거야.."
"아아...난 이제 타카시의 선생님이 아냐..."
"주미라고 불러줘...타카시.."
"주미라고 말야.."
"그래요...나의 사랑스런 주인님..후훗"
주미는 이제 몸도 마음도 완전하게 타카시에 바쳐진 노예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사실은 타카시를 주인으로서가 아니라 남자로서 사랑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타카시의 페니스의 당당함을 사랑했다.
입에 넣었을 때 목구멍 가득히 차오는 그 거대함과 주미의 몸을 찔러 들어올 때의 그 단단함은 주미의 몸과 마음을 복종시키기에 충분했다.
"아아...이렇게...영원히 ...타카시와 함께 하고 싶어...아..흑"
주미가 타카시의 머리를 껴안으며 타카시의 페니스를 더욱 꼭 조이듯 엉덩이를 움찔 거린다.
"아아...나도 사랑해..주미..."
"아아...나..또 가 버릴 것 같아..아흑...아아...타카시..아흑.."
"아아...주미 함께..가는 거야.....하하하"
주미는 입으로 거침없이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고개는 뒤로 젖혀진채 경련하듯 몸을 떨었다.
밑에서 계속해서 쳐 올리던 타카시의 페니스도 마침내 주미의 자궁에서 폭팔하고 말았다.
강렬한 오르가즘을 맞이하면서도 주미는 아래로 계속해서 허리를 내리 꽂고 있었다. 타카시의 젊은 정액을 모두 삼켜 버리려는 것만 같다. 타카시도 정액을 모두 폭팔시킨 후에도 멈추지 않고 맹렬히 페니스를 쳐 올리며 주미의 뜨거운 몸을 느끼고 있었다..
방안에는 두 남녀의 뜨거운 열기만이 가득하다.
앞으로는 유키오도 없는 이 방에서 자신의 여자가 된 주미를 마음껏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타카시의 페니스는 다시금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10월도 어느덧 중순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나다 주미 선생님이 타카시에게 조교된 지도 벌써 3개월째가 되어 가고 있었다. 이제 주미도 학교의 화장실이나 또 방과후에는 마리온에서 타카시와 거리낌 없이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타카시와의 관계가 계속되면서 주미는 점차 타카시의 섹스 노예라는 생각보다는 타카시가 연하의 애인처럼 느껴지며 스스로도 타카시와의 섹스에 빠져들어 버리고 있엇다.
가끔씩 어린 주인의 짖ㅤㄱㅜㅊ은 요구에 난처한 적도 많았지만 이제껏 해보지 못한 다양하고 자극적인 경험을 하면서 타카시는 이제 주미에게 없으면 안될 소중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타카시도 주미와의 관계에 매우 만족하며 즐기고 있었지만 다만 아직도 꼭 하나 해 보고 싶은 일이 있었다.
타카시는 주미의 집에서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주미에게 졸라봤지만 번번히 유키오 때문에 안된다는 거절뿐이었다.
일주일전 주미에게 마지막으로 한 부탁을 거절 당한 후부터 타카시는 일부러 주미와의
섹스를 피하고 있었다. 단지 주미의 욕정을 자극하기 위해 주미의 몸에만 손을 대고 있었다. 타카시의 성욕은 주미의 입이나 손으로 처리시켰다.
10월 31일 그날도 주미와 타카시는 마리온에 함께 있었다.
"선생님 침대에 누워서 엉덩이를 내밀어봐"
타카시는 보라색의 팬티와 브레지어 차림인 주미에게 명령했다.
"아...이렇게 말야...타카시.."
침대에 업드린채 타카시쪽으로 엉덩이를 살짝 치겨 들은 주미의 비부에서는 벌써 애액이 흘러나와 보라색의 팬티위를 적시고 있었다.
"헤헤..역시 주미 선생의 엉덩이는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아..."
"감도도 좋고 말야.."
타카시는 주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살며시 쥐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엄지 손가락을 움직여 주미의 비부의 살덩이를 아래 위로 빠르게 마찰하며 자극한다.
"아아...타카시...손으로 만지지만 말고 .... 주미는 타카시를 느끼고 싶은데...제발.."
주미의 뇌리에서는 몇 일 전까지 만해도 격렬했던 타카시와의 섹스가 떠오르며 뜨거운 욕망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아아...타카시...해줘...타카시의 페니스로...)
차마 말은 못하고 주미의 머릿속에는 안타까운 대사들이 맴돌고 있었다.
"아..그럼 난.. 샤워나 할까..."
타카시는 주미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어 놓고 일어서 버렸다.
"기다려..타카시..."
"헤헤...무슨 일이지...할 말이라도 있는 거야..주미 선생..."
"
주미는 보라색의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타카시에게 엉덩이를 향한채 여인의 치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말했다.
"하고 싶어.."
"뭘 말야..."
"섹스...부탁이야..타카시...몇 일동안 한 번도 해주지 않았잖아..손으로 만지기만 하고.."
"아...정말..음란한 선생님이야..."
주미의 관능적인 엉덩이를 바라보며 타카시가 조롱하듯 말했다.
"타카시..부탁이야...이대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제발... 벌써 일주일이나 하지 않았잖아."
"그리고...이번엔..."
타카시는 뭔가를 말하려는 주미를 무시한채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너무해 타카시..여자를 이렇게 부끄럽게 하다니...)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어 버렸을까...이렇게 음란하고 저속해져 버렸어..)
(하지만...이대로는 더 이상...)
주미의 오른손이 자연스럽게 비부로 향했다.
"아아..좋아....타카시...아아....느껴 버릴 것 같아..."
한 번 비부에 닿은 손의 움직임은 멈출줄을 몰랐다. 주미는 몸을 돌려 침대에 누운채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음렬의 살덩이를 아래 위로 문지르다가 기어이 가운데 손가락을 음렬속에 밀어넣고 원을 그리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왼손도 어느새 내려와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 사이에 끼워 넣은채 비비듯이 문지르며 돌리고 있었다.
"아아...좋아...타카시...내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아아...느끼고 있어.."
"주미는 이렇게 혼자서...아앙...타카시...제발....아흑...."
주미는 침대위에서 다리를 벌린 음란한 모습으로 손가락을 자신의 음렬에 찔러넣은채 크리토리스를 비비며 연신 자신의 엉덩이를 아래 위로 치켜 올리고 있었다. 입에서는 열락에 들뜬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고 한껏 벌려진 음렬에서는 이미 애액이 넘칠 듯이 흘러나와 주미의 치모를 추잡하게 적시고 있다.
타카시가 욕실에서 나오며 그런 주미의 모습을 보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지었다..
"주미 선생... 이제는 부끄러움 같은 건 다 잊어버린 모양이지.. 음란한 교사 주미선생...그렇게도 내 자지가 그리운 거야...하하..."
주미는 음렬을 찌르는 손가락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더욱 가쁜 신음 소리를 내며..안타까운 표정으로 애원하듯 타카시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타카시..제발..부탁이야..제발...주미의 보지에...넣어줘...타카시..아응..아아"
"아아..이렇게..혼자서...주미는..주미는...느끼고 있어.."
"아흑..아아..갈 것 같아..아..흑..아아아아.."
자신의 음렬을 쑤시는 손가락의 속도가 더욱 격렬해지며 엉덩이를 안타까운 듯 흔들어대는 주미는 어린 주인에게 호소하듯이 스스로의 자위 행위로 절정을 맞고야 말았다
그리고 운명의 11월 1일, 주미의 생일날이 되었다.
주미는 아침부터 초초한 기색이 역력했다. 마약에라도 취한 듯 온 몸을 감싸는 욕망의 미열에 허덕이고 있었다.
어젯밤 타카시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며 결국 절정까지 느끼고 말았지만 주미의 몸에는 자위로는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불씨가 남아 주미의 몸을 달구고 있었다. 주미는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자신의 비부를 비비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부끄럽다... 어느새..이런 음란한 여자가 되어버린 건가...)
(하지만...이대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오늘밤은 아들 유키오가 학원에서 늦게 돌아오는 날이다.
저녁까지 참고 또 참았지만 결국 주미는 타카시에게 연락을 하고 말았다.
"여보세요..주미 선생..무슨 일이지.."
"타카시...저.. 해주었으면 해..지금 만나.."
"선생님의 침대에서라도 좋은거야.."
"여기는..제발.."
"싫으면 나도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아... 그럼 잘 자요..주미 선생.."
"아.. 기다려... 좋아...우리집으로 와... 타카시.."
주미는 마침내 굴복하고 말았다.
"좋아..1시간 후면 도착 할 거야..알몸으로 기다리고 있어..주미 선생...후후"
전화를 끊은 주미는 초초하게 타카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타카시를 기다리는 1시간이 영원처럼 길게만 느껴지는 주미다.
주미는 브라우스를 벗고, 검은색의 브레지어를 벗었다. 스커트와 팬티 마저도 벗어 버리고 타카시가 시킨 대로 알몸이 되어 버렸다.
전라가 되어 버린 주미의 음렬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촉촉하게 애액이 배어 있었다.
"아아...어서 와줘..타카시.."
주미는 알몸으로 타카시를 기다리며 넉이 나간 듯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계절은 벌써 가을에 접어 들었다 알몸인채로 있기에는 추운 날씨지만 주미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올라 추위따위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주미는 알몸인채 현관앞에 다소곳이 무릅을 꿇은채 타카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정도로 남자를 기다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길게만 느껴지던 1시간이 어느 덧 흐르고 구둣 소리가 현관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렸다.
"딩동"
주미는 떨리는 목소리로 상대를 확인하려고 한다.
"누구세요.."
"타카시.."
"타카시 맞지...."
"딩동"
아무런 대답도 없다 그리고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지금 시간에 주미의 집을 찾을 손님은 없다. 유키오가 올 시간도 아니다... 주미는 타카시가 확실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지금 주미는 완전한 알몸이다. 만약 타카시가 아니라면 주미는 정말 난처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는 것이다.
"누구세요..."
"딩동"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주미는 크게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긴장으로 떨리는 손으로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타카시 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열린 문틈으로 낮익은 얼굴이 밀고 들어왔다. 타카시였다.
"헤헤 주미선생...정말 알몸으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이런...후후"
타카시는 전라의 주미를 보며 즐거운 듯 소리를 높였다.
주미는 타카시가 쳐다보는 것뿐인데도 벌써부터 비부가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런 말 하지마...부끄러워..."
타카시와 주미는 다정한 연인처럼 조잘거리며 2층의 주미의 방으로 향했다.
"주미선생...뒤로 할꺼니까..준비해.."
"네.."
주미는 자신도 모르게 마치 윗사람에게 대하듯이 공손하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주미는 침대에 업드린채 시트에 얼굴을 묻고 두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아흑.."
타카시의 손이 주미의 엉덩이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자 주미는 짜릿한 감각에 신음을 내지르고 말았다. 타카시의 손은 계속해서 주미의 음렬의 살덩이를 애무하며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주미 선생..벌써..이렇게 젖어 버린 거야...너무하잖아..."
주미를 희롱하는 타카시의 짖굿은 말투에도 주미는 그져 얌전하게 자신의 엉덩이를 벌린채 기다릴 뿐이다. 아무런 저항도 없이 완전히 개방되어 버린 주미의 음렬에 타카시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침입한다.
"푹"
"아흑..아아.."타카시..."
시계의 분침은 이제 막 7시 15분을 지나고 있었다.
"후후..주미 선생.. 이제부터 정말로 기분좋게 해줄게..."
타카시는 자켓 주머니에서 전에 주미에게 사용했던 최음제 병을 꺼냈다.
주미도 그 병을 알아 보았지만 거부하기는커녕 오히려 기대에 찬 표정을 짓고 있었다..
"흐흐...오늘은 미치도록 해줄께..각오하라구...주미 선생.."
"아...좋아요..타카시..부탁해요...마음껏 주미를 미치게 해주세요.."
"호~~ 대단히 솔직해 졌는 걸.. 주미 선생..."
"주미는 이제 타카시군에게 조교된 노예일뿐이예요..그러니.. 제발.."
타카시는 주미의 말에 만족감을 느끼며 유리병 안에 손가락을 넣어 하얀 크림을 잔뜩 떳다. 그리고 주미의 음렬과 클리토리스에 약을 듬뿍듬뿍 바르기 시작했다. 이미 발기해 단단해진 유두와 마지막에는 항문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타카시는 최음제를 발라 넣는다.
"아아..아응..아아..으응...아응..타카시...제발..앙..앙.."
벌써부터 주미는 최음제에 반응하며 뜨겁게 달아 올라 버렸다.
"선생님..어때...좋지 않아.."
"아아...좋아요..타카시...좋아요.."
타카시의 말에 대답하는 주미의 목소리는 벌써 이성이 빠져나가 버린 듯 음란하고도 추찹하게만 들려왔다.
타카시는 주미를 침대에 ㅤㄴㅜㅍ힌 후 자신도 옆에 누웠다.
타카시는 잠시 가만히 있으면서 주미의 반응을 지켜 보기만 한다.
주미는 허리를 안타까운 듯 비틀며 애원하듯 재촉한다.
"아..아...타카시..제발 부탁이예요..제발....으응.. 주미의 보지에...넣어 주세요..제발..아..응..."
"주미 선생은 정말 못 말리게 음란한 교사군..푸훗.."
"아..타카시군이 이렇게 만들었어요..그러니 제발..아아앙.."
주미는 관능적인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흔들며 원망으로 가득찬 눈으로 애처럽게 타카시를 응시하고 했다.
"좋아..업드려서 엉덩이를 벌려...주미 선생..."
타카시가 명령하자 주미는 침대위에서 엉덩이를 높게 올린 채 업드린 자세를 취하고 자신의 두손으로 엉덩이의 살덩이를 잡아 한껏 벌리며 타카시의 삽입을 기다렸다.
타카시도 일주일만에 느끼는 주미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생각하며 한껏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한 손으로 쥐고 주미의 엉덩이 사이로 벌려진 주미의 음렬에 단번에 밀어 넣어 버렸다.
"푹.."
"아흑.."
그 일격에 주미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몸을 가볍게 솟구치듯이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타카시...아흥...느끼고 있어..벌써...아흥.....크고 단단한 타카시의 페니스...아흑..아아.."
"주미 선생님은 내꺼야...유방도 다리도 엉덩이도 입술까지 모두 내꺼야..."
"주미 선생은 나의 섹스..노예야...안...그래..."
"아아...주미는 타카시의 섹스 노예예요...아흑..아..아흑...."
타카시는 그동안 참은 욕정을 단숨에 풀어 버리려는 듯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주미의 음렬에 자신의 페니스를 힘차게 찔러댔다.
"그리고 나...타카시를..아..흑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주미 선생... 유키오 보다 말야.."
"아아...흑..그래 유키오 보다 ..죽은 남편보다도...아아"
"아아...좋아해...사랑해..누구보다...타카시를 사랑해...아..흑...아아..."
주미는 거칠게 밀려 들어오는 타카시의 페니스를 온몸으로 받으며 제자이며 아들의 친구인 타카시에게 거침없는 사랑 고백을 하고 말았다.
남편을 읽은 후 수십 년간의 금욕 생활, 그리고 최근 몇 개월 동안 타카시에 위해 다시 눈떠진 욕망, 그리고 다시 몇 주간의 타카시에 의해 의도적으로 달구어진 뜨거운 몸 거기다 강력한 최음제의 효과까지 더해져 주미의 몸과 마음은 미칠 듯이 타오르고 있었다.
주미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평소에는 도저히 입밖에 내지 못할 음란한 대사를 쏟아 내고 있었다.
그리고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시계의 시침이 8시를 막 지날 무렵, 문 손잡이를 돌리는 금속성과 함께 문이 열렸다.
그리고 열린 문 밖에는 넉이 나간 듯한 표정의 유키오가 서 있었다.
"어...엄마"
주미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 뒤로부터 자신의 엉덩이를 찔러오는 타카시의 페니스의 리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며 음란한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후훗.. 뭘 그렇게 보고 있는 거야.. 난 단지 주미 선생님이 욕구 불만인 것 같아서. 도와 드리는 것 뿐이야... "
타카시는 주미의 머리카락을 움켜 잡으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며 허리를 더욱 거칠게 부딪쳐 간다.
방에는 주미의 엉덩이와 타카시의 페니스가 부딪치는 소리만이 가득할 뿐이다.
"너.. 대체 어머니와... 무슨,., 짓이야.."
유키오가 쥐어 짜는 듯한 목소리로 외쳤다.
"놀랄 것 없어 사실, 주미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의 섹스 노예였다구.. 후후.. 내가 펠라치오도 열심히 가르쳐서 이제는 수준급이되었지...하하"
타카시는 주미의 음렬을 찌르는 페니스의 속도를 줄였다 높였다 하며 유키오에게 과시하듯 보여 주였다.
"엄마.. 도대체... 믿을 수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거죠..."
(네 녀석 엄마는 이제 완전히 내꺼라구...)
"주미. 안에다 싸도 되겠지..."
"아아...응... 아흑.. 좋아요..아응. 어서..아.."
"유키오.. 기억나니.. 일년전에 나에게 한 일... 이것은 나의 복수다.."
주미의 몸이 순간 크게 출렁이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타카시가 마지막 일격을 가한 것이다.
"아.... 이제 갈껏 같아...아앙... 으윽... 하학"
주미의 입속에서 나오는 쾌락의 소리가 차츰 높아지며, 주미는 아들 앞에서 수치심도 잊은채 허리를 경련하듯 떨며,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아..... 나도 싼다... 주미 선생..아..흑..으윽... 으으.."
계속 서서 보고 있는 유키오의 눈앞에서 타카시는 마지막으로 페니스를 주미의 몸속 깊숙이 꽂아 넣은 채 절정의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 아.. 너무 좋은 기분이다.. 주미. 이제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 것다..."
주미의 질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낸, 타카시는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페니스를 주미의 입가에 내밀면서 말했다.
주미는 당연하다는 듯이, 절정을 맞이한 황홀한 표정으로 남자의 페니스를 혀로 ㅤㅎㅏㄺ으며 입에 넣어 빨기 시작했다. 타카시의 정액을 거침없이 삼키고 있었다. 입가에는 미처 입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정액이 흘러 방울져 떨어진다.
"유키오 어때...정말 음란하지 않아..네 녀석이 사귀는 유부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껄..하하"
타카시의 조롱에도 유키오는 아무 말도 할 수 가 없었다.
타카시는 충격에 빠져 움직일 힘마저도 잃어버린 것 같은 유키오를 보며 복수의 쾌감에 몸을 떨었다. 만족스런 미소로 유키오를 바라보는 타카시의 눈에 앞부분이 불룩 솟은 유키오의 바지가 보였다.
순간 타카시의 입술이 비릿한 미소로 일그러졌다.
"후후..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에 흥분한건가..유키오..역시..그 엄마에..그 아들이군...하하하"
"유키오..이런 찬스는 다시 없다...너도 네 엄마의 펠라치오 솜씨를 맛보게 해주지.."
"주미...어서...아들에게도 너의 솜씨를 보여주는 거다.."
타카시의 명령에 주미는 전신이 땀으로 젖은채 아직도 최음제가 내뿜는 음란한 광기에 휩싸여... 도저히 제 정신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시선으로 천천히 유키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손으로 아들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저 벗겨 버렸다. 팬티를 내리는 순간 발기한 유키오의 페니스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며 주미의 뺨을 때렸다.
옆에서 지켜보던 타카시도 다가와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주미를 끌어 당겨 자신의 몸 위에 서게 하고는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끌어 내려 자신의 페니스를 주미의 음렬에 조준한 후 단번에 주미를 주저 앉히며 페니스를 밀어 올렸다.
"푹"
"아..흑."
유키오의 눈앞에서 타카시의 페니스에 아래로부터로 꿰뚤려 버린 주미는 타카시의 몸 위에 올라탄 채 맹렬하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타카시도 눈으로는 유키오를 바라보며 거칠게 허리를 쳐 올렸다.
"주미..선생...유키오가 외로워 하잖아...입으로..헤헤..."
주미는 아래로부터는 타카시의 페니스에 몸을 관통 당한채 허리를 미친 듯이 내리꼿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려 유키오의 페니스를 잡았다. 타카시의 손은 주미의 유방을 움겨 잡으며 거칠게 주무르고 있었다.
"아아...어서...유키오의 자지를 빨아줘..주미 선생...아들의 자지를 ...빨라구..."
"아흑...아아...아....아...아흑....아아앙...."
이미 제 정신을 잃은 주미는 자신의 아들을 알아 보지 못하는 듯 했다.
발기한 채 자신의 손 안에서 꿈틀거리는 아들의 페니스를 망설임 없이 입에 넣었다.
"...."
"아...엄마...아하..."
유키오 역시 펠라치오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타카시에게 가르쳐져 능수능란 해져 버린 주미의 혀 놀림에 유키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려 버렸다.
"어때..유키오..최고겠지..친어머니가 해주는 펠라치오의 기분이란...하하하..."
타카시는 유키오를 맘껏 비웃으며 허리를 거칠게 밀어 올렸다.
"아아....엄마...아아...그만.....아하...제발..거기는..아...흑...."
주미는 유키오의 페니스를 빨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한 손으로는 유키오의 불알을 맛사지 하며 다른 손으로는 유키오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다. 유키오는 페니스와 불알, 항문을 동시에 친어머니의 손과 혀로 공략 당하며 전신을 파고드는 도착적인 쾌감에 몸이 떨릴 지경이었다.
"아응..아아..타카시...아응...나...느끼고 있어..아응...갈 것 같아..아아..타카시...타카시..."
밑에서부터 거칠게 쳐 올라오는 타카시의 페니스에 주미의 신음 소리가 한층 더 높아지며 주미는 오르가즘을 비탈길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선생...느끼고 있어....갈 것 같은 거야..."
"아아...갈 것같아..타카시...타카시...아흑..."
"유키오 녀석도.. 싸게 해 주라구..주미 선생..."
타카시의 명령에 주미는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유키오의 페니스를 더욱 맹렬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유키오의 정액을 모두 마시는 거야..주미 선생..."
유키오는 자신의 페니스에 느껴지는 어머니의 입속의 압력이 한층 강해지는 것을 느끼며 급기야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아아...아아...엄마....엄마...아핫...으으.."
유키오의 페니스가 마침내 주미의 입속에서 폭팔하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주미는 아들의 정액을 목구멍 깊숙히 숨키며 남김없이 마셔 버리고 있었다..
유키오는 그런 주미의 모습을 망연하게 바라보며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듯 바닥에 주저 않고 말았다.
누운채 주미의 음렬에 힘차게 페니스를 찔러 올리던 타카시도 유키오의 사정을 보며 절정에 치다르고 있었다.
"주미 선생..어때..아들의 정액 맛이..맛있는 거야...하하.."
"아아...유키오..주미 선생...정말 음란한 모자다..하하하..아.. 나도 이제 쌀 것 같아...싼다..주미 선생..아흑...아아아"
주미의 엉덩이를 움겨 잡은 채 마지막으로 깊숙이 페니스를 밀어 올린 타카시도 주미의 질속에 뜨거운 욕망을 쏟아 버리며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주미는 입과 질벽에 아들과 아들 친구의 뜨거운 욕망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전신에 섬광처럼 강렬한 쾌감이 관통하는 것을 느꼇다. 쾌락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전신에서 간혈적으로 폭팔하듯 솟아 오르며 서서히 주미의 의식을 아득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11장
11월의 첫 번째 밤, 이나다 주미의 38번째 생일이기도 한 그 밤에 타카시는 주미의 방에서 그것도 아들인 유키오의 눈앞에서 주미를 범하고 만 것이다.
자신의 맨션으로 돌아온 타카시는 이것으로 유키오에게 더 할 수 없는 복수를 했다고 만족해 하며 기분 좋게 잠에 빠져 들었다.
같은 시간, 주미는 최음제의 효과 때문인지 불과 몇 시간전에 타카시와의 격렬한 섹스를 나누고 아들인 유키오의 페니스까지 입에 넣은 그 방안의 침대에서 기절한 것처럼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주미의 바로 옆 방에서는 유키오가 괴로워하면서 잠들지 못하고 있었다.
(타카시와 스미래가 사귀는 것을 알면서도 스미래를 빼앗은 것은 물론 잘못된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카시가 어머니에게 그런 짓을 할 권리는 없다.)
(거기다 아까의 어머니의 모습이란...)
유키오는 타카시와 섹스를 하던 주미의 음란한 몸짓을 생각하자 수치스럽게도 아랫도리가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11월의 첫 번째 밤은 깊어 가고 있었다.
그 날 밤부터, 주미는 유키오의 오나 펫트(자위하며 떠올리는 여성)가 되어버렸지만
그 이후로 주미와의 섹스는 물론이고 어떠한 성적인 접촉도 없었다.
주미는 마치 아무런 기억이 없는 듯 평소처럼 유키오를 대했고 유키오도 그런 어머니에게 타카시와의 일에 대해 차마 말을 꺼낼 수 가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유키오는 타카시를 만났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즐거운 추억이라도 얘기하듯이 말하는 타카시로부터 자신의 어머니와 있었던 지난 3개월 간의 이야기를 모두 듣게 되었다.
유키오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폭팔할 듯한 기분이었지만 애써 억누르고 있었다. 유키오는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건 미래였다.
"타카시..그래서 이제 어쩔 셈이지...엄마와의 관계는..."
"아... 사실은 주미 선생의 생일날 이후부터는 왠지..."
"...."
"싫증나 버리더군..후후... 하긴 그 동안 섹스를 너무 많이 하기도 했고..."
"정말이야..타카시...그..말.."
"그래..처음부터 너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야.."
"네.. 눈앞에서..주미와 섹스를 하는 순간 네 녀석에게 최상의 복수를 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더군.. "
"그러니 그 후부터는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어진 거야...후훗"
타카시의 얼굴은 유키오를 조롱하듯이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유키오는 당장에라도 타카시의 면상에 주먹을 날려 버리고 싶었지만 간신히 참고 있었다. 어떤 형태로든 더 이상 타카시와 연관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유키오는 한때나마 저런 녀석과 친구로 지냈다는 사실이 한심스러웠다.
"그렇다면 나도.. 이제 더 이상 할 얘기도..만날 일도 없다....타카시.."
유키오는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그것이 타카시와 유키오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주미도 그 날 이후로는 타카시를 집에 불러들이는 일은 없었다. 유키오는 타카시와 주미의 관계는 이제 끝난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는게 더 정확할 것이다.
그렇게 2학기도 끝나 버리고 이듬해 2월이 되자 유키오는 사범대학 진학을 목표로 정하고 하마마쓰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마마쓰에는 외삼촌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해서 유키오는 외삼촌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때마침 주미도 전근을 신청해서 하마마쓰 서쪽의 하마나 호수 근처의 고사이시에 있는 중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다.
유키오는 이사하기 전날 밤 주미와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 집도 주미와 유키오가 떠나면서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기로 되어 있었다. 그 날도 주미는 전근을 가기 전에 업무 정리 때문에 늦게 귀가했다. 전근이 정해진 후 매일 있는 일이었다.
주미의 전근을 가장 기뻐한 것은 유키오였다.
(이것으로 이제 타카시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유키오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지금 식탁을 사이에 두고 않아 식사를 하고 있는 주미의 팬티속에서 남성의 정액이 역류해 흐르며 젖어 가고 있음을...
3월이 되어 유키오는 하마마쓰의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 주미는 고사이시의 중학교에 부임해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새로운 학교에서의 생활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주미의 지금까지의 과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동료 교사들이나 사춘기의 호기심 덩어리인 제자들은 주미의 미모와 균형잡힌 몸매에 흠뻑 빠져 버렸다. 마치 예전의 타카시처럼..
특히 주미가 새로 부임해서 수영부를 맡은 후부터 유난히 수영부에는 남자들의 입부가 많았다. 수영부에 가입한 소년들은 수영 강습 시간이 될때마다 하나같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의 주미의 유방이나 엉덩이에 시선을 고정시키며 이런 미녀와 체험을 해보고 싶다거나 아니면 펠라치오를 받는 상상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불과 1년전 자신들과 동갑이었던 타카시가 주미를 섹스 노예로까지 전락시켰던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고사이 중학교 근처의 아담한 목조 주택, 주미가 전근온 후 세를 얻어 살고 있는 집이다.
아직 이른 저녁, 주택의 방 안에서는 벌거벗은 남녀가 뒤엉켜 있다.
주미는 69자세로 누워있는 남자의 몸위에 올라타 남자의 사타구니에 고개를 숙인채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입속에서 혀를 돌려 가며 핥고 있었다. 남자는 밑에서 주미의 두 다리 사이에 머리를 묻은 채 이미 주미의 애액으로 흥건해진 비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어때... 이렇게 만져 주니까 ..좋지..않아.. 주미 선생..."
"이제는 유키오 녀석 눈치 볼 것도 없다구..하하.."
"아아...타카시...으음.....아아...."
타카시의 몸위에서 주미가 허덕이며 거침없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타카시의 눈에는 젊은 정액을 매일같이 받아 더욱 음란해진 주미의 음렬의 살덩이가 비치고 있었다. 타카시는 주미의 비부의 살덩이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한다.
"아아...타카시...좋아...좋은 기분이야..."
타카시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의 모친 또 자신의 중학교 시절의 담임으로 오나펫트였던 여성을 완전히 손에 넣은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타카시의 뜨거운 욕망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주미는 타카시에게 가르쳐졌던 대로 페니스만이 아니고 불알이나 항문까지 혀로 핥고 있었다. 그 사이 페니스를 잡은 가는 손가락을 움직여 타카시를 즐겁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주미는 타카시의 불알을 입에 넣어 타액에 흠뻑 젖어들게 하고는 다시 페니스를 입에 물고 고개를 아래 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주미의 테크닉은 점점 타카시를 쾌감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었다.
한참동안 펠라치오 서비스를 하던 주미는 몸을 180도로 돌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조금 띄운 자세로 타카시의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음렬에 조준하고 그 상태로 주저않으며 타카시의 허리에 올라탄채 스스로 자신의 음렬속에 타카시의 페니스를 깊숙히 잠기게 한다.
"아아...으응....아아....아흑....타카시...아흑.....좋아..."
주미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허덕이며 타카시에 의해 탄력있게 형태를 바꾼 유방을 뚫고 나올 듯 앞으로 내밀며 흔들고 있었다.
타카시는 주미의 유방을 익숙한 손놀림으로 덥석 잡고 주무른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매력을 느낄만한 주미의 몸이다. 그런 주미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 하는 동료 교사들에게 자신의 제자 또래의 소년이 주미와 같은 여성의 몸을 마음껏 주무르며 즐기는 것은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일일 것이다.
사실 주미는 오늘도 같은 학교의 음악 교사로부터 식사 제의를 받았었다.
"좀더...타카시....좀..더"
주미가 타카시에게 안타까운듯 재촉한다.
"하하...주미 선생...음란한 여교사의 본모습을 학교 동료들에게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타카시가 비웃으며 조롱하듯이 말한다..
"그래요..난...음란한 여교사예요..그러니..제발...더....좀 더...타카시..."
주미의 엉덩이가 거칠게 원을 그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아아..느끼고 있어..아아...타카시...주미는 느끼고 있어....아..흑.."
타카시도 밑에서부터 힘차게 페니스를 밀어 올린다.
주미는 타카시의 가슴에 손을 집은채 허리를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타카시도 주미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쳐 올린다.
두 사람의 움직임은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루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앙...좋아...타카시...아아..."
주미가 엉덩이를 흔들때마다. 주미의 음렬속으로 타카시의 페니스가 사라졌다. 다시 모습을 드려낸다. .
아래 위로 움직이던 주미의 엉덩이가 이제는 앞 뒤로 움직이며 주미는 타카시의 가슴에 자신의 유방을 완전히 포개듯이 업드린 자세가 되어 엉덩이만 앞 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흑...아아...타카시...아흑"
타카시의 입이 주미의 입술을 빨면서 거침없이 혀를 밀어 넣는다. 주미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타카시의 혀를 빨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욕구불만의 여인이 소년에게 탐욕스럽게 키스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
타카시가 서서히 앞 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할 때마다. 주미의 음렬에서는 애액이 밀려 나와 흐르며 시트까지 적셔 버리고 있었다.
"선생님...그렇게...기분이 좋은 거야.."
"아아...난 이제 타카시의 선생님이 아냐..."
"주미라고 불러줘...타카시.."
"주미라고 말야.."
"그래요...나의 사랑스런 주인님..후훗"
주미는 이제 몸도 마음도 완전하게 타카시에 바쳐진 노예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사실은 타카시를 주인으로서가 아니라 남자로서 사랑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타카시의 페니스의 당당함을 사랑했다.
입에 넣었을 때 목구멍 가득히 차오는 그 거대함과 주미의 몸을 찔러 들어올 때의 그 단단함은 주미의 몸과 마음을 복종시키기에 충분했다.
"아아...이렇게...영원히 ...타카시와 함께 하고 싶어...아..흑"
주미가 타카시의 머리를 껴안으며 타카시의 페니스를 더욱 꼭 조이듯 엉덩이를 움찔 거린다.
"아아...나도 사랑해..주미..."
"아아...나..또 가 버릴 것 같아..아흑...아아...타카시..아흑.."
"아아...주미 함께..가는 거야.....하하하"
주미는 입으로 거침없이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고개는 뒤로 젖혀진채 경련하듯 몸을 떨었다.
밑에서 계속해서 쳐 올리던 타카시의 페니스도 마침내 주미의 자궁에서 폭팔하고 말았다.
강렬한 오르가즘을 맞이하면서도 주미는 아래로 계속해서 허리를 내리 꽂고 있었다. 타카시의 젊은 정액을 모두 삼켜 버리려는 것만 같다. 타카시도 정액을 모두 폭팔시킨 후에도 멈추지 않고 맹렬히 페니스를 쳐 올리며 주미의 뜨거운 몸을 느끼고 있었다..
방안에는 두 남녀의 뜨거운 열기만이 가득하다.
앞으로는 유키오도 없는 이 방에서 자신의 여자가 된 주미를 마음껏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타카시의 페니스는 다시금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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